AI는 흉내 못내는 인생

내 삶을 기록하고 예술로 바꾸는 감성 실천서

김정임 지음

작가와 2025년 06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는 흉내 못 내는 인생 – 내 삶을 기록하고 예술로 바꾸는 감성 실천서』

이 책은 AI 시대에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 무엇인지 묻고, 감정과 경험이 녹아 있는 창작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따뜻한 격려로 시작해, 감정 기록이 어떻게 나만의 책이 되고, 삶의 일부가 되는지를 감성적인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하루 한 줄의 기록이 나를 알아가는 길이 되고, 내 안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 됩니다.

누구도 대신 쓸 수 없는, 오롯이 ‘당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감성 실천서입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누구도 대신 쓸 수 없다

Part 1.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들
1장. 감정 없는 하루는 없었다
2장. 기억이 말해주는 나의 진짜 얼굴
3장. 감정의 언어를 배우는 연습
4장. 그저 문장 하나로

Part 2. 나를 꺼내는 문장
5장. 감성은 기술보다 먼저 온다
6장. 잠시 잊혀도, 나의 언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7장. 조용한 감정도 이야기가 된다.
8장. 내 글엔 내 삶의 리듬이 있다.

Part 3. 감정이 흐르는 글쓰기
9장. 감정은 말보다 먼저 흐른다.
10장. 삶이 내게 남긴 문장 하나
11장. 작은 시작이 완성이 되는 시간
12장. 꺼내는 순간, 용기가 된다

Part 4. 삶을빚는 순간들
13장. 창작은 조용한 회복이다.
14장. 평범한 오늘이 반짝일 때
15장. AI가 흉내 못 할 이야기
16장. 내가 나에게 건네는 문장

Part 5. 감정에서 책까지
17장. 글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면
18장. 쓰는 나, 엮는 삶
19장. 알고리즘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20장.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Part 6.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
21장. 진정성 있는 경험의 힘
22장. 감정 한 줄, 어디서부터 써야 할까
23장. 감정이 쌓이면 책이 된다
24장. 내 문장으로, 내 책을 쓴다

에필로그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인생 이야기

25장.부록
25-1. 작가의 편지
25-2. 사색 질문 노트

책 속으로

『AI는 흉내 못 내는 인생 – 내 삶을 기록하고 예술로 바꾸는 감성 실천서』

이 책은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대신할 수 없는 ‘살아낸 감정’과 ‘진짜 기록’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적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에서 출발하여,
하루 한 줄의 기록이 어떻게 한 권의 책이 되고,
어떻게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 되는지를 따뜻하고 섬세한 언어로 그려냅니다.

이 책은 창작이 거창한 재능이 아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일임을 알려줍니다.
누구도 대신 써줄 수 없는, 당신만의 문장을 찾아가는 길.
그 길 위에서 이 책은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정임

저는 어린이 동화작가이자 아로마테라피스트로, 지금까지 어린이 동화책 5권과 『아로마 향기테라피』라는 책을 출간하며 따뜻한 이야기와 치유의 향기를 전해왔습니다. 제 동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고, 『아로마 향기테라피』는 독자들이 자연의 향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처럼 글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작업을 해오던 중, 저는 새로운 창작의 길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인 '수노AI'를 활용해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바탕으로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AI 기술과 감성 콘텐츠가 만나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이 탄생하는 이 과정은, 제게 있어 매우 흥미롭고 의미 있는 여정입니다.

이처럼 저는 이야기를 쓰고, 향기로 사람을 위로하며, 이제는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작업들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싶은 것이 제 창작의 핵심이자 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