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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극한기

이지민 지음
네오픽션

2025년 05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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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25MB)   |  약 12.3만 자
ISBN 97911574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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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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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원작 『청춘극한기』가 네오픽션에서 출간됐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랑에 빠진다’라는 상황 설정은 유사하다.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옥택선’이 주인공인 것도 똑같다. 하지만 소설은 영화의 배경과 달리 지극히 현실이다.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 청춘 옥택선. 일, 연애, 인간관계, 일상의 안정된 행복…… 뭐 그런 아무리 바라도 오지 않는 것들에 대해 미련을 버리기로 작정한 옥택선. 어른들 말대로 끈기도 패기도 없는 ‘요즘 것들’ 중 하나, 옥택선. 이 요즘 청춘 옥택선이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사를 넘나들며 비로소 타인을 돌아보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기발한 발상으로 청춘을 예찬한 『청춘극한기』는 앞으로 살아갈 날만큼 아플 날도 많을 ‘젊음’에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
청춘극한기 7
작가의 말 290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것 자체가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 똑똑한 바이러스는 숙주를 죽이지 않아요. 자기가 살 집을 불태우지 않죠.”
“어쨌거나 연구가 잘돼서 인류를 구했으면 좋겠네요.”
나는 그의 말을 당연히 무시했다. 내가 결정짓는 타인의 한계가 결국 나의 한계임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내 상상력은 그의 꿈처럼 거대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일기장에 자신의 꿈과 인류의 꿈을 함께 적기도 한다는 걸 알지 못한 것이다. _23쪽

극적인 사건은 도미노 게임처럼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주인공은 도미노 게임의 마지막 한 조각이다. 마지막 하나가 무너지는 순간 우리는 환호한다. 이야기의 재미를 위해서 주인공은 일단 사건들에 깔려서 뻗어야 한다. 죽든 살든, 그것은 우리가 알 바 아니다. 이것이 도미노 법칙이다. _27쪽

“우리는 왜 다시 만난 걸까?”
내가 도전적으로 묻자 연우가 난처해했다.
“솔직히 아까 전화받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어. 뭐랄까.
왠지 네 목소리에서 성형수술 잘된 여자의 자신감 같은 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확인하러 나온 거야.”
나는 누군가 내 마음속 재생 버튼을 누른 것처럼 마구 떠들기 시작했다.
“그래. 그럴 거야. 몇 년 만의 통화였지만 갑자기 참을 수가 없었어. 한 번도 네 앞에서 솔직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 …… 그야말로 번개에 맞은 듯이 깨우친 거야. 낭만과 환상을 믿는다면 한번 도전해보기로…… 후회하지 않기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나의 열변에 연우는 충격과 감격을 느낀 듯했다. 멀쩡한 척했지만 술술 나오는 고백에 가장 당황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_37~38쪽

“남수필 씨가 죽었습니다.”
“…….”
“연구소에서 아침에 시신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사인으로는 연구 중이던 신종 악성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남수필 씨와 접촉했던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옥택선 씨도 위험하니 즉각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남수필 씨와 헤어진 후 행동 경로가 어땠습니까. 접촉한 사람들이 있으면…….”
남자의 목소리는 재난방송을 전하는 아나운서만큼 침착하고 비극적이며 사려 깊었다. 장난전화가 아니었다. _41~42쪽

“지난주에 수필이한테 전화가 왔어요. 잔뜩 흥분해 있더라고요. G-10의 변이 바이러스의 문제를 풀었다며 백신 개발의 가능성을 장담했죠. …… 공항에서 떠나기 전에 머신에 녹음된 수필이 목소리를 듣는데, 문제가 생겼다며 아는 여자를 도와달라고.”
이균이 나를 정면으로 쏘아보았다.
“소개팅한 여자를 도와달라고 그랬죠.” _76쪽

나는 그 캐비닛에서만큼 죽음을 구체적으로 느껴본 적이 없었다. 어쩌면 가장 놀라운 점은 그때까지 죽음에 대하여 깊이 사유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종착지를 모르고 표를 끊는 행위나 마찬가지였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늙은이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여행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 추억을 위한 기념품을 사듯,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젊은 날에 죽음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_103쪽

두려움에 관한 한 미리는 인생 선배였다.
“언니가 그랬죠? 어린애가 웬 걱정이냐고? 암세포도 젊은 암세포가 더 활기차듯, 아픔도 젊은 아픔이 더 센 거라고요. 앞으로 아플 날이 더 창창하니까요.”
아플 날이 창창하다…… 내 생애 그렇게 슬픈 말은 처음이었다. _115쪽

나는 남수필을 생각했다. 여기서 우리는 지금 그가 남긴 꿈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는 어디 있을까. 그가 살아 있었다면 연인은 아니더라도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의 아픔은 나의 그것과 닮았고 결국 그 이유로 서로를 답답해하면서도 기꺼이 약속 없는 주말 오후 따뜻한 커피를 사주는 친구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이런 상상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가 죽었기 때문에 그를 이해하려 애쓰고 있는 건지도 몰랐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위선을 떨고 있는 건지도 몰랐다. _127쪽

입에 기름기가 들어가자 그제야 내가 얼마나 배고팠는지 실감이 났다.
“정말 허무하네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죽은 사람 생각하며 울더니.”
생 컵라면을 오도독오도독 씹으며 이균이 고개를 끄덕였다.
“살아 있다는 증거죠. 뻔뻔하다는 것은.”
역시 얄미운 소리를 야무지게 할 줄 아는 남자였다.
“남수필 씨가 참치캔 좋아했는데. …… 그에 대해 늦게라도 알게 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어째 이해가 아니라 오해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본 게 과연 무엇일까요?” _131쪽

‘사랑’을 전하는 〈바이러스〉 화제!
원작 『청춘극한기』!

2025년 5월 개봉 영화 〈바이러스〉가 화제다. 영화는 가상의 도심 ‘제이시티’에서 벌어지는 바이러스 확산을 그렸다. 이 영화는 이지민 작가의 소설 『청춘극한기』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원작 속 ‘러브 바이러스’가 중심 소재가 됐다. 영화를 위해 바이러스를 연구했다는 강이관 감독은 “‘톡소 플라즈마 곤디’라고 뇌에 영향을 미치는 기생충을 알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상상 속 톡소 바이러스를 구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감염자들은 ‘감정 통제 불가’ 상태에 빠진다. 감염되면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진다’를 시작으로 ‘동공이 확장된다’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없던 용기가 생긴다’ ‘급 사랑에 빠진다’ 등 다양한 병증을 일으킨다. 〈바이러스〉는 ‘공포’보다 그 상황에 놓인 인간의 본성, 신뢰 관계, 윤리적인 선택 등에 대한 갈등을 묵직하게 다룬다. 영화 속 밀폐된 공간, 제한된 정보, 혼란스러워하는 군중과 마주하며 관객은 엄청난 긴장감과 함께 몰입감을 동시에 느낀다.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와 달리 원작 『청춘극한기』는 일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청춘’을 더 비중 있게 다룬다.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이지만 너무나 버거운 청춘 시절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여기에 바이러스라는 소스를 뿌린 듯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확실치 않은 감정으로 인생을 달려나가다 보면 어떤 것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현실에 저당 잡힌 불안과 두려움, 불안과 두려움이 만들어낸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던 나의 과거를 대면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품 속 청춘들이 겪어야 하는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이 찬란하게 골병든 청춘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적은 분명히 있다고 이 작품은 말한다.

『모던보이』에서 〈서울의 봄〉 〈싱글 인 서울〉까지
소설과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잘 쓰는’ 작가 이지민의
기발한 발상, 참신한 플롯 『청춘극한기』

직업도 애인도 없다…… 그래도 괜찮아…… 아직 젊고 건강하잖아. 젊음을 위안 삼아 살았는데 어느 날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그것도 날 사랑한다는 남자한테. 결국 사랑은 바이러스에 불과했던 것일까. 나는 과연 이 멋진 세상에서 당당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_본문 중에서

한 여자가 아직 치료제도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그 바이러스는 한 번도 듣도 보도 못한 ‘러브 바이러스’다. 감염되는 순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되는 신종 바이러스다. 이 환장할 바이러스의 증상은 상대가 누구든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것처럼 가슴이 설레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당장 후회하더라도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죽어버릴 수도 있다. 죽지 않으려면 백신이 있어야 한다.
백신 개발을 위해 기꺼이 실험용 마우스 신세가 된 여자는 예측 불허의 모험을 하게 되고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비로소 진정한 청춘의 의미를 알게 된다. 이 기발한 발상으로 시작된 ‘청춘 예찬’을 작가 특유의 참신한 플롯과 재기발랄한 문장으로 풀어낸 『청춘극한기』. 그야말로 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소설이다.
이 작품을 쓴 이지민 작가는 2000년 장편소설 『모던보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제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등단작부터 『청춘극한기』에 이르기까지 이지민은 유머와 재치, 로맨스를 적절하게 배합해 영화 같은 서사를 만들어내곤 했다. 첫 작품도 박해일, 김혜수 주연의 〈모던보이〉 원작이 됐고, 이 작품도 그랬듯이 이지민은 소설과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잘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해 있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다룬 〈서울의 봄〉과 싱글 라이프를 조명해 현실 공감 로맨스를 만들어낸 〈싱글 인 서울〉이 이지민의 최근 대표작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두려움과 암울함을 물리치는 비타민
명랑하게 싸워 청춘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야기 『청춘극한기』

청춘이란 무언가를 호되게 앓는 시기라고 생각했나 보다. 소설에 나오듯이 ‘아플 날이 창창한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나 보다. 그리고 소설 속에서만이라도 이 찬란하게 골병든 청춘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적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아마도 처음으로 나를 비롯하여 그 누군가를 격려하고픈 마음에 소설을 썼던 것 같다. _작가의 말에서

돈도 없고 백도 없다. 물려받은 재산도 없다. 변변찮은 살림에 그럭저럭 공부해서 고만고만한 일을 하는 이 시대 청춘들.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나와 비슷한 처지의 애인이나 배우자를 만나거나 그것도 안 되면 원하지 않지만 혼자 근근이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 이런 청춘의 모습을 반추해보자. 이 시대, 현실 속의 청춘은 과연 아름다운가?
『청춘극한기』는 그렇다고 말한다. 적어도 바이러스를 싸워서 물리치는 게 아니라 견뎌서 나의 것으로 만든다면 말이다. 삶의 면역력은 호락호락 얻어지는 게 아니라고 당부한다. 누군가는 분명히 바이러스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며 살아간다고. 그리고 그 기적을 보여주는 이 작품으로 이 시대 청춘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고 말한다.
당신의 청춘은 어떠한가? 또는 어떠했는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청춘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책이 청년 실업과 다양한 사회문제에 봉착해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현실적인 좌절과 슬픔, 아픔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고 명랑하게 싸워나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 청춘들에게 『청춘극한기』를 건넨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민

『모던보이: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로 제5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 장편소설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나와 마릴린』 등과 영국, 미국, 독일, 루마니아에서 출간된 『Marilyn and Me』가 있다. 현재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서울의 봄〉(2023) 〈싱글 인 서울〉(2023) 〈남산의 부장들〉(2020)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마약왕〉(2018) 〈밀정〉(2016) 등 많은 영화를 작업했다. 2025년 개정 출간된 『청춘극한기』는 〈바이러스〉(2025)의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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