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도둑과 악인들
2025년 03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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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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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도둑과 악인들』은 유키 하루오 작가의 데뷔작이자 제60회 메피스토상 수상작인 『교수 상회』를 잇는 다이쇼 시대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녹아든 본격 미스터리 연작 단편집이다. 가에몬 씨의 미술관, 악인 일가의 밀실, 유괴와 대설 유괴의 장 / 대설의 장, 하루미 씨의 외국 편지, 미쓰카와마루호의 요사스러운 만찬, 보석 도둑과 괘종시계로 유키 하루오의 진수가 담긴 보석 같은 다이쇼 미스터리 여섯 작품 수록되어있다.
악인 일가의 밀실
유괴와 대설 유괴의 장 / 대설의 장
하루미 씨의 외국 편지
미쓰카와마루호의 요사스러운 만찬
보석 도둑과 괘종시계
옮긴이의 말
첫 문장
해가 질 무렵, 나는 세타가야 외곽에 사는 하스노를 방문했다. 잎사귀가 떨어지기 시작한 잡목림과 뽕밭 사이의 메마른 흙길에 11월의 칙칙한 주홍색 석양이 가득했다. 늘어질 대로 늘어진 내 그림자를 쫓듯 흙길을 걸어갔다.
“백부님이 하시는 걸 보면 아무래도 엉터리라니까요. 이 건물이 대강 지어진 후에야 빨리 담장을 만들어라, 그리 조심성이 없어서 되겠냐, 하고 재촉하지 뭡니까. 건축 회사에 우는소리를 해서 지금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럴 거면 광에 수집품을 넣어놨다가 건물이 완성되고 나서 옮기면 될 텐데 말이에요. 저는 예술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것들은 수집품으로서 어떻습니까?” p32
“도망치자.”
“뭐?”
하스노는 이미 출입문으로 걸음을 옮기는 중이었다. 발소리에 유의하면서도 거의 뛰다시피.
“이보게, 시계는 어쩌고? 교환은?” p60
천장에 설치한 전등 네 개 중 하나만 켜져 있어서 침침했다. 그래도 실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건 한눈에 알아보았다. 창문에서 볼 때 제일 안쪽인 문 바로 앞, 천장의 전등에 묶은 밧줄 또는 욧잇으로 남자가 목을 맸다. p95
“위조지폐야.”
하스노는 오른손으로 100엔짜리 지폐 끄트머리를 잡고 전등에 비춰 보았다. 그리고 장인어른이 빌려온 100엔짜리 지폐와 나란히 내려놓았다 p154
“ -사서 고생이로군.
-뭐야, 나쁘지만은 않잖아. 아주 미인인 것 같은데.
-어차피 만다가 실컷 가지고 논 후에야 차례가 돌아오잖아. 난 싫어. 그냥 도망치면 될 텐데. 정말 귀찮네. 냉큼 대륙에라도 가면 좋겠군. 어차피 이런 곳에는 그리 오래 못 머무르잖아. p213
최근까지 소가 있었던듯 소똥이 한 무더기 쌓여 있었다. 하스노는 묘하게 흥미로운 표정으로 소똥을 바라보았다.미네코가 배고프다고 하자, 두 사람이 완전히 똑같은 동작으로 각자 스웨터 목덜미에서 찌그러진 찐빵을 꺼냈으므로 하마터면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p247
“탐정소설은 애당초 소설이 아니야. 마술과 흡사하니 현실과 동떨어졌지만 비현실로 일관하지는 않되, 어디까지나 편벽해서 작가의 머릿속이 얼마나 뒤틀렸는지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전부인 글일세.
정신과 의사에게 제출해야 할 글이 실수로 책방에 진열됐을 뿐이겠지. 그런 것치고는 묘하게 잘 팔리는 모양이네만.”p313
잠시 후 데루에의 생각은 도쿄를 떠들썩하게 한 엽기 살인사건으로 이어졌다.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빈집에서 젊은 여성의 시체 여러 구가 발견되는 사건이 잇달았다.
왜 그런 사건이 떠올랐을까? 시체는 해체됐고, 살덩이가 일부 사라졌다고 한다. 호랑이 요리라는 비일상적인 만찬을 기다리는 탓에 그런 기사를 읽은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난 것이다. 데루에는 마음을 비우려고 애쓰며 선수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p361
“ “자! 유감스럽지만 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여러분은 오늘 밤,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호랑이 고기를 먹고 원기를 보충하려고 모이셨겠지만, 그렇게는 안 돼요. 이건 실로 무서운 요리입니다! 자칫해서 먹었다간 웩웩 토하고 데굴데굴 구를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지금 설명하겠습니다. 이 배에 흉악하기 짝이 없는 살인귀가 탔습니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웠어요 p437
“얼마 전 드레스의 루비를 도둑맞은 것도 모자라 영문 모를 일이 또 발생하다니 미치고 팔짝 뛸 판이었다. 정말 뭘 어째야 할지 모를 지경이었다. 예정보다 딸이 일찍 찾아와서 기쁜지 다마코가 싱글벙글 웃으며 현관으로 나왔다. 미쓰에도 다마코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웃음을 지었다. p510
“잘 꿰맸지? 감쪽같아.”
“그러게. 솜씨가 좋군.”
하스노는 덧옷을 개켜서 내가 내민 보자기에 쌌다.
“세상에 악인만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난감해.”
하스노는 쓸쓸하게 웃었다. p554
"쇼와.헤이세이의 미스터리 기법을 완벽하게 갖추고 난포 데뷔 이전인 다이쇼 시대 중반에 탄생하여 본격 탐정소설을 쓰면...그런 꿈같은 상상이 현실이 된 듯한 극상의 걸작. 이 작가는 레이와 미스터리를 지탱하는 굵직한 기둥 중 하나가 될 것이다."
_아리스카와 아리스
화가와 도둑이 다이쇼 시대를 내달린다!
『시계 도둑과 악인들』은 『방주』의 작가인 유키 하루오의 첫 연작 단편집으로 2019년 제60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한 『교수 상회』를 뛰어넘는 다이쇼 본격 미스터리 2탄이라 할 수 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유키 하루오는 컬트 종교를 신봉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십 대 시절 가족들과 관계가 악화했고, 모두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자신은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당시 특히 다이쇼 시대(1912~1926)부터 제2차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가까운 듯하지만 오늘날의 감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식이나 풍습, 고뇌가 작품 속에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시계 도둑과 악인들』은 『교수 상회』의 주인공 도둑 ‘하스노’와 화가 ‘이구치’가 여섯가지 불가해 사건들을 콤비가 되어 더욱 치밀한 논리와 뛰어난 추리력으로 해결해나가는 작품이다.
뭔가 해학적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다이쇼 시대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다. 일본은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했으며 그로부터 약 50년 후에는 서양 문물이 정착해 의식주는 물론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령 서양식과 일본식을 혼합한 건물과 의복이 유행하고 커틀릿의 일본 버전인 가쓰레쓰가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다. 승합마차와 함께 전철과 자동차가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크레센트 필러가 달린 만년필과 타자기 등과 같은 고급 물품도 등장했다. 이러한 일상적 측면에서의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 분위기 역시 변화하게 되는데, 유키 하루오는 이러한 시대상에 매력을 느껴 이를 본격 미스터리에 접목하려고 했던 듯하다. 여러 요소를 활용해 다이쇼 시대를 재현하고, 그 시대에서만 성립할 법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복선과 단서를 제시한다. 줄거리를 간략히 서술하자면,서양화 화가인 이구치가 도둑으로 전직한 하스노에게 상담하러 간다. 예전에 이구치의 아버지는 미술품 수집가 가에몬 씨에게 화란 왕족과 인연이 있는 괘종시계를 팔았다. 그런데 사실 그 괘종시계는 모조품이다. 한편 가에몬 씨는 사립 미술관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미술관에 그 시계를 전시하면 가에몬 씨는 큰 창피를 당한다. 이구치는 하스노와 함께 미술관에 잠입해 모조품 시계를 진품 시계와 교환하려 한다.(가에몬 씨의 미술관)
『교수 상회』에 이어 졸지에 도둑이었다가 탐정이 된 하스노는 이 사건의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데, 보석같은 여섯 편 모두 마지막 추리가 이렇게 기가 막힐수가 없어서, 새삼 작가의 천재성과 더불어 큭큭하고 웃고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미스터리 천재 유키 하루오가 작심하고 만든 단편은 이렇게까지 재미있구나하는 즐거운 감상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해본다.
“세상에 악인만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난감해.”
유키 하루오는 2019년에 『교수상회』로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예 작가다. 지금까지 다이쇼 시대(1912-1926)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인 『교수상회』, 『시계 도둑과 악인들』과 현대를 배경으로 깜짝 놀랄 만한 클로즈드 서클물인 『방주』와 『십계』를 썼다. 그 가운데 특히 『방주』는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야말로 곡예 같은 논리”(이마무라 마사히로), “더없이 행복한 저주”(다케모토 겐지), “압도적인 경탄과 여운”(이가라시 리쓰토), “무시무시한 지옥”(센가이 아키유키) 등의 찬사가 그러하다. 유키 하루오는 『방주』에 관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가 미스터리를 구상할 때 중점을 두는 요소 중 하나는 ‘탐정이 활약할 동기’입니다. 수수께끼 해명은 목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수단이어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클로즈드 서클이 무대인 작품에서는 ‘탐정이 활약할 동기’가 늘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폐쇄된 공간에 살인범과 함께 갇혀 있으니까, 범인의 정체를 빨리 밝혀내야 자신들의 안전이 보장되겠죠. 『방주』에서는 그러한 동기를 더 절실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누군가 한 명을 희생해야 탈출할 수 있는 폐쇄된 공간에서 살인이 일어나면, 수수께끼 해명은 생존의 절대적인 조건으로 작용할 겁니다. 그런 설정에서 출발해 나름대로 마무리를 지은 결과가 이 작품 『방주』입니다.” (『방주』 특별 기획 자기소개 에세이에서 발췌)
유키 하루오의 이러한 생각은 비단 『방주』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시계 도둑과 악인들』에서도 ‘탐정이 활약할 동기’야말로 핵심이다. 유키 하루오가 보여주는 탐정의 활약 동기와 조건은 『방주』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구성이며 살인뿐만 아니라 밀실, 절도, 유괴, 일상(편지)같이 다채로운 소재를 다루면서 ‘누가’ ‘어떻게’는 물론 ‘왜’에도 확실하게 방점을 찍는다. 진상을 해명하는 논리가 탁월할 뿐 아니라 ‘동기’를 다루는 재주도 뛰어난 저자 유키 하루오의 상상력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직접 읽고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夕木 春央)
1993년생. 2019년 「교수상회의 후계인」으로 제60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교수상회』로 데뷔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살로메의 단두대』와 『방주』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십계』가 있다.
『시계 도둑과 악인들』은 다이쇼 시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잘 녹아있는 여섯 편의 연작 단편 본격 미스터리다. 화가인 이구치가 도둑으로 전직한 하스노에게 상담하러 간다. 예전에 이구치의 아버지는 미술품 수집가 가에몬 씨에게 화란 왕족과 인연이 있는 괘종시계를 팔았다. 그런데 사실 그 괘종시계는 모조품이다. 한편 가에몬 씨는 사립 미술관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미술관에 그 시계를 전시하면 가에몬 씨는 큰 창피를 당한다. 이구치는 하스노와 함께 미술관에 잠입해 모조품 시계를 진품 시계와 교환하려 하는데.....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유키 하루오의 『방주』,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이언스?』,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죄의 여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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