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KMQ(2025년 여름호)(통권 94호)
2025년 06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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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2733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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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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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 선교 현장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를 함께 나누는 공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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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선교KMQ(편집인 성남용, 이사장 백신종)」는 한국선교 활성화를 위한 전문 저널로, 1년에 4회(3/6/9/12월) 발행하는 계간지이다. 2001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선교 현장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현장 선교사, 선교 본부, 선교학자, 한국교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풀어가는 공론의 장이 되어왔다. http://km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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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MQ는 한국 선교사 관점에서 바라본 세계 교회와 협력을 93호에 이어 94호의 주제로 정했다. 한국 선교가 북미와 유럽, 남미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교회들과 더 넓고 더 깊게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다. 세계 선교의 사명 성취를 위해서 교회와 교회, 선교회와 선교회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한국 선교의 세계 교회와 협력 실태는 취약하다. 협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이 많고, 극복해야 할 것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교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2025년 4월 27-29일 파나마에서 제3차 코알라 국제대회가 열렸다. 다수 세계(COALA, Christ Over Asia, Latin America and Africa) 선교 운동의 비전과 협력 방안이 대회의 주요 의제였다. KWMA에서도 선교적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에, 대표자들을 파송했고,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화융은 다수 세계 교회들이 더 적극적으로 선교 사명의 수행자로 나서되, 물질적 지원으로 인한 선교 왜곡을 경계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사실 거의 모든 선교 지도자가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이었다.
. . . 교회 간 협력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상대방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과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할 때 이루어진다. 그러려면 수직적이며 위계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이며 상호 존중의 관계 설정이 필수적이다. 개인적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협약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맺어야 한다. 협약에 의해 동역하는 구성원들이 각각 자기의 짐을 지게 하면서도(갈 6:4), 서로의 짐을 져줄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갈 6:2). 경제적 약함이 의존형 관계로 이어지지 않게 하면서도, 거룩한 의존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구조다. (권두언 중에서)
004 편집인의 글 : 세계 교회와의 협력 ll, 한국 선교 관점에서 | 성남용 Preface
008 시: 참 아름다워라 | 찬송가 478장 This is My Father’s World
특집: 세계 교회와의 협력 ll - 한국 선교 관점에서
010 우리는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 | 오석환 Missional Repentance: Redefining Korean Missions Paradigms Through Covenant Partnership
024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동역을 위한 원칙과 협력 유형: 방글라데시 사례를 중심으로 | 박상욱 Principles and Practices of Partnerships for the Korean Church with the Global Church: A Case Study in Bangladesh
034 인도네시아 화인 교회의 선교적 역할과 협력 방안 | 유황수 The Missional Role and Challenges of Chinese Indonesian Churches: A Missiological Perspective
058 상생 협력 모델로서 선교 대학교의 플랫폼 사역: 몽골국제대학교의 협업 사례 연구 | 권오문 The Platform-Based Ministry of Mission Universities as a Model for Symbiotic Cooperation: A Case Study of 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s Sustainable Mutual Partnership
080 현지 지도자 양성을 통한 현지 교회와 협력: 네팔 선교를 중심으로 | 김성광 Collaborating with Local Churches Through Indigenous Leadership Development: A Case Study of Missions in Nepal
104 현지 지도자 양성을 통한 현지 교회와 협력: 인도 교회를 중심으로 | 이모세 Collaborating with Local Churches Through Indigenous Leadership Development: A Case Study of Indian Churches
124 현지 지도자 양성을 통한 현지 교회와 협력: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 김형욱 Partnerships with Local Churches Through Training Local Leaders: Central Asia in Focus
특별기고
136 2024년 12월 한국 선교 현황 | 한국선교연구원(KRIM) Statistics of Korean Missions as of December, 2024
선교현장연구
158 베트남 선교, 지금 우리가 돌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베트남 ‘신앙, 종교법’과 ‘선교 베트남’을 중심으로 | 강호세아 Vietnam Missions, What Must We Overcome Now? - Focusing on Vietnam's 'Law on Belief and Religion' and 'Mission Vietnam'
선교현장연구
172 프랑스에 급증하는 한국 이단 사이비: 신천지 포교 전술 및 피해 사례 | 채희석 The Expansion of South Korean Cults in France: The Case of Shincheonji
북리뷰
186 일터-하나님의 디자인 | 소영섭 Book Review: Workplace-God's Design
표지이야기
192 미얀마 몬주 몰레마인 | UPMA | Mawlamyine, Myanmar
. . 선교의 중심은 물적 자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의 정체성이다. 한국 선교는 얼마나 많은 자원을 보내는가보다, 어떤 존재로 세계 교회와 동행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이는 ‘을의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서 ‘갑의 책임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언약을 실천하는 구속사적 사명이다. (오석환, 15-16쪽)
. . 삼자/사자의 원칙을 따라 협력이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 중 협력과 관련된 것은 현지 교회가 외부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피동적으로 협력 사역을 하는 경우이다. 피동적 합작을 통한 결과물은 자신의 사역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이다. (박상욱, 30쪽)
. . 한국 교회와 인도네시아 화인 교회 간의 관계 형성은 단순한 국제 협력을 넘어,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두 공동체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연대하는 선교적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 협력뿐 아니라, 문화적 감수성과 영적 연대를 기반으로 한 접근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유황수, 50-51쪽)
. . 현재 몽골 교회의 약 70%는 현지인 리더십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대형 교회도 현지 지도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한국 선교사의 역할도 과거의 개척자적 위치에서 벗어나, 현지 리더십을 돕는 멘토와 조력자로 전환되어야 한다. (권오문, 75쪽)
. . 네팔 기독교 성장의 핵심은 카스트에 의한 사회적 차별을 겪는 계층에게 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존엄을 회복시켜 주는 대안적 정체성을 제공하였다. 실제로 많은 개종자들이 교회 공동체 내에서 지도자로 성장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기독교 공동체는 카스트 제도가 무의미한 공간으로, 하층민에게 차별 없는 공동체와 존엄성을 제공했다. 개종자들은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 지도자로 성장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다. (김성광, 84쪽)
. . 현장의 목소리는 누군가에게 들은 정보, 책을 통해 아는 지식이 선교 현장을 대표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 정보 데이터가 부풀려져 있다고 본다. 선교 현장을 연구할 수 있는 연구 기관이 한국 교회 안에도 필요하다. 선교 현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의 밭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모세, 120쪽)
. . . 한국 교회처럼, 한국 선교의 사역이나 거버넌스 구조도 독립적이다. 한국 선교사 중에서 외국 선교사들과 동역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27%에 불과하다. 선교지 교회와 사역자들과 동역도 개인 차원에서 행해진다. 즉 고용 형태나 하청 구조적 동역이 많다. 수직적 위계질서를 가진 동역 형태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비판해 왔던 서구 교회와 서구 선교의 온정적 간섭주의(paternalism)나 일방주의(triumphalism), 또는 인종주의(racism)나 유사 애국주의(pseudopatriotism) 등의 옛 식민주의적 선교 형태를 21세기의 한국 교회와 선교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셈이다.
. . . 선교회와 선교지 교회의 바람직한 관계에 관한 논의는 18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1793년 윌리엄 캐리와 함께 시작된 현대 선교 역사가 50년 정도 되었을 때였다. 영국 성공회(CBM)의 헨리 벤(Henry Venn)과 미국 해외선교위원회(ABCFM)의 루푸스 앤더슨(Rufus Anderson)이 처음으로 자립(self supporting), 자치(self governing), 자전(self propagating)의 삼자 정책(three self policy)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19세기 서구 선교사들의 지배적 정서였던 온정적 간섭주의나 일방주의의 반성에서 기인하였다. 당시 식민주의적 선교 관행에 회의하던 많은 선교사가 이 제안을 새로운 선교적 대안으로 받아들였다. 그들 중에서 1890년에 조선을 방문했던 존 네비우스가 자치, 자립, 자전의 삼자 정책을 제안했고, 조선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이를 수용하여 조선 선교에 적용했다. 이후 한국 교회는 그러한 토대 위에서 성장하고 부흥했다. 초기 한국 교회의 성미, 날 연보, 자립형 예배당 건축 등이 바로 삼자 정책의 열매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성남용 외 11인
▶ 성남용 : 1987년부터 SIM과 함께 나이지리아와 한국에서 선교사와 국제 이사 등으로 사역했다.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 교수를 역임했다. 삼광교회 원로 목사이며, ‘선교와 통문화 연구소’ 대표 및 책임 연구원으로 섬기고 있다.
▶ 오석환 :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철학 학사,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 영국 옥스퍼드 선교연구소(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캄보디아 장로회 신학교와 미성 신학 대학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의 교수로 섬기고 있다.
▶ 박상욱 : 방글라데시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2008년 이후 태국 및 다수 국가에서 사역했으며, 2019년부터 SIM 국제 리더십 팀 멤버이자 아시아-태평양 권역 대표로, 역내 12개국의 선교사, 스태프, 이사회 및 기독교 지도자들을 섬기고 있다.
▶ 유황수 : GMS 파송으로 2001-2014년 중국에서 사역하였다. 이후 2014-2022년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메단 엘림화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메단 선도회화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KMAC(중어권한인선교사회) 3기 회장을 역임했다.
▶ 권오문 : GO선교회 파송으로 1993년부터 몽골에서 사역 중이다. 홍익대학교에서 공학사, 한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풀러신학교에서 DGL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몽골 현지 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겼고, 길거리 아이들 학교, 다양한 NGO 및 BAM 사역을 하였다. 2002년부터 몽골국제대학교를 설립하여 현재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 김성광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30년이 넘는 세월을 N국에서 지내고 있다.
▶ 이모세 : 백석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Vine University에서 선교학 D.Miss를 수학했다. 인도 북부 지역에 파송 받아,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Punjab 신학교를 세웠다. 현재 교수로 사역하며 졸업생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 김형욱 :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Th.M)와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전, 미주 장신, Ph.D 과정)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카자흐스탄 익투스 장로교회 담임목사와 HKLTS(홍콩생명길신학교) 중앙아시아 캠퍼스 학장, SRP(Silk Road Partnership)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 강호세아 : SIREN(전략정보네트워크) 선교사, IMPAC(종족과도시선교연구소) 코디네이터, UPMA 웹저널 CAS 편집인으로 섬기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신학 Ph.D 과정에서 '선교적 교회론에 관한 개혁주의 선교신학적 대안 연구'를 주제로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 채희석 : 프랑스침례교단(FEEBF) 목사로, 한불상호문화선교회(AMI France-Coree)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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