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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대니엘 오프리 지음 | 고기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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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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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26MB)   |  약 28.5만 자
ISBN 978893297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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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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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현역 내과 의사로서, 때로 환자가 되는 한 사람으로서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밝힌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이 출간하였다. 이 책을 쓴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이자 뉴욕 벨뷰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보는 대니엘 오프리는 의료 실수와 환자 안전 문제를 의료에 관한 담론의 최전선이자 중심으로 가져온다. 무엇보다 오늘날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의사 중 한 명으로서 오프리 박사는 여러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과 안전을 집중 조명하고, 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환자는 보통 자신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거라는 믿음으로 병원 문을 두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깊고 통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의학은 사망률과 고통을 줄이는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치료가 해를 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위해 중 상당수가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와 전문적인 경험,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관리자, 연구자,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프리 박사는 의료 실수 ㅡ 인종적 편견과 성차별적인 이중 잣대부터 오랜 시간에 걸친 작업과 엄청난 인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소한 오타 실수에 이르기까지 ㅡ 를 둘러싼 시스템과 진단, 인지 단계의 다양한 원인을 탐구하고 의료 사고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오프리 박사는 점검 목록을 도입하거나 EMR(전자 의무 기록 장치)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안전장치의 전략적 활용을 옹호하는 동시에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전면적인 문화적, 인식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1장 점보제트기 추락 사고
2장 불확실의 바다
3장 진단과 누락
4장 발열
5장 진단적 사고(思考)
6장 추락
7장 공식적으로
8장 죽음이 남긴 것
9장 시간에 쫓겨서
10장 편견
11장 법정에서 봅시다
12장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13장 답을 찾아서
14장 우리 뇌에 맞추어
15장 심판
16장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7장 바로잡다
감사의 말

의료 실수로 인한 〈사망〉은 의료 실수 때문에 피해를 보는 환자들의 일부 사례에 불과하다. 의료 실수 때문에 출혈이나 신부전, 혈전을 겪는 환자들은 어떤가?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런 부작용은 매우 심각한 위해다. 여기에 더해서 이제는 진단 실수와 진단 지연도 의료 실수로 간주되면서 〈예방 가능한 위해〉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5면

모든 환자에게 넉넉히 한 시간씩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면 의사는 각각의 모든 가능성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의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겨우 몇 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시간 안에 의사는 진단 가능성이 희박한 모든 잠재적인 병까지 고려한 다음 가장 가능성 큰 몇 가지 병명 ─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함은 물론이다 ─ 을 도출해서 환자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해야 한다. 78면

오늘날 생존 모드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대부분은 성급한 판단과 너무나 빤한 진단에 기대기 쉽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고자 흐름에 맞서 싸우는 것은 특히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벅찬 일이다. 144면

내가 생각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진찰실에서 환자가 아닌 컴퓨터가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는 현실에서 발생한다. 실제로 컴퓨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진정한 대화를 나누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이런 의사소통 문제를 개탄하는 이유는 환자와 주고받는 시시콜콜한 대화가 의료 행위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의사소통 문제를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환자와의 대화가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20면

비록 〈실수〉를 저지른 것은 인간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실수를 가능하게 만든 무수한 시스템의 실패가 존재한다. 의료진이 명백히 위태로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었음은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 의사 한 사람이 다른 의료진 3명의 임상 책임을 어느 수준까지 철저하게 감당할 수 있을 거라는 발상은 그 자체로 터무니없다. 그 정도로 많은 환자를 돌보면서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의료진의 근무 환경과 환자의 안전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이른바 의료 훈련의 암흑기 시절에나 떠올릴 법한 발상이다. 249면

의료 소송은 완벽과 거리가 멀다. 관련 비용과 수고, 엄중함 때문에 의료 실수를 겪은 환자 중 오직 소수만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심지어 의료법도 일관성이 거의 없다. 배심원이 다르면 비슷한 사건이라도 얼마든지 상반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환자에 대한 배상금도 그때마다 막대한 차이를 보인다. 이외에 자기방어적 의료 조치 ─ 실제든 망상이든 간에 소송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의사들이 시행하는 모든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 ─ 라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305면

개인보다 집단으로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한 가지 이유는 의료 행위가 대부분 팀 단위로 행해지고 많은 실수가 팀원 간의 의사소통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료 정보가 일반적으로 각 팀의 여러 구성원에게 분산되어 있는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 ─ 간호사는 활력 징후를 알고, 수련의는 CT 결과를 알며, 주치의는 환자의 과거 병력을 알고, 물리 치료사는 환자가 제일 약한 곳을 아는 식이다. 따라서 집단 형식의 실수 완화 교육이 현실에 더욱 적합하다. 여러 사람이 함께 교육을 받음으로써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무자비하게 돋보기를 들이대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실수를 식별하는 훨씬 접근하기 쉬운 과제에 참여할 수 있다. 402면

당연하지만 양질의 안전한 치료를 담보하기 위한 부담이 환자나 그 가족의 몫이 되면 안 된다. 그와 같은 부담은 의료 시스템의 몫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의료 시스템은 그동안 완전무결한 모습과 거리가 멀었기에 환자와 그 가족들은 세부적인 사항에 가능한 한 지속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478면

의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다

의료 실수가 미국의 전체 사망 원인 중 세 번째라고? 의료 사고는 정당한 의학적 치료의 〈부작용〉이었을까? 아니면 명백한 부주의로 인한 결과였을까? 의료 실수 때문에 출혈이나 신부전, 혈전을 겪는 환자들은 어떤가? 얼마나 많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위해를 당했을까? 일이 잘못되었을 때 의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료 사고를 일으킨 의사들은 소송을 통해 징계받았는가? 환자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았는가? 소송하지 못한 환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의료 실수를 줄이고 환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찾으며, 크게 두 가지 비극적인 의료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현대 의료 체계에서 반복되는 가장 가혹한 실수의 희생자인 제이와 글렌은 각각 급성 골수 백혈병과 화상 진단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의사의 잘못된 진단, 간호사의 미온적인 대응, 그리고 감염 합병증을 비롯해 중환자실이나 대형 병원으로 빨리 이송하지 못한 점 등 각 단계별 의료 실수들이 점점 합쳐져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엄청난 의료 사고로 이어진다. 문제는 그 이후에도 심각하다. 서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사들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도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남편과 아빠를 잃은 이 두 가족은 의료 소송에만 5년 이상이 걸릴 정도다. 이들의 이야기는 의료 실수의 복잡성에 더해서 언제든 의료 실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전형적으로 보여 준다. 오프리 박사는 제이와 글렌의 사례 외에도 다른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가 해부하는 의료 사고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실수부터 참혹한 의료 재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 의료 시스템은 현재도 완벽하고, 앞으로도 항상 완벽하겠지만 오프리 박사는 예방 가능한 위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 주제가 오늘날의 의학적 담론에 활력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가정보

Danielle Ofri, MD
오늘날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내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에 존재하는 유대감과 장벽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들이 그들의 권한과 한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로 일하며 뉴욕 벨뷰 병원에서 20년 넘게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감정이 의료에 가하는 영향에 관해 연구와 저술을 이어 오며 의사의 감정이 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친 『의사의 감정』을 발표했다. 또한 『벨뷰 문학 평론』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뉴욕 타임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랜싯』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의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미국 의학 작가 협회로부터 맥거번상을, 골드 재단으로부터 국가 휴머니즘상을 받았다. 미국 여러 의과 대학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그의 책과 글을 교육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외래 의학을 위한 벨뷰 가이드』는 최고의 의학 교과서상을 수상했다. 〈의료 실수〉라는 만연한 문제의 원인을 능숙하게 진단한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에서는 모든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 분석을 넘어서 의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펍헙 번역 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 앤드루 솔로몬의 『부모와 다른 아이들』, 에번 오스노스의 『야망의 시대』, 프랑크 디쾨터의 인민 3부작인 『해방의 비극』, 『마오의 대기근』, 『문화 대혁명』, 토마스 프랭크의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 헨리 M. 폴슨 주니어의 『중국과 협상하기』, 윌리엄 H. 맥레이븐의 『침대부터 정리하라』, 캐스 R. 선스타인의 『TMI: 정보가 너무 많아서』, 『동조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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