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배운다
2025년 06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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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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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만난 개들은 거리와 개농장, 도살장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학대받은 영혼들이다. 그러나 보살핌을 받는 유약한 대상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에게 깊은 위로와 사랑을 건넨다. 뿐만 아니라 조건 없는 베풂, 온전한 현존, 무소유의 행복, 진정한 인간다움을 몸소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개들과 동고동락한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낮은 존재에게도 배울 점이 있음을, 우리가 평생 찾아 헤매던 답이 사실 우리 곁에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개식용 금지법 시행 등 변화의 한가운데 선 지금, 13년간의 동물보호 활동 경험에서 우러난 저자의 통찰을 통해 비인간 동물들과의 진정한 공존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엿볼 수 있다.
머리말 -20
1장⎜나의 털 긴 스승들
넌 어쩌다 나에게 왔니? -25
첫 번째 스승들 -29
보디와의 약속, 보호소의 시작-35
개들이 면접관이 되다 -44
짧은 만남, 영원한 울림 -48
삶의 해답은 언제나 우리 발치에 -54
2장⎜개에게 배운다
적당함의 미학 -67
잃어버린 인간다움을 찾아서 -74
변치 않는 믿음 -78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88
평생의 갈증을 끝내다 -93
3장⎜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개들의 언어에 귀 기울이면 -101
때로는 침묵이 가장 큰 위로 -107
내면을 꿰뚫는 제3의 눈 -111
사랑밖에 난 몰라 -116
오감을 넘어선 교감 -121
4장⎜사랑과 책임, 함께하는 삶
행복보단 ‘복행’하세요 -129
입양은 천생연분의 축복 -132
사람이 빵만으로 살 수 없듯이 -137
해외 입양 1세대 -143
바다 건너에서 찾은 가족 -149
펫로스와 휴먼로스 -156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162
5장⎜더 나은 공존을 위해
동물 학대의 그림자 -171
먹히기 위해 길러지는 생명들 -177
여기 순종 있나요? -184
개 먹는 나라 -190
보신탕 없는 도시 -195
동물보호 행정의 사각지대 -202
영국과 독일에서 배우는 동물복지 -211
맺음말 -217
감사의 말 -221
출처 -227
오랫동안 책과 스승에게서, 또 직접 수행하며 찾던 것은 별 게 아니었다. 이 깨달음을 준 것이 바로 내 곁의 개들이다. 개와 함께 살아가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했고, 나는 지금 전과 같은 갈증 없이 포근하게 안착해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개들에게 손을 내밀었던 순간들은 사실 내 영혼을 구원한 순간이었다.
-p. 28
회상 가능한 모든 추억을 되돌리다 보면 무척 단편적으로 나타나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그 오랜 세월이 무색하게 무척 선명하게 보이기도 한다. 확실한 건, 개 없이 살았던 시절은 하나같이 어둠 속에서 헤매는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p. 34
아이샤는 퇴원한 지 열흘이 지난 새벽에 고요하고 편안하게 마지막 숨을 뱉으며 내 품에서 눈을 감았다. 아이샤 자신도 죽음을 감지했는지 체념한 듯싶었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 보였다. 파보의 고통은 엄청나다는데 소리 한번 내지 않고 떠난 아이샤를 본 후 나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역시 내가 동물에게 배운 점이다.
-p. 51
잠깐 스쳐 지나갔든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든 개들은 형언할 수 없는 깨우침을 주거나, 잊고 살았던 것을 상기시켜 주거나, 성찰할 거리를 던져 주었다. 훌륭한 스승이 바로 내 옆에 있다는 것을 깨치기까지 어찌 그리 밖에서만 답을 구했나 싶다. 아마도 찾는다는 행위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있었던 듯하다. 시선을 가까이 둔 후에는 갈증도 방황도 끝났다.
-p. 54
산투는 이제 노견이 되었다. 나도 노인이 되었지만 개의 시간은 일곱 배 빠르게 흐른다. 나는 눈이 침침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졌고, 산투는 털이 많이 빠지고 있다. 긴 털에 앙상한 몸이 가려져 죽지 않을 수 있었던 아이가 자연스럽게 털을 놓아 주는 현상 같아 미묘한 감정이 든다. 산투는 나에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나 다 가진 것처럼’을 가르쳐 준 스승 중 하
나다.
-p.62~63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득 찬 보호소가 생각나 눈감고 지나치려 하다가도 천운이의 간절한 눈망울이 그려져 결국 현장을 수습하고 그 개들을 데려오고 만다. 천운이와 죽은 친구의 깊은 우정이 계속해서 다른 개들을 살리고 있는 셈이다.
-p. 81
개들은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음을, 집착하지 않아도 충만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개들을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나의 관찰자가 되어 있다. 개에게서 드러나는 무욕과 무
소유의 상태를 나에게 반추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상태까지 왔다. 크게 소유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만 굴러간다. 덜어 내고, 덜 가지니 심신이 가벼워진다.
-p. 8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저 동행하여 ‘같이 있음’ 자체를 즐기는 일이다. 정감이 가는 지인의 댁에 가 보면 개와 주인의 얼굴이 닮아 있다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그들의 정서와 감정이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전이되기 때문일 테다. (·····) 전혀 알지 못하고 닮은 구석이라곤 없는 사람과 개가 만나 가족을 이루는 것은 천생연분의 축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 136
우리 보호소의 신청서 첫 칸에는 입양을 원하는 개 이름을 적게 되어 있다. 한번은 이름 대신 ‘가장 고통받은 개(The most suffered)’라고 적힌 신청서를 받았다. 신청인은 미시건주에 사는 석유회사 엔지니어 더글라스로, 2016년부터 매년 가장 참혹한 환경에서 구조된 아이들을 주시하다가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본인이 입양해 데려갔다.
-p. 152
어릴 적부터 몇 마리의 반려견을 먼저 보낸 사람만이 아는 이별의 아픔이 있다. 나 또한 다시는 안 키운다고 몇 번이고 다짐했다. 그러다가도 언제나 무너지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함께했던 웃음과 고통의 추억이 나를 다시 이끌기 때문이다.
-p. 156
쉐인이라는 아이의 사랑하는 반려견이 죽음의 문턱을 넘게 되었다. 옆에 있던 수의사가 쉐인을 위로하자, 쉐인은 이렇게 답했다. “사람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 수 있는지 배우려 태어나는 거예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지 배우려고요. 그런데 개들은 원래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래 있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p. 158
생로병사는 자연의 이치지만, 그 어느 존재보다 소중했던 반려견을 잃고 느끼는 상실감은 지극히 정상이다. 그러나 이 슬픔이 지나치게 오래가면 두 영혼 모두에게 상처가 된다. 따뜻한 손길로 충분히 어루만져 주기도 전에 급작스레 떠난 아이들 때문에 형용할 수 없이 슬퍼하던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울고만 있다면 떠나간 개가 좋아할까? 그래서 영혼의 끈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p. 158
트라우마가 조금씩 사라지고 어두웠던 얼굴이 점차 환해지는 것을 보면, 잠깐이나마 내가 저 아이에게 기쁨을 주었다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그런데 그 만족감은 이 세상에서 잠깐 스치는 짧은 기쁨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어느 것에도 견줄 만한 것이 없는 이것을 나는 ‘텅 빈 충만’이라고 불렀다.
-p. 162
번식장과 경매장 외에도 불쌍한 동물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2020년부터 대외적으로는 보호소를 표방하지만 알고 보면 펫숍인 곳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무료 분양’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면 일정한 금액을 요구한다. 15일 이상 팔리지 않은 개들은 다시 경매장으로 돌려 보내져 낮은 가격으로 재입찰되는데, 보호소를 가장한 펫숍들은 그런 개들을 이용해 이윤을 취한다.
-p. 174
가축법상 ‘개’는 가축 명단에 들어가 있지만, 식약처의 위생 관리 대상에는 들지 않는 사각지대였다. 신고도 제대로 먹혀들지 않아서 한 개농장 주인이 개를 해체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날도 있었다. 추위나 더위가 찾아오면 뜬장 개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초복부터 말복까지는 죽임당하던 개들의 비명소리에 악몽에 시달렸다.
-p. 195
털 긴 스승으로 남은 몇몇 개들은 인생의 챕터마다 그 방향을 잡아 주었고, 덕분에 고락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올 수 있었다. 이것이 이번 생의 큰 축복이었으니, 정말 개라는 동물이 나를 이 나이가 되도록 키워 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p. 217
초긴장 속에서 지낸 10여 년의 세월이 너무 길었다고 몸이 소리치는 것 같았다. 의사는 더 이상 동물학대의 처참한 광경을 보지 말라고 권했다. 그러나 어찌 그만둘 수 있을까. 단 한 마리라도 목줄과 철창에서 해방시키는 일이 나의 사명인데.
-p. 218~219
그래서 나는 개들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호스피스 봉사로 남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 일찍이 개와의 동행 덕분에 인생의 실마리를 찾았으니, 남은 삶에도 여전히 개들에게 필요한 손길을 보낼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p. 219
인간과 가장 가깝지만 가장 천대받는 존재,
버려진 개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개에게 배운다』에는 우리가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아니라, 입양처가 나타나지 않아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는 소위 ‘잡종’과 ‘대형견’들이 주로 등장한다. 그런데 그 소외된 존재들과 함께하는 순간마다 저자는 개들에게 위안을 받고, 학문적 접근과 수행으로 찾던 것들이 높은 곳에 있지 않다는 귀중한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가령 가마솥에 던져졌다 극적으로 탈출한 밀키에게는 엄청난 인내심을, 선천적으로 뒷다리를 쓰지 못해 강물에 휩쓸려 가던 보디에게는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충만한 기쁨을, 좁은 철창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던 폴로와 스트라이커 형제에게는 이타심을, 뼈와 가죽뿐이었던 산투에게는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운다. 결국 저자는 “개들에게 손을 내밀었던 순간들이 사실 내 영혼을 구원한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오랜 배움 끝에도 닿지 못했던 진리를 가장 낮은 자리의 생명들이 가르쳐 주었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삶의 참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려운 이론 대신, 바로 우리 곁 작은 존재들이 보여 주는 단순하고도 깊은 지혜를 전해 준다.
개식용 완전 철폐까지 2년,
비인간 동물들과 진정한 공존을 위한 길
저자는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개 먹는 나라’에서 왔다는 편견을 고스란히 받아 왔다. 이 오명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지 않기 위해 2012년부터 동물보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사단법인 ‘세이브코리언독스’와 유기견 보호소를 설립하게 된다. 개농장이나 학대 현장을 제보받으면 달려가 개들을 구출해 데려오고, 국내 입양이 어려운 진도믹스와 도사견들에게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평생의 가족을 찾아 주었다. 또한 개들이 가장 많이 죽어 나가는 초여름이 되면 개시장과 육견 경매장, 국회 앞에서 봉사자들과 시위를 벌였으며, 장기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2015년에 부천시와 함께한 ‘개고기 없는 도시’ 프로젝트를 전주, 안산, 군산, 남양주 등 각지로 확장해 6년간 지속했다. 개식용 문화 관련자들의 물리적인 위협과 미흡한 동물보호법으로 인한 무력감을 매일같이 느껴야 했지만, 그는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돌파구를 계속해서 찾아 나갔다.
이 책 『개에게 배운다』에서 저자는 1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나라 동물복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지자체 동물보호 감독관 임명, 학대자의 동물 재소유 금지, 개식용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 등의 개선안은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법적 조치뿐 아니라 생명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시각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개식용 금지법 시행을 앞둔 역사적 전환점에서 이 책은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과 함께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존의 미래를 보여 준다.
작가정보

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작가. 미국에서 귀국한 후 오랫동안 종교의 벽을 넘어 구도자들의 삶을 취재해 왔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일간지와 종교 신문에 종교 칼럼을 연재했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종교학과 연구원을 지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종교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까지 한신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2011년부터 개인 동물보호 활동가로 3년간 활동한 후, 동물보호 단체 세이브코리언독스를 설립하고 김포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개농장과 도축장에서 죽음을 앞둔 개들을 구조해 3,000여 마리를 해외에 입양 보냈으며, 복날이 있는 여름에는 개식용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국회와 개시장, 육견 경매장 등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보호소를 정리한 2023년부터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통받는 개들을 위해 봉사하고, 아픈 노견들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해 주고 있다.
저서로는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온 가족이 떠나는 종교 여행』, 『신앙지옥 불신천국』, 『청소년을 위한 세계 종교 여행』, 『하늘 아래 아늑한 곳』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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