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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혁명, 미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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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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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53MB)   |  285 쪽
ISBN 979119463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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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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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사회를 꿰뚫고 경제적 기회를 잡아라!

플랫폼 경제, 데이터 자본주의, 재편되는 노동 환경…
AI와 네트워크가 바꾼 사회ㆍ경제의 대변혁

불과 10년 전, 우리는 오늘날과 같은 경제 구조를 상상할 수 있었을까? 한때 기업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이를 구매하는 단순한 시장 구조였다. 그러나 이제 데이터, 네트워크, 플랫폼이 경제의 중심축이 되었다. 초연결 네트워크는 모든 산업과 노동 환경을 뒤흔드는 ‘게임체인저’가 되었다. 인공지능과 플랫폼 경제, 알고리즘 기반 의사 결정, 데이터 자본주의 등 이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포착해야 하며, 어떤 위험을 대비해야 할까? 현시대는 사회와 경제의 본질을 끊임없이 이해해야 한다. 그 본질을 제대로 짚어 낼 수 있도록 학계에서 촉망받는 전문가들이 모여 초연결 네트워크의 모든 것을 심층적으로 담았다. 이들은 초연결 네트워크의 본질을 어떻게 분석했을까? 경제적 기회와 위험 요소를 어떤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을까? 네트워크가 바꾼 경제, 비즈니스, 노동의 미래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이 변화를 활용할 수 있을까? 초연결 사회가 불러온 수많은 물음에 적확하고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답했다. 단순한 트렌드 해설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강력한 통찰이 여기에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물결을 타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잡아야 할 시점이 왔다.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연결 네트워크

무너진 기존의 경제 질서와 뒤바뀐 노동의 개념,
불확실한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 줄 단 한 권의 책

기존의 자본, 노동, 생산의 개념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무너진 경제 질서에서 데이터는 새로운 화폐가 되어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를 만들었고,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효과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게 되었다. 뒤바뀐 노동의 개념은 원격 근무와 플랫폼 노동이 표준이 되었다. 인공지능이 노동 시장을 재편한 지 꽤 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생물학적ㆍ물리적ㆍ시간적 경계를 초월하는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수혜 속에 살아가지만, 크고 작은 불행도 분명히 경험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편향과 오류, 저작권 문제와 데이터 소유권의 주체를 가르는 논쟁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가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의 필요를 깨닫게 만든다. 이 책은 데이터 기술로 점철된 초연결 네트워크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여 노동과 여가의 범주를 자유롭게 바꾸고, 새로운 형태의 경제 질서를 변화시키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그린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흐름을 읽고 적응할 것인지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여는 글 연결을 넘어서는 초연결의 시대 4

1부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의 거버넌스 논의 배경

1장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은 무엇인가?
사회 체제와 기술 시스템의 공동 진화 22
기술 결정론과 기술의 사회적 구성론 26
기술과 사회를 하나로 보는 사회기술시스템 관점 29
사회기술적 전이의 세 가지 과정 33
사회기술시스템의 거시적 진화 38
만들어 가는 미래의 사회기술시스템 43

2장 불확실성과 함께 지혜롭게 살아가기
베이컨이 꿈꾸었던 세상, 벤살렘 섬 우화 50
불확실성의 지형도 54
지식적 불확실성과 과학적 증거의 수집과 활용 59
존재적 불확실성과 제도적 실천 62
불확실성과 다층적·제도적 실천 70

3장 데이터는 진실된 증거인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서사의 역할
데이터의 범람과 탈진실 시대의 도래 76
넘쳐나는 데이터는 어떻게 탈진실 사회를 낳는가? 78
정보 기술 시대, 서사 복원의 적합성 86
합리적 진실, 탈진실, 성찰적 진실 103

2부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의 거버넌스를 둘러싼 쟁점

1장 노동은 생물학적·물리적·시간적 경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노동과 일자리의 미래
기술 진보로 인한 노동과 일자리 변화 108
생물학적 경계를 초월하는 자동화 기술 110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원격 근무 117
시간을 초월하고 여가로 위장된 노동 133
데이터의 가치와 새로운 관점의 필요 147
2장 혁신과 안전을 위한 새로운 규제 패러다임은?: 영향평가 제도 확산의 의의와 함의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질서에 대비하는 방법 156
인공지능 영향평가 제도의 개념과 발전 158
영향평가 제도의 국내외 개발 현황 160
규제법 이론의 관점에서 보는 영향평가 제도의 의의 178
법정책적 관점에서 보는 영향평가 제도의 함의 181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DPA 규제 거버넌스가 나아갈 길 184

3장 초연결 사회에서 정부와 기업의 관계는?: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상호 협력적 관계
초연결 사회의 플랫폼 비즈니스 188
행정학 관점에서 본 정부-기업 관계 190
네이버는 정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199
정부와 플랫폼 기업의 상호 협력적 관계 206

4장 초연결 시대의 시스템적 조건: 체계성의 유연화 vs 유연성의 체계화
초연결 시대에 필요한 체계화와 유연화 사이의 균형 210
창의적 혁신의 원천: 기분 좋은 우연 212
상업적 실패의 극복과 새로운 성공의 창출: 피봇팅 217
초연결 시대의 급진적인 혁신 221
체계성의 유연화 225
유연성의 체계화 230
초연결 시대의 시스템적 조건 235

5장 혁신 정책의 혁신: 정책의 공동 생산 가능성 탐색
혁신 정책 공동 생산의 기회가 열리다 238
왜 기업·시민·정부가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생산해야 하는가? 240
정책의 공동 생산 사례 243
혁신 정책 공동 생산의 정책적 시사점 258

닫는 글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의 거버넌스 260

참고 문헌 273

사회는 인간의 군집이지만 실은 그보다 더 복잡하고 비물질적인 요소들을 포함한다. 사회적 필요에 따라 기술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사회적 선택에 따라 기술의 생사와 부침이 결정되기도 한다. 또 사회적인 영향의 요인에 따라 기술의 모습은 끊임없이 형성되며, 어느 정도 확산된 기술은 다시 사회를 변화시킨다. 따라서 사회와 기술의 상호 작용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며, 선후 관계와 인과 관계가 불분명하다. 사회가 일종의 환경으로서 기술을 선택하고 기술이 일종의 독립변수로서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봤을 때, 기술과 사회는 함께 일종의 공동 진화를 이루어 내고 있는 셈이다.
- p.23,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은 무엇인가?

만들어 가는 사회기술시스템에서 시민에게는 사용자로서 수동적으로 기술을 수용하는 단선적인 역할만 요구되지 않는다. 기술 시스템의 형성과 사회기술적 전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이 없더라도 과학기술 지식과 혁신의 공동 생산에 나설 수 있다. 기술과 사회는 하나의 융합된 시스템을 이루며 사회의 어느 구성원도 이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술 변화를 도외시하거나 참여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현대 시민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고, 참여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미래 사회기술시스템의 구성에 참여할 때 우리는 비로소 미래를 선택할 자유를 갖게 된다.
- p.46,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은 무엇인가?

그럼에도 최선의 결정을 탐색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자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분명하게 알 수 있고 상상 가능한 요인만 고려하고 사회적 결정을 내린다면, 그에 수반되는 부작용을 완전히 간과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 마치 베이컨이 벤살렘 섬에서 보여 주었던 오류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과학기술과 관련된 불확실성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고민하는 것은 그야말로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의 바람직한 미래를 고민하는 우리의 연구도 바로 여기에 목적을 둔다.
- p.54, 불확실성과 함께 지혜롭게 살아가기

우리 삶의 진실은 인간과 무관한 건조한 자연과학적 근거들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인간이 생산한 데이터에는 우리의 가치 판단의 결과가 들어 있고, 그러한 가치 판단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진실을 구성한다. 우리는 시험 문제에서 정답을 구하는 근거를 찾을 때보다 가치 지향적 행동을 할 근거를 받아들일 때 더 감정적이다. 그래서 서사는 결정적이다. 인간 삶의 진실이 가치 중립적일 수 없다면, 그 진실을 구성하는 근거를 평가하는 사람이 그 근거에 동감할 만한 서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 p.89, 데이터는 진실된 증거인가?

자동화 기술은 대대적인 일자리 소멸의 기폭제로 오인되곤 한다. 물론 자동화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은 사실이다.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은 그 정의상 인력의 필요를 줄이
는 효과, 즉 기계나 컴퓨터로 대체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자동화 기술과 보완적인 관계가 있는 인력의 수요를 늘리는 효과도 가진다. 특히 자동화와 보완적인 관계에 있는 일자리의 경우, 일자리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생산성 향상, 임금 인상 등 상당한 정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보고된다.
- p.116, 노동은 생물학적ㆍ물리적ㆍ시간적 경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초연결 시대는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DPA’이 상호 연계된 하나의 생태계로서 사회의 기반 시스템을 구성한다. 핵심 자원인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플랫폼으로 분석하며, 인공지능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점차 보편화되는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규칙과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큰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전례 없는 효율성과 혁신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동시에 몇
가지 우려되는 지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알고리즘 편향으로 편견과 차별이 심화되거나 일부 사람들에게 서비스 접근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56, 혁신과 안전을 위한 새로운 규제 패러다임은?

궁극적으로 플랫폼은 여러 이해관계자 간의 거래가 발생하고 각자 원하는 가치를 교환하는 매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플랫폼은 가치를 만드는 생산자와 그 가치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자유롭게 만나고 연결되는 공간인 것이다. 플랫폼의 본질은 상호 작용을 중개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며, 연결성과 개방성이 플랫폼의 핵심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양하게 연결되는 양방향의 특징이 있고, 생산자와 사용자가 무작위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를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이라고 한다.
- p.189, 초연결 사회에서 정부와 기업의 관계는?

이처럼 변동성이 큰 ‘초연결 시대’에서는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를 통한 동태적 역량 Dynamic Capability 의 제고가 중요하다. 변화는 본질적으로 기존 질서와 체계를 허무는 과정이기 때문에 체계화와 유연화 사이에서의 절묘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급진적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체계화를 흔들고 유연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변화를 정형화하기 위해 다시 체계화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새로운 전략적 방향성이 요구된다. 즉 경기 침체기나 혼란기에 나타나는 혁신의 유연성과 급진성을 평시에도 촉진할 수
있는지, 초연결 시대를 위한 유연한 혁신이 체계화와 공존할 수 있을지와 관련한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 p.211, 초연결 시대의 시스템적 조건

제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공공서비스에 신기술 도입을 촉발시켰고, 공공서비스 관련 정책을 공동 생산하는 새로운 물결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추세다. 예를 들어 영국 옥스포드에서는 시민들과 시민 단체가 물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센서와 사물 인터넷을 사용하여 홍수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정부의 공공서비스를 보완했다. 또 멕시코는 하루에 1,400만 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 중인 멕시코시티의 대중교통 지도를 제작했는데, 시민들이 자신의 이동 데이터를 공유하여 단 2주 만에 도시 최초의 대중교통 지도를 공동 제작할 수 있었다.
- p.238, 혁신 정책의 혁신

우리가 앞으로 필연적으로 고려하여 대응해야 하는 변화를 바탕으로,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최소한 앞서 언급한 성찰적 거버넌스가 작동할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전문가와 시민 들이 연대를 통해 구축하는 조향 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마련되어야 한다.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이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분산적 의사 결정을 통한 합리적 해결 방안 마련을 지향한다면, 과학기술 전문성에 기반한 의사 결정과 시민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한 의사 결정 각각의 오류와 위험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균형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 p.270, 초연결 사회기술시스템의 거버넌스

“변화의 본질을 관통하는 명징한 인사이트”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해석하기 위해 모였다
9인의 최고 전문가가 읽어 낸 하이퍼커넥티드 패러다임

이 책은 최고 석학 9인이 분석한 초연결 시대의 경제 법칙을 여실히 담았다. 현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의장단,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디지털 경제와 기업 전략 전문가와 국방과 안보의 기술 변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이력을 쌓은 이들이 모여 과학기술과 노동ㆍ경제ㆍ사회 사이의 접점을 정확히 포착했다. 이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경제ㆍ비즈니스ㆍ노동 현장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분석하고 서술한다. 아울러 초연결 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고, 경제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끝없는 변화의 최전선에서 연구하고 활동하는 9인의 미래 전략이 이 책에 있다. 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방향을 잃고 기회를 놓치게 될지 모른다. 기업 경영자와 스타트업 창업자부터 공공정책과 행정 분야 전문가, 직장인과 미래 인재 등 초연결 네트워크 시대 속에서 뚜렷한 혜안을 얻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장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의 법칙을 읽어야 할 때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정한

코넬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조직과 수리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데이터 사이언스와 디지털 경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ICWSM’, ‘WWW’ 등의 학회에서 연구를 발표했다. 현재 한국조사연구학회 편집위원장, 디지털소사이어티 사회전환분과위원장, 클리오사회발전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저자(글) 김선희

현재 육군3사관학교 법정학과에 조교수로 재직하며, 공공 관리, 조직 행동, 시민 참여, 거버넌스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중이다. 그간 12편의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게재하였으며, 현재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분석학회, 경인행정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박상욱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기술 정책, 기술혁신, 전환적 혁신 정책을 연구하며 기술 변화와 사회 전환에 대해 연구 중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산업혁신정책 ‘Babbage Forum’ 멤버이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수석비서관으로 일하며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바이오 전환, 탈탄소 전환을 다루고 있다. 공저로 《융합이란 무엇인가》, 《시민의 교양과학》, 《거대전환》 등이 있다.

저자(글) 박주하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복수전공했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이수형 교수의 지도 아래 원격 근무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 중이다.

저자(글) 안준모

중소기업청, 과학기술부 등 공직을 거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서 과학기술 및 산업혁신정책,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정부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바른과학기술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 ‘R&D Management Journal’ 부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간 논문 35편, 북챕터 3편과 공저 《표준정책론》, 《최후의 산업전쟁》 등을 집필했다.

저자(글) 윤지웅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학박사 취득 후, 경희대학교 행정학과에서 과학기술혁신정책, 정책분석평가, 디지털정부 등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정책연구윈 원장이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정책학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바른 과학기술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 한국정책학보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자(글) 윤혜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인공지능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공지능, 데이터, 의료·바이오, 원자력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규제 정책 및 법제를 연구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공법학회, 한국규제법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인공지능법학회의 집행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경제규제와 법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그간 논문 41편, 북챕터 6편 등을 집필했다.

저자(글)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 센터장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 기술철학, 과학기술학, 과학기술과 윤리이다.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의장단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자(글) 이수형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사무관을 거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메릴랜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앨빈 로스 교수의 초청으로 하버드 경영대에서 펠로우로 근무하였으며, 월드뱅크 등 다수의 국제기구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전문 분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응용계량경제학이며, 현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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