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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기쁨

기쁨 시리즈 3
전비기 지음
달로와

2025년 06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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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6MB)   |  약 6.6만 자
ISBN 979119288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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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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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기쁨의 순간은 똑같을까?” 이 질문으로 시작되어, 행복이 바로 지금, 이곳에, 누구에게나 있음을 전하는 ‘기쁨 시리즈’. 누구도 기쁨으로 여기지 않았던 순간에 관해, 우리 모두의 행복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각자의 기쁨이 모여 우리의 다양성이 되기를 바란다.
세 번째 기쁨 시리즈, 〈넘어지는 기쁨〉은 때때로 자신의 빈틈에 걸려 넘어지는 어른들에 관한 이야기다. 누구의 인생이건 빈틈이 있다. 그 빈틈은 유년 시절의 기억일 수도, 나의 결핍일 수도 있다. 빈틈은 손쉽게 약점이 되고, 약점이 비난할 거리가 되는 세상에서, 빈틈을 드러내기 점점 더 어려워진다. 어떻게든 감추고 싶고, 어떻게든 티 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렇게 무리하고 애를 쓰다 보니 넘어지기 일쑤다.
그러나 저자는 넘어져야만 알 수 있는 세상이 있다고 말한다. 넘어져 봐야만 나를 일으켜주기 위해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나 역시 다른 이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빈틈까지도 안아주게 된다. 그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완벽하지 않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 그런 순간에야말로 빈틈은 ‘완전함’을 대신하는 말이 된다. 빈틈에 걸려 넘어져야 비로소, 빈틈은 더 이상 숨겨야만 하는 슬픔이 되지 않는다. 서로의 빈틈에 걸려 넘어지는 기쁨에 관한 에세이.
나의 옳은 왼손
구멍 난 코트
땅굴
첫사랑의 교훈
가짜 꿀, 가짜 나
연습용 인간
사라지는 땅
지름길 마다하는 지각생
안녕만 하세요
살려는 자, 귀여워'하'라
미운 놈 딸기 하나
특선 모둠회
고추였던 것
마이웨이코어
피어싱
새해
손맛 없는 할머니
쥬단학을 모르세요?
홈스테이 그랜마, 그랜마 스테이 홈
말을 하지 그랬어
물속의 나이테
하품
오, 해
친구가 될 확률

있었다
잔돈
사불상
항해를 위한 증거
굴렁쇠와 다람쥐

그럼 나는 대단히 크게 변했는가, 하면 그건 아니다. 배가 뒤집힐 것 같은 폭풍우를 만나도 내일을 기대하는 미련한 사람이 되어버렸을 뿐이다. 내가 가는 항해에, 보너스 코인을 숨겨둔 할머니가 또 기다리고 있을 것처럼 자꾸만 희망에 부풀고 꿈을 키우는 그런 사람 말이다.
사실 그동안 그 버릇으로 몇 가지의 꿈도 이루고, 사랑도 이루었다. 500원 몇 개로 꽤 큰 소득 아닌가. 이다음에 세월이 흘러, 나도 동전을 숨겨놓는 사랑스러운 할머니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세월이 무섭지 않느냐지만, 나는 아직 받지 못한 선물이 있는 것처럼 설렌다. 시간은 흐르는 게 아니라, 쌓이는 쪽에 가까운 거니까 말이다. 하늘 위로 한가득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머리 위로 쏟아지는 것. 개중엔 따끔한 부스러기도 있겠지만, 분명히 반짝이는 것 말이다. --- 〈구멍 난 코트〉

그러나 불안은 어때. 불안은 늘 계획적이고 구체적이고 치밀하다. 언제나 내 곁에 숨어 있다가 등장한다. 하던 것도 멈추고 내 몸에 찰싹 붙어서는 다양한 불행의 경우의 수를 읊어대지. 그러니 늘 불행이, 불안이 이겼다. 치밀하게 그려내는 불안은 한껏 무게를 가지고 나를 현실로 내려놓는다. 그래. 그럼 희망도 좀 구체적으로 그려보면 어때. 아무리 작은 거라도 바짝 모으면 불안감을 이길 만큼 무거워지지 않을까. --- 〈땅굴〉

나는 생각한다. 오늘의 나에게서 진짜였던 부분을. 아니 진짜 가짜를 가리지 않는 법을. 살이 찐 나, 밥을 거르는 나, 안쓰럽게 말라버린 나, 백수가 되어 얼굴이 핀 나. 모두 자리를 잡은 다음의 나만이 진짜가 아니라는 걸. 인생이 복잡한 이유는 정답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답이 많아서다. --- 〈가짜 꿀, 가짜 나〉

그런 것들을 모으다 보니 조금씩 마음이 요동쳤다. 가족도 아니고, 애인도, 절친도 아닌데 사랑을 느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이 생겼다. 어쩌다 사랑하게 된 그 사람들의 손에 붙들려 가다 보면, 내 시선에선 그늘이었던 세계가 환해졌다. 관심도 없었던 곳이었는데, 그 사람이 밟고 섰다는 이유로 내 눈엔 그게 또 사랑스러웠다. 제법 효과적이지 않나? 하는 참이었다. 하지만 척만 해도 됐는데 그 모든 것들을 진짜 사랑하게 되었다. 나의 귀여운 사람들이 내가 도망 다니던 미지로 나를 이끌어 준 거다. --- 〈살려는 자, 귀여워‘하’라〉

추억을 뱉을 곳이 없다는 건, 낯선 길가에서 토할 자리를 찾는 것만큼 답답하다. 구역질에 후들거리는 숨을 달래고 달랜다. 할머니와 단둘이 지어 먹은 밥. 나만 아는 친구의 이야기. 그런 게 차라리 다 맛 좋은 음식에 가려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니까 택시 기사님은 틀렸다. 단점은 아무런 힘이 없다. 스스로 걸어 나갈 줄을 모른다. 꺼내어 봤자, 더 오래 머물 뿐이다. --- 〈손맛 없는 할머니〉

남들은 모르는 당신만의 기쁨은 무엇인가요?
세상에 다양한 기쁨을 들려주세요
달로와의 ‘기쁨 시리즈’

“누구에게나 기쁨의 순간은 똑같을까?” 마인드빌딩의 문학 브랜드, 달로와에서 선보이는 ‘기쁨 시리즈’는 이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왜 나에겐 끔찍한 일이 저 사람에겐 기쁨이 되고, 나에겐 기쁨이 되는 일이 누군가에겐 끔찍한 순간인 걸까?
기쁨 시리즈는 행복을 발견하는 작업이다. 우리 모두의 행복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누구도 행복으로 여기지 않았던 순간에 관한, 누구도 행복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던 나만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하여 행복이 바로 지금, 이곳에, 누구에게나 있음을 전한다. 각자의 기쁨이 모여 우리의 다양성이 되기를 바란다.

‘기쁨 시리즈’의 세 번째, 〈넘어지는 기쁨〉

모든 어른의 마음속엔 영원히 자라지 않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어른이 숨기고 싶어 하는 빈틈을 지니고 있다. 그 빈틈은 유년 시절의 기억일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생긴 나의 결핍일 수도 있다. 빈틈이 손쉽게 약점이 되고, 약점이 비난할 거리가 되는 세상에서, 빈틈을 드러내기란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어간다. 그렇게 우리는 나를 더 숨긴다. 빈틈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숨기고, 나의 빈틈에 내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언젠가 모두에게 빈틈을 들키고 말 거야, 언젠가 크게 넘어지고 말 거야, 불안해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해도 살다 보면 넘어질 수밖에 없다. 넘어지고 아파하며 나의 빈틈을 미워하게 된다. 스스로 나의 빈틈을 인정하지 못하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수천 명이라고 하더라도, 나를 원망하느라 누구도 마주하지 못한다. 마음 안의 어린아이는 그렇게 끊임없이 다치고, 우리는 ‘어른’이 되지 못하는 것만 같다.

“그런 용기가 결국은 난파선이 되는 서로를 도와주는 거겠지.”

저자는 어린아이였던 자신이 어떻게 어른으로 자랄 수 있었는지 떠올려본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더디고 느리고 서툰 자신을 위해 기다려 주고, 함께해 주고, 손 내밀어 준 누군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이는 자라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자라 그저 ‘내’가 될 뿐이다.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손을 잡아주고 이끌어주고 일으켜주는, 서로가 필요하다. 그들은 빈틈을 비난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빈틈에 걸려 넘어진 나를 일으켜주기 위해 온 것이다. 이렇듯 ‘어른’이 되기 위해서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 그 손을 잡고 일어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내미는 쪽이건 잡는 쪽이건, 상대가 내 손을 뿌리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믿음과 용기를 경험해 본 사람은 넘어진 누군가를 위해 손을 내밀 수 있다. 상대의 빈틈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믿어주는 것, 날 믿어주는 상대의 손을 잡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기르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가족이라고, 가까운 친구라고 쉽게 알아서 되지 않는다. 힘을 내고 용기를 내는 일은 어쩌면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일에 가까울지 모르겠다. 어쩌면 애를 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그 마음이, 사랑인 것이다.

넘어져야만 알 수 있는 세계

우리는 인생을 살며 자주 넘어진다. 넘어질 때마다 아프고 창피할 것이다. 그렇지만 넘어지면서 우리는 서로의 빈틈까지도 안아주게 된다. 그런 순간에야말로 빈틈은 ‘완전함’을 대신하는 말이 된다. 걸려 넘어져야 비로소, 빈틈은 더 이상 숨겨야만 하는 슬픔이 되지 않는다. 저자가 전하는 ‘넘어져야만 알 수 있는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디자이너의 말

계단을 오르내리다 넘어지는 순간, 원은 조각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불균형 속에서 새로운 리듬과 조형이 만들어진다. 이렇듯 넘어져야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있다.

지은이

작가정보

저자(글) 전비기

고집 세다는 왼손잡이 여자애. 왼손으로 옳은 일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쓴다.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진학 후 일찍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0년 넘게 라디오, 토크쇼,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작품에 임하며 근면·성실한 노예로서의 지구력을 키웠다.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고도 사람을 사랑하고픈 미련이 남아 세상 이야기를 쓰기로 했다. 방송국 극본 공모전에 당선 후 드라마 작가로서 삶을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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