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2025년 06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3.26MB) | 약 11.4만 자
- ISBN 9791194755371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1,7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에서 저자는 위대한 고전 《장자》에 나오는 ‘물고기의 즐거움’ 일화와 양자역학을 연결 지으며 과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어 자신이 오래도록 탐구해온 ‘연결된 세계’에 관한 질문들을 무한히 확장해나간다. 세계는 모든 존재의 상호작용으로 이뤄지며 자신과 타인의 구분이 아닌 ‘협력’이 자연의 진리라고 말하는 저자는, 현 세계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한다.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를 지탱하는 것은 확신에 기대지 않고 ‘정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때 기존 세계의 오류를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구 중심의 우주관을 뒤엎기 위해 상식에 맞선 케플러와 갈릴레오, ‘나’의 본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세상과의 관계에서 형성된다는 하이데거의 존재론, 음악은 감상을 통해 비로소 고유한 의미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베토벤의 ‘장엄미사곡’까지, 정해진 경계를 넘어설 때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진리를 과학과 예술의 역사를 통해 보여준다.
믿는 것만을 믿지 않고, 이전에 없던 발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이는 과학에만 필요한 태도가 아니다. 이념적 대립, 견고한 불평등, 계층 갈등, 환경 문제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려면 다른 이의 말에 귀를 열어두는 태도가 필요하다. “단순한 과학적 호기심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더 깊은 연결”을 추구하는 세계적 물리학자의 놀라운 지적 여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장자,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 해피 메이데이 │ 모든 것은 레스보스섬 바다에서 시작되었다 │ 애니시 커푸어와 우리의 몽유병 │ 음악 │ 천하, 하나의 하늘 아래 │ 우리 대 저들 │ 위선 │ 아프가니스탄의 나머지 사람들 │ 국제적 합법성에 대해 생각하다 │ 인류를 위한 아주 간단한 제안 │ 케플러의 꿈 │ 갈릴레오의 실수 │ 부분의 부분 │ 로저 펜로즈 │ 조르조 파리시 │ 로베르토 칼라소 │ 지노 스트라다 │ 릴리아나 카바니 │ 브루네토 라티니, 단테, 가우스, 아인슈타인 │ 존재자의 존재 │ 태양은 얼마나 멀리 있을까? │ 돌이란 무엇인가? │ 청년을 위한 작은 보물 │ 함께해야 살아남는다 │ 우리는 연약하다 │ 돌팔이 │ 부의 이동 │ 미국과 이탈리아, 불평등과 부 │ 일반상대성이론, 위대한 사랑 │ 얽힘 │ 뮤온을 둘러싼 열광과 의심 │ 순수 과학의 의미 │ 우리의 둥근 창 너머로 │ 고통 │ 파수꾼아, 밤이 얼마나 지났느냐? │ 다시, 장자,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참고 문헌
앎, 마음, 물고기가 느끼는 즐거움 등은 자연의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딘가 가닿을 수 없는 아득한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자연의 정상적 측면이고, 우리가 자연의 복합적 구조에 부여하는 이름이며, 우리도 그 일부입니다. 우리가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앎을 얻는 것 역시 자연의 한 측면입니다.
- 17p(장자,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형태와 질감은 우리 뇌가 해석하고 연결한 것입니다. 공명하는 것이죠.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공명합니다. 의자를 보면 우리는 그것이 의자라는 것을 알고, 의자는 우리가 아는 그 기능과 공명하고, 우리가 경험한 다른 의자들과 연결된 수많은 기억과 공명합니다. 그냥 사물이기만 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8p(애니시 커푸어와 우리의 몽유병)
지구는 작고, 인류는 연약하며,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 이제 인류가 세계적으로 그러한 일을 하려고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세계화의 성장은 비용이 들고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특별한 기회도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 지구적 협력입니다. 이제 공적 논쟁의 초점을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막대한 이익이라는 주제로 옮겨야 할 때입니다. 정치인들이 귀를 열고 이러한 방향으로 세계 질서를 이끌어가기를 바랍니다.
- 107~108p(인류를 위한 아주 간단한 제언)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무너뜨리려는 갈릴레오의 극단적 노력은 이 거대한 책의 파토스이며, 제가 보기에 과학의 가장 찬란한 핵심입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깊은 눈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일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의 과학은 당연해 보이는 것과 대결하며 고난을 뚫고 나아갑니다. 갈릴레오는 그 길을 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완전히 틀린 책으로부터 나왔습니다.
- 123p(갈릴레오의 실수)
철학은 늘 발상과 관점의 놀라운 원천입니다. 조심스레 의견을 말해보자면, 많은 철학의 한계는 개별적 관점을 근본적 관점으로 착각하고, 궁극적 확실성과 토대를 추구한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 시작점을 찾으려는 야망이라고나 할까요? 그러고 나면 다음 세대가 거기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저로서는 궁극적 토대를 찾는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근본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어떤 관점을 취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177p(존재자의 존재)
우리가 위기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전 지구적 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과학 분야 모두에서 말입니다.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으며, 이것이 인류가 직면하는 마지막 심각한 위기도 아닐 것입니다. 팬데믹 위험에 대한 경고와 같은 다른 경고들도 이미 있었습니다. 세계 정치가 개방과 협력, 인류 문제의 공동 해결을 지향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우리 먼저’라는 파괴적 논리에 지배된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해칠 것입니다.
- 219~220p(함께해야 살아남는다)
장자의 사상에는 “물리학은 세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에 관한 것”이라는 보어의 일견 실망스러운 견해에 대한 중요한 대답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대답은 바로 질문 속에 있습니다. “뭐가 다르지?” 우리가 세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곧 세계 자체의 한 측면이 아닐까요?- 305p(다시, 장자,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카를로 로벨리의 열정적 탐구
“가본 적 없는 앎의 끝자락으로 향하는 것,
그 과감한 여정이 곧 최고의 과학이다.”
세계적 이론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는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통해 넓은 시야와 끝없는 호기심, 그리고 아름다운 문학적 문체를 선보이며 많은 독자를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인도해왔다.
로벨리의 글이 가지는 힘은 과학 지식 자체가 아닌, 과학을 통해 우리 삶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깊은 고민에서 나온다. 이번 신간에서도 저자의 고민과 탐구심은 과학을 넘어 철학, 예술, 역사, 언어 등 다양한 학문으로 뻗어나간다.
저는 몇 권의 책을 통해 ‘과학자’로서 지금까지 여러분을 만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저의 이런 얘기들이 조금은 낯설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제가 과학자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다루는 주제들이 단순한 과학적 호기심을 넘어, 우리의 일상적 삶과 더 깊은 연결성을 가지고 확장되었을 뿐입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동양사상의 위대한 고전 《장자》의 한 대목으로 시작된다. 강가를 거닐던 장자가 한가로운 물고기를 보고 “저것이 물고기의 즐거움이지” 하고 말한다. 동행하던 사람이 어떻게 물고기의 마음을 아느냐 묻자 장자가 답한다. “자네는 내가 물고기의 마음을 안다는 것을 알고 있었네. 나는 여기 강 위에서 알았지.” 이 수수께끼 같은 대화는 ‘물고기의 즐거움’에서 ‘의식의 본질’로 이어지는 놀라운 도약을 보여준다.
물고기의 즐거움과 장자의 관찰, 마음이나 앎, 즉 ‘의식’은 자연 바깥에 있지 않다. 이러한 신비한 관점은 양자역학과도 이어진다. 장자의 사상과 양자역학은 ‘연결된 하나의 세계’를 그리며, 이는 세계의 실재를 이해하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탈리아 대표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의 평처럼,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카를로 로벨리의 근본적인 연구 주제”를 담고 있다. 저자가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 첫걸음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연구실 밖으로 나온 과학자의 뜨거운 외침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의 세계에서 만나기를.”
양자역학부터 《장자》까지, 카를로 로벨리가 주목하는 ‘연결된 하나의 세계’는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까? 《장자》의 일화에서 볼 수 있듯 “앎, 마음, 물고기가 느끼는 즐거움은 자연 바깥, 가닿을 수 없는 아득한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한 측면이자 일부”라는 생각은 ‘타자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불가능성’을 극복하게 해준다. 상대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는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계는 소통과 화합을 기초 원리로 삼는다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 주제다.
하지만 저자는 현재 인류가 소통과 화합과 거리가 먼 행동을 한다고 꼬집는다. 강대국들은 자국 주도의 세계 질서를 주장하며 군사력을 강화하고, 어떤 승리가 자신들에게 이득을 줄지 계산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 세계의 위기는 때로 멀게 느껴져 우리가 평화 속에 살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일상을 무너뜨릴 폭력의 그림자가 지금 전 세계에 드리워 있다.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 위기를 인식하고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도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 우리가 세계의 일부임을 깨닫고, 모든 존재와의 연결성을 인식할 때, 우리는 더욱 공감하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확실한 진리’가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신앙, 철학, 나아가 과학에서까지 인류는 확실성을 붙들어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한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 저자의 말처럼, 과학의 힘이 진실로 빛나는 순간은 확실한 진리의 허상을 무너뜨릴 때다. 저자는 인류가 마땅히 나아가야 할 길을 화합과 조화, 연대에서 찾는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믿어오던 잘못된 질서에 반기를 들고 모든 존재를 위한 새로운 질서를 세우자는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작은 목소리가 어떤 방향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평화적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이 책에 드러내고 있다. 가까운 미래, 모두 저마다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날을 그리며.
불만, 이루지 못한 꿈, 푸념, 타인에게 좌우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지 마세요. 여러분의 미래를 여러분 자신의 손에 맡기세요. 서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면서요. 세상을 바꾸는 일은 가장 아름다운 모험입니다. 인생은 타오르며 빛날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_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 양자 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다.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6년 파도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이론물리학센터 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대학연구소 회원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리미터 이론물리학연구소의 객원 연구의장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화이트홀》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등이 있다. 2014년 이탈리아에서 《모든 순간의 물리학》이 출간된 이후 모든 저서가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4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고전어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화이트홀》 《제네시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외 여러 권의 책을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