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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도파민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마티스블루

2025년 06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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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30MB)   |  약 7.9만 자
ISBN 97911992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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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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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작가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첫 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무모함과 용기를 그려낸다. 그리고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작가들의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두려움과 용기, 무모함과 맹렬함을 담은 이 앤솔러지는 우리가 알던 '처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_김의경
이혼을 앞두고 열애중_김하율
첫 졸업_조영주
마이 퍼스트 레이디_정해연

추천의 글

친구들이 홍천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탔을 즈음, 하림은 학원 가방을 멘 채로 민영 아줌마와 전화 통화를 하는 엄마에게 공손하게 물었다.
“엄마, 저 홍천에 가면 안 돼요? 다녀와서 배로 열심히 공부할게요.”
엄마가 핸드폰 송화구를 막은 채로 고개를 돌리더니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
“안 된다고 했지. 그렇게 가고 싶으면 네가 운전해서 가든가.”
하림은 젖 먹던 힘을 다해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면허가 없잖아. 나중에 엄마가 아프면 절대로 병원에 태워다주지 않을 거야!”
-58-59쪽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중에서

“결혼한 적이 없는데 혼인신고를 어떻게 해요?”
나는 따지듯 물었다.
“결혼식은 안 해도 혼인신고는 할 수 있죠.”
딴소리하는 직원이 얄미워서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주고 싶었다.
“저는 혼자 산다고요. 부모님 외에 누구랑도 살아본 적이 없어요. 여자 친구도 없는데.”
흥분해서 목소리가 높아진 나를 직원이 동요하지 않고 바라보았다. 진상 고객에게 이골이 난 듯한 무표정이었다.
“7년이 지났는데 모르셨다고요?”
나를 쳐다보는 직원의 눈빛에는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지, 하는 잔잔한 의문이 고여 있었다. 나는 내 이름 옆, 배우자 칸의 이름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불안해졌다.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벌렁벌렁거렸다. 점심을 마친 직원들이 하나둘 들어와 자리를 채웠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 한참을 서 있자 딱해 보였던 건지 아니면 교대로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해서 그런 건지 단정하지만 머리숱은 없는 직원이 일어나 나를 향해 다가왔다. 그러고는 굉장한 팁을 주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런 경우 최선의 대응책은 말이죠.”
잠시 사이를 두고 그가 말을 이었다.
“전문가를 찾아가는 겁니다.”
-72-73쪽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중에서

“기억나게 해드릴게요.”
나는 다시 한번 속삭인다. 손을 움직여 커튼을 친다. 윤선자의 어깨가 움찔한다. 입을 천천히 벌린다. 뭔가 말을 하려는 것 같다. 나와 두 눈을 마주친다.
“날 알아보겠어요?”
윤선자가 허우적거리며 커튼으로 손을 뻗는다. 이 반응은 뭘까? 윤선자가 그때의 원장이란 뜻일까? 아니면 그저 치매노인의 집착에 불과할까.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나는 지금, 윤선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강렬한 무언가를 느꼈다.
나는 예상치 못한 감정에 당황했다. 급히 커튼을 걷어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황을 정리한 후 그 자리를 피했다. 커튼을 잡았던 양손을 들여다보며 방금 느낀 감정을 되새겼다.
이건 아마도 ‘그것’인데……. 하지만 왜 그 감정을 느낀단 말인가?
나는 이 감정을 믿을 수 없었다. 다시 윤선자에게 다가가 이 감정을 실험하고 싶었다.
-157-158쪽 〈첫 졸업〉 중에서

의사는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는 나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최광진 씨는 여성과 아이를 미워해요. 어릴 적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게 형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아이나 여성을 해하는 상상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일을 벌이지 않죠. 그러니까 괜찮아요. 자신을 너무 탓하거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것을 참았다. 부모님이 날 사랑했든 하지 않았든 그건 나에게 상관없었다. 여성과 아이를 미워하다니. 말도 안 된다. 나는 오히려 그들을 사랑한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진 그들을 왜 미워한다는 말인가. 지금껏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막고,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산다는 이야기를 끌어낸 이유가 모두 저 말을 하고 싶어서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반문하지 않았다. 괜히 이야기를 길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에게 나를 이해시킬 이유도 없다.
-196-197쪽 〈마이 퍼스트 레이디〉 중에서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첫 살인처럼 치명적으로
인생의 어딘가에서 반드시 부딪는 생생하고 뜨거운 ‘첫’ 순간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끝을 마주하는 무모함과 용기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한 앤솔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에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작가는 첫 운전, 첫 이혼, 첫 죽음, 그리고 첫 살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무모함과 용기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들은 ‘처음’에 대한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환상을 깨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현실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지라도, 그 결과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준다. 김의경 작가는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를 집필하기 위해 직접 운전 연수를 받으며 작품을 구상했고, 김하율 작가는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에서 삶에 지친 어른의 로맨스를 그리며 쌉싸래한 에스프레소에 설탕 한 스푼을 넣은 듯 묵직하고 짙은 여운을 준다. 조영주 작가는 사진 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에서 본 〈첫 숨〉에서 영감을 받아 〈첫 졸업〉의 시놉시스를 완성했으며, 정해연 작가는 ‘처음’이라는 앤솔러지의 주제를 듣자마자 제목으로 ‘마이 퍼스트 레이디’를 떠올리며 첫 살인을 저지른 한 남자의 이야기를 썼다.
강민영 소설가의 추천사처럼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주인공이 숨기고 기다리고 있는 첫 번째 도약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을 발견할 수 있으며, “난데없이 몰아치는 돌풍과도 같은 이 열정적인 소설을 마주하며, 선택하고 결정하고 지나칠 수밖에 없던 수많은 처음을 떠올”리게 된다. ‘처음’이라는 단어에 숨겨진 두려움과 용기, 무모함과 맹렬함을 담은 《처음이라는 도파민》은 우리가 알던 '처음'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우리의 ‘처음’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를 만들었는지 돌아보는 이 앤솔러지와 함께, 또다른 ‘처음’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첫 키스처럼 조심스럽게〉 김의경
"그렇게 가고 싶으면 네가 운전해서 가든가.”
초등학교 3학년인 하림은 운전에 소질이 없는 엄마의 라이딩을 받으며 초등 의대반에 다니고 있다. 친구 유영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로 스키장에 가자고 제안하고, 너무나 강렬하게 친구들과의 여행을 원한다. 그곳에서 분명히 유영이 첫 키스 얘기를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림의 엄마는 절대 외박을 허락하지 않는데…….

〈이혼을 앞두고 열애 중〉 김하율
“결혼한 적이 없는데 혼인신고를 어떻게 해요?”
어느 날 재하의 집으로 낯선 이름의 상속채무 서류가 배달된다. 영문을 모른 채 주민센터를 찾아가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한 재하는 믿기 힘든 현실과 마주한다. 서류상 그는 기혼자였고, ‘아내’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며 3천만 원의 빚을 남겼다는 것. 변호사와 상담한 재하는 결혼을 해본 적도 없는데 이혼부터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첫 졸업〉 조영주
“저희는 결원이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어르신들은 많이 만족하시거든요.”
감정의 문을 굳게 닫은 유향이 새롭게 취직한 곳은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주간보호센터. 그런데 이곳은 그녀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유치원 자리다. 과거 이 유치원에서 원장의 괴롭힘에 상처받고 일을 그만뒀던 유향은 어느 날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 바로 유향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유치원 원장이었다. 유향은 처음으로 마주한 복수의 기회 앞에서 내면의 갈등을 시작한다.

〈마이 퍼스트 레이디〉 정해연
“그 입술이 어디에, 누구의 손에 있을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나였다.”
차분한 목소리로 정신과 의사 앞에 앉은 최광진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타인의 입술에 강렬한 매혹을 느끼고 있다고. 의사가 진지하게 상담과 약물 치료를 제안하자 최광진의 입가에 미묘한 웃음이 번진다. 사실 그는 치료를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이 정신과에 정기적으로 들러 약을 타가는, 그가 우연히 마주쳤던 '완벽한 입술'의 소유자를 다시 만나기 위한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었을 뿐. 그리고 그녀는 지금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의경

2014년 장편소설 《청춘 파산》으로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룸》 《두리안의 맛》, 장편소설 《콜센터》 《헬로 베이비》, 산문집 《생활이라는 계절》이 있다. 2018년 제6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하율

2013년 단편소설 〈바통〉으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나를 구독해줘》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어쩌다 노산》, 소설집 《어쩌다 가족》 등이 있다. 2023년 제11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조영주

2011년 《홈즈가 보낸 편지》로 디지털 작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제12회 세계문학상, 2014년 김승옥문학상 신인상을 비롯해 예스24, 카카오페이지 공모전 등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 《붉은 소파》 《반전이 없다》 《혐오자살》 등 형사 김나영 3부작, 시간을 테마로 한 3부작 《크로노토피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등을 출간했다.

저자(글) 정해연

2012년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 《유괴의 날》 《내가 죽였다》 《구원의 날》 《홍학의 자리》 《선택의 날》 《누굴 죽였을까》 《용의자들》 《2인조》 등을 펴냈다. 앤솔러지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촉법소년》 등에 참여했다. 2012년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대상, 2018년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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