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한국사
2025년 06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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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30.44MB) | 약 7.4만 자
- ISBN 97911939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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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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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한국사』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끊긴 적 없는 5,000년 한국사의 맥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어 낸다. 고조선부터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나라가 무너지고 새롭게 세워질 때마다 계승하려는 정신과 사건이 있었다. 이 책은 그 ‘연결고리’를 하나하나 짚으며, 기존의 연대기식 역사책에서 느낄 수 없던 ‘한국사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하는 감각’을 선사한다. 한국사의 흐름이 여전히 머릿속에서 뚝뚝 끊기는 독자, 자꾸 외어도 기억이 안 나는 독자라면 이제 단절이 아닌 계승 관점으로 한국사를 새롭게 만나보자.
받는 이에게 둘│나만의 시선으로 역사를 다시 바라보다
첫 번째 편지, 고조선의 멸망과 고구려의 건국
어떤 멸망은 자랑스럽다
집배원 부의 여는 말│가장 오래된 조선, 고조선│항복 대신 죽음을 택한 우거왕│한사군이 아닌 고구려로│계승의 시작, 고조선의 멸망│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두 번째 편지, 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
나라 잃은 백성은 무엇을 했을까
집배원 부의 여는 말│강대국 고구려가 멸망한 이유│나라를 되찾으려는 30년의 몸부림│마침내 세워진 발해│주목받지 못했던 발해의 역사│고구려 부흥 운동으로 세워진 발해│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세 번째 편지, 발해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고려
집배원 부의 여는 말│아직도 모르는 발해의 멸망 이유│서로 다른 발해의 멸망 연도│고려 전에 존재했던 고려들│고려부터 코리아까지│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추신 하나, 나라를 주름잡았던 왕들의 공통점
추신 둘, 부처님 뒤에 새겨진 글자
네 번째, 편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큰 나라 앞에 선 작은 나라의 선택
집배원 부의 여는 말|원치 않았던 왕위와 원치 않았던 죽음|이성계가 군대를 돌린 이유|명나라가 지은 ‘조선’|큰 나라에 맞서 왔던 우리 역사|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추신 셋, 이성계와 정도전은 어떻게 급부상했을까
추신 넷, 공양왕의 무덤이 두 개인 이유
다섯 번째 편지, 조선의 멸망과 대한제국의 건국
만세운동의 첫 단추
집배원 부의 여는 말|중국과 대등한 대한제국|멸망의 기로에 서다|이름뿐인 제국, 만세를 남기다|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추신 다섯, 비밀리에 네덜란드로 간 세 사람
여섯 번째 편지, 대한제국의 멸망과 대한민국의 건국
박물관 연표를 보고 생긴 네 가지 의문
집배원 부의 여는 말|계속 수정되는 박물관 연표|첫 번째 의문, 사라진 3년|두 번째 의문, ‘일제강점기’라는 표현|세 번째 의문,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표기된 위치|네 번째 의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존속 기간|다시 그리는 대한시대 연표|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일곱 번째 편지, 부여의 멸망과 남부여의 건국
고조선을 계승한 부여, 부여를 계승한 백제
집배원 부의 여는 말|고조선을 계승한 부여|고구려와 백제, 형제에서 원수로|부여가 된 백제|다시 그린 선사·고대시대 연표|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추신 여섯, 부여가 북부여와 동부여로 나뉜 이유
추신 일곱, 성왕의 꿈이 담긴 무령왕릉과 대통사
추신 여덟: 답사지에서 보낸 편지, 슬픈 사연이 담긴 동아시아 최고의 예술품
여덟 번째 편지, 백제의 멸망과 후백제의 건국
멸망의 기로에서 백제의 창조성을 떠올리다
집배원 부의 여는 말|‘의자왕과 삼천궁녀’에 숨겨진 진실|해동증자 의자왕의 오판|백제의 창조성과 독창성|후백제로 부활한 백제|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추신 아홉,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모양의 칼
아홉 번째 편지, 신라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
멸망 앞에서 천하삼분지계
집배원 부의 여는 말|1,000년 역사의 허망한 마침표|김씨와 박씨의 왕위 투쟁|경명왕의 천하삼분지계|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열 번째 편지, 삼한에서 사국시대로
한의 역사
집배원 부의 여는 말|삼국통일이 아닌 삼한통일|삼국시대가 아닌 고구려와 삼한시대|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열한 번째 편지, 가야의 멸망과 김유신 가문의 등장
멸망한 가문의 반전
집배원 부의 여는 말|삼국시대에서 빠진 가야|신라에서 출세한 가야인|김유신 가문의 쇠락과 재등장|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열두 번째 편지, 다시 그리는 박물관 연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집배원 부의 여는 말|계승의 관점으로 다시 그리는 연표|고조선의 멸망과 고구려의 건국|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발해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대한제국의 멸망과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건국|고조선의 멸망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의 건국까지|집배원 부의 간단 요약
사진, 그림 및 인용문 출처
고조선의 멸망은 중국 한나라 한사군의 설치로 이어졌고, 대한제국의 멸망 이후에는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다른 나라에 의해 나라가 망하면서 멸망과 건국 사이에 단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멸망하면 그것으로 끝일까요? 아닙니다. 망한 나라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백제가 멸망한 뒤 백제 부흥 운동이 있었고, 고구려가 멸망한 뒤 고구려 부흥 운동이 있었고, 대한제국이 멸망한 뒤 대한 부흥 운동이 있었습니다.
-「받는 이에게 하나」 중에서
건국과 멸망은 한 나라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해요. 고구려의 건국과 멸망은 고구려의 역사를, 조선의 건국과 멸망은 조선의 역사를 의미하죠. 그런데 여기서 두 단어의 순서만 바꿔 멸망을 서두에 두면, 앞선 나라와 이어지는 나라 사이의 ‘연결고리’가 생겨요. 고조선의 멸망과 고구려의 건국, 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으로요. 그러니까 ‘멸망과 건국’은 앞선 나라의 멸망과 함께 뒤이은 나라의 건국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요. 이렇게 두 단어의 순서만 거꾸로 뒤집었을 뿐인데 역사의 흐름이 느껴지는 연결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죠.
-「받는 이에게 둘」 중에서
신라 문무왕이 670년에 고구려의 왕족 안승을 고구려의 왕으로 임명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던 일을 기록한 대목입니다. 문무왕은 주몽으로부터 이어진 고구려의 역사가 800년에 이른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을 근거로 계산해 보면 고구려의 건국 연대는 대략 기원전 2세기가 됩니다. 통설인 기원전 37년과 다르죠. 문무왕에 따르면 고구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100년 이상 앞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편지, 고조선의 멸망과 고구려의 건국」 중에서
교과서를 펼쳐 보면 고구려가 멸망한 다음에 신라의 삼국통일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러나 나라와 나라 사이의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고구려 멸망 후 ‘발해’의 건국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구려가 668년에 멸망한 뒤 698년이 되어서야 발해가 건국되었으니 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 사이에는 30년의 시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멸망 연도는 그저 연도일 뿐 이때 나라가 완전히 끝났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30년은 그저 공백기가 아니라 고구려가 발해로 계승되는 과정의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편지, 고구려의 멸망과 발해의 건국」 중에서
사실 존속했던 대부분의 시간 동안 고구려가 ‘고려’로 불렸었다니! 그렇다면 궁예가 고구려를 이어 세운 후고구려는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교과서로 왕건이 고려를 세우기 전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웠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궁예가 세운 나라의 이름은 사실 고려였습니다. 우리가 배운 후고구려는 20세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옛 역사서들을 살펴보면 ‘후고구려’라는 나라 이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부 궁예의 “후고려”라고 쓰여 있죠.
-「세 번째 편지, 발해의 멸망과 고려의 건국」 중에서
그러면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은 누가 지은 걸까요? 당연히 나라를 세운 이성계와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지었을까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름을 그들이 짓지는 않았습니다. 이성계는 명나라 황제에게 ‘조선’과 자신의 고향이었던 함경남도 ‘화령’ 두 이름을 보내며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리고 명나라는 ‘조선’을 골랐습니다.
-「네 번째 편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중에서
그러나 일제강점기는 우리나라를 통치했던 일본 관점의 표현입니다. 이 표현보다는 우리가 강제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강조할 수 있는 더 좋은 용어가 있지 않을까요. 역사의 주인은 그 나라의 국민이니까요. 대한제국의 관점으로 이 시기를 역사책에 남긴다면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우리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여 ‘일제저항기’로 부르면 좋겠습니다.
-「여섯 번째 편지, 대한제국의 멸망과 대한민국의 건국」 중에서
의자왕과 삼천궁녀 이야기에는 조선을 식민화한 일제가 백제의 멸망 원인을 의자왕의 향락이라고 강조하고 싶어 했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비슷하게 일제는 포석정을 고적 제1호로 지정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신라의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술을 마시다가 죽임을 당했던 일을 부각하기 위했던 것입니다. 신라의 멸망도 경애왕의 향락 때문이었다고 전하려는 의도였던 것이죠.
-「여덟 번째 편지, 백제의 멸망과 후백제의 건국」 중에서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아는 삼국시대의 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이며 훗날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정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신라는 고구려의 영토였던 평양 이북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한, 변한을 통일했다는 말이 좀 더 정확합니다.
-「열 번째 편지, 삼한에서 사국시대로」 중에서
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 이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이 건국되기까지 여러 번의 멸망과 건국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는 중국이나 일본에 멸망하기도 하며 여러 차례 치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한순간도 우리 역사는 단절된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제저항기에도 다른 나라에 임시정부를 세우면서까지 조국을 되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우리가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우리 역사와 나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요.
-「열두 번째 편지, 다시 그리는 박물관 연표」 중에서
멸망이라는 역사의 마침표에 물음표를 던지며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관점의 한국사!
『거꾸로 읽는 한국사』는 나라가 멸망한 ‘이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 “나라를 잃은 백성은 무엇을 했을까?”, “멸망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기존 역사책에서 좀처럼 만나지 못했던 낯설고도 신선한 물음이다.
지금껏 한국사를 배울 때 우리는 한 나라의 멸망을 곧 역사의 끝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 책은 멸망이라는 마침표에 물음표를 덧붙인다. 단절이 아닌 계승의 관점으로 나라가 사라진 이후에도 여전히 살아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재건하려는 정신과 움직임을 따라가며 완전히 새로운 한국사의 시선을 열어 준다. 익숙한 역사에서 낯선 질문을 던지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하나로 이어지는 한국사’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묻지 않아 몰랐을 뿐
멸망과 멸망 이후의 역사는
건국만큼이나 자랑스러웠다!
한국사에서 가장 장렬한 멸망의 순간을 꼽자면, 바로 최초의 나라 고조선이다. 마지막 왕 우거왕은 1년 넘게 한나라의 침공에 맞서 싸우며 끝까지 항복을 거부하다가 결국 내부 반역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그는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항복 대신 죽음을 택한 왕’이었다. 고조선은 그렇게 무너졌지만, 그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
그 뒤를 이은 고구려는 한반도와 만주를 아우르는 최강의 국가였지만 역시 멸망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고구려 유민들은 결코 무릎 꿇지 않았다. 왕족 안승과 장수 검모잠이 주도한 부흥 운동은 무려 30년 동안이나 이어졌고, 심지어 포로가 되었던 마지막 왕 보장왕조차 당나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재건을 꾀하다 유배되었다. 결국 고구려의 정신은 대조영에 의해 ‘발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고, 그 흐름은 다시 고려로, 대한제국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거꾸로 읽는 한국사』는 고조선에서 시작해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멸망’의 순간마다 어떤 저항이 있었고, 어떻게 계승의 씨앗이 움트기 시작했는지를 흥미롭게 따라간다. 역사는 단순히 흥망성쇠의 나열이 아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비극 같던 멸망이 어떻게 다음 시대를 여는 결정적 장면이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박물관과 유적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유물과 유적 사진,
그리고 계승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한국사 연표!
『거꾸로 읽는 한국사』에는 내용의 다양성만큼이나 이해를 돕고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는 그림과 사진이 풍부하다. 두 저자는 역사학자와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사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의 발행인인 만큼 전국의 박물관과 유적지를 오랫동안 누비며 직접 찍고 소장해 둔 귀한 사진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따라서 그 어떤 역사책보다도 여러 주요한 유물과 유적을 실제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관람하듯이 아주 생생하게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계승의 관점’으로 새롭게 구성한 한국사 연표다.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은 이 연표는 기존의 단절된 서술 방식을 넘어 5,000년 역사의 연속성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사학자만의 통찰로 복원해 낸 이 독창적 연표는 독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열어 줄 것이다.
역사를 하나도 몰라도
전혀 겁낼 필요 없는
집배원 부의 친절한 가이드!
각 편지가 시작되고 끝나는 곳마다 집배원 부의 ‘여는 말’과 ‘간단 요약’을 실어 재미와 궁금증은 더하고 복잡함은 한껏 낮췄다. 기존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도 한국사의 새로운 사실을 가득 담은 이 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어디서도 접하지 못했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소개하기에 앞서, 각 나라가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무너졌는지를 다시 한번 되짚으며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친절하게 돕는다. 이로써 한국사를 이미 잘 아는 독자는 물론이거니와 잘 알지 못하는 독자도 이 책을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작가정보
웹을 통해 영화와 책을 소개하는 에디터로 일했다. ‘왜 한국 유물이나 전통을 소개하는 플랫폼은 없을까?’라는 생각으로 X(트위터)에 ‘한국의 맛과 멋’ 계정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인 아버지와 함께 한국사 이메일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를 발행하고, 팀 ‘유물시선’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국 역사와 유물에 관한 책을 출판하고 있다. 앞으로도 비일상적인 과거의 유산을 일상적으로 향유하고 ‘덕질’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유물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X(트위터) @my_k_history
인스타그램 @khistory_letter @yumool_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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