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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

DRmystroy 시리즈 2
김윤담 지음
다람

2025년 06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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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2MB)   |  약 7.1만 자
ISBN 97911936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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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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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안에서의 정서적 학대를 다룬 에세이 『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가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이 책은 엄마와 자식 간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방황하는 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엄마와의 관계를 담담히 고백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고 믿는 상황 속에서, 자식은 그 상처를 감내하며 내면의 고통과 씨름합니다. 『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는 이런 감정을 직시하고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는 정서적 학대 속에서도 부모를 이해하려 하고, 미움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의 심리를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또한 가정에서의 정서적 학대가 남기는 상처를 깊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분투와 용기 있는 고백은, 비슷한 상처를 지닌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들어가며
1. 엄마를 미워합니다독한 년의 기원/ 엄마는 왜 내게 미안하다고 하지 않을까/ 엄마를 미워하는 방법을 몰라서/ 조금 떨어져서 보면 달라질까/ 엄마를 망가트린 사람들에 대하여/ 처음으로 내 마음을 풍족하게 해 준 사람/ 나는 도피 결혼을 했다/ 결혼식 날, 메이크업 샵에서 분노를 참아본 적 있나요/ 그렇게 고아 같은 마음이 들었다/ 요즘 세상 애 낳는 건 신선놀음/ 자식은 부모의 측은지심으로 자란다/ 딸이 아플 때, 엄마가 할 수 있는 일/ 중환자실에서 고아가 되었다/ 그럼에도 너의 엄마라는 말/ 괜찮은 게 아니었다/ 지금,, 우울한 거예요? 서러운 거예요?/ 한 마리의 고래가 되어, 엄마라는 섬을 떠났다

2. 엄마보다 나은 엄마일까
아이가 물었다. 엄마도 엄마가 있느냐고/ 나는 내 아이를 위해 기꺼이 죄인이 되리라/ 딸을 원하는 당신이 망각 하는 것/ 우리집 가훈은 괜찮아, 잘하고 있어/ 육아라는 철학 수업/ K-장녀 대물림 막기/ 엄마가 미울 때가 있으냐고, 딸에게 물었다/ 당신의 첫 번째 거짓말을 기억하나요/ 엄마를 이해하게 되다니/ 조금 더 씩씩한 엄마가 되려고 폭포에 간다

3. 엄마를 버렸고, 나를 찾았고
엄마로부터 도망쳐도 괜찮아요/ 엄마를 버리고도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그렇게 나쁜가요?/ 이렇게 아플 땐 누구를 떠올려야 할까/ 오, 나의 가여운 나르시시스트 엄마/ 잠깐만요, 천륜은 자식만의 몫인가요?/ 엄마는 어쩌다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었나/ 나와 같은 상처를 마주한다는 것/ 엄마를 버렸고, 나를 찾았고

[저자 소개]
김윤담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질문하고 글을 썼습니다.이제 나와 같은 상처를 마주하고자, 브런치에 글을 쓰고 SNS로 사람들과 소통합니다.누군가의 딸로 시작된 생이지만, 지금은 아내, 엄마 그리고 나 자신으로 살아내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학대는 가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학대’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잔인하다. 6P
엄마를 미워하기로 마음먹는 일은 영혼을 도려내는 것과도 같은 아픔이었다. 전할 곳 없는 설움을 토해내듯 글을 썼다. 그래야 숨이 좀 쉬어지는 듯 했다. 8P

상처가 상처인 줄도 모르고 지나온 세월, 그 기억들이 어디론가 증발하여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에, 머릿속에, 가슴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는 걸 이제는 안다. 누구보다 더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엄마가 불쌍하면서도, 다가설 용기가 나지 않았던 나의 아이러니. 42P

나는 바랐다. 엄마가 나를 이해해 주기를, 가여워해 주기를, 내 불행한 성장환경에서의 고충을 알아주기를, 가슴 깊은 곳에선 미안함을 품고 있기를, 자신의 모순을 부끄러워하기를, 내게 용서를 구하기를. 161P

여전히 나는 엄마에 대한 감정의 파도 속에 살고 있다. 어떤 날은 그녀를 가여워하고, 어떤 날은 죽도록 미워한다. 이 신파 같은 감정의 기복과 기억의 습격에 또 하루를 허우적댄다. 165P

엄마가 밉다고 말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 엄마를 미워하면 안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이제 말하고 싶다. 엄마가 미우면 밉다고 얘기하세요. 내 이야기도 좀 들어달라고 얘기하세요. 엄마로부터 도망치세요. 숨이 쉬어지는 곳까지 달려가세요. 191P

엄마와 함께 있으면 자꾸 죽고 싶어져서, 자꾸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살기 위해 결혼했고, 도망쳤다. 그럼에도 스스로가 너무 싫었다. 세상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웠다. 엄마로부터 도망쳐야만 했던 이유를 매일 밤 울며 적어 내려갔던 건 내가 이 세상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천륜 끊은 자식’이 아니라 그저 정서적 학대로 자란 아이일 뿐이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천륜을 끊은 것이 아니라 성인으로서 안전함과 행복을 찾아 독립한 것일뿐이다. 자신의 세상 안에 갇힌 엄마를 내가 감히 바꿀 수 없으니 그를 그 자신으로 살게 두고, 나는 ‘나’로서 살길을 선택한 것이다. 누구도 정서적 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죄책감을 강요할 수 없다. 부디 아픈 기억을 품은 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이 그냥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220p

나는 엄마를 사랑했다. 엄마는 나의 지구였다. 나는 더 이상 엄마를 미워하지 않는다. 어딘가에 계실 내 부모가 부디 잘 지내시길 바란다. 나는 ‘천륜’을 끊은 것이 아니다. 성인으로서 안전함과 행복을 찾아 독립한 것일 뿐. 자신의 세상 안에 갇힌 엄마를 내가 감히 바꿀 수 없으니 그를 그 자신으로 살게 두고, 나는 ‘나’로서 살길을 선택한 것이다. 221p

“나는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천륜이라는 이유로 내 상처와 고통은 한번도 꺼내보이지 못했습니다.
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제 엄마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딸의 관계는 매우 깊고 끈끈하여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이이지만, 동시에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엄마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다면, 건강한 거리두기와 자아 형성은 더욱 어렵습니다. 저자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두 아이를 키워야 했던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병든 엄마는 자신의 불행한 삶을 어린 딸에게 털어놓으며, 딸이 자신의 고통을 알아주길 바랐습니다. "자식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며 끝없는 한탄을 쏟아내고, 때로는 험한 말과 욕설로 딸을 몰아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린 딸은 그런 엄마가 불쌍했고, 혹시라도 엄마가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하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아갔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이른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자신도 엄마처럼 나르시시스트 기질을 물려받은 것이 아닐까 두려워 임신을 주저했지만, 반대로 자신은 엄마와는 전혀 다른 부모가 되리라 결심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세상 사람들의 "자식을 낳으면 부모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는 말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한없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보며, 어떻게 엄마는 이렇게 무해한 존재인 나에게 그토록 모질고 큰 상처를 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결국 저자는 몸과 마음에 병이 들었고,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면 "그래도 엄마인데……",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 "딸인 네가 이해해야지", "천륜을 끊을 수는 없지", "너도 딸을 낳으면 이해할 거야"라는 말들만 돌아왔습니다. 그 말들은 오히려 죄책감만을 더할 뿐, 그녀의 깊은 상처와 아픔을 위로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살기 위해 저자는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해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글을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글로 풀어내며, 심리적·물리적으로 엄마와의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건강한 성인으로, 그리고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와의 아픔을 넘어 스스로를 치유하는 여정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에게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엄마를 미워해도 괜찮아』는 엄마와 자식 간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방황하는 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엄마와의 관계를 고백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했다고 믿는 상황 속에서, 자식은 그 상처를 감내하며 내면의 고통과 씨름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감정을 직시하며 그것을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서적 학대 속에서도 부모를 이해하려 하고, 미움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의 심리를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또한 가정에서의 정서적 학대가 남기는 상처를 깊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분투와 용기 있는 고백은, 비슷한 상처를 지닌 많은 독자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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