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정치와 지역사회의 권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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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전통과 기억의 정치
2. 정치의 장과 과정
3. 정치자원으로서의 전통
4. 문화 공동체로서의 지방사회
<b>Ⅱ. 안동사회의 전통적 권력구조 </b>
1. 국가와 사회, 그리고 중앙과 지방
2. 안동의 사족(士族)
3. 호장(戶長)과 이족(吏族)
4. 사(士)와 리(吏)의 정치적 관계
<B>Ⅲ. 안동김씨 종족과 그 분파</b>
1. 천년세족 안동김씨
2. 소산파
3. 판관공파
4. 정헌공파(보백당파)
5. 호장공파
<b>Ⅳ. 종족의 동질성과 내부적 역동성</b>
1. 이질성의 역동성
2. 종족의 경제적 바탕: 위토와 소(所)
3. 족보와 정치사회적 자원
4. 혈통과 종통의 문화정치학
<b>Ⅴ. 사색(四色) 속의 안동김씨</b>
1. 영남 사람으로서의 안동김씨
2. 서인과 남인의 정쟁과 장동파
3. 노론(老論) 그늘과 안동
4. 현대 속의 초당파적 관계
<b>Ⅵ. 문화 세계의 재생산 285</b>
1. 안동군 내의 역사 문화적 경관
2. 군(郡) 외의 역사 문화적 경관
<b>Ⅶ. 의례와 문화세계의 상징적 체험 </b>
1. 태사묘 향사
2. 태장 회전(會奠)
3. 묘와 묘제 / 418
4. 정헌공(定獻公) 신도비 수갈 고유식
5. 묵계서원 복설
6. 청음시비(淸陰詩碑) 건립 고유식
<b>Ⅷ. 탈자역적 종족 연망의 문화적 기제</b>
1. 안동김씨 대종중
2. 안동김씨회보
3. 안동김씨문화연구회
<b>Ⅸ. 문화자본과 초종족적 연망</b>
1. 유림장(儒林葬)
2. 서원 향사
3. 박약회(博約會)
4. 담수회(淡水會)
5. 동창회와 동기회
6. 향우회
7. 영가회(永嘉會)
8. 상락회(上洛會)
9. 동연회(東硏會)
10. ‘안동사람’과 ‘안동’의 상상적 공간
<b>Ⅹ. 현대 지방정치와 문화의 실천</b>
1. 국회의원 선거
2. 시장선거
3. 2006년 시장선거
4.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
5. 정치적 자원으로서의 지방의 문화전통
<b>?. 맺음말</b>
참고문헌
<b>부록</b>
1. 안동김씨가 봉향된 서원과 사우
2. 안동김씨의 시호
3. 과거 급제자
4. 관직
5. 안동김씨 종족분파(축약)
6. 판관공 김계권의 후예(축약)
7. 정헌공 김계행의 가계(축약)
8. 장령공 김영수의 가계(축약)
9. 삼당공 김영의 자손
10. 서윤공 김번의 자손
11. 진사공 김순의 가계
12. 서윤공파 문정공(김상헌)계 수증의 가계
13. 서윤공파 문정공(김상헌)계 수항의 가계
14. 서윤공파 문충공(김상용)계
15. 어담공 김삼익계
16. 주부공 김삼우계
17. 호장공파 김처상의 후손(축약)
18. 호장공(김처상)파 사종의 가계
19. 호장공(김처상)파 융종의 가계
20. 호장공 처상파 사종계의 혼인관계
21. 역대 국회의원 선거결과(1948년-1963년)
정약용은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사족과 이족을 귀(貴)와 천(賤)의 관계로 설정하고 귀는 천과 달리 귀로써 대해야 한다고 하며 이족에 대한 지배논리를 내세웠다. 또한 사족은 현현(顯顯)의 원리에 입각하여 과거를 통하여 인물을 등용함으로써 지배집단을 형성하는 과정을 제도화하여 향역을 담당하는 이족과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녔다. 또한 사족에게는 혈연을 중시하는 친친(親親)의 원리를 적용하여 향리와 혼인하는 것을 금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렇듯 그는 사족이 네 가지 원리를 제대로 지킴으로써 우주의 질서가 평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사족중심 체제론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의 아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특히 조선 후기의 경제적 피폐와 관료체제의 전반적인 부패가 연출한 망국적 현실의 기억과 결합하여 오늘날에도 대중적 역사관에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61쪽)
안동김문에서 의미를 크게 두는 또 하나의 장소는 양주의 석실서원이다. 석실서원은 한때 우암을 모신 화양서원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노론의 최고 정점의 위치를 누렸던 서원이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양주군에서 세운 표지석만 서 있다. 석실서원은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석실이란 곳에 있었다. 이곳은 원래 좌윤을 지낸 남양홍씨 심(深)의 별업이었는데 그의 증손자 판서 홍걸(洪傑)의 녀가 서윤공 김번의 부인이다. 그런 연고로 인하여 번의 자손들은 이 지역을 터전으로 삼았고 일대에는 그들의 무덤이 몰려 있다. 서윤공 번, 그의 아들 신천공 생해, 그의 장남 삼가공 대효, 차남 원효, 삼남 극효, 대효의 자 문정공 상헌, 극효의 자 문충공 상용 및 이들의 부인의 묘들이 모여 있다.
문정공 김상헌이 효종 3년(1652)에 경기도 양주 석실별장에서 죽은 연고로 인하여 양주의 사림과 서울 및 경기지역의 유생들이 그를 봉향하는 서원을 설립하는 움직임을 추진하였다. 청음은 당파를 초월하여 국가차원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학자요 정치가로서 인정받은 인물이었다. 정조는 효종 못지않게 안동김문에 대한 호감의 원천을 김상헌의 대절과 문장과 인품에서 찾았다. 그는 “청음의 도학의 올바름과 절의의 높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러를 뿐만 아니라 청나라 사람들조차 공경하고 복종하였으며 문장은 특히 귀 기울일 만하다” 하고 “내가 그를 말할 때에는 고상(故相)이라 하지 않고 선정(先正)이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하였다. 선정이란 정암 조광조, 퇴계 이황, 율곡 이이와 같은 문묘에 배향된 몇 분에게만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극존칭인 것이다. 정조는 계속하여 “문장으로 치면 그는 한유와 증공이며 학문으로는 주염계와 정이천 정명도라고 한 것은 그의 도학과 문장을 가리켜 말함이며, 동해의 물과 서산의 고사리에 잔 들어 제향하니 맑은 모습이 이와 같다고 한 것은 그의 절의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였다.(377쪽)
1960년대 이래 안동의 국회의원은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경우에 따라 무소속 출마자가 있지만 그것은 여당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이 택하는 방식이며 그가 당선이 되면 그는 여당위원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박정희로부터 시작하여 계속적으로 경상도에 연고를 둔 세력이 집권하였고 정치적으로 호남세력에 대한 지역적 경쟁심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대 정권이 유교적 권위체제의 생산을 위하여 안동을 유교 전통의 대표적 지방으로 규정함으로써 국가 차원에서 문화의 뛰어남에 대한 자부심을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안동사람들은 그동안 중앙정부에 의하여 임명되었던 군수와 시장을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과객’으로 인식하면서 직접 중앙정부와의 관계를 통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전통화하였던 것이다. 물론 여당의 공천은 당선 가능성에 대한 평가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지만 이 당선 가능성이란 곧 문중들의 세력으로부터 어떠한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느냐에 대한 분석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다.(556쪽)
<B>한국적 정치문화의 특성을 본격적으로 추구하고
문화의 정치학에 관한 이론의 개발을 시도한다</b>
이 책은 현대 한국의 지방사회에서 문화 전통과 역사적 기억이 지역사회의 권력구조를 형성하고 정치적 자원으로 개발되고 사용되는 점을 분석한 정치인류학적 연구를 민족지적 해석과 서술로 재현한 작업이다. 특히 안동사회에서 안동김씨는 지역의 행정력을 장악하는 호장파 문중과 문화적 지배력을 장악하는 재지사족, 그리고 국가 차원의 권력체계에 자리를 잡은 벌열가문으로 성장한 동시에 이들 사이의 유기적 관계와 타 씨족과 복합적인 혼맥과 학맥의 연결망을 통하여 전통시대뿐만 아니라 탈현대시대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사회의 관계를 장악하여 왔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적 정치문화의 특성을 본격적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문화의 정치학에 관한 이론의 개발을 시도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b>● 현지조사의 실증적 방법을 통하여 연구한 안동과 안동김씨 문중</b>
이 책은 한국의 지역사회에서 ‘문화’가 어떻게 정치적 자원으로 작동하게 되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되었다. 지방 사회의 권력 구조와 정치적 행위의 특징을 문화의 정치학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하여 안동을 선정하고 그 사회에 터를 잡고 있는 명문 씨족의 하나인 안동김씨를 대상으로 삼아 민족지적 현지조사를 하였다. 그 씨족이 내적으로 어떻게 분화되며 그러한 분화된 씨족이 동시에 어떤 방식으로 하나의 체계로 묶이는가를 보려는 것이다. 특히 고려에서 지방호족의 입지를 확립했던 한 씨족이 조선시대에 와서 벌열, 사족, 이족으로 분화하여 상호관계의 연망과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현대에 와서 역사적 기억과 상상을 선택적으로 재생산 혹은 발명함으로써 정치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양상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권력구조가 문화적 자원을 통하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실제로 정치가 전개되는 과정에 문화가 어떻게 간여하는가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따라서 씨족 혹은 종족에 대한 사회사나 역사인류학의 전통적인 민족지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의 지방 수준에서의 정치를 이해하는 정치인류학적 이론과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b>● 정치 자원으로서의 문화를 생산하고 실천하는 것을 분석할 패러다임이 필요하다.</b>
정치 단위로서의 촌락의 경계가 분명한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촌락의 경계가 종종 혈연관계에 의하여 무너진다. 혈연집단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며 그들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성립되어 있다. 따라서 행정 단위의 경계선과 종족관계의 연망은 일치하지 않으며 종족관계는 행정이나 다른 사회적 관계보다 우선시된다. 그리하여 한 마을 안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당사자의 혈연인 다른 마을의 사람이 와서 그 촌락의 권위체계를 너머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촌락은 그 규모나 정치적 경제적 힘에 있어서 자율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으며 국가의 힘에 종속되지만 몇몇 촌락들이 종족에 의하여 연계되어 보다 큰 지방 혹은 지역단위를 만들며, 한 종족은 여러 다른 씨족들과의 혼맥을 통하여 종족촌락을 넘어서 큰 지역사회를 형성한다. 따라서 여러 촌락들이 연계되어 이루는 지역집단이나 혈연집단은 자체 내에 정치력을 갖을 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와 경쟁과 긴장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안동과 안동김씨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촌락을 넘어선 지역사회의 수준에서 문화와 정치의 관계를 보기 위하여 촌락 사회의 테두리 안에서의 종족분파에 대한 평면적인 서술을 벗어나서 한 지역사회의 정치구조 안에서 정치 자원으로서의 문화를 생산하고 실천하는 것을 분석할 패러다임 개발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억
저자 김광억은
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 졸업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사회인류학 석사 및 박사
2004~2006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2004~2006.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2004~2006 서울대학교 중국연구소 초대 소장
2004~2006 서울대학교 통일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2005. 1~2007. 2 경제인문사회과학연구회 동북아공동체 특별연구위원회 위원장
2006. 9~2007.8. 31 중국 북경대학 사회학인류학연구소 특임교수
저서
2004. 『조선시대 양반의 생활문화』(공저) 백산서당
2004. 『동북아 문화공동체 추진의 비전과 과제』. 통일연구원
2004.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정책연구』(편). 통일연구원
2005. 『종족과 민족: 그 단일과 보편의 신화를 넘어서 (편저) 아카넷
2006. 『광복60년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가?』(공편)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한국사회의 정체성과 글로벌 표준의 수용』(편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안동 양반 그 겉과 속』(공저). 도서출판 성심
2008. 『세상읽기와 세상만들기: 사회과학의 이해』(편저). 서울대학교출판부
발행예정. Tasting Trend: Food and Foodways in Globalizing Asia. London: Berg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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