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고 쓰고 기록한다

김현희 지음

미다스북스 2025년 05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잘 읽고,
잘 쓰고,
잘 기록하면,
인생을 반전시키는 독서가 된다!

독서와 글쓰기로 삶이 변화되길 원하는
당신을 위한 쉽고 친절한 책!

26년 차 독서지도사이자 독서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 중인 저자의 비밀 독서법과 글쓰기 비법을 정리해 『나는 읽고 쓰고 기록한다』에 담았다. 당신을 살려내는 독서의 힘부터 인생을 바꾸는 읽기, 초보 작가를 위한 쓰기, 새로운 삶을 향한 기록까지 풍부한 사진 예시와 독서 고수의 TIP과 함께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태도와 비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업무 능력 향상과 놀라운 개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꾸준히 읽고는 싶고,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지금 당장 『나는 읽고 쓰고 기록하다』에 집중하자. 이 책이 당신의 독서와 글쓰기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1장 나를 살려냈던 독서
1. 읽고 쓰고 기록하기 첫 시작
2. 고전 문학으로 떠나는 나 찾기 여행
3. 잃어버린 꿈 찾아드립니다
4. 동화책 읽는 엄마들 모임 아시나요?
5. 가정의 운명까지도 바꾸는 독서의 힘
6. 씨앗 독서로 시작하는 자기 혁명

2장 읽는 법
-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책 읽기
1. 책 읽지 않는 사회에서 책 읽는 법
2. 아주 작은 습관으로 독서 근력 키우기
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계 독서에 빠져요
4. 재독의 즐거움, 재독의 중요성!
5. 시 읽는 법! 한 수 가르쳐 드립니다
6. 문제를 해결해야 진짜 독서입니다
7. 디지털 시대의 무기, 질문하는 독서
8. 기억하지 않고 기록하며 읽는 독서
9. 발제하기 위한 독서
10. 독서! 인풋만큼 중요한 아웃풋

3장 쓰는 법
- 초보 작가들을 위한 글쓰기의 첫걸음
1. 글, 왜 써야 할까요?
2. 일기로 가장 쉽게 시작하세요
3. 하루 한 장 논어 따라 쓰기
4. 글쓰기의 시작, 글감 찾기
5. 지속 가능한 블로그 글쓰기 입문하기
6. 인터뷰 기사 이렇게 쓰면 됩니다
7. 돈이 되는 글쓰기

4장 기록하는 법
-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기록의 놀라움
1. 생산성을 높여주는 시간 기록법
2. 기록으로 나를 알렸습니다
3. 대화 기록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
4. 경험을 자산으로 만드는 비법
5. 나를 기록하는 순간 브랜딩이 됩니다

에필로그
1. 한 걸음의 혁명, 걷는 순간 삶이 달라진다
2. 앎과 삶이 연결되는 읽걷쓰를 만나다

출판사 서평

“읽기와 쓰기로 나 자신에게 묻고
답을 찾아가다 보니 내 성장은 덤이었다.”

풍부하게 읽고, 간절하게 써라.
그리고 오랫동안 기록하라!

저자는 삶이 꼬일 때마다 읽기와 쓰기 그리고 기록하기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터득한 독서법과 글쓰기 비법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어떻게 읽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저자의 비법에 집중하자.

읽는 법
“독서가 너무 어렵다.”, “흥미가 없다.”, “나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다.” 변명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우선 아무 책이나 읽어라.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부디 두려워하지 말고 즐겁게 읽어라!

쓰는 법
글쓰기는 말과 다른 방식의 표현 도구로 당신을 놀랍게 확장해 줄 것이다.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꾸준한 글쓰기 습관으로 지금보다 더 큰 당신의 가치를 발견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기록하는 법
차곡차곡 기록을 쌓아 보자. 쌓인 기록들이 당신의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디딤돌을 밟고 꿈을 향해 도약하길 바란다. 나를 기록하는 순간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독보적인 브랜드가 된다.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인물정보

저자(글) 김현희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김현희보다 더 알려진 바오밥으로 산 지 17년째, 괴짜 독서가로 인천에 살고 있다. 〈책 읽는 우리 가족〉이라는 가훈을 실천하며 가정독서 혁명을 이뤄냈다. 전남 함평 태생으로 19살에 서울로 상경한 후, 직장생활 중 동료의 권유로 25살에 대입 입시 준비를 했다.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시작한 입시 공부였는데 문예 편집디자인과라고 응시한 학과는 알고 보니 문예창작학과였다. 디자인 계열 학과는 모두 낙방하고, 단 한 곳 문예창작학과만 합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학과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일 책을 읽고 토론하며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었다. 졸업이나 할 수 있을까? 불안했던 학과 선택이었지만, 2번의 장학금을 받았고, 학창시절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학급 임원 과대표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졸업 후에도 독서지도사로 일하며, 26년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독서지도를 해왔다. 7년간 학교에서 아침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부평구 한 도시 한 책 읽기 추친위원으로 2023년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추진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김슬옹 한글학자와 함께 울산 한글 대축제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4060 중장년 성장플랫폼인 큐리어스에서 새벽 5시 바오밥 독서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교육 대신 가정독서 교육의 성공 경험을 담은 『책육아20년』, 『나는 읽고 쓰고 기록한다』, 전자책 『내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만들기』이 있다.

인스타그램: @bookcoach_baobab
네이버 블로그: 〈북코치바오밥검색〉 blog.nave.com/naya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