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처럼 장부를 다스려라

자영업자를 위한 초간단 재무관리

권태호 지음

사람과 사람사이 2025년 05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퇴직은 생각보다 빠르고, 충격은 생각보다 깊다.
대기업도 흔들리고, 줄 하나 믿고 있던 사람들도 하루아침에 명퇴자 명단에 오른다.
이 책은 **‘그 순간,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아주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삼국지 속 제갈량은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자원이 부족한 촉나라의 운영을 책임졌던 인물이다.
그는 숫자를 읽고, 예산을 조정하고, 전쟁을 계획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기가 아니라 ‘제갈량 같은 경영 감각’이다.

『당신의 제갈량은 누구인가』는 제갈량을 모티프로 삼아
퇴직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생존 전략,
그리고 기업 운영의 기초부터 재무 관리의 핵심까지
모두 쉽게 풀어낸 생존형 경영 입문서다.

퇴직을 현실로 마주한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강호를 버틸 수 있길 바란다.

목차

1. 대기업도 경제적으로 어렵다
45세 이후 과장급이상이되면 잠재적 퇴직자 명단에 오른다
정치에도 한계가있다. 내 줄이 썩은 동아줄인지 아무도 모른다.
갑자기 명퇴바람이 몰아친다

삼국지시대를 사는 인물 역시 현재 우리처럼 고난과 역경을 겪었다. 삶은 혼돈의 연속이고 자신감이 전부였다.

2. 관세분쟁과 지역전쟁으로 글로벌수출환경이 악화되었다
수출주도인 우리나라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을수밖에없다
잠재성장율0%은 정해진수순이다
어쩌면 누가 먼저 탈출하냐의 싸움일수있다

삼국지 시대에도 한 황실의 부패, 전국 군웅 할거로 세상은 혼란과 환경이 악화되었다. 당시 유비가 뒤늦게 촉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제갈량의 운영 능력 덕분이다. 즉, 제갈량의 국가 살림 관리 능력(재무관리)가 컸다. 왜냐하면, 적절한 재무 관리가 없었다면 국가가 파산하여 제갈량의 “출사표”는 없었을 것이다.

3.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결국 창업으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퇴직해야하기 때문이다.

유비 손권 조조처럼 결국 내 나라를 만들어서 경영해야한다. 왜냐하면, 내 기업 내 나라에 명퇴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제갈량을 고용할 수 없다면, 우리가 제갈량처럼 국가 또는 기업의 운영 지식이나 능력에 출중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4. 그렇다면 제갈량은 어떻게 나라 운영을 했을까? 어떻게 재무관리를 하여 국가 예산을 남기고 전쟁에 준비했을까?
당시, 촉 지역에 갇혀서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 이였다. 왜냐하면, 생산되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그것을 철저히 관리해서 전쟁을 위한 준비에 사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제갈량은 국가 운영 시 어떤 것들을 중요히 여겼을까?
제갈량을 통해 알아보는 재무관리 개념 및 원리

제갈량이 현대에 태어난다면 기업 운영을 어떻게 하였을까?
제갈량이 알려주는 재무 운영 기본 원칙 모음
제갈량을 통해 배워보는 운전자금의 개념
제갈량을 통해 알아보는 재무재표/현금흐름표/손익계산서
제갈량처럼 재무관리의 신이 되어보자.

책 속으로

제갈량이 없었더라면, 촉나라는 오래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재무가 곧 전쟁이었던 시대, 그는 예산을 남기고, 자원을 모으고, 국고를 버텨냈다.
지금 우리의 현실도 다르지 않다.
줄 하나 믿다가 명퇴 통보받는 시대, 제갈량의 감각은 이제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이 책은 삼국지 속 제갈량의 국가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퇴직 후 생존 전략, 창업 운영 마인드, 재무 기본기를 하나씩 짚어간다.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 숫자와 운영의 감각,
이제는 스스로 익혀야 할 때다.

출판사 서평

"내가 이렇게 늦게 읽은 게 후회될 정도다. 제갈량을 좋아했지만, 이렇게 현실에 맞게 풀어낸 책은 처음이다."
– 50대 퇴직 창업 준비자

"제갈량이 살아있다면 내 회사의 CFO로 모시고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제갈량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 전직 대기업 마케터, 현재 자영업자

"제갈량을 좋아하지만 경영서는 어려웠던 독자에게 딱 맞는 책.
어려운 재무 개념도 술술 넘어가게 해준다."
– 삼국지 마니아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권태호

퇴직 이후의 삶을 '강호'라 부르는 한 사람.
누구나 제갈량처럼 살고 싶지만, 정작 회사를 나서면 내 손엔 아무것도 없다.
저자는 수년간의 기업 실무 경험과 개인 창업 과정을 바탕으로,
퇴직 이후에도 살아남는 전략과 실전 경영 지식을 글로 전하기 시작했다.
삼국지, 무협, 일본사 등 역사 속 인물들을 현실로 끌어와
지금 이 시대를 버티는 데 필요한 리더십과 생존 기술로 풀어내는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