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2025년 05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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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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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향해 주저 없이 나아가는 용감한 청년의 이야기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 김유솔 첫 에세이 출간
Part 1. 제가 서울에 간다구요?
완도에서도 완도‘읍’이라구요 ㆍ 016
서울행 편도 티켓 ㆍ 024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곳 ㆍ 034
시골 쥐의 도시 적응기 ㆍ 043
서울의 야경이 되어 버린 나 ㆍ 051
눌러앉을 구실, 사진관의 시작 ㆍ 059
솔진관, 문 열었습니다 ㆍ 066
Part 2. 제가 이장이라구요?
오지랖 가득한 사진관 언니 ㆍ 080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장 ㆍ 086
온 우주가 도와주는 선거 운동 ㆍ 093
옆 동네 처녀 이장 ㆍ 102
예의라는 이름의 거리 두기 ㆍ 111
그 집 사는 젊은 애기 ㆍ 117
나도 몰랐던 독재 정치 ㆍ 126
Part 3. 이장 3년 차라구요?
우리 이장 건들지 마! ㆍ 140
창문을 두드리는 그림자 ㆍ 145
수취인 불명의 편지 ㆍ 151
코걸이 한 우리 이장 ㆍ 159
밥 잘 먹는 예쁜 이장 ㆍ 166
이장 남편 유치 작전 ㆍ 172
웃으면 죽는다! ㆍ 180
이장 지망생들에게 ㆍ 186
Part 4. 언제까지 하냐구요?
반가운 불청객들의 방문 ㆍ 196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ㆍ 202
행복을 부르는 완도 ㆍ 210
사람을 구합니다 ㆍ 218
진실을 알려 드릴게요 ㆍ 223
용암리 드림(Dream) ㆍ 229
지혜로운 시골 생활 ㆍ 234
Q&A 용암리 어르신들에게 묻다! ㆍ 240
고민 없이 서울로 떠났던 그때처럼 완도로 내려올 생각에 신나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죽어도 완도로는 돌아오지 않겠다던 생각은 이미 집어치운 지 오래였다. 제주만큼 예쁜 이 완도가 내 고향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레 반가웠고, 무엇보다 실패해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내 일을 하러 내려간다는 사실이 기뻤다. 자려고 누운 엄마에게 넌지시 말했다.
-p.63, 「눌러앉은 구실, 사진관의 시작」 중에서
주민들을 위해 도시를 재생시켜 더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일.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보람차기도 했다. 그렇게 도시 재생 센터에 몇 번 얼굴을 비췄을까? 어느 날 용암리 이장님께 연락이 왔다.
-p.87, 「못 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장」 중에서
경로당에는 늘 나오는 어르신들만 나오니, 다른 분들은 볼 일이 없어 주민 등록 사실 조사를 하면서 다른 주민들도 만나고 민원을 청취하기도 한다. 이장이 되고 첫 주민 등록 사실 조사가 다가왔다. 주민 총회에 나오지 않아서 새파랗게 어린 여자애가 이장이 된 걸 모르는 분들에게도 내 존재를 알릴 좋은 기회였다. 제일 먼저 경로당 어르신들의 사실 조사를 하러 갔다.
-p.117, 「그 집 사는 젊은 애기」 중에서
“아무리 우리끼리라도 이장을 함부로 부르면 안 돼. 이장이 나이는 어려도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큰 어른이나 다름이 없어. 우리가 높이 세워 줘야 다른 마을 사람들도 우리 이장 무시 못 해. 다들 밖에서 이장 함부로 부르지 말어.”
함부로 불린 적도 없는 마당에 서로 조심하자는 사람들만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그때 이후로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제재가 들어갔다. 든든한 마을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오늘도 나는 어깨를 활짝 펴고 이장 일을 시작한다.
-p.141, 「우리 이장 건들지 마!」 중에서
완망진창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한계를 두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이것저것 저질러 보고 만들어 보는 나는 그간 마을 어르신들에게 예쁨 받고 완망진창 활동을 하면서 서울에서는 보지 못했던 내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p.207,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중에서
세 번째 계획에서도 용암리이고 싶은 건, 내가 나이 들었을 때 용암리 어르신들의 모습을 얼추 흉내 낸 내 모습으로 남아 있길 바라기 때문이다. 어르신들을 닮은 따뜻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관심받고 싶어 하는 내 모습. 용암리와 내가 섞인 모습이니까, 그때까지 용암리에서 잘 지내 보고 싶다. 다들 어디서 살고 싶은지 궁금하다. 나의 노후를, 남은 시간을 어느 동네에서 보내고 싶은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살고 싶은지. 나는 용암리에서, 용암리 사람들처럼 지내고 싶은데 말이다.
-p.232, 「용암리 드림(Dream)」 중에서
마을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마을 안에서의 내 바람이 있다면 이 따뜻한 마음들로 용암리에 오는 많은 사람들을 물들이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온기를 유지하는 마을로 오래오래 지키고 싶다. 내가 더 이상 이장이 아니게 되어도 그런 모습으로 남아 있는 우리 마을에서 오랫동안 살고 싶다.
-p.237, 「지혜로운 시골 생활」 중에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
완도 용암리 김유솔 이장의 첫 번째 에세이
전라남도의 완도군, 작은 섬마을인 용암리에 범상치 않은 이장님이 있다. 부임할 당시 전국 최연소 이장으로 화제였던 저자 김유솔이다. 완도 토박이로 자란 저자는 십 대까지만 해도 완도를 떠나고 싶어 했다. 열여덟 살에 바라던 대로 서울로 상경해 오랜 꿈이던 디자이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동안에도 완도란 여전히 피하고 싶은 곳,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동네에 불과했다. 그러던 저자가 어쩌다 귀촌을 다짐하게 되었을까?
어느 날 완도 여행이 좋았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고향으로 향한 저자는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완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문득 깨닫는다. 낯선 기분으로 친구들을 만난 저녁, 완도에도 젊은 감각의 사진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의 푸념에 문득 예쁜 증명사진을 찍고 싶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 자신과 같은 감정을 느낄 완도 여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겠다고 판단한 저자는 사진을 배워 완도로 돌아와 사진관을 연다. 저자의 모든 발걸음은 이런 생각에서 시작된다. 김유솔 작가가 말하는 자신의 ‘오지랖’은 다시 말해 ‘선한 영향력’이다.
용암리 이장님이 직접 찾아와 저자에게 다음 이장직을 부탁한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사진관을 운영하며 도시 재생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시에서의 경험을 살려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그는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라는 예외성에도 불구하고 작은 마을에 가장 필요한 인재였다. 어느새 3년 차에 접어든 저자는 이제 능숙하게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익숙하게 경로당으로 향하며, 첫눈이 오면 제설제를 잔뜩 얻어오고 마을 사람들을 대표해 여러 자리에 나선다.
(…) 이장은 참 신비한 직업이다. 전전이장님이 말씀하시기로 이장 일은 눈을 뜨고 다니는 만큼 생기는 거라고 했다. 이장이 하기 나름이라 일이 많은 이장도 있고 일이 적은 이장도 있다고. 그러니 눈을 적당히 뜨는 것도 필요하다는 조언도 남겼다.
-p.111, 「예의라는 이름의 거리 두기」 중에서
센스 있는 신입사원이 되는 방법은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좋은 이장이 되는 법을 어딘가에서 배우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저자 또한 어르신들의 시간을 방해하는 게 아닐까 조심스러워 경로당에도 잘 찾아가지 못하거나 어린 나이 때문에 주변에서 들려 오는 부정적인 말들에 위축되기도 했다. 그런데 오히려 허물없이 다가가니 어르신들의 환영을 받게 되었고, 때로는 손녀처럼 때로는 마을의 큰 어른처럼 대해주는 어르신들과 누구보다 가깝게 지내며 그때부터는 ‘유솔 이장’만의 방식으로 마을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화제가 되었던 만큼 여러 방송사나 신문사를 통해 저자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이장이 되고자 하는 청년들도 늘었다. 귀촌을 원하지만 귀농이 아닌 다른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청년들이 저자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직업에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책에는 이장이 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말과 좋은 이장이 되는 방법까지도 담겨 있다. 어딘가에서 이장을 꿈꾸고 있을 이들에게도 이 책의 출간 소식이 반가울 것이다.
지방 소멸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진취적으로 미래를 도모하는 청년의 목소리
김유솔 작가는 2022년 전국 최연소 이장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청년 단체 대표로서의 행보 역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관련 주제로 2023년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했던 것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는 SBS에서 주최한 〈SBS D포럼〉에 연사로 참여하여 지역 살리기에 관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전국 곳곳의 작은 마을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다음 세대가 없다면 마을은 그대로 사라지고 만다. 이러한 지방소멸이 전국적인 문제점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자는 지역 살리기의 대책으로 현존하는 마을을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것에 주목했다.
우연한 기회로 듣게 된 문화 기획 수업을 통해 청년 단체 ‘완망진창’(현 협동조합 잔물결)을 결성하면서부터 저자의 목소리는 더욱 선명해졌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한계를 설정하지 않으니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늘어났다. 이 과정을 통해 저자는 도시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효능감을 느낀다. 시골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모습으로 증명하면서, 저자는 오늘도 치열한 삶을 살며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중이다.
저자의 발걸음은 단순히 귀촌의 삶만을 지향하고 있지는 않다. 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한다. 이런 태도는 매체에서 흔히 다뤄지는 ‘MZ 세대’의 특징과는 확연히 다르다. 사회가 호명하는 ‘MZ 세대’는 이기적이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며 이런 이미지로 인해 손쉽게 비난의 대상이 된다. 소위 말해 ‘MZ 세대’인 저자를 보면 청년 세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미디어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저자는 누구보다도 마을의 존속을 걱정하며,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걸음을 옮긴다.
“놀러 와요, 멋진 시골로!”
잊혀 가는 시골의 가치를 발견하다
이 책에서는 김유솔 작가가 이장으로 부임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이장으로서의 생활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의 삶을 다루고 있다. 평균 연령 68세가 넘는 마을에서 20대인 저자와 어르신들의 유대 관계는 특히나 세대 갈등이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잊혀선 안 될 가치를 보여준다. 맛있는 게 있으면 나뭇가지로 창문을 두드려서라도 나눠주고, 늦은 밤 걸려 온 부재중 전화 한 통에 부리나케 달려와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은지 살피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이웃 간의 무관심이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함을 발견할 수 있다. 어쩌면 이 책을 덮은 뒤, ‘우리 마을’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을 찾아 나서게 될지도 모른다.
막연히 좋은 사람들을 마을로 불러 모으는 일이 전부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마을에 올 수 있게끔 잘 마련해 보려고 한다. 내가 오랫동안 이 마을에서 재고 따지는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따뜻하게 마을을 유지하고 싶다.
-p.237 「지혜로운 시골 생활」 중에서
완도에는 저자의 단체인 ‘완망진창’에서 진행한 ‘모인도’ 청년 마을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한 이들도 있다. 잊혀 가는 가치를 되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낯설다고 주저하지 말고 한 번쯤 ‘지혜로운 시골 생활’을 꿈꿔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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