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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례식은 마음에 들어?

김선희 지음
루아크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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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48MB)   |  약 6.5만 자
ISBN 97911943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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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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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준비하고 나면 더 사랑하게 된다!

이 책 《엄마, 장례식은 마음에 들어?》는 갑작스럽게 엄마를 떠나보낸 지은이가 전하는 죽음과 삶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그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 보편적이기도 하고 특별하기도 한 그 경험들을 들려준다.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남은 이에게는 생생한 현실일 수밖에 없다. 지은이의 수많은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며 감정이입이 되고 만다.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이기도 하고, 애써 외면하곤 했지만 언젠가는 맞닥뜨려야 할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책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수많은 죽음 앞에 서게 될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1장 준비하기
참기 대장 엄마 대신 내가 유난을 떨었어야 했을지도
죽음 앞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
섬망, 엄마를 매일 잃어버리는 일
지금 당장 엄마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보험은 마음껏 아플 수 있는 자유
엄마를 가르칠 수 있는 행운을 귀찮아하지 말 것
엄마의 장래희망은 할머니

2장 맞이하기
당신의 엄마가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
장례식은 눈치 게임 하나, 둘, 셋!
육개장과 수육만큼은
엄마를 대체 어디에 모시지?
엄마 장례식장에서 때아닌 웃참 챌린지
특명! 조의금을 지켜라
어른이라면 감사 인사를 해야지
우리를 울리고 웃긴 친구들의 배려
삼우제와 49재는 필수 아닌 선택

3장 살아가기
꿈을 뒤져 엄마를 찾는 날들
엄마 앞치마를 입어봐도 엄마 손맛은 안 난다
엄마의 형제들과 나는 어떤 사이가 되는 걸까?
은유야, 외할머니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줄래?
나만 없어, 엄마
엄마가 죽고, 고양이도 죽고, 모르는 남자도 죽었다
엄마 없는 엄마의 첫 생일

나가는 말
도움이 되는 정보들

엄마는 동네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에 갔고 허리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니, 뼈에 금이 갔는데 허리가 좀 아프다니. 도대체 엄마는 얼마나 아파야 ‘나 죽네’ 앓는 소리를 할까? 한평생 참는 게 숨 쉬듯 익숙한 사람, 엄마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보호대를 착용하고 치료를 받아도 뼈가 잘 붙지 않았다. 오히려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종합병원에서는 그제야 무언가 이상했는지 의뢰서를 써주었고, 우리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병원을 찾았다. 당연히 정형외과로 가겠거니 했는데 이런저런 검사 뒤 마주 앉은 사람은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이었다. 엄마가 구강검진을 하러 간 사이 혈액종양내과 간호사가 내게 전화를 걸어 교수님께서 보호자와 먼저 면담을 원한다고 한 것이다.
#14쪽_참기 대장 엄마 대신 내가 유난을 떨었어야 했을지도

부모님이 젊고 건강하다 해도 어쩌면 우리가 부모님의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할지 모른다. 미리 준비했더라도 부모님의 죽음은 언제나 갑작스럽고 슬플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부모님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준비해두었다는 생각에 오늘을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 죽음이라는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게 대책 없이 얻어맞는 기분은 들지 않을 것이다.
#46쪽_지금 당장 엄마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남편과 쪼그려 앉아서 친척과 지인의 수를 생각할 수 있는 만큼 헤아려봤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이 조를 짜서 시간 맞춰 올 것도 아니니 머리를 쥐어짜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엄마는 항상 ‘모자르게 하느니 남기고 말지’ 하는 태도로 베푸는 사람이었다. 엄마를 떠올리자 결정이 쉬워졌다. ‘그래, 사람들 밥 못 먹고 나가느니 널널하게 있다 가게 하자. 넓으면 밤에 여기저기 누워 자기도 좋지 뭐.’ 그렇게 제일 큰 특실로 정했다. 막상 장례식을 치러보니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와서 첫날과 둘째 날 저녁에는 그 넓은 곳이 꽉 들어찼다.
#76쪽_장례식은 눈치 게임 하나, 둘, 셋!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가족의 장례식을 상상하면 땅을 치고 통곡하거나 눈물을 흘리다 지쳐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드라마에서 그런 장면을 많이 봐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장례를 치러보니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봤을 때는 반가웠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 순식간에 눈물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기도 했지만.
좋은 유가족의 자세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이 술에 취하든, 갑자기 오열하든, 뜬금없이 웃어버리든 사람들은 이런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것 같다.
#96쪽_엄마 장례식장에서 때아닌 웃참 챌린지

형식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떤 행위든 잘 다듬어진 형식이 있으면 그걸 지키면서 진정성이 곁들기도 하니까. 하지만 고인을 추모하는 방식에서 형식이 진심을 이길 수는 없다. 형식을 챙기느라 가족이 스트레스를 받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면 그게 옳은 일은 아닐 것이다.
엄마의 49재 이전에는 숨이 막힐 정도로 덥더니 49재 때 비가 억수로 쏟아진 뒤로는 갑자기 시원한 가을이 시작됐다. 한평생 우리 힘든 건 다 대신하고 좋은 것만 가져다주던 엄마가 떠나면서까지 지긋지긋했던 여름을 가져가고 선선한 가을을 내주고 갔다. 엄마답게.
#118쪽_삼우제와 49재는 필수 아닌 선택

예전에는 고인이 쓰던 물건을 태워서 고인과 함께 떠나게 한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믿음 자체가 희미해진 데다 아무 데서나 물건을 태웠다가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우리는 최근 사드린 새 옷 한 벌만 49재를 지낼 절에서 태우기로 하고 나머지는 헌옷 수거함이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했다. 엄마의 앞치마를 돌돌 말아 안아 들고 시뻘게진 눈과 코를 하고는 엄마 집을 나섰다. 엄마의 공간에 잠시 있다 나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마구 헤집어졌다. 동생을 서둘러 이사시켜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해졌다.
#135쪽_엄마 앞치마를 입어봐도 엄마 손맛은 안 난다

고맙게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 어느새 엄마가 떠난 지 10개월이 되었다. 겨우 10개월 사이에 질투도, 부끄러움도 옅어졌다. 내가 특별히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마음을 곱게 먹은 건 아니다. 애초 시간만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였던 것 같다.
아직도 TV 속에서 모녀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중에 엄마와 다툰 이야기를 들을 때, 아이들이 “엄마, 엄마, 엄마” 하며 하루에 수천 번씩 나를 불러 내 넋을 빼놓을 때는 초점 없는 눈으로 입만 웃으며 속으로 ‘아, 나만 없어, 엄마’ 하고 자조 섞인 노래를 부르기도 하지만 이제는 질투도 부끄러움도 아니다. 그저 엄마와 딱 한 번이라도 더 데이트하고 싶다는 사무치는 그리움이고, 엄마가 내 옆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아쉬움이다.
#158-159쪽_나만 없어, 엄마

사랑하는 엄마의 마지막을 준비한다는 것,
엄마는 장례식을 마음에 들어 했을까?

“우리 모두는 많아야 두 번밖에 겪지 못할 부모의 죽음 앞에 영원히 초보일 수밖에 없다.”
누군가의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낯설고 어색한 일이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죽음을 접하는데도 사람들은 죽음을 쉽게 떠올리지 않으려 한다. 죽음을 상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죽음을 몰고 올 것만 같아서다. 부모의 죽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에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죽음 앞에서 언제나 서툴 수밖에 없다. 뒤따르는 ‘후회’라는 감정 안에는 미안함과 아쉬움이 가득 담겨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후회 없이 잘 떠나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 《엄마, 장례식은 마음에 들어?》는 갑작스럽게 엄마를 떠나보낸 지은이가 전하는 죽음과 삶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그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 보편적이기도 하고 특별하기도 한 그 경험들을 들려준다.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남은 이에게는 생생한 현실일 수밖에 없다.

“엄마가 떠나자 굳어버릴 틈도 없이 당장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줄지어 나를 채근했다. 장례식장 크기, 수목장으로 할지 납골당으로 갈지, 부의금을 누가 받을지, 화장터로 갈 버스는 몇 인승으로 대절할지, 심지어 손님 식사를 육개장으로 할지 황태국으로 할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장례식과 삼우제가 끝나 있었다. 그 이후에도 각종 보험과 은행 업무, 유품 정리, 이사 준비 등 할 일이 태산이었다.”(6쪽)

막상 죽음 앞에 서면 떠나는 이를 향한 슬픔에 잠겨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수많은 결정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폭풍처럼 밀려오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결정의 순간들은 시시각각 지은이를 압박한다. 그 앞에서 지은이는 과거의 엄마를 찾아내 현실로 데려온다. 때로는 농담처럼,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놓았던 엄마의 ‘말’들을 떠올리면서 퍼즐을 맞추듯 엄마가 원하는 마지막이 무엇일지 상상한다. 그렇게 삶의 마지막 잔치인 장례식을 치러낸다. 지은이의 수많은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며 감정이입이 되고 만다.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이기도 하고, 애써 외면하곤 했지만 언젠가는 맞닥뜨려야 할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크게 세 장으로 나눠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 ‘준비하기’에서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통보받은 ‘엄마’의 마지막 여정을, 2장 ‘맞이하기’에서는 엄마가 떠난 이후 장례식에서부터 삼우제, 49재에 이르기까지 형식적인 의례 속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3장 ‘살아가기’에서는 엄마를 떠나보낸 이후 처리해야 하는 여러 행정적인 일에서부터 삶 곳곳에 드리운 엄마의 흔적을 찾고 기억하는 지은이의 모습을 담았다.
지은이는 말한다. “엄마가 암투병을 하는 동안 병간호를 하며, 엄마 장례를 치러내며 아쉬운 점들이 많았다. 특히 엄마에게 묻지 못한 질문들이 계속 생각나고 다시는 엄마에게 물어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누구에게라도 엄마가 살아 있다면 ‘이런 것들을 물어봐라, 이런 것들을 준비해라’ 붙잡고 얘기해주고 싶은 심정이었달까. 그래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단 한 명의 사람이라도 이 글을 읽고 엄마 혹은 아빠가 떠나는 상상을 해보고, 부모님께 새삼스레 애틋한 마음이 생기고, 그날 저녁 당장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함께 식사를 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이다.
책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수많은 죽음 앞에 서게 될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희

뭐든지 중간 정도는 해내는 사람. 글은 읽는 것이지, 평범한 내가 쓸 것이라고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엄마가 떠나자 사랑과 상실과 외로움과 그리움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결국 쓰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솔직한 글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슬며시 들어가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한 웅큼씩 심는 게 목표다. 언젠가 여기저기서 눈부신 꽃이 잔뜩 피어나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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