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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

문예세계문학선 25
제임스 조이스 지음 | 김병철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05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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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69MB)   |  약 16.2만 자
ISBN 97889310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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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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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은 작품 내적인 이야기만큼이나 그 외적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조이스는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며 이런 내용이 적힌 편지를 동봉했다. “내 의도는 우리나라 윤리사의 한 장을 쓰려는 데 있었다. 그 무대로 더블린을 택한 것은 이 도시가 마비의 중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이었을까. 《더블린 사람들》은 당시 더블린의 생활이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는 이유로 11년 동안 발표되지 못했다.

조이스는 더할 나위 없이 깊이 가라앉은 밑바닥의 삶을 가만히 응시한다. 《더블린 사람들》에 실린 작품들은 아기자기한 사건과 극적인 클라이맥스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침체한 더블린의 거리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현실, 방황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언뜻 보기에는 담담하고 평탄한 일상생활을 자연주의적 묘사로 풀어내, 그저 마비된 삶의 일면을 포착한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평범한 주제 의식과 사실성을 강조하는 기법은 역설적으로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인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는 효과를 준다. 《더블린 사람들》은 훗날 20세기를 대표하는 문학가로 거듭난 제임소 조이스 문학의 출발점이자 정수와도 같은 작품집이다.
자매
만난 사람
애러비
이블린
경주가 끝난 뒤에
두 부랑자
하숙집
구름 한 점
분풀이
진흙
끔찍한 사건
10월 6일의 위원실
어머니
은총
사자(死者)

제임스 조이스 연보
작품 해설

■이번만큼은 그도 살아날 희망이 없었다. 세 번째 졸도였기 때문이다. (〈자매〉, 7쪽)

■딜런이 노는 품은, 그보다 어리고 겁이 더 많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사나웠다. 낡은 보온 커버를 머리에 쓰고, 주먹으로 깡통을 때렸다. (〈만난 사람〉, 21쪽)

■그가 들판을 가로질러 나에게로 뛰어왔을 때 내 심장은 얼마나 뛰었던가! 나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그는 뛰어왔다. 그리고 나는 이때 몹시 뉘우쳤다. 왜냐하면 마음속으로 나는 글 그를 다소 멸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난 사람〉, 33쪽)

■우리가 뛰어노는 길은 그곳 오두막집에 사는 거친 족속들로부터 지독한 욕이 튀어나오는 집들 뒤의 컴컴하고 진창투성이의 오솔길로부터 시작해서, 퀴퀴한 냄새가 잿구덩이에서 나오고 물이 흐를 정도로 흠뻑 젖어 질벅질벅한 컴컴한 정원의 뒷문과, 마부가 말을 문지르고 빗질을 해주거나 죔쇠가 달린 마구를 흔들어 방울소리를 쩔렁쩔렁 내주는 퀴퀴한 냄새가 나는 컴컴한 마구간까지 뻗어 있었다. (〈애러비〉, 35쪽)

■그 어둠 속을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자니까 나 자신이 마치 허영에 몰리고 또 허영의 조롱을 받은 짐승만 같았다. 그리고 내 두 눈은 고뇌외 분노에 활활 타고 있었다. (〈애러비〉, 43쪽)

■그 눈은 그에게 사랑한다거나, 잘 가라거나, 사람을 알아본다거나 하는 것 같은 표정도 보이고 있지 않았다. (〈이블린〉, 51쪽)

■무니 부인은 푸줏간집 딸이었다. 일을 혼자서 척척 해치울 수 있는 여자, 즉 과단성 있는 여자였다. 자기집 점원 우두머리와 결혼을 하고는 스프링 공원 근처에도 푸줏간을 하나 차렸다. 그러나 장인이 세상을 떠나기가 무섭게 이 무니란 작자는 타락하기 시작했다. (〈하숙집〉, 76쪽)

■꼬마 챈들러는 부끄러워서 두 뺨이 빨개지는 것을 느끼고 램프 불빛을 비켜 섰다. 그는 자지러지게 흐느껴우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점점 가라앉는 것을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그리고 뉘우침의 눈물이 그의 두 눈에 괴어들었다. (〈구름 한 점〉, 107쪽)

■제임스 더피 씨는 채플리조드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자기가 한 시민으로 살고 있는 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살고 싶어 했고, 이는 더블린의 모든 다른 교외가 저속하고 유행병에 들고 건방지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오래되고 음산한 집에서 살았다. (〈끔찍한 사건〉, 135쪽)

■밤은 여전히 죽은 듯이 고요했다. 나만이 홀로 남아 있구나 하는 외로운 생각이 들었다. (〈끔찍한 사건〉, 148쪽)

■그는 쉬지 않고 동분서주했고, 거리에서 만난 사람하고도 거리 모퉁이에 한참 동안씩 서서 상의했으며, 메모도 해두었다. 그러나 결국 모든 일을 마련한 사람은 키어니 부인이었다. (〈어머니〉, 175쪽)

■비뚤어진 십자가와 묘석들 위에도, 조그만 대문의 뾰족한 문설주 위에도, 마른 쑥덩굴 위에도 눈이 바에 날려와 두껍게 쌓였다. 온 세상에 사뿐히 내리는 눈 소리, 그와 아내에게 내리는 죽음처럼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에게 사뿐히 내리는 그 눈 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영혼은 천천히 의식을 잃어갔다. (〈사자(死者)〉, 291쪽)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한 최후의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도입한 위대한 작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정수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은 작품 내적인 이야기만큼이나 그 외적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조이스는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며 이런 내용이 적힌 편지를 동봉했다. “내 의도는 우리나라 윤리사의 한 장을 쓰려는 데 있었다. 그 무대로 더블린을 택한 것은 이 도시가 마비의 중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이었을까. 《더블린 사람들》은 당시 더블린의 생활이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는 이유로 11년 동안 발표되지 못했다. 그러나 힘겹게 출간된 이후, 제임스 조이스가 세계적 작가로 나아가는 데 확고한 기반이 되어주었다.

더블린의 침체를 적나라하게 고발했다는 이유로
11년 동안 출간되지 못한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출발점

이 작품집에서 더블린은 정신, 정치, 문화, 사회가 모두 마비된 곳으로 그려진다. 〈자매〉는 아일랜드 가톨릭교회를 마비되어 죽어가는 늙은 사제에 비유한다. 〈애러비〉는 사춘기의 고민을 어디에도 호소하지 못하고 혼자 파멸과 자조의 쓰라림에 시달리는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이블린〉과 〈진흙〉은 짓밟힌 인생의 고달픔과 애수를 그렸고, 〈구름 한 점〉과 〈분풀이〉는 침체된 생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방황하는 소시민의 생활을 그렸다. 〈10월 6일의 위원실〉은 풍자와 애수로 정치 문제를 다루고, 〈은총〉은 〈자매〉와 마찬가지로 더블린의 가톨릭 세계를 비판적으로 그린다. 〈사자(死者)〉는 어느 더블린 중산계급 가정의 크리스마스 파티 모습을 담담한 필치로 그리는데, 삶보다 죽음의 이미지가 더 도드라진다.

부패하고 타락한 도시의 삶
모든 것이 마비된 더블린에 대한 가장 첨예한 고발

이처럼 더블린의 일상생활은 불쾌하고 가엽고 품위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제임스 조이스는 더블린 민중의 삶을 소년기, 사춘기, 성숙기, 노쇠기의 단계로 나누어 그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각자의 이유로 음울하다. 소년들은 꿈과 낭만을 상실한 채 사춘기를 맞이하며, 가장들은 폭군처럼 굴기 일쑤다. 어느 여성은 가난에 찌들어 다른 곳으로 떠나고 또 다른 중년 부인은 속물근성에 젖어 있다. 젊은 남자는 하녀의 돈을 갈취하고 기성세대는 사랑과 예술조차 매물로 여긴다.

조이스는 이처럼 더할 나위 없이 깊이 가라앉은 밑바닥의 삶을 가만히 응시한다. 《더블린 사람들》에 실린 작품들은 아기자기한 사건과 극적인 클라이맥스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침체한 더블린의 거리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현실, 방황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언뜻 보기에는 담담하고 평탄한 일상생활을 자연주의적 묘사로 풀어내, 그저 마비된 삶의 일면을 포착한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평범한 주제 의식과 사실성을 강조하는 기법은 역설적으로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인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는 효과를 준다. 《더블린 사람들》은 훗날 20세기를 대표하는 문학가로 거듭난 제임소 조이스 문학의 출발점이자 정수와도 같은 작품집이다.

작가정보

James Joyce, 1882~1941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계통 학교에서 교육받고 유니버시티칼리지를 졸업했다.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를 통달했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플로베르 등을 탐독했다. 나아가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에도 탐닉했다고 전해진다. 민족의식에 기반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에 반발하여 졸업 후 파리로 갔고 이후 취리히, 폴라, 트리에스테 등지에 거주했다. 1920년에는 다시 파리로 돌아와 새로운 문학 사조의 부흥에 핵심 역할을 하며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을 비롯해 서정적이며 형식적인 완벽성을 갖춘 시집 《실내악》, 예술가로서 압도적 자질을 보여준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식의 흐름 기법을 도입한 장편 《율리시즈》, 진일보한 실험 정신으로 쓰인 《피네건의 경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독보적인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하는 최후의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도입한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2차 세계대전 중 병으로 영면했다.

중국 국립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영문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번역문학상, 3·1문화상(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영미소설론》(공저), 《미국문학사》(공저), 《헤밍웨이 문학의 연구》, 《헤밍웨이 평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월터 스콧의 《아이반호》,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아메리카의 비극》, 솔 벨로의 《희생자》, 《우왕 헨더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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