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상처받은 내면 아이

김효현 지음

한국학술정보 2025년 02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면 아이는 우리의 인격 중에서 가장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부분을 의미한다. 그것은 매우 직감적인 본능이라고도 한다. 즉 내면 아이는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내면에 상처받기 쉽고 연약한 내면 아이가 존재하고 있다. 그 내면 아이는 자신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달라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고 있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해 달라고 울고 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들어가며

Part 1 우리 안에 울고 있는 내면 아이
1. 어린 시절 상처와 내면 아이
2. 홀로 울고 있는 아이
3. 상처받은 내면 아이의 특성
4. 그림자 아이와 햇빛 아이

Part 2 어린 시절 내면 상처 만나기
1. 내 안에 울고 있는 어린아이
- 내 안의 어린아이가 들려주는 말 -
2. 부모로 인한 어린 시절 내면 상처
- 기형도 〈엄마 걱정〉 -
3. 내면 아이가 보내는 구조신호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Part 3 오늘의 나를 사랑하고 치유하기
1. 화해하고 용서하기
- 윤동주 〈자화상〉 -
2. 건강한 삶의 경계 세우기와 자존감 회복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
3. 핵심 신념 변화하기
- 〈내 복에 산다〉 -
4. 내 안의 햇빛 아이 만나기
- 나태주 〈어린 벗에게〉 -

Part 4 진정한 나를 만나 미래로 나아가기
1. 진정한 나 만나기
- 옛이야기 《오늘이》 -
2. 새로 꿈꾸는 나의 미래
- 윤동주 〈새로운 길〉 -
3. 자아 성장과 긍정적 자아 인식
- 기적의 순간 -

Part 5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1. 과거의 상처 새로운 눈으로 보기
2. 상처받은 내면 아이 자존감 회복
3. 부모와의 새로운 관계 회복
4. ‘지금–여기’에서 나 사랑하기

인물정보

저자(글) 김효현

김효현

자격
1급 청소년 상담사 (여성가족부)
1급 문학치료 상담사 (건국대 문학치료학과 박사 졸업)
2급 상담교사(정교사)
중등 1급정교사 (국어)

학위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학치료학 박사
한국교원대학교 문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