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다섯 개의 목소리

황세진 지음

작가와 2025년 05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03년, 서른 살에 시인으로 등단했던 그날
내 안의 이야기들이 마침내 날개를 달았다.
첫 시집 울 밖에 핀 꽃에 이어
두 번째 자전적 단편소설 쿠데타는
더 깊어진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 주고자 한다.
시를 쓸 때마다 내 안의 응어리가 조금씩 풀렸고
그 치유의 과정이 글이 되었다.
문학의 길은 내게 치유의 여정이었다.
상처받은 마음을 시로 쓰며 아픔은 점점 작품이 되어갔다.
그리고 이제 내 안의 이야기는 울 밖에 핀 꽃,
쿠데타로 피어났다.

시인으로서의 여정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
이 모든 것이 내 작품에 녹아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물소개


1부 과거의 상처

1. 시어머니의 목소리
시어머니 입장에서

2. 친정부모의 그림자
어둠 속의 비명
시 - 엄마의 품

3. 남편의 목소리
남편 입장에서


2부 갈등의 시작

4. 쥴리 여사의 목소리
쥴리 여사 입장에서 1
쥴리 여사 입장에서 2
시 – 수양엄마의 배신

5. 쥴리 여사의 특권의식
시 – 수양엄마의 가면
시 – 엄마의 품이
쥴리 여사 입장에서 3
시 – 수양엄마의 민낯
시 – 수양엄마의 위선
시 – 수양엄마의 송곳니

6. 동서들의 목소리
막내동서 무시와 수동공격1
시 - 막내동서의 위선
막내동서 무시와 수동공격2
시 – 매주 주말마다
시 – 고추밭에서
시 – 큰 엄마 거지다
시 - ISFJ 성향이라서
시 – 막내동서의 민낯
시 – 막내동서의 허세
시 – 막내동서의 특권
시 – 시어머니의 특권
막내동서 무시와 수동공격3
시 – 막내동서의 배신
막내동서 입장에서
큰형님 외모비하 인신공격
시 - 차별 비교의 순간
큰형님 입장에서


3부 갈등 폭발과 해방

7. 시어머니 팔순잔치
시 – 그들의 질투
시 - 맏형님의 위선, 돈의 노예

8. 쿠폰의 배신
과거회상
시 – 내 생일에는

9. 심리상담
시 – 자책하는 버릇

10. 2023년 쿠데타
시 – 제비꽃의 슬픔
결혼생활진술서
공증합의서

4부 치유와 희망

11. 2025년 울 밖에 핀 꽃 시집 출간

12. 딸과의 제주, 여수 여행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황세진

황세진

저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아픔을 글로 승화시키는 작가로
본인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치유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자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