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2025년 0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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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929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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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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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현장 전문가 윤희철의 신작, 살아 숨쉬는 현장 사례로 풀어낸 '거버넌스의 모든 것'
이번 신작에서 그는 전문 분야인 거버넌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광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밀도 높은 경험을 바탕으로 협치의 이면에 숨겨진 현실적 난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행정-NGO-전문가 간의 복잡한 소통 방식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실제 하천 토론회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부터 지방정부의 의사결정 과정까지, 현장에서 목격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거버넌스의 실제를 그려낸다. 다차원적인 갈등 상황을 분석하여 도출된 협치 원칙은 실무자들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환경,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저자의 다학제적 접근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신입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실무자들에게는 피부에 와닿는 살아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협치나 거버넌스라는 단어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이여, 이 친절한 가이드북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자!
감사의 글
거버넌스 활동가의 하루
1장 현실의 거버넌스를 비판적 시선으로 보기
거버넌스는 행복한 동화 속 이야기와 거리가 멀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공무원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NGO 활동가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현실의 우당탕탕 거버넌스
딱딱한 행정과 널널한 NGO
80년대 행정기관, 90년대 NGO, 21세기 시민
답정너, 회의는 왜 하나?
형식만 있는 시민참여
토론회는 왜 할까?
토론을 모르는 사람들
토론회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왜 위원회는 열리지 않는가?
2장 현실 거버넌스의 이해관계자
행정기관과 NGO의 서로 다른 관점
가치와 철학이 서로 다른 NGO와 행정기관
행정은 예산으로, NGO는 가치로
행정기관의 현실과 문제
돈, 권력, 시민의 권한까지 모든 힘을 가진 행정기관
행정의 순환보직 문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행사만 신경 쓰는 행정기관
예술적인 보고전
보고에만 집중하는 행정의 관리자들
칸막이, 자기 업무의 벽을 넘을 수 없는 한계
NGO의 현실과 한계
명분과 당위성에 목숨을 거는 NGO
점점 힘을 잃는 NGO
NGO는 하나의 단체가 아니다
행정만 힘든가? 활동가는 더 힘들다
전문가의 현실과 한계
연구로만 거버넌스를 알고 있는 전문가들
전문가는 신이 아니다
정확한 답은 주지 않는 전문가: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거버넌스 현장에서 전문가가 부족한 이유
지역에서 생각해 볼 문제들
지역 언론이 죽어간다
국비만 생각하는 지방정부
특이한 정부들의 상하관계
3장 함께 거버넌스 하기
우리의 현실 속에서 거버넌스 하기
서로 상대 상황을 이해하자
행정은 법적 책임을, NGO는 사회적 책임을 진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현재 NGO 활동은 과거와 다르다
내가 모르면 공론화가 아니야?
공론화의 딜레마: 민주적 소통과 행정의 영향력 사이에서
복잡한 사안을 자세히 보자
자치단체장, 의원, 공무원이 공통으로 어려워하는 대상은 바로 ‘시민’
거버넌스의 숨은 열쇠는 지방정부 의원이 쥐고 있다
4장 거버넌스 활동가에게 필요한 것들
거버넌스 활동가는 창조적 기획자
거버넌스 활동가는 네트워크 중심이자 허브
다양한 기관, 단체와 연계하자
거버넌스 활동가는 그냥 월급쟁이가 아니다
나 혼자 일하면서 책임지려고 하지 말자
칸막이 행정 극복하기
공무원도 변화한다
나는 거버넌스 기구의 얼굴
마치며
윤희철 작가의 『협치는 어떻게 성공하는가』는 현장에서 10년 넘게 활동한 거버넌스 전문가가 직접 쓴 실전 협치의 기록이다. 작가는 단순한 정책 해설이나 원론적 설명이 아니라 수많은 토론, 조율, 갈등과 타협의 과정을 통해 체득한 협치의 본질을 깊이 있게 짚어낸다.
행정과 현장이 맞닿는 접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례는 실무자뿐 아니라 정책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정책,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 환경 거버넌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저자의 시선은 이 책을 다층적이고 밀도 있는 기록으로 만든다.
거버넌스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 막막함 속에서도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윤희철 작가의 솔직한 고백이 지금도 책상 앞에서 외로운 고민을 이어 가는 누군가에게 현실과 마주할 용기로 가닿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희철
오랜 시간 지속가능발전 분야와 거버넌스(협치)의 현장에 몸을 담아온 실천가이자 연구자.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부장과 사무총장, 현재는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과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연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0년 넘게 민관협력 기구의 위원과 활동가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치의 이상과 현실이 만나는 지점에서 구체적인 삶과 제도의 접점을 꾸준히 고민해 왔다.
저자는 그 누구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거버넌스 실무의 내밀한 경험을 정리하는 동시에 후배 활동가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더불어 협치를 통해 서로 다른 입장과 가치가 효과적으로 조율될 수 있는 방안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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