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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잃어버린 심장

설레스트 잉 지음 | 남명성 옮김
비채

2025년 05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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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53MB)   |  약 20.3만 자
ISBN 979117332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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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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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에서 인종으로, 《시녀 이야기》의 충격을 다시 쓰다” 〈가디언〉

미국 전통문화 보존법 ‘PACT’가 시행된 근미래 뉴욕. 미국답지 않은 생각과 미국에 이롭지 않은 이념, 미국적이지 않은 얼굴은 모두 탄압의 대상이 된다. 검열과 침묵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빼앗긴 삶과 유산을 회복할 수 있을까.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은 아시아계 미국인 작가 설레스트 잉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2022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나란히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늘의 현실을 실시간으로 받아 적은 듯 세계 곳곳에 스며든 혐오와 폭력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 작품은 배제의 논리에 익숙해진 21세기 사회에 경고음을 울리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서 번역 소개되었다. 출간 직후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혁명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타임〉 ‘2022년 100권의 필독서’ 〈워싱턴포스트〉 ‘2022년 주목할 만한 소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2022년 최고의 책 5선’ 〈USA투데이〉 ‘2022년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Ⅰ 11
Ⅱ 185
Ⅲ 347
작가의 말 411

P.21
오늘의 영어 숙제. PACT가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하고 그것이 우리 국가안보에 중대한 이유를 한 문단으로 작성할 것. 세 가지 구체적 예를 드시오. 그는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매년 학교에서 배우기 때문이다. 미국 전통문화 보존법. 유치원에서는 그걸 약속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미국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약속한다. 우리는 서로를 지켜보기로 약속한다.

P.240-241
진실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다른 모든 사람처럼 마거릿 역시 이런 상황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새 법률은 미국적이지 않은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전혀 아니었다. 그녀는 테이블 러너, 따뜻한 슬리퍼, 새 침대보를 샀다. 잡지가 다시 발행되고 있었고 아름다운 사람의 아름다운 삶을 전시해 따라 할 수 있었다. (…) 이보다 더 미국적인 것이 있을까?

P.250
늦은 밤 아이의 얼굴을 내려다보면 그들은 아이의 작은 특징을 찾아내고 근원을 추적했다. 마거릿의 광대뼈, 이선의 속눈썹. 하지만 그들이 닮았다고 생각한 것은 표정이었다. 버드가 뭔가 생각할 때 이마에 나타나는 두 개의 평행한 주름, 웃을 때 마치 지문처럼 보이는 보조개. 그건 마거릿의 이마에 생기는 이선의 주름이고 이선의 입 남동쪽에 보이는 마거릿의 보조개였다.

P.290
PACT가 적용되고 구 년이나 지난 뒤여서 저항은 마치 중력이나 파도를 거스르는 싸움처럼 느껴졌다. 뉴스에서는 길거리 시위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소용없는 짓이라고. 결국 남은 사람을 괴롭힐 뿐이라면서.
애덜먼 부인이 어깨를 으쓱했다. 모르겠네요, 그녀가 말했다. 시위가 아무 소용이 없다면 왜 여기 오셨나요?

P.300
물론 숨을 곳은 있었다. 마거릿은 새로운 이름을 만들고 납작 엎드려 살 수도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사는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녀는 다시 부모를 생각했다. 그들이 평생 어떻게 문제를 피하려 애쓰며 살았는지, 결국 문제가 어떻게 그들을 찾아왔는지도. 가끔은 새도 고개를 높이 들고 날기도 해, 그녀는 생각했다. 가끔은 튀어나온 못이 짓밟으려는 발을 뚫고 올라올 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 ‘2022년 100권의 필독서’
〈로스앤젤레스타임스〉 ‘2022년 최고의 책 5선’
〈USA투데이〉 ‘2022년 최고의 책’

“이 책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혁명이다” 아마존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각인시킨 소설가 설레스트 잉의 최신작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이 한국 독자를 찾는다. 팬데믹 이후 더욱 선명해진 아시아계 차별을 중심으로, ‘미국적’이지 않은 생각과 외모가 탄압받는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미스터리, 건조한 듯 응축된 문체, 짜임새 있는 구조와 같은 문학적 강점은 여전히 빛을 발하며, 시대를 정조준하는 통찰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남긴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젠더에서 인종으로, 《시녀 이야기》의 충격을 다시 쓰다” “조지 오웰, 마거릿 애트우드, 옥타비아 버틀러의 계보를 이어 내일의 헤드라인을 써내려간다”라는 찬사와 함께 단숨에 21세기를 대표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적이지 않은 것은 모두 추방하라
오직 미국인만을 위한 미국!

미국 전통문화 보존법 ‘PACT’가 시행된 지 십수 년. 아시아계 출신 무명 시인 ‘마거릿’이 반역 혐의에 연루된다. 처음에는 의혹에 불과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점점 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출했고, 아시아계를 겨냥한 감시는 더욱 치밀해졌다. 가족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마거릿은 아들 ‘버드’가 아홉 살이 되던 해 돌연 자취를 감춘다.
삼 년 후, 버드는 정체불명의 편지 한 통을 받는다. 발신인 주소도 없이, 오직 그림으로만 채워진 종이 한 장. 버드는 어릴 적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린다. 왜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묻지 못한 채 애초에 없던 사람인 것처럼 봉인되어온 어머니. 버드는 편지를 단서 삼아 홀로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이견과 이성異性이 차별의 근거가 되는 시대
시와 언어, 이야기로 일으킨 깊고 진한 사랑의 파동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은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지만 오늘의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미국의 것을 보존하고 공공안정을 꾀한다는 PACT는 ‘미국 우선주의’를 떠올리게 하고, 인종적 편견에 기반한 ‘인종 프로파일링’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시행된 ‘차이나 이니셔티브’(수천 명의 중국인 학자를 대상으로 한 스파이 색출 작전, 2022년 증거 불충분으로 공식 종료)를 연상케 한다. 내부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외부의 적을 상정하고, 차이를 혐오로 환원하는 논리는 소설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설레스트 잉은 디스토피아라는 장르적 외피를 통해 오늘날 사회 곳곳에 스며든 폭력과 고립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나날이 견고해지는 분리의 장벽 앞에서 소설은 언어와 이야기만이 되살릴 수 있는 힘과 기억이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 행진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거리 위에 적힌 구호 한 줄, 앞뒤가 잘려나간 시詩 한 토막. 이야기 조각을 단서 삼아 어머니의 흔적을 추적해나가는 버드의 여정은 빼앗긴 삶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유산을 재건하는 과정과 맞물린다. 지워진 존재를 불러내고, 공통의 기억을 환기하며, 무너진 공동체를 잇는 매개로서의 언어.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은 이야기하는 행위 자체가 실천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설레스트 잉은 소설가 그 이상이다” 〈뉴욕타임스〉
경계를 허물고 집합의 크기를 넓히는 작가 설레스트 잉 최신작!

설레스트 잉은 한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유일한 아시아계 학생이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주변은 대체로 호의적이었고 비교적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그럼에도 자신이 ‘조금 다른 존재’처럼 느껴졌다고. 내부자이면서 외부자인, 경계인으로서의 감각을 간직해온 작가는 “두 권의 작품을 출간한 후 비로소 ‘보이는 존재’로 거듭난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존재를 드러낸다는 일은 동시에 위협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일이기도 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팬데믹이라는 전지구적 위기가 덮쳤고 작가는 《우리의 잃어버린 심장》을 쓰기 시작했다. 쓰지 않으려 애썼으나 쓰지 않고는 버틸 수 없던 이야기. 설레스트 잉은 이 작품이 어떠한 선언도, 성명도 아니며 그저 자신이 보는 세계를 담은 진실한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내일의 헤드라인을 써내려가는’ 작가 설레스트 잉. 그의 음성이 다시 한번 희망의 불씨를 지핀다.

작가정보

(Celeste Ng)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와 오하이오 주 셰이커하이츠에서 자랐다. 과학자 가정에서 성장하며 세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과학의 방식에 익숙했던 작가는 점차 글쓰기를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나아갔다.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메사추세츠북어워드상, 미국도서관협회 알렉스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2017년 발표한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는 〈피플〉 〈워싱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동명의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장르 불문, 뼈대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PD와 IT 기획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르테미스》 《사일런트 페이션트》 《높은 성의 사내》 《경계선》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육질은 부드러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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