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없이 빛난 아침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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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642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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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원한 햇빛
손과 구름
서른
지금이에요
민들레가 떠돌고
적운을 두고
충돌 지점
나의 실패
백혈구가 필요합니다
유년
나의 차례
어쿠스틱
악마적으로
무사
지나가고
마지막 빙하
제2부•몰래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목숨을 돌려주고 올게
외면하는 기쁨
별과 오목
주인공
버스
분장술
파반느
습관
미로
거울 열상
밥이 잘못한 적 있습니까
디어 마이 프렌드
그들의 신
가느다란 순간
펫 숍
사육
제3부•이 반복은 찻물이 마르고 나면 멈추겠지만
체리를 씻는 저녁
하나가 아닌 발자국
올드타운
결혼
낮잠 속의 씨앗
다식
너의 날개
숲과 숨
때가 묻는다는 것
오전 미사
파수
12월 30일
하얀 후회
벚꽃잎 흩날리면
이제 이 방을 나가자
너는 언제 파도를 키웠지
해설|성현아
시인의 말
인물정보
저자(글) 최현우 저자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산문집 『나의 아름다움과 너의 아름다움이 다를지언정』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들꽃을 주워 화병에 담아 기른 적 있다.
밟혀서 짓무른 줄기가 곧잘 살아나기도 했는데
너는 왜 없는 것들만 적어두냐고 묻는다.
그래도 오늘 아침,
한번만 더 물을 주면 안 될까요?
다시 피고
좀더 살지 모르잖아요.
빈 병을 품에 안고 차례를 기다린다.
멀리 누군가 햇볕을 끼얹으며 까르르 놀다가
말없이 옆에 와서 같이 늙어준다.
2025년 봄
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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