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는 47세에 창업했다

삼국지 현대 창업의 교과서가 되다

권태호 지음

사람과 사람사이 2025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삼국지에서 배우는 중년 창업 전략』
퇴직이 다가오고 있다. 승진은 멈췄고, 회의실의 공기는 점점 낯설다.
이제는 누구의 이름 아래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야 할 시간이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중년 창업 전략』은 조조, 유비, 손권의 전략에서
중년 창업자가 배워야 할 생존 원칙을 꺼내 현실에 맞게 풀어낸 실전 지침서다.

조조는 판을 짰고, 유비는 사람을 모았으며, 손권은 시스템을 세웠다.
이 책은 창업이라는 전장에 나서는 이들에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를 위해 쓰였다.

퇴직 후, 무얼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창업을 꿈꾸지만 실행이 막막한 사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더는 조직 안에서 머물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

삼국의 시대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혼란 속에서 먼저 움직인 자가 살아남았고, 판을 짠 자만이 이름을 남겼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당신의 전장을 설계할 때다.

목차

1. 대기업도 경제적으로 어렵다
45세 이후 과장급이상이되면 잠재적 퇴직자 명단에 오른다
정치에도 한계가있다. 내 줄이 썩은 동아줄인지 아무도 모른다.
갑자기 명퇴바람이 몰아친다

삼국지시대를 사는 인물 역시 현재 우리처럼 고난과 역경을 겪었다. 삶은 혼돈의 연속이고 자신감이 전부였다.

2. 관세분쟁과 지역전쟁으로 글로벌수출환경이 악화되었다
수출주도인 우리나라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을수밖에없다
잠재성장율0%은 정해진수순이다
어쩌면 누가 먼저 탈출하냐의 싸움일수있다

삼국지 시대에도 한 황실의 부패, 전국 군웅 할거로 세상은 혼란과 환경이 악화되었다.

3.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결국 창업으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퇴직해야하기 때문이다.

유비 손권 조조처럼 결국 내 나라를 만들어서 경영해야한다. 왜냐하면, 내 기업 내 나라에 명퇴는 없기 때문이다.

4. 그렇다면 창업은 어떻게 해야될까?
창업하기전에 어떤점을 주의해야할까?
창업은 해야되는것보다 해지말아야되는 것들을 주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실수하지 않는 창업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삼국지 시대에도 각 주요 인물들은 어떤식으로 창업 이념과 철학을 갖고 방안을 세웠을까? 그들이 현대 세계를 살아간다면 어떻게 창업을 하고 이득을 보까?

책 속으로

『삼국지에서 배우는 중년 창업 전략』은
퇴직이 현실로 다가오는 40~50대에게 ‘창업’이라는 선택을 현실적으로 해석하고,
조조, 유비, 손권의 전략을 빗대어 판을 짜고, 사람을 모으고,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창업 설계서다.

이 책은 중년 창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전략을
‘삼국지’라는 익숙한 텍스트 위에 쉽게 풀어놓는다.
단순히 동기부여나 감성에 호소하지 않고,
시장 분석, 아이템 선정, 브랜드 포지셔닝, 마케팅 실행까지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략을 ‘삼국지식으로’ 정리한 실전형 콘텐츠다.

본문 일부 발췌
“조조는 늘 병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를 이기게 해주겠다.’
창업자도 마찬가지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말보다,
실질적인 ‘해결’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유비는 수없이 무너졌지만 결국 익주라는 땅을 얻는다.
중년의 창업도 비슷하다. 몇 번의 실패는 아무 문제 없다.
단, 내가 세우고 싶은 ‘내 땅’이 어딘지만 분명히 알고 있다면.”

“브랜드는 깃발이다.
조조의 깃발은 질서와 전략,
유비의 깃발은 인간미와 인덕,
손권의 깃발은 안정성과 시스템이다.
당신의 깃발은 어떤 약속을 품고 있는가?”

출판사 서평

1. “창업을 머리로만 생각하던 나에게, 진짜 전략을 알려준 책”
– 47세, 대기업 영업 퇴직 예정자
막연히 창업을 하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이 책은 삼국지를 통해 ‘창업이란 결국 전쟁이고 전략’이라는 걸 제대로 알려줬다.
감정 말고, 구조로 이야기해주는 책. 현실적이어서 믿음이 간다.

2. “이제껏 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실전적이다”
– 51세, 동네 카페 운영 3년 차
다 읽고 나서 바로 내 브랜드 소개글을 다시 썼다.
고객 확보, 브랜드 구축, 마케팅… 하나도 뜬소리가 없다.
삼국지 인물에 빗대어 설명해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읽는 재미도 있고, 바로 실행하고 싶게 만든다.

3. “삼국지를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 43세, 직장인, 삼국지 마니아
삼국지를 좋아하는데 이걸 창업에 빗대다니.
처음엔 흥미로웠고, 읽다 보니 창업서로도 완성도가 높았다.
조조·유비·손권의 전략을 현대 창업에 이렇게 잘 엮을 줄은 몰랐다.
이 책은 실전형 창업서다.

4. “퇴직이 두렵지 않아졌다”
– 55세, 공기업 퇴직 예정자
나는 이제껏 누구의 계획 속에서만 살아왔다.
이 책을 읽고 느꼈다.
이제는 나도 내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는 걸.
책을 덮고 나니 오히려 가슴이 뛰었다.

5. “혼란스러운 시대에 꼭 필요한 창업서”
– 49세, 프랜차이즈 가맹 희망자
이 책은 ‘무조건 해라’는 식의 감성 자극책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하고, 스스로 전략을 세우게 만든다.
삼국지식 체크리스트도 굉장히 유용했다.
중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실전 전략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태호

10여 년간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에서 영업, 마케팅, 유통을 두루 경험했다.
대기업의 조직 구조 안에서 성과 압박과 명퇴 공포를 모두 겪으며,
‘언제까지 타인의 판 위에서 움직이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품기 시작했다.

결국 퇴직 전 스스로의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은 콘텐츠 기반 출판사 대표이자 해외 수출 실무자, 중년 창업 콘텐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얻은 실전적 통찰과, 고전에서 길어올린 전략적 사고를 결합해
누구보다 현실에 발 딛고 설계된 창업 전략을 제시한다.

그는 말한다.
“삼국지의 영웅들이 판을 짜고 사람을 모아 나라를 세운 것처럼,
우리도 인생 후반전에서 스스로의 깃발을 들 수 있어야 한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중년 창업 전략』은
그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정리한 전략과
한 시대를 살아간 군주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엮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