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의 맛
2025년 05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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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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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육아일기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한국사회의 지난 10년을 평범한 워킹맘이 어떻게 통과해 왔는지에 대한 촘촘한 자전적 기록에 다름 아니다. 세월호 참사에서부터 아동학대 사건, 최근의 탄핵 집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들을 취재하며 엄마로서 갖게 되는 복잡한 심경과 내밀한 감정들을 솔직히 고백하는 한편, 오늘날 ‘일하는 여자’가 넘어야 할 갖가지 장애물들을 특유의 낙천적 시선으로 위트 있게 그려낸다.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들을 두 아이와 함께 마주하며 때론 설명에 실패하고, 때론 아이를 통해 깨우치는 과정은 우리가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 어떤 동료 시민이 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한다. 무엇보다 1980년대생 ‘지영’과 2010년대생 두 아이의 10년에 걸친 성장사가 지독히 사랑스럽고 경이롭다.
장례식과 결혼식∗인생의 다음장∗뱃속의 하리보∗복선∗출산 면허∗임신 중 ○○○∗딸이라서∗중력의 힘∗꿀렁∗적신호∗배려받는 기분∗비 오는 날∗길목∗기대보다 두려움∗그런 날들∗돈 돈 돈∗벌초∗응시∗누가 봐도 임부∗청바지와 스웨터∗첫 만남∗산후조리원이라는 신세계∗아마도 마지막 극장∗보호자는 처음이라
2 초보 육아 우행록 55
엄마의 몫∗아들 낳는 법∗가슴의 무게∗구수한 결혼기념일∗사진발∗의성어로 채운 하루∗따뜻한 말 한마디∗일인분의 몫∗재연이의 하루∗이사∗외계어∗진도에서∗너란 아이∗엄마니까?∗아장아장…… 쿵쿵∗둘째 생각∗아이의 감각∗세 살 고집
3 이 더하기 일 더하기…… 일 87
복뎅이∗핑크 월드∗태몽∗다정함에는 체력이 필요해∗나의 지배자∗골목길∗추모제∗술집 나들이∗셋째 엄마∗만삭∗롤러코스터∗멍게의 맛∗복뎅이를 만난 날∗신생아실 너머∗삼춘기∗그러할 연∗여름날
4 비전지적 엄마 시점 117
제주도 우리 집∗성산일볼충에서∗제주의 기억∗색칠 공부∗대기조∗흔한자매의 시작∗모기의 취향∗모방의 모범∗치마와 바지 사이∗네 살의 능력∗제사의 정석∗“우리 공주”∗먼 미래∗광주 삼남매∗첫 치과∗자매의 사회생활∗뒤끝 대마왕∗닫힌 방문 안을 상상하며∗편애∗다짐∗최고는 베트맘∗아홉 살 엘런의 원피스∗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천재는 필요 없어∗기차 구경∗9년 만의 메일∗아이 없는 삶∗보통의 하루∗머릿니 박멸 작전∗꿀떡술떡∗점점이와 쭈쭈∗인정 투쟁∗갑갑한 여름∗씨름왕∗명절의 시작∗아이의 자장가∗우주만큼 손바닥만큼∗철봉 휘돌기∗지영이들
5 절대 내향인 가족 189
키친 드링커∗바통 터치∗코로나 세대∗초품아∗사교육과 공포 마케팅∗무심한 엄마∗돌봄교실 선생님∗우리에겐 직진뿐∗잠금해재∗내향인 1호∗공정이란 무엇인가∗아홉 살 인생∗구례∗노키즈존∗피아골의 가을∗첫 핸드폰∗복화술의 달인∗상실의 시대∗유령 가면과 천사의 날개∗수면 독립∗영어 공부∗두 갈래 길∗낙관도 비관도 아닌∗칼치기 환승∗우리 집 금쪽이∗체육 소녀 이연∗어떤 학부모∗엄마는 오늘도 통화 중
6 찰떡엔 귀가 없는데 249
남편의 눈물∗아이들의 학교생활∗찰떡은 귀가 없는데∗치과라는 난제∗불평등한 어린 시절∗가사 일의 슬픔과 기쁨∗고백∗51년생 김○○∗55년생 오○○∗육아의 기쁨과 슬픔∗꼬북칩과 혐오 사이∗재난과 아이들∗민원인과 학부모∗타이밍∗엄마와 우산∗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행복은 유난스럽게∗재연이의 학교생활∗두 아저씨∗밥과 빵∗아이의 취향∗이상한 나라의 허이연∗소용돌이의 시간∗몸 튼튼 마음 튼튼∗절제의 방식∗유전의 확률∗암 수술∗요양병원∗배달의 맛∗얼음판의 두 자매∗재연이의 첫 전시회∗결혼기념일 선물∗빌런이 나타났다
에필로그 345
59쪽: 반주를 하시던 아버님이 불콰한 얼굴로 안방에 들어가더니 종이 뭉치를 들고 나왔다. “아들 낳는 법” 예전에 형님한테 주려다 말았다며 내게 건넨 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형님네 둘째는 아들이라 끝내 전해지지 못한 그 ‘비법서’가 내게 온 것이다. 어디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같았다. 아들 낳는 법이 말처럼 쉽지는 않은지 꽤 두꺼웠다. … 뒤늦게 그 광경을 본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내며 종이를 찢었다.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 모르겠다. 오자마자 아이처럼 엉엉 울었다. 기어 다니기 시작한 재연이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멀뚱멀뚱 나를 쳐다봤다. … 샤워를 하다가도 잠든 아이를 보다가도 불쑥불쑥 화가 났다. 시간이 갈수록 화는 나 자신에게로 향했다. 왜 그 자리에서 한마디 대꾸도 못 했을까. 상이라도 엎었어야지. 엎기는커녕 어색하게 웃음을 보였던 게 생각나 나 자신을 윽박지르고 싶었다. 그러다 화낼 대상이 나는 아닌데 싶어 더 화가 났다.
97쪽: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존재와 함께 사는 이 경험에 대해 생각한다. 때때로 속박처럼 느껴진다. 보이지 않는 실이 아이와 나를 강력한 힘으로 묶어 둔 것 같다. 가끔씩 심술부리는 아이처럼 날 부르는 아이의 말을 못 들은 척하기도 한다. 그러다 또 어느 날은 나를 찾아 허공을 더듬는 아이를 품에 안고 엄청난 위로를 받는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안정감이다. 적어도 이 아이에게 나는 쓸모가 있다. 그렇게 아이가 나를 구원해 주는 것 같다. 품에 안긴 아이가 실은 나를 품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147쪽: 하루 종일 두꺼운 판결문 자료를 넘기다가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고이 잠든 재연이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닫힌 방문 안의 위험에 대해 생각한다. 한편으론 부모와 자식 관계를 넘어 한 인간이 또 다른 인간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분노가 치민다. … 하지만 재연이가 말을 안 들을 때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는 순간이 있다.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아이와 거리를 두려 하지만 마음이 금세 식지는 않는다. 오히려 아이는 조금 뒤 해맑게 다시 “엄마”를 외치지만 내 마음의 부대낌은 그대로다. 거기에는 나쁜 마음을 먹었다는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차지하는 지분도 만만치 않다. 며칠 전에도 출근이 늦었는데 끝 간 데 없이 찡찡대는 이연이를 붙들고 큰 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너 날 망치려고 그러지!” 실은 더 험한 말이 나오려는 걸 참은 거였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이연이가 잠시 눈을 크게 뜨더니 울음을 터뜨렸다.
162쪽: 며칠 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판결이 나던 날, 답하지 못했던 9년 전의 그 무수한 사연들과 재연이 이연이를 가졌을 때 내가 느낀 낯설면서도 설레는 감정, 모두 나와 같은 마음이기는 어려울 각자의 사정 같은 것들이 동시에 머릿속을 스쳐 갔다. …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만일 9년 전과 비슷한 상황이라면 나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그때는 같은 가임기 여성의 입장에서 그들의 절박함을 이해했다면, 이제는 후퇴가 불가능한 육아라는 현실 세계의 잔인함을 헤아리는 쪽이 되었다.
181쪽: 며칠 전 재연이가 이연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며 말했다. “이제 이사 가면 우리 둘이 자야 되니까 언니가 재워 줄게.” 정말 잠이 들었다. … 재연이와 이연이가 손을 잡고 앞서가거나 나란히 서서 뭔가 하는 뒷모습을 지켜보다 울컥할 때가 있다. 내 손을 떠난 아이들을 두 눈에 담지 못할 때가 오겠지. 그 당연한 사실이 쓸쓸하면서도 감격스럽다.
185쪽: 집에서 어린이집까지 700미터쯤 될까. 이연이가 찡찡대기 시작하면 체감 거리는 7킬로미터로 늘어난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건가 생각할 무렵 갑자기 재연이가 걸음을 멈추고 내게 말했다. “엄마, 내가 해볼게.” 뭘 해보겠다는 건가 싶었는데 동생에게 다가가 몇 마디 중얼거리자 투정이 멈췄다. 저 멀리서 재연이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가 그랬어? 그래서, 엄마가 미웠어?” 마음을 알아주는 언니 덕분에 이연이의 칭얼거림이 끝난 것 같았다. 둘만 아는 관계가 또 하나 쌓이고 있었다.
199쪽: 공포에지지 말라고 해도 공포를 느끼는 것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교육이나 진로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들이 태어나며 상실과 훼손의 가능성도 함께 오기 때문이다. 문밖을 나서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는 아주 짧은 시간, 나는 종종 두려움에 압도당한다.
262쪽: 정말이지 아이에게는 시간이 많이 든다. 예측 불가능한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아이를 가지지 않는 건 너무나 합리적인 선택이다. 아이가 생기면서 얻게 되는 일종의 ‘이익’은 굉장히 정서적이고 추상적인 데 반해, 잃게 되는 건 당장 눈에 보이고 실질적이다. 아이 낳는 일이 더하기 빼기로 될 일은 아니지만 무턱대고 보이지도 않는 효용과 가치를 설파한다고 출산율이 오를까? 한창 출퇴근 없는 돌봄에 지쳐 있던 어느 날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후배 앞에서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어떻게 알았어…… 아니 도대체 어떻게 알고…….”
280쪽: 지난 7월,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목숨을 끊었다. 죽음의 방식과 장소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사건 당일 학교에서 돌아온 재연이에게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난감했는데 이미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눠서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왜 그런 거야? 누가 처음 발견했어? 어떻게 죽은 거야?” 나와 남편은 자살 사건에 대한 얘기를 나눌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사는 게 죽기보다 괴로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설명하기란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
307쪽: 엄마한테 말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 자식이 암이라고 할 때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 모두가 알아도 엄마는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말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한테 갔다. ‘전 절제’ 같은 얘기는 빼고 별것 아닌 것처럼 떠들었더니 엄마가 말했다. “수술 말고 레이저로 치료하면 안 돼?” 허탈했다. 상황을 너무 축소해 설명했나 보다. 집에 돌아왔는데 저녁때가 다 돼 웬 현관벨이 울렸다. 문을 열어 보니 양손 가득 장바구니를 든 엄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주변에 연락을 돌려 보고는 마침내 별거라는 걸 알게 된 눈치였다. 병이 내 잘못은 아니지만, 왠지 미안했다. 한참 뒤에 들은 얘기지만 엄마는 돈 빌리러 온 줄 알았단다. 세상에 엄마, 내가 그런 염치없는 캐릭터였어? 물론 그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317쪽: 입원 전 일주일은 아이들과 자주 목욕탕에 갔다. 한동안, 아니 어쩌면 다시는 못 갈 것 같았다. 매일같이 검색창에 ‘아이와, 체험’ 키워드를 입력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아픈 엄마를 경험하는 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평소보다 더 자주 아이들과 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문득 혼자가 되었을 때 재연이가 만든 오르골의 태엽을 감았다. 〈마녀배달부 키키〉의 OST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끝으로 갈수록 속도가 점점 느려졌다. 태엽을 감고 또 감으며 이대로 영영 음악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41쪽: '개엄' 아이는 검색창에 이렇게 썼다. 2024년에 계엄이 선포될 줄 누가 알았을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어른들도 잘 모를 때였다. … 국회의원들이 의사당 담을 넘고, 총을 든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깨는 걸 지켜보며 아이들이 잠든 방을 힐끔거렸다. 안 그래도 내일을 알 수 없는 사회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늘 챌린지 같았는데, 이 거대한 불확실성의 세계를 또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 한숨이 나왔다. 그러다 분노가 치밀었다. 이 밤을, 오늘 하루를, 어쩌면 먼 미래까지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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