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번째 레인
2025년 05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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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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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부
감사의 말
염소 냄새를 깊이 들이마신 후에 우르줄라가 앉아 있는 벤치의 알록달록한 바구니 옆에 내 백팩을 내던진다. 옷을 머리 위로 끌어 올려 벗고 머리부터 물로 뛰어들어 깊이 잠수한다. 풀장 바닥에 앉아 물 밑에서 일어나는 일을 올려다본다. 균형을 잡지 못하고 버둥대는 아이들의 다리, 어느 정도 균형을 잡고 흔드는 노인들의 다리, 잠수하는 아이들의 몸, 풀장 가장자리에 머무는 여러 다리. 이런저런 동작들이 만들어내는 합동공연은 여기서 보면 대체로 재미있다. 나는 레인을 스물두 번 돌기 위해 바닥을 박차고 올라온다. 스무 번을 돌았는지 스물두 번을 돌았는지 헷갈리면 짜증이 나서 스스로에 대한 벌칙으로 다섯 번을 추가한다. 11쪽
아침이면 전철을 타고 학교에 가고, 두 명의 박사 과정 학생들과 함께 연구실을 사용하겠지. 그곳에서는 내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계산하고, 책을 읽고, 일을 하고, 그사이에 학생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쉴 거야. 커피 메이커 옆 찬장에는 내 컵이 있을 테고. 저녁이면 집에 가서 발코니에 앉아 어쩌면 맥주나 와인을 한잔 마시고, 해넘이를 보면서 이다에게 전화를 할 테지. 이다는 그날 있었던 일을 말하고, 좋아하게 된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자기가 그린 그림들, 상태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할 거야. 그러다가 문득 트위티 잠옷 차림으로 겁에 질려 창백한 얼굴로 내 앞에 서 있던 금요일 밤 이다의 모습을 떠올린다. 73~74쪽
마를레네: 내가 한마디 해둘게. 난 언젠가 너를 여기서 데리고 나갈 거야. 이다가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여기서 썩을 순 없어. 틸다, 너도 혼자 잘 해냈잖아.
마치 자기가 나를 여기서 데리고 나갈 수 있다는 듯이. 나는 이따금 마를레네가, 마를레네의 무지가 싫었다. 나에게는 정성껏 차린 저녁 식탁이 없었다. 치과의사 아버지는커녕 그냥 아버지도 없었다. 무책임한 청소년처럼 행동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둔 다섯 살짜리 동생밖에 없었다. 그리고 동생에게는, 그런 엄마와 나뿐이었다. 나는 못된 말을 억지로 삼키려고 애썼다. 대답을 하나씩 차례로 삼켰다. ‘네 아빠가 제2의 포트폴리오 강좌와 집을 지원해 주신대?’ 꿀꺽. ‘나도 피아트 500을 받는 거니? 되도록 빨간색이면 좋겠네.’ 꿀꺽. ‘그 전에 태국에 여행 다녀와도 될까?’ 꿀꺽. 그러고 이렇게 말했다. “네가 나를 여기서 데리고 나갈 일은 없어. 혹시 나간다고 해도 내 힘으로 나갈 거야.” 91~92쪽
나는 작별하기의 진정한 전문가다. 자녀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 그곳에서 성장하는 동안 고향에 남은 엄마, 할머니가 되었는데 손주들이 어느 도시에 사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여인처럼.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일 먼저 떠난 사람은 아버지였고 그다음은 레온이었지만, 이미 말했듯이 그때는 이번처럼 끔찍하지 않았다. 그다음은 대학 입학 자격시험 후에 마를레네가 태국으로 갔고, 같은 학년의 많은 아이들이 백팩을 짊어지고 오스트레일리아나 캐나다로 도망쳤다. 또 다른 아이들은 바로 대학교 공부를 시작하러 떠났다. 이곳에 남은 아이들도 많았지만 나와 친구였던 아이는 없었다. 1년 후에 마를레네가 돌아왔다. 그 후에는 이반이 떠났다. 마를레네는 혼자 암스테르담으로 갔고, 그러는 내내 나는 이곳에 남았다. 나는 내내 이곳에 있었다. 대학 입학 자격시험 이후로 6년 내내, 친구들이 떠나고, 이사하고, 여행 가고, 한 친구는 죽는 내내 나는 6년 동안 이곳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이다를 돌보고, 마를레네나 레온이 가끔 방문하면 기뻐했다. 마치 할머니처럼. 104쪽
엄마: 베를린으로 꺼져버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나: 이다는 어떻게 해?
엄마: 이다는 열 살이야. 열 살이면 예전에는 아이도 키웠어.
나: 아니, 엄마. 열 살이면 예전에도 아이를 키우지 않았어. 그리고 돌봐줘야 할 아이와 돌봐야 할 알코올중독자 엄마 사이에는 차이가 있어. 나는 첫 번째를 선택할 거야.
엄마: 흥, 하지만 여기가 지금 소원을 말하는 자리는 아니니까. 아이 기르기는 빌어먹을 짓이라는 걸 내 경험상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
나: 엄마는 아이를 기른 적이 없어. 그저 낳았을 뿐이지. 229쪽
나: 이건 작별이야?
빅토르가 고개를 젓는다.
빅토르: 아니, 오히려 반대지.
나: 작별의 반대가 뭔데?
그가 생각에 잠긴다.
빅토르: 도착?
나: 왜 물음표가 붙어?
빅토르: 나도 몰라.
빅토르: 어쩌면 너에게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아니면 네가 더 나은 말을 떠올릴 수도 있으니까?
나: 나에게 하는 질문이라면, 내 대답은 ‘응’이야.
나: 도착이 좋다고 생각해.
빅토르가 미소 짓는다.
빅토르: 좋아.
나는 그에게 키스한다. 작별이 아니라 도착임을 이제 알게 됐으니 큰 부담이 사라진다. 282쪽
집필 기간 3개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연속 30주
단 한 권으로 문학계를 사로잡은 기적의 신인!
“고통스러운 삶을 직면하는 가장 인상적인 방법이 이 소설에 있다”_데니스 셰크, ARD 방송국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누적 80만 부 판매
★★★전 세계 13개국 수출
★★★그리멜스하우젠 후원상 수상
★★★울라-한 작가상 수상
★★★1,000개의 독립서점이 가장 사랑한 책
★★★올가을 영화 개봉 확정
독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무려 30주나 순위에 머물고, 80만 부가 판매되는 등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화제였던 소설 『스물두 번째 레인』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스물두 번째 레인』은 1,000개의 독립서점이 가장 사랑한 책에 뽑혔을 뿐만 아니라 그리멜스하우젠 후원상, 울라-한 작가상까지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아 문학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주목할 점은 독일 전역을 넘어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무려 13개국에 수출이 완료되고 수많은 국가의 출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 작품이 작가 카롤리네 발의 데뷔작이라는 것이다. 1995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베스트셀러를 배출해 낸 작가는 『스물두 번째 레인』의 초고를 3개월 만에 썼다고 밝혔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쏟아낸 문장들은 놀라울 정도로 밀도 있고, 주인공 틸다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계산대 너머로 스치는 낯선 얼굴, 수영장의 염소 냄새, 여름밤의 공기까지, 소설은 틸다의 시선에서 포착한 일상의 감각들을 또렷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극적인 사건 없이도 인물의 고통과 회복, 성장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현실적인 설정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그러나 깊이 파고든다. “독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가 되고 싶다”라는 작가의 바람이 빠른 시간 내에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 작품은 단단하고 섬세하며 무엇보다 진실하다. 『스물두 번째 레인』은 단순한 데뷔작이 아니라,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첫 문장의 시작이다.
가족이라는 무게를 짊어진 당신에게 건네는
어른을 위한 가슴 뭉클한 성장소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도 될까?”
『스물두 번째 레인』은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조용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한 소녀의 눈부신 분투를 그린 성장소설이다. 수영장이 일상의 피난처가 된 주인공 틸다는, 어린 여동생 이다와 알코올의존증인 엄마를 돌보며 살아간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로 여겨지는 환경 속에서 그녀는 매일 수영장을 찾아 레인을 스물두 번 돈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를린의 한 대학에서 박사 과정 제안을 받으며 틸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밤, 이다의 잠든 얼굴을 보며 결심했던 ‘여기 남겠다’라는 선택은 그 가능성 앞에서 갈 곳을 잃고 갈팡질팡한다. ‘이다를 두고 떠나도 될까? 엄마가 이다를 돌볼 수 없을 텐데?’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들은 그녀를 침묵 속에 가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빅토르가 나타나며 이야기는 더욱 미묘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빅토르의 존재는 틸다에게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위해 선택하고 싶다는 욕망을 일깨운다. 그렇게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 여름, 틸다는 처음으로 자신에게 묻는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도 될까?’
이 작품의 특별한 점은 극적인 사건 없이도 일상을 통과하는 감정의 결을 끝까지 따라간다는 데 있다. 틸다는 고통스러운 삶을 고백하지 않으며, 희망을 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매일 스물두 번 수영장을 돌고, 매일 여동생의 그림을 바라보고, 매일 같은 트램을 타는 반복 속에서 점차 자신의 감정과 삶의 가능성을 마주한다. 작가는 이 단단한 성장의 서사를 통해 말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그저 ‘버텨야만 하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을 통과해 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스물두 번째 레인』은 바로 그 시간을 견디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견딘다는 것이 단순한 인내가 아닌,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능동적인 행위임을 보여준다. 독일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는 이유다. 틸다의 고요한 저항과 조용한 사랑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만의 ‘레인’을 떠올리게 만든다.
고요한 수면 아래 웅크린 마음, 여름의 끝에서 낸 용기
사랑은 책임이었고, 삶은 의무였던 한 소녀의 이야기
“숨을 쉬지 못해 죽지만 않는다면, 물 아래에 좀 더 오래 있고 싶다”
작가 카롤리네 발은 『스물두 번째 레인』의 출발점에 대해 “강한 젊은 여성, 여주인공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탄생한 주인공 ‘틸다’는 어린 여동생을 돌보며 알코올중독자인 어머니와 살아가는 소녀다.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식은 ‘질서’와 ‘반복’이다. 작가는 틸다에게 수학이라는 전공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감정에 매몰되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 논리와 계산이야말로 틸다가 삶을 정리하고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구조”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작가 본인 또한 집필 당시 알코올중독 문제를 가까이서 목격하고 있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물의 내면과 가족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설계했다.
소설은 회색빛으로 물든 독일 소도시의 일상과 그 안에서 점점 무게를 더해가는 감정을 균형감 있게 엮어낸다. 틸다의 세계는 무너지는 것을 버텨내는 시간이며, 동시에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침묵하고 관찰하며 체온을 낮추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 세계는 빅토르라는 인물이 수영장 블록 위에 불쑥 등장하면서 미묘하게 흔들린다. 틸다와 마찬가지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외톨이’인 빅토르는 그녀의 거울이다. 그리고 틸다에게는 타인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 선택이 된다. 작가는 둘의 이야기를 단순한 로맨스로 풀지 않고, 상처 입은 두 사람이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물’은 이 소설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미지이자 은유다. 틸다에게 수영장이, 이다에게 바다가 되는 물은 ‘혼돈의 소리를 잠시라도 듣지 않기 위해’ 뛰어드는 피난처이자, 잠시나마 자신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물들은 현실과 단절된 이 수면 아래에서만 안도하거나 감정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감정의 조각들이 천천히 쌓이며, 독자들은 비로소 한 사람의 ‘살아남는 이야기’를 목도하게 된다. 『스물두 번째 레인』은 고통스러운 성장의 과정을 보편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데뷔작이며, 이 데뷔는 단지 운이 아닌 작가의 정확한 시선의 힘이다.
작가정보
Caroline Wahl
1995년 마인츠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인근에서 자랐다. 튀빙겐에서 독어학을, 베를린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데뷔 소설인 『스물두 번째 레인』으로 울라-한 작가상과 그리멜스하우젠 후원상, 라벤스부르거 출판사 재단 가정소설 도서상을 수상했다. 『스물두 번째 레인』은 출간되자마자 슈피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30주 동안 20위 안에 들었으며, 2023년 독일 독립 서점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 5월에는 『스물두 번째 레인』의 속편으로 북독일 바다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바람 세기 17(WINDSTÄKE 17)』(가제)이 출간되었다.
한국에서 역사를, 독일에서 고대 역사와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와 박물관 직원을 거쳐 지금은 독일어 번역가로 일한다. 『영원한 우정으로』 『폭풍의 시간』 『리스본행 야간열차』 『언어의 무게』 『프랭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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