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태어나는 곳에서
2025년 05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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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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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팎에 대한 거장의 생각을 비롯해, 영감의 원천이 된 도서와 영화 목록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언가 만들어내는, 혹은 만들고 싶은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바이블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파리의 어느 추운 밤(2023년)
들어가는 말
〈이렇게 비오는 날〉에서 〈전실의 카트린〉으로
동반 달리기 -프로듀서 후쿠마 미유키
삽화 Ⅱ
〈진실의 카트린〉에서 〈진실〉로
끝맺으며 (2019년)
작가 후기 추운 2월의 도쿄에서 (2023년)
〇
pp.33-34
2018/5/21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이선 호크가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일어나 악수.
“죄송합니다. 애들한테 저녁을 먹이고 재우고 오느라고 좀 늦었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이 타이밍에 오퍼는 거절하기 어렵네요…….”
이때, 내내 실감이 나지 않던 황금종려상의 무게 같은 것을 처음으로 느꼈다. 저녁을 먹고 왔다는 이선은 굴을 곁들여 위스키를 마시며 ‘비포’ 시리즈와 〈보이후드〉의 촬영 에피소드를 즐겁게 이야기해주었다.
pp.39-40
9/4
베네치아 영화제 참가. 후쿠야마 씨, 야쿠쇼 씨, 스즈와 함께.
〈환상의 빛〉 이래니까 이십이 년 만. 칸과는 달리 좋은 뜻으로나 나쁜 뜻으로나 느긋하다. 잠을 못 잔 기자와 카메라맨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지 않는 것만으로도 조금 안심된다.
영화제도 레드카펫에 높낮이 차가 없이 일상적이라는 데에서도 ‘철학’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호텔 로비에서 기타노 다케시 씨에게 인사. 흰 셔츠가 잘 어울린다.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뵐 때도 늘 느끼는 건데, TV에서 보는 비트 다케시 씨와는 달리 정말 조용하고 영화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해 감동하게 된다.
호텔 입구 밖에 다케시 씨 사진을 들고 모여 있는 다수의 팬을 보고 다케시 씨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실감했다. 로비의 분위기는 이십이 년 전과 똑같았다. 뒷문을 통해 모래사장에 나가면 바로 바다. 옛날 기억이 단번에 되살아났다. 취재와 상영 틈틈이 호텔 방에서 드뇌브 출연작 DVD 감상.
〈미시시피의 인어〉
트뤼포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트뤼포 자신이 J.P. 벨몽도는 미스캐스트였다고 시인하는데, 내 생각도 그렇다.
트뤼포의 드뇌브 평.
‘그녀는 카메라를 등지고 멀어져가는 장면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를 깔끔하게 치는 게 가능하다.’
〇
pp.252
11/13
엄마를 되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 도로 빼앗긴 뤼미르가 울며 행크에게 이야기하는 장면.
아침에 오늘 무대가 될 침실로 이선이 부름.
“오늘 장면 말인데요…….”
컷 후보로 생각하는 것을 들켰나? 하고 순간 철렁했다.
“내 대사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그래요?”
“감독님, 저번 편지에 하이쿠를 썼잖아요? 감정을 직접 말에 담지 않고 풍경이나 사물을 본 그대로 묘사한다고. 여기에 그런 정신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난 아마 조용히 미소를 짓고 끌어안아 키스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라면 그러는데…….”
예리한 지적에 그저 감탄. 바로 돌아와 대사를 줄였다.
최종적으로는 울고 있는 뤼미르에게 ‘이리 와’라고 하듯 침대 자기 옆자리를 툭툭 두드리는 것으로 바꾸었다.
스태프와 캐스트가 대본에 대해 이런 의견을 내주면 정말 고맙다. 상하 관계도, 종적 관계도 아닌 평행적 관계가 작품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존재한다는 증거다.
2011-2019,
카트린 드뇌브, 쥘리엣 비노슈, 이선 호크 주연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이르는 8년간의 기록
“내가 경험한 이런저런 일을 내 나름대로 재미있어하며 썼다.
영화감독이란, 영화 찍기란 힘들지만 재미있는 일이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생각해준다면 좋겠다.”
_고레에다 히로카즈(프롤로그에서)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2019)의 시작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는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 극장에서 연극 무대에 올릴 생각으로 준비한 이야깃감이었다. 첫 제목은 ‘이렇게 비 오는 날에’. 인생 말년을 맞이한 노년의 여배우 이야기로, 마지막 상연 날 무대 전후의 분장실이 배경이었다. 배우가 “이렇게 비 오는 날에 연극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으려나……” 하고 중얼거리는 대사에서 제목도 비롯되었다. 그가 상연하는 작품은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 테마는 동성 간의 우정. 평소 친구가 없던 배우는 무대를 잘 이해하지 못한 채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그런데 여느 때 같으면 무대의 막이 오르고 일주일 후쯤이면 연기 조언을 담은 팬레터가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어쩐지 마지막까지 편지가 오지 않는다. 상연이 끝난 뒤 분장실, 배우에게 물품보관소 직원의 아내라는 한 노부인이 찾아온다. 사실은 그간 배우의 팬인 노부인이 무대를 본 뒤 남편에게 대필을 부탁해 편지를 보냈는데, 이번 상연이 시작되기 전날 남편이 고인이 되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그리고 여기서 여자들 간의 우정이 시작되는 이야기였다. 노년의 여배우는 와카오 아야코 씨, 물품보관소 직원의 아내는 지금은 고인이 된 기키 기린 씨를 염두에 두었었다. 그로부터 십오 년이 흘러 시나리오는 제목도 배경도 테마도 캐스트도 모두 바뀌어 새로 태어나게 되었다.
《영화가 태어나는 곳에서》는 그 과정의 기록이다. 연극 〈이렇게 비오는 날에〉가 카트린 드뇌브, 쥘리에트 비노슈, 이선 호크 주연의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로 태어나기까지.
“딱히 작품을 통해 실험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내 영화가 지니는, 내 영화가 지닌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레에다다움’이란 무엇인가?
그건 내가 나고 자란 나라와 모국어인 일본어에서 벗어나도 남는 건가?
그런 물음을 가슴에 품고 착수한 것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고 〈브로커〉였다.
두 작품 모두 본 사람들이 서로 상반되는 감상을 말했다.
엔드 크레디트를 보지 않았다면 고레에다 씨 작품인 줄 몰랐을 것이라는 의견과,
어디를 어떻게 봐도 고레에다 씨 영화였다는 의견.”
_고레에다 히로카즈(작가 후기에서)
영화 스토리보드, 직접 찍은 스케치 사진, 촬영 일기, 섭외 편지…
세계가 사랑하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에 대해 생각한 것 A-Z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고레에다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린다. 그것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환상의 빛〉〈아무도 모른다〉〈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상실 후 남겨진 자들의 삶을 담는 지점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어느 가족〉〈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브로커〉 등 우연히 조합된 가족의 구원을 그리는 과정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고 자란 나라와 일본어라는 모국어에서 비롯되는 맛일까.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와 함께 빚어낸 팀컬러일까.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해외 프로젝트이다. 다음 〈브로커〉가 한국 배우 주연의 한국 올로케이션이라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프랑스/미국 배우 주연의 프랑스 올로케이션이다.
영화를 끌어갈 주연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각각 만나 인터뷰를 통해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주요 무대가 될 파리의 집을 찾고, 그리고 그림의 조합 및 목소리의 균형을 고려하여 조연을 캐스팅하고 이 모든 구성을 바탕으로 대사의 길이 등 시나리오를 보정하고…… 《영화가 태어나는 곳에서》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에 대해 생각한 모든 것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잔뜩 설렌 채 마주한 프랑스의 대배우 카트린 드뇌브와의 인터뷰, 대본 리딩 후 이선 호크에게 보내는 손편지, 촬영중 새해를 맞이하며 스태프 전원에게 보낸 연하장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세심하고 다정하다. 꼼꼼히 현장 스케치 사진을 찍고, 스토리보드를 직접 그리는가 하면, 세트가 될 집에 머물며 장소에 맞게 대사의 길이를 조정하고, 배우의 해석을 경청하여 장면을 수정하고, 틈틈이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영화를 배우고 인간을 연구하는 등 고레에다는 성실하고 열정적이다.
또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작업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영화제, 요코하마 영화제, 산체스 영화제, 칸 영화제 등 세계 곳곳의 영화제를 찾아 〈세 번째 살인〉〈어느 가족〉 등의 작품 관련 업무를 속행하는 이야기, 최고의 전우이자 존경하는 배우 기키 기린 씨의 병환 소식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프랑스 일정을 멈추고 잠시 도쿄로 돌아가 편지를 전한 일화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현장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어느 가족〉(일본 원제: 좀도둑 가족) 이후, 고레에다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해외 프로젝트로, 화려한 캐스팅, 프랑스 올로케이션 등의 키워드로 주목받은 작품.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카트린 드뇌브)가 회고록을 발간하게 됨에 따라
오랜만에 딸 뤼미르(쥘리에트 비노슈)와 사위 행크(이선 호크),
어린 손녀 샤를로트가 파비안느의 집을 찾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모녀의 반가운 재회도 잠시, 엄마의 회고록을 읽은 뤼미르는 책 속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 차 있음을 확인하고, 엄마를 향해 일침을 날린다.
“엄마, 이 책에 진실이라고는 없네요.”
나쁜 엄마, 나쁜 부인, 나쁜 친구이더라도 좋은 여배우의 삶만을 추구해온 파비안느와
그러한 삶의 태도를 지닌 엄마의 딸로서 시린 상처로 점철된 어린 시절을 보낸 뤼미르 사이의 오해와 갈등, 질투, 화해 등을 담고 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의 촬영일지와 일상 단상을 적은 글에, 2023년에 쓴 프롤로그와 작가 후기를 붙여, 가장 최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생각을 담은 책이 완성되었다. 한국에서 촬영한 〈브로커〉에 대한 소회, 최근작 〈괴물〉에 대한 기대 등 고레에다는 늘 그렇듯 솔직하고 담담하게 그날그날의 생각을 적었다. 그러는 중에 불쑥불쑥 배우, 영화 들의 숱한 고유명사가 등장하지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350여 개의 짧은 각주를 붙여두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라는 우주를 항해하는 내내 사랑과 즐거움만이 수반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是枝裕和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제작사인 ‘테레비만유니온 TVMAN UNION’에 입사해 주로 복지, 교육, 재일한국인 등 사회적 화두를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아,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골든오셀라상을 수상했다. 그 후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브로커〉 〈괴물〉 등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가 칸 영화제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어느 가족)〉(일본 원제 : 좀도둑 가족)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직접 설립한 창작집단 ‘분부쿠’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드는 한편 《좀도둑 가족》 등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걷는 듯 천천히》 등 에세이도 집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 《유지니아》 《육교 시네마》 등을 옮겼으며,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주최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애프터 다크》 《잠》, 모리미 도미히코의 《다다미 넉 장 반 신화대계》,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오가와 사토시의 《거짓과 정전》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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