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상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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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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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버진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있을까.
지금의 현실이 진짜임을 알고 있을까.”
지난해 12월, 12년 만에 복간된 장편소설 『인플루엔자』(드라마 〈뉴토피아〉 원작 소설)의 뒤를 이어 독자들에게 또 한번 파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한상운 작가의 신작 『데이터 상속인』이 출간되었다. 다수의 드라마ㆍ영화 각본 작업으로 다져진 특유의 재치와 입담,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사에서 느껴지는 쾌감, 예측 불가능한 결말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대범한 서사로 무장한 이번 작품은 재벌가의 유산상속 분쟁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낯선 SF적 설정과 연결해 스릴러로서의 새로운 궤적을 그려 보인다.
한국의 거대 기업체를 소유한 가족 경영진을 통칭하는 용어인 재벌(chaebol)의 사전적 풀이로 시작되는 이번 소설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무일그룹’의 회장이 피습당해 의식불명에 빠지자 그가 남긴 재산을 차지하려 사투를 벌이는 삼 남매의 행적을 따라 전개된다. 회장 살해를 사주한 범인의 뒤를 쫓는 동시에 은닉된 유산의 행방을 밝혀내고자 밤낮없이 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인물들은 뜻밖에도 저마다의 상처와 결핍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비인간적이고 강압적이었던 회장의 슬하에서 상처로 점철된 유년시절을 보내야 했던 삼남매뿐 아니라 회장의 비서실장인 진혁, 가사도우미인 상연까지 휘말리게 되면서 지위나 권력 따위는 무용해지는 공정한 게임판이 펼쳐진다.
“이번 일만 잘되면 달라질 수 있다.
그에겐 계획이 있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
어느 새벽, 갑작스러운 정전이 찾아들고 몇 시간 뒤 김백식 회장이 자신의 저택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이를 처음 목격한 사람은 회장을 깨우기 위해 방을 찾은 상연과 집안의 태블릿 PC로 이를 함께 지켜보고 있었던 진혁이다. “돌아가신 것 같다”는 상연의 말에도 불구하고, 진혁은 곧장 구급차를 부르는 대신 무일그룹 산하의 병원으로 회장을 비밀스럽게 이송한다. 놀라거나 걱정하는 기색 없이 태연하게 담배를 빼 무는 진혁의 모습에서는 상황을 빤히 꿰고 있는 자만의 여유가 느껴진다.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는 회장의 신념 덕에 하청기업 파견직에서 비서실장으로 격상된 뒤, 주변에서 쏟아지는 경멸어린 시선을 그가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회장의 비자금 때문이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조 단위의 돈. 그 돈의 실체를 아는 것도, 영생을 꿈꿔온 회장이 ‘마인드 업로딩’ 기술을 통해 뇌 스캔을 받아둔 사실을 아는 것도 진혁뿐이다. 의식 잃은 회장을 병실로 옮긴 뒤 진혁은 회장의 신체 데이터를 관리하는 생명공학 스타트업 ‘건잠머리 랩스’를 불러들인다.
평소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유언장을 바꾸곤 했던 김회장은 쓰러지기 일주일 전에도 내용을 고쳤다. 바뀐 유언장에 따라 유산 상속 비중이 달라질 터. 그 내용을 알아낼 방법은 단 하나, 데이터화된 회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입을 열게 하는 것뿐이다. 진혁은 삼 남매 중 가장 입지가 불안정하고 그만큼 절박한 여옥에게 접근해 유산 싸움을 부추기고, 한편에서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해나간다.
“꼭대기는 한 명이야, 그게 왕이든 회장이든.
사람 수대로 나눠 가지면 셋 다 약해지고 작아지는 거야.”
재벌이라는 단어가 한국만의 기업 문화를 통칭하는 명사로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거대한 자본이 주로 소수 가족 구성원의 지배를 받는다는 독특한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외부인이 경영에 개입할 여지가 적고 비밀스러우며 정치ㆍ경제ㆍ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 흥미로운 성격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속 단골 소재로도 등장해왔다. 소설 속 무일그룹 일가의 모습 역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재벌가의 구조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가부장적이며 권위적인 성격의 김백식 회장, 장남으로서 자기선택권 없이 늘 강압적인 지시에 따라야 했던 무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던 장녀 여옥, 방랑아 취급을 받으며 아버지의 죄를 뒤집어써 감옥까지 드나들 정도로 멸시받아온 차남 무영. 무준은 자신이 이룬 가족만은 평탄하게 살 수 있기를, 여옥은 능력을 인정받고 경영권을 거머쥐기를, 무영은 자유가 보장되는 삶을 얻게 되기를 꿈꾸며 저마다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한다. 각자가 지닌 인맥, 재력, 작전을 총동원해 펼치는 이들의 암투가 자신을 비호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이야기의 몰입감과 입체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 감독하듯 지켜보면서도 진혁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변수가 있다. 바로 가사도우미인 상연이다. 지체 없이 제거하거나 돈을 주고 잠재울 수 있는 보통의 적들과 다르게, 상연은 이십대 특유의 맹랑함과 호기심으로 무장한 채 진혁이 쌓아놓은 단단한 방어벽을 무리 없이 뚫고 들어온다. 진혁이 상연을 예측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건 그녀에게서 거창한 목표나 야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파티시에를 꿈꾸는, 유학비를 벌기 위해 저택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그저 평범한 청년일 뿐인 상연의 활약은 소설을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다다르게 한다.
“인간은 그저 데이터 덩어리일 뿐이야.
인공지능이든 인간이든 다를 바 없어.”
권력을 남용하며 주변을 호령하는 대기업 총수의 뇌를 빼내어 프로그램에 심는다는 설정을 통해 작가는 평범해지기 쉬운 재벌 서사를 비틀어 뜻밖의 위치에 올려놓는다. 포악했던 현실에서의 성격과는 달리 컴퓨터에 이식된 회장은 마치 본성이 제거된 것처럼 온순한 모습을 보인다. 비인간적인 시스템에 갇힌 회장을 두고 오히려 인간적으로 바뀌었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삼 남매의 모습은 인간이 인간답지 않은 형태로 존속을 꿈꾸는 일이 얼마나 무용한지, 인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게 만든다.
누군가의 호출을 통해서만 깨어나는 무(無)의 차원에 갇힌 채로, 김회장은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영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그가 원하던 불사가 맞을까.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고 전자기기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진 시대, “데이터 덩어리”에 불과한 것이 아닌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펼쳐 보이면서, 소설은 파국에 가까워진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나가는 인물들을 그려냄으로써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무한한 게임의 굴레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비서실장
재벌가 딸
야합
세앙스
아들들
저택의 문제
외부자들
오욕칠정
진실
결말
에필로그
“중요한 건 건잠머리 랩스에 스캔한 회장님 신체 전부가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회장님의 머릿속, 뇌 말입니다. (…) 그걸 이용하면 유언장 내용을 먼저 알아낼 수 있습니다.” (58쪽)
“식물인간은 의식이 없다고 흔히들 생각합니다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최소의식상태Minimally Conscious State와 완전감금증후군Completely Locked- in Syndrome의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최소의식상태는 의식 수준은 낮지만, 제한적이나마 자발적 행동과 환경 자극에 대한 반응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간단한 지시어에 반응하거나 울고 웃는 정서적 반응이 있는 경우요. (…) 완전감금증후군은 반댑니다. 겉보기엔 완전히 의식이 끊긴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아닌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고 생각도 할 수 있는데 상대에게 그걸 전달하지 못할 뿐인 거죠. 말 그대로 자기 안에 갇혀 있는 겁니다. (83쪽)
“아직 회장님이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여옥님이 회장님 끌어안고 버티는 것도 문제겠지만, 두 분은 유언장이 공개되는 게 더 걱정될 겁니다. 거기 무슨 폭탄이 들어 있을지 모르니까요. 다들 회장님이 죽기 전에 유언장 내용을 확인하고 싶을 겁니다.” (99쪽)
흔히들 재벌가 자녀들을 금수저라고 부러워하지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다. 무일의 삼 남매도 모두가 어딘가 망가지고 결여되어 있었다. 아버지에게 언제 내쳐질지 몰라 두려워해야 했고, 학교나 직장에서 평범한 관계를 맺기엔 가진 것이 너무 많았다. 평생 그 누구와도 인간적인 유대를 맺지 못했다. 상대가 다가오면 바라는 것이 있을 거라고 의심하며 살았다. (102~103쪽)
부와 권력은 술과 같아서, 쉽게 취하고 작은 실수 하나로 무너진다. (103쪽)
인간에게 진정한 마음이란 게 있다면, 지금처럼 재산 분할이니 뭐니 하면서 아등바등 싸우고 있지 않았겠지. 인간은 그저 짐승에 불과한데, 어쩌다 의식이란 게 생겨서 그 능력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 자신을 괴롭히고 타인을 괴롭히는 데 쓰는 존재일 뿐이다. (112쪽)
“현대 과학에서는 머릿속 신경세포의 구조적 정보만 정확히 입력하면 한 사람의 생각과 성격, 마음이 그대로 재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 속에서 인공지능 형태로 살 수 있게 된다는 거죠. 그러다 노화되지 않는 신체가 나오거나, 대용량 컴퓨터가 탑재된 로봇이 개발된다면 그때 진정한 영생이 시작되는 겁니다.” (112쪽)
언론 채널이며 경제 유튜버들은 삼 남매가 상속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전망하며 승계 구도 분석에 들어갔다. 마치 전제 국가에서 차기 왕권을 누가 차지할지 점쳐보는 백성들 같은 모양새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재벌은 옛날로 치면 왕조와 같고 거기에 현대 연예인이 갖는 존재감까지 합쳐진 존재다. 무일그룹 가족사는 국가의 정치ㆍ경제적으로 중요한 이슈이자, 사람들의 입에 한마디씩은 꼭 오르내리는 가십으로 소모됐다. (126쪽)
“의식은 없으셔. 신기하지? 낮에는 눈 뜨고 밤에는 감고. 사람하고 똑같아.” (134쪽)
“회장님이 하는 생각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거든요. 우리 머릿속에서도 온갖 생각이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것처럼요.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하나로 모이고 맥락이 생기는 거죠. 회장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듣게 되면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오락가락할 겁니다. 이걸 신호signal와 소음noise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뇌파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신호만을 남기고 소음을 지우는 거죠. 질문을 한 다음 대답을 듣는 과정을 통해야만 소음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151쪽)
그들은 지금 게임중이었다. 서로를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게임. 그래서 최종적으로 왕위를 계승하는 게임. (179쪽)
의식이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도 꿈을 꿀까. 그렇다면 아버진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있을까. 지금 그녀가 하는 말이, 지금의 현실이 진짜임을 알고 있을까. (230쪽)
진혁은 평생 남의 뒤처리를 하며 살았다. 어릴 땐 아버지가 저지른 짓을 수습했고 20대에는 나라가 저지른 짓을 감당했으며 나이를 먹고는 그룹 금수저들의 뒤처리를 도맡았다. 그런 삶도 이젠 지쳤다. 이번에는 그가 선수를 칠 생각이었다. (262쪽)
“꼭대기는 한 명이야, 그게 왕이든 회장이든. 사람 수대로 나눠 가지면 다 약해지고 작아지는 거야. 결국 싸움이 나게 될걸.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에.” (322쪽)
“우리 중 진짜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병에 걸린 것, 딸로 태어난 것, 동성애자로 태어난 것, 다 아버지가 보기에 잘못인 거였지.”
무준은 다시 뒤를 돌아 걸어나갔고 벤치에는 진혁 혼자 남았다. 그는 오랫동안 부처님 그림들을 쳐다보다 일어났다. 반나절 내내 이곳에 있었음에도 여전히 그는 미혹에 있었다. (324~325쪽)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읽는’ 소설에서 ‘보는’ 소설로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만들어나가는
무수한 취향의 테마파크!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높으며, 독자의 마음에 감동을 남기는
웰메이드 장편소설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는 ‘플레이(PLAY)’라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소설 읽기를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문학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또한 한 장면 한 장면 허투루 쓰이지 않은 감각적이고 탄탄한 장편소설을 엄선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생’함으로써 오감을 통해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문학을 선보이고자 한다. 앞으로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는 평단과 독자에게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하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하는 뛰어난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작가정보
소설가이자 각본가. 『양각양』 『비정강호』 『특공무림』 『무림사계』 등의 무협소설과 경찰소설 『무심한 듯 시크하게』, 미스터리 소년추격전 시리즈 『게임의 왕』 『소년들의 밤』, 소설집 『보라의 트렁크』, 장편소설 『인플루엔자』 『비주류 연애 블루스』 『친애하는 나의 적』 등을 출간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 드라마 〈뉴토피아〉 원작자이자 〈백야행〉 〈청년경찰〉을 각색했고 드라마 〈텍사스안타〉 〈완벽한 스파이〉 〈굿와이프〉 〈왓쳐〉 〈해피니스〉 등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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