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 • • 딸랑 [자연 풍경]
2022년 02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51MB) | 약 3870자
- ISBN 979119751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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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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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의 두 번째 시집, 그 다섯째 이야기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세상은 말없이 시가 됩니다.
『자연 풍경』은 시인이 걸어온 길 위에 스쳐간
하늘, 바다, 별, 바람, 꽃, 구름의 소리를 담아
한 편 한 편 엮어낸 풍경의 기록입니다.
밤비가 속삭이고, 노을이 번져드는 저녁.
하늘이 회색으로 물들고, 바람이 불다 멎는 순간.
하늘아이는 그 조용한 찰나들을 시로 붙잡습니다.
『비무장지대』와 같은 묵직한 시선에서
『해 맑은 날』과 『꽃밭』 같은 맑고 투명한 장면까지,
자연은 이 시집 안에서 끊임없이 말을 걸어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무엇이었나요?”
『자연 풍경』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게 하는 시집입니다.
풍경이 말을 건넬 때,
그 말에 귀 기울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넵니다.
[자연 풍경]
좋은 바람
시인의 마을
밤비
밤비 온 후
어지러운 구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비무장지대
극점
꽃밭
야생
빛과 어둠
해돋이
비가 내린다
해 맑은 날
하늘
회색 하늘
붉은 노을
보름달
밤낚시
번개
진화
폭풍우 치는 밤
초승달
물 위
비 오는 동안
바다
수평선
해 뜨는 마을
야경
산골길
노을
디딤돌
원
네가 본 아름다운 풍경
하루의 수고가 땀으로 흐를 때
이마를 닦아 주는 수건 같은 바람
무거운 짐 지고 언덕 오를 때
등 밀어주는 제법 힘 좋은 바람
삶에 지쳐 기분 축 처졌을 때
어깨 다독여 주는 친구 같은 바람
난 너에게 좋은 바람이고 싶다.
--- 하늘아이 <좋은 바람> ---
“풍경은 말이 없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듣는다”
하늘아이의 시는 자연을 스치는 바람결처럼 조용하고,
때로는 『비무장지대』 같은 무거움으로,
때로는 『해 맑은 날』처럼 눈부신 밝음으로 다가옵니다.
『자연 풍경』은 하늘, 바다, 별, 비, 노을, 산골길—
삶과 닮은 자연의 표정을 포착한 시집입니다.
『밤비 온 후』의 잔잔함부터
『폭풍우 치는 밤』의 격정까지,
이 시집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풍경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무엇보다 이 시집은
**자연을 ‘보는 시선’이 아니라, ‘함께 숨 쉬는 감각’**을 전합니다.
당신이 자연 속에 잠시 멈춰 서 있을 수 있다면,
그 순간 이 시집은 가장 잘 읽힙니다.
하늘아이는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당신이 본 가장 아름다웠던 풍경은 어땠나요?”
풍경이 말을 건네는 순간, 그 침묵을 시로 들려주는 시집.
바쁜 하루에 잠시 멈춰, 풍경의 속삭임을 듣게 하는 시집.
자연을 바라보는 시인의 눈이 곧 당신의 마음을 씻어줄 것이다.
노을, 별빛, 비… 그 모든 자연이 시가 되어 다가온다.
한 편 한 편이 풍경처럼 다가오는 시집.
작가정보
저자(글) 하늘아이
하늘아이 @hanl_i
국내 작가이자 도보여행자
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관찰하는 시인
서울둘레길, 제주 환상자전거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자전거로 완주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전 구간과
그 끝 ‘무시아’와 ‘피스테라’까지 걸었다.
그 여정의 풍경과 마음은 시가 되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시와 짧은 글로 옮기며 기록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
때로는 극장에서 느낀 영화의 울림도 그의 시가 된다.
독자의 한 줄 평에도, 고요히 마음을 여는 사람.
읽는 이와 시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소망한다.
[저서]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세상사 뒤죽박죽 가[ga]』
『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짝사랑] [첫사랑]』
『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
그림/만화 하늘아이
하늘아이 @hanl_i
국내 작가이자 도보여행자
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관찰하는 시인
서울둘레길, 제주 환상자전거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자전거로 완주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전 구간과
그 끝 ‘무시아’와 ‘피스테라’까지 걸었다.
그 여정의 풍경과 마음은 시가 되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시와 짧은 글로 옮기며 기록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
때로는 극장에서 느낀 영화의 울림도 그의 시가 된다.
독자의 한 줄 평에도, 고요히 마음을 여는 사람.
읽는 이와 시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소망한다.
[저서]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세상사 뒤죽박죽 가[ga]』
『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짝사랑] [첫사랑]』
『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
『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
『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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