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의 반음계
2025년 0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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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19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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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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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인은 금이 간 돌바닥을 헤집어 초록빛 선이 그어진 낡은 지도 조각을 주웠고, 바람이 파고든 폐극장의 어둠 속에서 ‘N-13’이라 각인된 열쇠를 건네받았다. 드러난 길은 곧 끊어지고, 열린 문은 다시 닫히지만, 무너진 담벼락 사이로 스민 몸짓과 음향은 끈질기게 사람들을 잇는다. 허물어질 듯 기우는 난간 앞에서 서로의 호흡을 포개고, 끊어진 전선을 감싸며 불꽃을 누그러뜨리는 순간마다, 말로는 다 적을 수 없는 연대의 미세한 체온이 남는다.
세상은 “마침표”를 기다리지만, 이야기는 음계를 반 칸 비껴 서 있는 듯 계속 흔들린다. 그 불완전한 떨림 속에서 작가는 묻는다. _끝나지 않음_이란 혹시 새로 숨 쉴 틈이 아니겠냐고. 이 두 번째 막이 닫히는 자리에서 독자는 깨닫게 된다. 균열이 깊어질수록 마음은 더 낮은 자리로 흘러 서로의 체온을 발견하고, 완벽하지 않은 음과 음 사이에서만 들리는 은빛 공명이 우리를 다시 걷게 한다는 것을.
돌처럼 무겁고 물처럼 연한 기억들이 한 문장 한 문장으로 모여, 밤의 끝에 놓인 미지의 여백을 부드럽게 밀어낸다. 아직 이어지지 않은 마지막 조각이 책상 위에 숨을 고르고 있다. 그러나 이 미완의 호흡 덕분에 우리는 다시 한번 페이지를 넘길 용기를 얻게 된다. 바람이 새벽을 흔들 때, 그 반음 낮은 울림이 독자 당신의 가슴속에 오래 머무르길 바라며.
책을 여는 글
오늘도 우울한 그대에게
프롤로그
제1장: 붉은 파열음 아래
1. 흐르는 나선의 중심
2. 흔들리는 어둠과 깨어나는 바람
3. 떠도는 음표와 미완의 문장
4. 얼어붙은 새벽의 숨결
5. 기이한 막 뒤편의 속삭임
6. 미완의 시간 속으로
제2장: 가담머가 건네준 울림
1. 말의 잔향이 도시를 흔드는 순간
2. 균열 속의 기억: 밤이 벽에 새긴 내면
3. 무표정한 광장: 정적과 파열의 전주곡
4. 잔해 속의 대화: 파괴 이후의 연대
5. 새벽의 미세한 빛: 폐허 위의 호흡
6. 다음 막을 부르는 울림
제3장: 경계의 귀환
1. 묵직하게 울려 퍼지는 전조
2. 금이 간 전선 아래서
3. 비극의 골목을 가로지르다
4. 무대 아래로 내려간 사연들
5. 무너진 결말,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장면
6. 아직 남은 균열의 빛
에필로그
작가 소개
출판사 서평
책을 여는 글
어느 해, 산의 숨결이 유난히 깊게 느껴졌다. 나는 그 산자락에 자리한 조용한 캠퍼스에서 이 년 반 동안 객원연구원으로 머물렀다. 이름을 따로 밝히지 않아도 스스로 빛나는 동료들이 있었고, 우리는 매일 같은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며 서로의 호흡을 주고받았다. 그러한 호흡이 자연스레 나를 책상 앞으로 이끌었다.
새로 지어진 건물 5층에 있던 연구실을 내어 준 이들이 있었다. 아래층들은 자유전공학부가 쓰고, 4층부터는 연구동으로 이용하던 곳이었다. 그 고마운 이들 덕분에 나는 그 방을 이 년 반 동안 한 번도 비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한쪽엔 관악산 능선이 고요히 이어지고, 다른 쪽으론 내가 속한 학과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벽마다 배어 있던 부재와 온기가 어느덧 내 것이 되었다.
아침이면 은빛 안개가 도서관 외벽을 부드럽게 쓸고 지나갔다. 해가 기울 무렵이면 나무 그늘이 사각형 서가 사이로 길게 내려앉았다. 서가를 채운 책들은 마치 오래된 편지 묶음처럼 펼쳐져 있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손끝으로 시간을 더듬는 감각이 생생했다. 오래 묵은 잉크 냄새가 책더미 사이로 스며들어 그 하루를 버틸 작은 힘이 되었다.
동료들은 조용히 자기 시간을 내어주었다. 김이 서린 커피의 온기, 낮은 목소리로 던지는 질문, 결이 다른 침묵이 한데 어우러져 어느새 보이지 않는 잉크가 되어 원고 위를 흘렀다. 그 덕분에 「자연과 시간」이라는 원고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비슷한 시기 도시에 번져 있는 균열과 희미한 기척을 좇으며 《레조넌스》의 뼈대도 함께 세워 나갔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배어드는 호의가 있다. 계단을 내려올 때마다 귓가에 스치는 낙엽이 긁히는 소리, 한밤중 책장을 덮으며 건네는 짧은 인사, 창문가에 놓인 화초에 붓는 물 한 모금. 그것들은 손수 그린 지도처럼 이어져 내 일상의 문장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야기는 오래도록 미완의 상태에 머물렀다. 세상이 느닷없이 묵직한 침묵 속으로 접어들던 해, 거리는 텅 비고 사람들은 서로의 숨을 멀찍이 두던 날들에, 나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어떤 요구와 마주해야 했다. 한 권으로 담고 싶던 이야기들은 금이 간 거울처럼 세 갈래로 나뉘었다. 이제 그중 두 조각을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묶어 내었지만, 마지막 조각은 아직 책상 한 구석에서 고요히 숨을 고르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모두 기다려 온 작은 떨림은 바로 그 남은 삼 분의 일인지도 모르겠다.
가끔 비에 젖어 미끄러운 산책로를 걸을 때면, 이끼 낀 돌계단에서 발이 헛디뎌 휘청거리던 기억이 떠오른다. 어느 날 오후, 발목이 꺾여 넘어질 뻔했을 때, 지나가던 동료가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내 팔을 붙잡아주었다. 그 짧은 당황과 금세 찾아온 안도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이 있었다. 우리가 흔들릴지언정 서로를 붙들고 함께 가겠다는, 작고 단단한 약속 말이다.
지금도 바람은 묘하게 떨리고 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갈라진 시멘트 바닥 위로 남은 열기와 습기가 겹겹이 쌓이고, 그 틈새에서 흩어진 먼지와 낙엽이 바람을 따라 이리저리 쓸려 다닌다. 마치 곧 무대가 내려앉을 것만 같은 풍경이지만, 사람들은 떠나지 않는다. 고개를 살짝 기울이거나 팔을 미세하게 비트는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서로가 이 자리에 있음을 확인한다.
『레조넌스 2: 마침표의 반음계』는 바로 그 균열 속에서 잔잔히 번져 가는 떨림을 담은 이야기다. 말이 사라진 순간, 가장 먼저 심장을 울리는 건 손바닥을 타고 전해지는 진동이다. 금방이라도 벽이 무너질 듯한 찰나에도 누군가는 골목 끝을 살피고 있다. 전선이 끊겨 푸른 불꽃이 튀면, 허름한 절연테이프를 움켜쥐고 허둥지둥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거친 기계음과 곰팡이 냄새 사이, 사람들의 얕은 호흡이 그 틈을 메우듯 흐르고, 그 호흡이 도시를 움직인다.
한 장면이 끝나면 곧 또 다른 장면이 시작된다. 내려야 할 막이 내려오지 않는 연극처럼, 균열은 계속해서 새로운 막을 부른다. 낡은 지도 조각을 맞추다 보면 예상치 못한 길이 열리기도 한다. 떨어진 난간 아래로 손이 뻗어 다친 이의 팔을 붙들고, 얇은 판자 하나가 물길을 가로지른다. 모여든 몸짓들이 위태로운 다리가 되고, 그 다리 위에 희미한 빛이 내려앉는다.
이 도시는 완결된 결말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는다. 끝을 미루는 사이사이, 작고도 온전한 온기가 태어난다. 불안이 짙어질수록 서로를 붙잡는 손길은 더 깊이 이어진다. 새벽 바람이 서늘하게 창문을 두드린다 해도, 기대어 있는 어깨 너머로 전해지는 열기가 다음 발걸음을 가능하게 해 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 마주칠 풍경들은, 어쩌면 기울고 낡은 골목의 잔상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갈라진 바닥 아래에서는 분명히 살아 있는 떨림이 들린다. 허물어진 담 너머로 작지만 질긴 꽃이 꽃잎을 펼치고, 탄식이 가득한 장면 뒤편에는 문득 번지는 미소가 숨어 있다. 텅 빈 집을 비추는 외딴 빛이 어느 순간 골목 전체를 환하게 깨운다.
리듬이 다른 숨결들이 조화롭게 이어질 때, 우리는 어둠이 걷히지 않은 아침까지도 버텨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것은 눈부시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빛이지만 고요 속에서 퍼지는 미온이 이 도시를 지탱한다. 이제 나는 당신에게 묻는다. 이 균열을 따라 함께 걸어 보지 않겠냐고. 무너져 버린 것들 사이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믿음은 작고도 소중하다. 발걸음 하나하나가 더해질 때마다 잔잔한 울림이 이어질 것이다. 그 끝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틈마다 남는 잔향이 결국 우리를 이어줄 테니.
이 책은 한국어에서 처음 숨을 틔웠다. 여러 번역가들이 이 글을 영어로 옮기며 행간을 시험하고 매만졌다. 그럼에도 모든 문장에 깃든 마지막 침묵과, 선택된 음절의 최종 굴곡은 오롯이 저자의 몫이다.
2025년 어느 새벽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레조넌스 2: 마침표의 반음계』는 파국 이후의 도시를 무대로, 언어 대신 몸짓과 음향만으로 이어지는 기묘한 연대를 그려 낸 장편소설이다. 1권이 돌바닥 틈새와 안개가 일으킨 미세한 ‘공명’을 통해 공동체의 잔잔한 숨결을 들려주었다면, 2권은 그 미세한 떨림이 폭발적으로 증폭된 “붉은 파열음” 아래에서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 독자는, 언어가 끊긴 자리를 몸짓과 음향만으로 메우며 서로를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연대를 목격하게 된다. 붉게 일그러진 음향이 도시 구석구석을 충격파처럼 흔드는 순간, 1권에서 씨앗으로만 남아 있던 ‘함께 움직이는 법’이 마침내 격렬한 리듬으로 맺힌다. 작가는 균열·화음·반음계를 교차시키며 “끝(마침표)”이 아니라 “불완전한 조화”라는 새로운 문장 부호를 찍는다.
돌과 유리, 안개와 빛, 그리고 이제 피를 머금은 소리까지—『레조넌스 2』는 일상이 품은 초현실을 다시 한 번 날카롭게 확대하여, 독자로 하여금 균열 너머의 가능성을 듣고, 만지고, 호흡하게 만든다. 전작의 잔향을 기억하는 독자에게는 더욱 깊은 울림을,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서늘한 긴장과 묘한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1. 끝나지 않는 연극―균열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서사
이 작품은 언제라도 “막이 열리고 닫히지만 완벽한 끝맺음에 다다르지 않는” 도시를 그린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아이·여인·목도리 남자 등 인물들은 이야기를 ‘완결’하는 대신 ‘다음 막’을 준비한다. 독자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기보다, 길 위에 드리운 균열의 무늬와 그 속에서 맺히는 숨결을 따라가게 된다.
2. 포스트-카타스트로피의 따뜻한 전복
폭발·붕괴·제방 위기 등 재난이 연이어 닥치지만, 인물들은 두려움보다 함께 움직이는 리듬을 선택한다. 제방이 무너질 듯 갈라지는 순간조차 “균열이 단순한 파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도시를 감싼다.
읽는 이는 파멸보다 ‘새로 궤적을 짜는 희망’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3. 몸으로 쓰는 언어, 음으로 짓는 공동체
이 소설 속 사람들은 말을 삼키고 손끝, 어깨, 호흡으로만 소통한다. 낡은 극장의 북 소리, 골목을 파고드는 금속성 떨림, 서로를 부르는 작은 발구름이 텍스트 전체를 악보처럼 엮는다. 내러티브를 읽는다기보다 몸으로 음악을 듣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된다.
4. ‘마침표의 반음계’—완결을 거부하는 미학
제목에 숨은 역설처럼, 파국은 ‘마침표’이면서 동시에 반음계—다음 음을 부르는 미세한 틈—다. 작품은 “끝”을 선언하는 대신 잔향(레조넌스)을 확장하며, 균열과 틈에 스며드는 빛·물·음을 품는다. 도시의 파편 위에 독자는 스스로 이어 그릴 지도 한 장을 얻게 될 것이다.
•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 일상 속 초현실을 사랑하는 독자
• 정동·신체·음악적 서사에 끌리는 독자
• 새로운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찾는 독자
• 한국미네르바출판사가 꼽은 관전 포인트 9
1. 초록빛 지도 조각―매 장마다 새로 생겨나는 미지의 경로
2. 말 대신 호흡으로 완성되는 대화
3. 폐극장 옥상 퍼포먼스가 선사하는 압도적 시각-청각 체험
4. 제방 붕괴 직전 모두가 한 박자로 움직이는 연대의 스릴
5. 박물관 유물 해체 사건―도시 전체를 거대한 설치미술로 바꾸는 모험
6. 안개와 윤곽—보였다 사라지는 실루엣이 주는 서늘한 매혹
7. 몸 동작만으로 이루어진 비밀 포럼의 대사 없는 토론
8. 파편 수집가 아이가 기록해 내는 미래형 아카이브
9. “끝을 미루는 결말”—읽고 나면 반드시 3부를 기다리게 되는 잔향
“균열은 상처가 아닌 통로다.” ― 본문 중에서
파국을 넘어 새로운 언어를 빚어내는 도시. 『레조넌스 2』는 문학이 어떻게 부서진 세계를 ‘다른 음계’로 조율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희귀한 성취다. 이제, 독자의 차례다. 균열 속으로 귀를 기울이고, 다음 막을 함께 열어 보시길.
작가정보
저자(글) 백동인
백동인은 오래전 바닷바람 스치는 남쪽의 작은 교회에서 첫 설교 원고를 적었다. 그 종이에 밴 잉크 냄새가, 프랑크푸르트의 회색 하늘과 러시아의 겨울 강변을 거쳐 오늘까지 그를 이끌었다. 신학과 정치, 몸에 남은 먼 거리의 숨결들을 한 줄에 꿰어 보려고 애쓰다가, 결국 책상 앞에서 다시 펜을 들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세상에 남은 균열을 귀 기울여 듣고, 그 틈새에 스며드는 숨결을 기록하려는 마음 때문이었다. 팬데믹으로 도시가 멈춘 해, 그는 자신의 기도실에 불을 밝히고, 《레조넌스》라는 이름 아래 파편 같은 이야기를 주워 모았다. 말보다 먼저 울리는 떨림과, 오래 묵힌 믿음의 음계를 어떻게든 지면에 옮겨 두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그의 문장에선 강단의 외침과 밤길의 독백이 나란히 호흡한다. 먼 길 돌아온 사람이 손바닥에 남겨둔 미열처럼, 조용하지만 오래가는 울림을 기대하며. https://wipfandstock.com/author/dong-in-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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