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유
2025년 05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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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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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부인 것만 같았던 사랑이 끝난 후에도 사람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전작에서 애끓는 사랑의 시작과 막을 수 없는 비극적 이별을 그렸던 조조 모예스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이 끝난 자리에 남겨진 애통한 삶의 궤적을 명징하게 짚어낸다. “조조 모예스가 이룬 최고의 경지”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들을 깨달을 것이다. 상실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고, 그 흐름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우리가 날마다 따르던 일과가 사라지니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몇 주가 지나서야 그의 몸을 날마다 만질 수 없어도 손이 쓸모없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내가 단추를 채워준 윌의 부드러운 셔츠, 가만히 씻어주곤 했던 그의 따뜻한 손, 아직도 손끝에 감촉이 느껴질 것 같은 매끄러운 머리카락, 그의 목소리, 그가 드물게 터뜨리곤 하던 웃음, 내 손가락에 닿는 그의 입술, 잠들기 직전 그의 눈꺼풀이 내려앉던 모습이 그리웠다. 내가 한 일에 여전히 경악 상태였던 엄마는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루이자를 자기가 키운 딸이라고 여길 수는 없다고 했다. 나는 사랑하던 남자와 가족을 동시에 잃어버리고 내 존재와 결부된 모든 것을 상실했다. 연결된 것 하나 없이 미지의 우주 속에서 부유하는 기분이었다.
_38쪽
슬픔에는 독특한 냄새가 있었다. 거기서는 축축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예배당과 싸구려 티백 냄새가 났다. 1인분 식사와 추위에 떨며 피우는 담배 냄새가 났다. 뻗친 머리와 겨드랑이, 끈적끈적한 절망과 싸워 얻어낸 초라한 승리의 냄새가 났다. 아빠에게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냄새만으로도 나는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_60쪽
나는 윌의 이름도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그 사람들의 가족 관계 이야기, 30년간의 결혼생활과 함께 살며 아이들을 키운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는 사기꾼이 된 것 같았다. 나는 6개월 동안 간병인 노릇을 한 것이 전부였다. 윌을 사랑했고, 윌이 생을 마감하는 것을 보았다. 그사이 윌과 내가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서로를, 짧은 농담과 있는 그대로의 진실과 쓰라린 비밀을 이해했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내가 얼마나 변했는지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그가 나의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서 그 없이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_71쪽
“그래도. 나는 운이 좋아요. 이 나이에 새로운 출발이라니.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소.”
“행복이 자격과 상관 있을까요.”
“그럼 루이자는? 윌을 많이 좋아한 걸로 아는데…….”
“그 사람은 이기기 어려운 상대죠.” 목이 메는 것 같았다. 침을 꿀꺽 삼켰고 트레이너 씨는 나를 빤히 쳐다봤다.
“아들은 삶을 즐겼소, 루이자. 그건 잘 알지 않소.”
“하지만 그게 바로 삶의 의미가 아닐까요?”
트레이너 씨는 가만히 기다렸다.
“그 사람은 우리보다 더 잘 살았어요.”
“루이자도 그렇게 될 거요. 우리 모두 그렇게 될 거요. 각자의 방식으로.” 트레이너 씨는 온화한 표정으로 내 팔꿈치를 두드려 주었다.
_155~156쪽
“살아 있지 않더라도, 더 이상 숨 쉬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계속 곁에 있으니까요. 처음에 느낀 것처럼 극심한 슬픔은 아니에요. 압도될 것 같고, 아무 데서나 울고 싶고, 사랑 하는 사람은 죽었는데 아직 살아 있는 멍청이들을 보면 미친 듯이 화가 나고 그런 것도 아니죠. 그냥 함께 사는 법을 배우게 돼요. 구멍 주위에서 적응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글쎄요. 마치……, 빵 대신 도넛이 되는 그런 거예요.”
_176쪽
맞장구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모두, 슬픔에서 벗어나 바라는 것은 결국 그것이었다. 이 죽은 사람들의 지하 세계에서, 우리의 심장 절반을 거기에 잃은 채, 또는 작은 도자기 항아리에 갇힌 채 지내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 처음으로 뭔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 마크도 격려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_232쪽
슬픔을 벗어나는 여정은 결코 직선이 아니라는 것.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었다. 오늘은 그저 나쁜 하루이고, 구부러진 길이니 가로질러 살아남으면 되었다.
_283쪽
주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삶은 피해를 남기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라킨 씨, 당신의 부모만 망쳐놓은 게 아니랍니다. 문득 명징한 시야를 가지고 둘러보면 거의 모두가 잃어버린 것이든, 빼앗긴 것이든, 그저 무덤으로 사라진 것이든, 사랑의 무자비한 상처를 안고 있었다.
_419쪽
“난 아직 도넛이에요.” 내가 말했다. “빵이 되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도넛이에요.”
“젠장, 루! 누군 도넛이 아닌 줄 알아요? 누나가 암에 걸려 죽어 가는 걸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누나뿐 아니라 조카를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아요? 어떤 마음인지 모르는 줄 알아요? 대답은 하나뿐이에요. 그걸 날마다 보며 사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요. 그러니 뭐든지 닥치는 대로 몸을 던지고, 멍드는 건 걱정하지 말도록 해요.”
_441쪽
우리 모임 이름이 새출발 모임이지만, 뒤를 돌아보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항상 잃어버린 이들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이 작은 모임에서 목표로 삼는 것은 그들이 견딜 수 없는 짐이 아니라는 것, 우리를 꼼짝 못 하게 하는 얽어매는 존재가 아님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들의 존재를 선물처럼 느끼고 싶습니다.
_488쪽
텅 빈 가슴을 채우는 『미 비포 유』의 후속작
눈물로 페이지를 적실 조조 모예스의 마스터피스!
★『미 비포 유』 후속작
★전 세계 43개국 번역 출간
★영국 출판문화상 최종 후보
★닐슨 베스트셀러 어워드 플래티넘 선정
★아마존·뉴욕타임스·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당신은 손수건을 책갈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_메일 온 선데이
“죽은 사람을 잊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로 사랑한 사람 말이에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연인을 떠나보낸 후
상처 입은 마음이 다시 사랑을 배우기까지
사랑했기에 윌 트레이너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루이자는 홀로 런던으로 향한다. 런던에서의 생활은 루이자에게 “연결된 것 하나 없이 미지의 우주 속에서 부유하는 기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윌과 보낸 시간은 여전히 선명했지만, 현실의 루이자는 모든 의욕을 잃고 공항 안에 있는 바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보낼 뿐이다. 스스로 죽음을 결정한 윌의 마지막 선택을 바꾸지 못했고, 그래서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은 그녀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느 날, 런던의 아파트 옥상 난간을 아슬아슬하게 걷던 루이자는 실수로 발을 헛디뎌 추락하고, 구급대원 샘에게 구출된 루이자는 가족의 손에 이끌려 윌을 떠올리게 만드는 고향에서 잠시간 시간을 보낸다.
가족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다시 런던의 아파트로 돌아온 루이자는 ‘새출발 모임’에 참석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이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이곳에 참석하는 것은 아빠와의 약속이었다. 하지만 루이자는 모임에서 윌의 이름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말하는 순간 애써 억누르고 있는 감정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마음의 소리를 감추고 또 감추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인물이 루이자의 아파트 문을 두드린다. 자신을 릴리라고 소개한 십 대 소녀. 그 앳된 얼굴과 눈빛은 어딘지 낯익다. 릴리를 만나 애써 덮어두었던 감정을 꺼내게 되면서 루이자는 극심한 혼란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지난 추락 사고에서 자신을 구한 구급대원 샘과 관계는 어느샌가 묘한 분위기로 빠져들게 된다.
“난 그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느끼고 싶었어요.”
가슴에 구멍 난 채로 또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상실의 아픔을 딛고 ‘애프터’를 꿈꾸는 이야기
『애프터 유』는 전 세계 1500만 명의 독자가 읽은 조조 모예스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의 여운을 잇는 후속작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전작이 남긴 비애를 반복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압도될 것 같은 극심한 슬픔,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끌어안고 “함께 사는 법”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속에 빈 곳이 없는 꽉 찬 빵이 되고 싶다는 루이자에게 구급대원 샘은 애절하게 외친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어딘가에 구멍이 뚫린 도넛으로 살고 있다고, 따라서 우리는 모두 그것을 끌어안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이다.
“난 아직 도넛이에요.” 내가 말했다. “빵이 되고 싶어요. 정말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도넛이에요.”
“젠장, 루! 누군 도넛이 아닌 줄 알아요? 누나가 암에 걸려 죽어 가는 걸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누나뿐 아니라 조카를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아요? 어떤 마음인지 모르는 줄 알아요? 대답은 하나뿐이에요. 그걸 날마다 보며 사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요. 그러니 뭐든지 닥치는 대로 몸을 던지고, 멍드는 건 걱정하지 말도록 해요.” _본문 중에서
‘새출발 모임’을 통해, 그리고 릴리와 샘과의 만남을 통해 루이자는 슬픔에서 벗어나는 여정이 결코 직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는다. 우리 삶에는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 어쩌면 오늘이 나쁜 하루였을지 모르지만, 구부러진 길이라도 한 걸음씩 내디디면 어느샌가 내일로 향하게 된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뒤에도 우리는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그렇게 삶은 앞을 나아가는 것처럼.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은 비통한 상실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기 루이자의 고백에 자신의 마음을 살포시 포개게 된다.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예상치 못한 희망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애프터'를 꿈꾸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JOJO MOYES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런던에 있는 로열홀러웨이대학(RHBNC)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10년간 언론사에서 일했다. 2002년 『Sheltering Rain』을 출간하며 전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소설은 지금까지 46개 언어로 번역되어 12개국에서 소설 분야 1위에 올랐고, 총 5700만 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표작은 『미 비포 유』, 『애프터 유』, 『스틸 미』로 이어지는 3부작이다. 이야기는 삶을 끝내려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만남에서 출발한다. 남자는 끝내 존엄 사를 선택하고, 남겨진 여자는 상실을 딛고 비로소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나간다. 이 감동적인 서사는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6년 에는 샘 클라플린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 비포 유〉로 각색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조 모예스는 대중의 사랑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주재하는 북클럽, 영국의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으로 알려진 리처드 앤 주디 북클럽의 지지를 받으며 현대 로맨스 문학의 새 지평을 연 소설가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는 BBC 마에스트로에서 ‘러브스토리 쓰기’ 강좌를 통해 차세대 작가들에게 영감을 전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쓰고 있다.
홈페이지 www.jojomoyes.com
인스타그램 @jojomoyesofficial
페이스북 @JojoMoyesAuthor
번역 이나경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 로맨스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메리, 마리아, 마틸다』, 『어떤 강아지의 시간』, 스티븐 킹의 『샤이닝』, 『피버 피치』, 조조 모예스의 『애프터 유』, 제프리 디버의 『XO』, 제시 버튼의 『뮤즈』, 『살아요』, 『배반』, 『좋았던 7년』, 『내가 혼자 달리는 이유』, 『세이디』, N. K. 제미신의 『검은 미래의 달까지 얼마나 걸릴까?』,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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