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나는 기후 위기
2025년 04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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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5.54MB) | 359 쪽
- ISBN 979116752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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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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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
제1절. 급변하는 지구환경
1. 새로이 제작되는 세계 지도
2.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지구 열대화 시대로 진입
3. 기상이변이란 지구생존을 위한 몸부림
4.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원인
5. 지구환경 해결방안 마련
6. 다보스 포럼의 글로벌 위기 보고서
7.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에 빠져드는 8가지 이유
제2절. 극한 기상이변
1. 일상화되는 호주의 극한 기상이변
2. 대형 산불 발생
3. 우리나라에서의 대형 산불
4. 극심한 가뭄과 산불
5. 대형 산불에 대한 대책
6. 황사 바람과 모래폭풍
7. 해양폭염, 해양오염 등으로 위기를 겪는 해양생태계
제3절. 갈수록 심화되는 기상재앙
1. 많은 사상자를 내는 지진
2. 더욱 강해지는 태풍
3.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한반도
4. 북극권과 남극권의 지구온난화
5. 적도 지역의 지구온난화
6. 태평양 저지대 섬들의 지구온난화
제4절. 기상이변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
1. 아프리카 주민들의 참혹한 기상재난
2. 농수산물을 변화시키는 기후변화
3. 해수면 상승에 따른 빛과 그림자
4.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삶과 기후난민
5. 중국발 환경위기 우려
6. 푸른 북극에서의 새로운 경제권 부상
7. 기대되는 21세기 신 농업혁명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 신화에서의 프로메테우스 전설
제2장 지구온난화
제1절. 지나친 화석연료의 사용
1. 환경 파괴의 주범인 화석연료
2. 에너지 노예, 에너지 중독에 걸린 인간
3. 화석연료 사용은 인간의 원죄
4. 지구온난화로 인한 불편한 진실
6. 지구 위기의 시계
7. 어스 아워(Earth Hour)에 올리는 기도문
제2절. 온실가스 배출
1.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2. 온실가스란?
3. 온실가스의 종류
4. 우리나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5. 태양에너지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
6. 온난화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이유
7. 탄소는 지구 구성의 원소
8. 21세기 탄소 시대 개막
제3절.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대책
1. COP 28에서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
2. 물 에너지 식량 넥서스(NEXUS) 논의
3. 물부족국가인 한국의 수자원 관리 대책
4. 아프리카 뿔의 심각한 식량 위기
5. 과학 기술의 맹목적인 신뢰가 만든 사건들
6. 지구환경을 진단하는 환경과학원
7. 심각한 지구의 건강 상태
생각해 봅시다 과학 기술의 맹신에 대한 위험성
제3장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기후변화협약
제1절.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기후변화협약
1. 기후변화 협정의 출발
2. 스톡홀름의 인간환경선언
3. 브라질 리우 선언으로 출범한 기후변화 협약
4. 유엔 기후변화협약 채택
5.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한 교토의정서
6. ‘포스트 2012’ 체제 논의
7.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출발
8. 유엔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행 방안 마련
제2절. 기후변화협약을 이끈 IPCC 보고서
1.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설립
2. 기후변화와 인류의 건강 관계를 밝힌 3차 보고서
3. 변곡점(Tipping Point)을 해결하기 위한 탄소 예산제도 도입
4.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우려하는 기후변화 보고서
5.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
6. 기후변화에 따른 대책 마련
제3절. 기후변화협약의 당면과제
1. 기후정의에 관련된 치킨 게임
2. EU 방식이냐? 미국식 방식이냐?
3. 코로나의 역설에 대한 논의
4. 국제 메탄 서약을 제안한 글래스고 당사국 총회(COP26)
5. 우리나라의 메탄 감축 방안
6.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에 대한 규제
7.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10가지 방법
제4절.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전략
1. EU 국가의 기후변화 적응전략
2. 우리나라의 기후 위기 적응 강화 대책
3. 세상을 바꿔 나가는 기후소송
4. 환경정책을 결정하는 환경지도
5. 해양환경을 중요시하는 블루 이코노미
6. 2025년 배양육 시장이 개막되면
생각해 봅시다 아폴로 13호의 기적
최근까지 학계에선 대형 산불은 냉각 과정을 방해할 수 있을 만큼 성층권으로 연기를 밀어 올릴 수 있는 것은 화산이나 핵폭발 정도라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대형 산불이 적절한 기상 조건과 만나면, 먼지가 섞인 거대한 뇌우가 만들어질 수 있어 홍수 피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뇌우란 하늘을 어둡게 만들고, 불규칙한 바람과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지표면으로부터 8~14km 상공에 거대한 산불 연기 기둥을 세운다. 이때 발생하는 ‘화재 적란운’을 뇌우라고 부르며 이런 뇌우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까지 이동할 수 있는 미세입자를 방출하고 있어 기상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이런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에 나비효과를 발휘하면서 나비의 날갯짓이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들인다는 말과 같이 극한 기상이변을 발생시켜 세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더 이상 지구 열대화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지구환경을 우리는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를 사용한 인간 활동 때문이니 결국 세계 인류가 이를 책임지고 지구환경을 되살려내야 우리 후손들에게 평안한 삶의 터전을 물려줄 수 있지 않겠는가? (56~57P)
지난 2021년 11월, 영국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 정상회의에서 당사국 의장이었던 존슨 영국 전 총리는 “인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시간을 너무 빨리 다 써버려 지구 종말 시계는 자정 1분 전이며, 지금 바로 행동해야만 할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기후 위기에 맞서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로 낮추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법을 논의하고 ‘2050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 지구온난화 1.5도는 우리가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의미하며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내놓는 각종 자료에 근거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 옥상에 2019년 독일 베를린, 2020년 미국 뉴욕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기후 위기 시계가 설치됐다.
기후 위기 시계는 현재 6년 205일을 가리키고 있으며 시계는 365일 밤낮없이 작동하면서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맞닥뜨린 현재의 문제임을 알리고 있다. 즉 기후 위기 시계의 시각은 6년 정도로 적어도 2028년이 끝나기 이전에 지구온난화를 임계값 아래로 유지하기 위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해야 지구생태계가 지속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171~172P)
사실상 기후변화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완화시켜 나갈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지구온난화의 경우 탄소배출이 그 원인이기 때문에 어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기후변화의 영향은 나비효과와 같이 끝도 없이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인 영향을 모두 포함시켜야 하는 문제도 제기된다. 따라서 그 대책도 국가적 대책, 지역적 대책으로 구분하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런 기후변화 완화 전략은 가능한 발생 이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대비는 전 지구적인 노력이 담보되어야 한다. 개별 국가 차원에서 리스크 관리는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기상변화 및 자연 재난, 해수면 상승 등의 1차적인 영향과 그로 인하여 파생적으로 발생하는 2차적인 영역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2010년에 최초의 국가 적응 계획인 ‘국가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을 수립하였다. 그리고 2020년에 제3차 국가기후변화적응 대책(2021~2025)을 수립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시행하였다. (324~325P)
“한 권으로 끝내는 환경교육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기후 위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환경지침서”
우리나라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가뭄과 대형 산불의 잦은 발생으로 기후 위기를 몸소 겪고 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일상화되는 호주의 극한 기상이변, 북극권과 남극권의 지구온난화, 아프리카 주민들의 참혹한 기상재난 등으로 기후난민까지 발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2년도 세계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0.9%가 증가한 368억 톤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20년부터 전 세계 각국이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의무적으로 감축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로 결의하였지만, 여전히 증가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 시대로 진입한 지금, 기후 위기로 난파선이 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조완규 박사와 환경교육을 하고 있는 그린노믹스경영연구원의 김종서 원장의 공동집필물로,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상이변의 원인과 결과부터 기후변화협약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까지 ‘기후 위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환경지침서이다. 표와 그래프, 사진 등 각종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 정확성과 객관성을 더하며, 각 장이 끝나는 곳에 ‘생각해 봅시다’ 코너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며 한 번 더 깊게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인류세’란 인간 활동에 의해서 지질학적인 변화를 일으켜 앞으로 지금까지의 이런 인간 활동은 더 이상 허용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인류세로의 전환을 앞둔 지금, 탄소 중립과 생태 중립을 통하여 지구를 살려 나가는 데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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