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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 1부

김영미 지음
여담

2025년 0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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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04MB)   |  약 1.4만 자
ISBN 979119638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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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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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 2부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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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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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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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는 60대 여성 여행자가 세계 10대 트레일을 직접 걷고 기록한 3부작 트레킹 에세이 시리즈다.
그중 1부 <가벼운 발걸음 – 걷는 즐거움을 느끼다> 는 이탈리아 친퀘테레, 남아공 라이언스헤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 비교적 쉬운 코스를 따라 걷는다.
절벽 위 다섯 마을을 잇는 해안길,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산, 그리고 자신과 마주하는 순례자의 길까지.
이 책은 60대의 발걸음으로 걷는 기쁨을 담았다.
처음 걷기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이 책은 좋은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1부. 가벼운 발걸음 – 걷는 즐거움을 느끼다

1장 이탈리아, 친퀘테레, 지중해 보석 같은 다섯 마을을 걷다
2장 남아공, 라이언스 헤드, 케이프타운을 품에 안다
3장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걸을수록 나와 가까워지는 길 

『60에 미쳤다 세계를 걸었다 – 시니어를 위한 세계 10대 트레킹』은 전 세계의 아름답고도 도전적인 트레일 10곳을 소개하는 3부 시리즈이다.
그중 <1부 가벼운 발걸음 – 걷는 즐거움을 느끼다>에서는 이탈리아 친퀘테레, 남아공 라이언스헤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걷기 여정을 담았다. 지중해의 절벽 마을과 도시의 품, 자신과 마주하는 순례길까지.
60대의 발걸음으로 걷는 저자의 첫 여정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1장. 이탈리아, 친퀘테레 트레킹, 지중해 보석 같은 다섯 마을을 걷다
친퀘테레(Cinque Terre) 트레킹은 이탈리아 북서부 리구리아 해안 절벽 위에 그림처럼 붙어 있는 다섯 마을을 이어서 걷는다. 절벽 위에 다닥다닥 붙은 집들과 알록달록 색깔의 지붕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마을을 연결하는 길마다 바다와 포도밭, 돌계단이 이어지는 지중해의 보석 같은 길이다.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그림엽서 풍광 속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길을 걷다
마을 사이로 흐르던 햇살 그리고 바다
친퀘테레(e Terre)는 '다섯 개의 땅'이라는 뜻으로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 베르나차(Vernazza), 코르닐리아(Corniglia), 마나롤라(Manarola), 리오마조레(Riomaggiore)를 일컫는다.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다섯 개의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이들을 잇는 트레일은 그 자체로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전체거리는 약 11km, 각 마을을 돌아보고 머무는 시간을 제외하고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짧지 않지만, 지중해를 바라보며 걷는 여정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해안 절벽의 알록달록 동화 같은 집들, 들쑥날쑥 다랑이 밭 그리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다.

2장 남아공, 라이언스 헤드 트레킹, 케이프타운을 품에 안다
케이프타운의 상징 같은 산, 라이언스 헤드는 도시와 바다, 그리고 테이블 마운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짧지만, 인상적인 트레킹 코스다. 해발 669m의 봉우리까지 오르는 길에는 돌길과 사다리, 쇠사슬 구간이 이어지며 걷는 이에게 아찔한 묘미를 선사한다. 초반은 산책하듯 가볍지만,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온몸으로 길을 느끼게 된다. 케이프타운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 트레킹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길을 걷다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그곳, 케이프타운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그곳에 도시가 있다. 바로 케이프타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도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도시’ 등 극찬이 쏟아지는 도시이다. 흑인이 80%가 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일하게 흑인보다 백인이 많다. 세계 모든 대륙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1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케이프타운은 1652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전진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한 도시이다. 유럽에서 출발한 배들은 케이프타운에서 물자를 보충하고 장거리 항해의 피로도 회복하면서 항해를 계속했다. 건설도 이용도 대부분 유럽인이 했으니, 아프리카에 있는 도시임에도 유럽보다 더 유럽 같은 도시가 된 것은 당연할 것이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케이프타운은 도시 전체가 관광지라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즐비하다. 그중에서 사자머리처럼 보이는 라이언스 헤드(Lion’s Head)로 오르는 길은 가장 멋진 케이프타운의 해안을 선물한다

3장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걸을수록 나와 가까워지는 길
성 야고보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는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를 향해 걷는 순례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길’로 불린다. 순례길은 무척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자신의 체력과 일정에 맞는 루트와 구간을 선택하면 더 즐겁게 걸을 수 있다.

대표 루트 간단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은 단 하나의 길이 아니다.
출발지도 다르고, 풍경도 다르다.
그래서 더욱 자유롭고, 각자의 이야기가 된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네 가지 순례길을 소개한다.
어떤 길이든, 어디에서 시작하든 좋다.
자신의 걸음에 맞춰, 자신의 속도로 걸으면 된다.
 프랑스길 (Camino Francés):
가장 대표적인 순례길. 프랑스 생장 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에서 시작해 피레네산맥을 넘고 스페인 북부 내륙을 가로지른다.
 포르투갈길 (Camino Portugués):
리스본 또는 포르투에서 출발해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 와인 밭과 전통 마을이 이어지는 평화로운 풍경이 인상적이다. 많은 순례자가 포루투에서 출발하는 포트투갈 해안길을 선택한다.
 북쪽길 (Camino del Norte):
스페인 북부 해안을 따라가는 루트로 산과 바다 절경이 교차하는 길이다. 체력적으로는 조금 더 도전적이다.
 피스테라/묵시아길 (Fisterra & Muxía):
산티아고에서 서쪽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 중세에는 '세상의 끝'이라 여겨졌던 곳으로 순례의 마지막 여운을 진하게 준다.

길에서 길을 찾다
걷기가 무엇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 힘든 길을 나서는 것일까? 니체, 루소, 다윈, 간디 등 유명한 사상가들조차 매일 힘들게 먼 길을 걸었다. 걷는 행위는 어떤 누구의 도움 없이 100% 자신의 힘만으로 하는 운동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나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찾기를 원할 때가 있다. 이때 가장 쉽게 접근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걷기이다.
천 년 이상 수많은 사람들이 사색과 치유의 길로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를 선택했다. 그 길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la)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며 첫 순교자인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된 이후 성 야고보를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삼으면서 시작되었다.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다. 이 길은 홀로 걸어도 혼자가 아니다. 외로움이 충만한 길이지만 그 길에선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기도 한다. 때론 홀로 때론 함께 걸으며 대화 속에서 순례길을 걷게 된 이유를 말하고 듣게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정리되며 자신을 알아가게 된다.






여행지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시니어가 걷기 위해 필요한 정보까지 섬세하게 담겨 있다.
그런데도 글은 전혀 무겁지 않고, 한 편의 여행 에세이처럼 술술 읽힌다.
당신도 어느새 지도 위에 다음 여정을 그리고 있을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미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지구를 걷고 있다.
30년 넘게 직장인으로 살다가
2012년 처음 산에 올랐고
2016년 여름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세계 트레킹 여정을 시작했다.
그 뒤로 한국의 100대 명산, 백두대간, 제주올레길, 해파랑길, 남파랑길을 걷고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산과 트레일을 밟아왔다.
지금도 여전히 걷고 있고
그 길 위에서 느낀 마음을 글로 적으며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남미가 나를 부를 때』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본 건 남미가 아니다』
『전국 맛집 가이드북』 등이 있으며
〈월간 山〉에 「나 홀로 세계여행」과 「나 홀로 우리땅 걷기」를
2017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연재 중이다.
👉 Instagram/facebook | @roadwriter
👉 Blog | https://blog.naver.com/rose0626
👉 유튜브 | 영미의 역주행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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