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마스터하는 리히텐슈타인 문화

세계일주여행을 위한 필독서

드림기버 DREANGIVER 지음

플레이월드 주식회사 2025년 05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작지만 강한 나라, 리히텐슈타인.
알프스의 품에 안긴 이 나라는 조용한 자부심과 독자적인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리히텐슈타인 문화》는 리히텐슈타인을 여행하려는 이들은 물론, 이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빠르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왕실과 정치 체제, 일상 속 가치관, 음식과 예술, 소통 방식까지 단 1시간 안에 리히텐슈타인의 핵심 문화와 배경을 쉽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이 작은 나라를 마스터할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 펼쳐보자.

목차

프롤로그

1. 알프스 속의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2. 리히텐슈타인의 사람들
3. 언어와 종교
4. 예술과 건축의 세계
5. 축제와 특별한 날들
6. 음식과 미식 문화
7. 여행자를 위한 문화 팁

에필로그

책 속으로

리히텐슈타인의 풍경을 대표하는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은 바로 파두츠 성(Vaduz Castle)이다. 알프스 언덕 위에 우뚝 서 있는 이 중세 성은 리히텐슈타인 왕실의 거주지로, 현재도 왕자 일가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 일반인에게 내부는 공개되지 않지만, 성 주변은 산책로로 개방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멀리서 그 위용을 감상한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1시간에 마스터하는 리히텐슈타인 문화》는 한 시간 안에 한 나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화 교양 시리즈의 한 권이다.
리히텐슈타인은 면적으로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문화적 자산은 작지 않다.
이 책은 리히텐슈타인의 사회 구조, 예술, 종교, 음식, 축제와 예절에 이르기까지 현지인의 일상과 연결된 문화를 짧고 명확하게 풀어낸다.
여행을 앞둔 이들에게는 가볍게 읽는 문화 안내서로, 글로벌한 교양을 넓히고 싶은 독자에게는 알찬 인문 입문서로 적합하다.
방대한 정보보다는 꼭 필요한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문화와 여행, 그리고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리히텐슈타인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창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드림기버 DREANGIVER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 꿈은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행은 늘 나에게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하나 찾아보며 가장 먼저 동경하던 유럽부터 검색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써보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실제 여행에서도 가이드의 역사·문화 설명을 꼼꼼히 메모하던 내가 아닌가? 그래서 가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를 만들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역사》와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문화》를 시작으로, 유럽부터 각 나라의 역사·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여행은 훨씬 더 깊어진다. 문화를 이해하면 현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러워진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OO 역사, OO 문화》 시리즈가 여러분의 교양을 넓히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