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뭐라고?

성호례 선남숙 이은영 박시연 한민경 이희연 지음

책먹는살롱 2025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살면서도, 우리는 매일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 배우고 싶었던 것을 미루지 않고 ‘취미’로 즐기며 살아가는 여섯 명의 작가와 함께 공저 작업을 했어요.

저도 ‘취미 수집가’답게 할 말이 많아 입이 근질거렸지만, 이번엔 전자책 편집자로서 다른 이들의 취미 생활을 엿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취미가 뭐라고?>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자기계발러들의 에세이입니다. 그들이 취미를 갖게 된 계기, 취미를 통해 느낀 성장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요.

저는 전자책 작가 1,000명 배출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로 공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120명의 작가와 함께했고,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더 많습니다.

이 전자책을 읽고 여러분도 자신의 취미를 글이나 책으로 담아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면, 그리고 오늘 단 한 줄이라도 글을 쓰셨다면, 이미 저의 ‘꿈 친구’가 되신 거예요. 여러분의 삶이 글로 더욱 풍요로워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세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됩니다. 전자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기획자 책먹는여자

목차

들어가는 글-2
목차-4

성호례 작가-5
선남숙 작가-19
이은영 작가-38
박시연 작가-48
한민경 작가-64
이희연 작가-78

작가정보

저자(글) 성호례 선남숙 이은영 박시연 한민경 이희연

<성호례 작가>

두 번째 서른 살을 맞으며, 더 자유롭고 나다운 삶을 찾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배움으로 시작한 영어는 취미가 되었고, 그것은 삶의 방향까지 바꾸어 놓았다. 애쓰지 않아도 공기처럼 자연스러운 취미와 함께, 인생을 글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작가이다.

<선남숙 작가>

인생의 마지막 탐험을 과감하게 실행하고 있는 여행 작가 선남숙입니다. 잠자고 있는 글쓰기 세포를 서서히 깨어나게 해준 인생의 꿈 동반자와 탐험을 찾아 마지막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고, 저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은영 작가>

어떤 일을 즐겨하거나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꾼’이라 부르죠. 저는 무슨 일이든 끈기를 가지고 하는 편인 거 같아요. 10년 이상 하는 취미도 있고, 배운 것은 꾸준히 반복해서 하고 있어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이자 소소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꾼맘의 취미를 소개할게요.

<박시연 작가>

대학에서 전산학과 평생교육학을 전공한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며, 꾸준히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토브리치의 시온성’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시니어분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민경 작가>

퍼포먼스 미술교육 방문 미술 지사장, 미술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벽화 그리기, 미술교육 봉사활동을 하여 예술을 알려주었다. 10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 성장 중이다. <그녀들의 예술산책>, <책 읽는 맛>, <그래도 제주도>를 출간했다.

<이희연 작가＞

유아교육과 청소년 교육, 아동·청소년 상담, 미술치료 교육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상담센터에서 7년간 대학생의 심리지원과 프로그램을 연구하였으며, 대학원에서 상담 및 미술치료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예술심리치료연구소 실장으로 상담 및 교육,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저 <대학생을 위한 성공을 부르는 긍정심리>, <여자와 남자, 다름의 심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