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빛
2025년 06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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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45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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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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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빛>은 현상의 근본과 근원 그 본질적 속성을 찾는 사색적 시의식이다. 긍정의 빛은 곧 행복이며 태양이 솟는 것과 같은 순리이며 진리다.
더 이상 설명할 것이 없는 단순한 시인 듯 하면서 내면에 뿌리를 둔 가치의 인식 범위는 크게 확대된다.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인들, 이를테면 가난, 불편, 불만, 미움, 시기, 질투, 편견, 질병, 위험, 공포, 고통, 나태, 투쟁, 사건사고, 전쟁 등 … 이들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주요한 문제로 귀결될 것이다. 그 대처방안은 동요되지 않는 의지, 확고부동한 태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융통성, 힘든 일 이나 고통을 이겨내는 자부심, 낙관적 결정, 실패를 극복하는 용기 등 다양할 것이다. 이들, 삶으로서의 힘의 원천을 긍정의 빛으로 천착하고 그 빛이 행복임을 간파하는 것이 곧 이 시의 강점이라 여겨진다. 신협 시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대표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김용재(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시인의 말 _ 004
제1부 │
하나
序詩 _ 013
희망을 안고 _ 015
그래도 가로수가 되고 싶다 _ 016
긍정의 빛 _ 017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_ 018
꿀벌들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_ 020
가시면류의 영광 _ 023
진달래 꽃마을 _ 024
고목 아래에서 _ 025
온돌의 단잠 _ 026
어느 독서광의 메모 _ 028
어느 실연자의 고백 _ 029
목마름으로 부르는 노래 _ 030
둘
다산을 흠모하며 (1) _ 033
다산을 흠모하며 (2) _ 034
다산을 흠모하며 (3) _ 035
「옛날화로갈비집」에서 _ 036
차라리 숯이 되어 (1) _ 037
차라리 숯이 되어 (2) _ 038
차라리 숯이 되어 (3) _ 039
연꽃 축제 (1) _ 040
연꽃 축제 (2) _ 041
연꽃 축제 (3) _ 042
하얀 백지 위에 _ 043
깊은 강 _ 044
매화예찬 _ 046
셋
과수원에서 _ 049
낭만에 대하여 _ 050
못과 망치 _ 051
폭염 속 상상 _ 052
계룡산 신선굴 _ 054
아버지, 우리 아버지 _ 056
잠 못 드는 그대를 위하여 _ 058
봄이 오는 소리 _ 059
강물처럼 살련다 _ 060
차 한 잔의 사색 _ 062
우체부와 우체통 _ 064
대숲 길을 걸으며 _ 065
빙벽 앞에서 _ 066
넷
4월의 벚꽃 길 _ 069
벚꽃 축제의 날 _ 070
한국인은 온돌방에서 산다 _ 071
금강을 바라보며 _ 072
어찌 우리가 DMZ를 잊으랴 _ 073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애통함이여 _ 074
바이칼 호수 _ 075
티티카카 호수의 인공 섬에 와서 _ 078
사자와 얼룩말 _ 080
박팽년朴彭年의 한恨 _ 081
한산 모시의 달빛 _ 082
평화의 등불 _ 084
편지 _ 086
제2부 │
변명辨明 _ 089
눈물의 미학 _ 090
연鳶 _ 091
달나라 여행 _ 092
바람 _ 094
헌사獻詞 _ 096
낙엽으로 돌아와서 _ 097
맹물 _ 098
생명 연습 _ 099
촛불의 의미 _ 100
물가에 와서 _ 102
돌아가는 길 _ 104
유천동柳川洞 _ 106
종鍾 _ 108
꽃을 피우지 못하는 나무 _ 109
버스를 타고 _ 110
어린 양에게 _ 112
단재 신채호 선생丹齋 申采浩 先生 _ 113
피지 못한 꽃 _ 114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 _ 115
푸른 대전천 _ 116
사랑하는 법 3 _ 118
단순한 강물 _ 119
코타키나발루 산 _ 120
춘란春蘭 _ 122
나의 집 _ 123
호수 _ 124
독도獨島의 꿈 _ 127
석곡리의 돌 _ 130
시를 쓴다는 것은 _ 132
팽이치기 (1) _ 134
평설 중에서
<긍정의 빛>은 현상의 근본과 근원 그 본질적 속성을 찾는 사색적 시의식이다. 긍정의 빛은 곧 행복이며 태양이 솟는 것과 같은 순리이며 진리다.
더 이상 설명할 것이 없는 단순한 시인 듯 하면서 내면에 뿌리를 둔 가치의 인식 범위는 크게 확대된다.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인들, 이를테면 가난, 불편, 불만, 미움, 시기, 질투, 편견, 질병, 위험, 공포, 고통, 나태, 투쟁, 사건사고, 전쟁 등 … 이들로부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주요한 문제로 귀결될 것이다. 그 대처방안은 동요되지 않는 의지, 확고부동한 태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융통성, 힘든 일 이나 고통을 이겨내는 자부심, 낙관적 결정, 실패를 극복하는 용기 등 다양할 것이다. 이들, 삶으로서의 힘의 원천을 긍정의 빛으로 천착하고 그 빛이 행복임을 간파하는 것이 곧 이 시의 강점이라 여겨진다. 신협 시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대표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김용재(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작가의 말
시는 내가 쓰지만 함께 읽고 감동을 느끼는 독자가 있어야 떳떳한 시인이 되는 것이다. 감동을 주지 못하는 시는 이미 좋은 시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는 시대마다 다르더라도 독자가 없는 시인은 시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밥 딜런처럼 독자를 감동시킬 때 시인으로 서게 되는 외로운 존재가 아닐까.
작가정보
저자(글) 신협
신협 시인(본명 신용협, 아호는 석계石溪)은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출생했고, 서울대학교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다. 1974년 첫 시집 『변명』을 출간했으며, 1977년 {심상}(박목월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단순한 강물』,『독도의 꿈』,『긍정의 빛} 등 9권이 있고, 수필집으로는 『맹물철학산책』이 있다. ‘噴水 詩 同人’, ‘朝雲隨筆 동인’, ‘심상시인회 회원’, ‘진단시 동인’, ‘한국 좋은시 공연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시인협회 지도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한국시문학아카데미 제3대학장 역임. 저서『현대한국시 연구』(서울, 국학자료원,1994) 외 공저, 편저 등 다수. 홍조근정훈장(2004)(충남대 국문과 교수 정년), 대전시문화상(대전문인협회 회장 역임), 후광문학상(우리문학사) 등 수상. 현 충남대 명예교수.
{기해년의 기도}는 신협 시인의 10번째 시집이며, 문명비판차원에서 이상기후 현상과 모든 분쟁들을 다 극복하고 세계평화와 함께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노시인의 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저자(글) 신용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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