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들
2025년 05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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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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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당시 해외에 머물던 도스토옙스키는 네차예프 사건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악령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작가는 무정부주의자들을 비판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는 자신이 그간 가지고 있던 신과 종교의 문제를 함께 연결시키며 작품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켰다. 그리고 도스토옙스키는 당시 젊은이들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악령들』을 무겁기만 한 정치소설, 사상소설이 아닌 심리ㆍ범죄드라마, 미스터리 사회소설로 이끌었다. 3부로 구성된 『악령들』을 통해 도스토옙스키가 정치적, 철학적, 윤리적, 종교적 문제의식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가볍게 읽는 도스토옙스키의 5대 걸작선 시리즈는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작가의 5대 장편 소설인 『죄와 벌』, 『백치』, 『악령들』, 『미성년』,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시리즈이다. 완역본은 많은 문학 연구자들에 의해 출간되었고 작품의 방대한 분량으로 일반 독자들이 접하기 어려워하기에 엄선된 문장으로 이해를 도우며 접근성을 높이는 축약본 시리즈를 기획했다.
I. 내 친구 스테판 베르호벤스키
II. 내 친구의 찬란한 과거
III. 내 친구의 이상한 우정
IV. ‘해리 왕자’ 니콜라이 스타브로긴
V. 뜻밖의 혼담
VI. 수수께끼 샤토프
VII. 내 친구 스테판 베르호벤스키의 고뇌
VIII. 리자의 야심찬 계획
IX. 지켜야만 했던 약속
X. 슬픈 광대 레뱌드킨
XI. 운명적인, 너무나 운명적인 재회
XII. 샤토프의 따귀
제2부
I. 아버지와 아들
II. 니콜라이 스타브로긴의 야심찬 외출
III. 니콜라이 스타브로긴의 은밀한 계획
IV. ‘참칭자’가 되어버린 니콜라이 스타브로긴
V. 니콜라이 스타브로긴과 다리야의 만남
VI. 니콜라이 스타브로긴, 사교계의 주목을 받다
VII. 아버지와 아들의 뜨거운 논쟁
VIII. 성가신 일에 빠진 표트르 스테파노비치
IX. 표트르 스테파노비치의 계략
X. 이반 왕자
XI. 차압당한 스테판 베르호벤스키
제3부
I. 축제의 시작
II. 축제의 종말
III. 끝나버린 로맨스
IV. 최종 결정
V. 방랑하는 여인
VI. 새 생명의 탄생
VII. 악령들의 살인
VIII. 악령들의 최후
IX. 스테판 베르호벤스키의 마지막 방랑
X. 니콜라이 스타브로긴의 최후
작품 해설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연보
옮긴이 소개
- “난 ‘타인의 죄’와 결혼할 순 없어!” (p.70)
- “삶은 고통이고 삶은 두려움이죠. 그래서 인간은 불행합니다. 지금 모든 것이 고통이고 두려움입니다. 이제 인간은 삶을 사랑하지요. 왜냐하면 인간은 고통도 두려움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겁니다. 고통과 두려움을 위해 삶이 주어졌는데 그것이 기만이라는 겁니다. 지금의 인간은 과거의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간, 행복하고 도도한 인간이 나타날 겁니다. 생사의 문제와 무관한 인간이 새로운 인간이 될 겁니다. 고통과 두려움을 이겨낸 자가 스스로 신이 될 겁니다. 하지만 그는 신은 아닙니다.” (p.83)
- “아닙니다. 제가 당신에게 우화의 앞부분을 들려주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클럽들이 어떠한 힘으로 형성되었는지 당신은 손가락으로 세고 있나요? 이 모든 것은 관료주의이고 감상주의입니다. 이 모든 것이 좋은 접착제이지만 더 좋은 것이 있어요. 클럽의 네 명에게 다섯 번째 회원을 죽이자고 속삭이는 겁니다. 그자가 밀고했다는 식으로요. 그러면 당신은 당장 그들 모두의 피를 보게 될 겁니다. 마치 하나의 줄을 통해 그들을 옭아매는 것처럼요. 그들은 당신의 노예가 될 거고 폭동을 일으키지도 못하고 계산을 요구하지도 못하게 되는 겁니다. 헤-헤-헤!” ‘하지만 넌... 하지만 넌 내게 이 말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해.’ 표트르 스테파노비치가 속으로 생각했다. (p.330)
-그 순간 공원에서 200걸음 떨어진 연못 쪽에서부터 휘파람 소리가 들려왔다. 리푸틴은 어제의 약속에 따라 역시 휘파람으로(그는 이가 많이 빠진 자신이 못 미더워서 아침에 시장에서 1코페이카를 주고 도자기로 만든 장난감 호루라기를 샀다) 바로 답했다. 에르켈은 도중에 샤토프에게 휘파람 소리가 있을 거라고 말해두어서 샤토프는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았다. “걱정마세요. 내가 그들과 떨어져서 한쪽으로 갈 테니까요. 그러면 그들은 저를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겁니다.” 시갈료프는 강렬한 속삭임으로 주의를 주었고 서두르지도 않고 걸음을 재촉하지도 않으면서 어두운 공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했다. 지금은 그 끔찍한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도 낱낱이 알려졌다. 먼저 리푸틴이 동굴 옆에서 에르켈과 샤토프를 만났다. 샤토프는 그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고 악수도 하지 않은 채 서두르며 큰 소리로 말했다. … 바로 그 순간 톨카첸코가 나무 뒤에서 그를 향해 덮쳤고 에르켈은 뒤에서 그의 팔꿈치를 붙들었다. 리푸틴은 앞에서 돌진했다. 그들 셋은 즉각 그의 발을 걸어서 그를 순식간에 땅에 눕혀 버렸다. 그때에 표트르 스테파노비치가 권총을 들고 뛰어왔다. 샤토프가 그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들기는 했으나 앞을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를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세 개의 등불이 그 장면을 비추고 있었다. 샤토프가 갑자기 짧고 절망적인 비명을 질렀으나 사람들은 그가 소리를 지르도록 놔두진 않았다. 표트르 스테파노비치는 권총으로 정확히 그의 이마를 정조준하여 총구를 강하게 누르고서 방아쇠를 당겼다. 총성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적어도 스크보레시니키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300걸음 정도 떨어져 있었던 시갈료프는 총성을 들은 듯했다. 그는 비명도 총성도 들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의 개인적인 증언에 따르면 그는 되돌아 가지도 않았고 심지어 자리에 멈춰 서지도 않았다고 한다. 살인은 거의 순식간에 일어났다. 오직 표트르 스테파노비치 한 사람만이 완전한 처리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pp.480~482)
- “이 기적과 같고 특별한 구절이 평생 제게는 걸림돌이었어요... 그 책에서... 그렇게 난 어릴 때부터 그 구절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지금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하나의 비유입니다. 지금 내 머릿속에 끔찍하게도 너무도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요. 아시죠. 그건 우리의 러시아와 마찬가지입니다. 환자의 몸에서 나와 돼지떼에 들어간 악령들은 독이자 전염병으로서 불결합니다. 모든 악령들과 악귀들이 우리의 위대하고 사랑스런 환자인 러시아에 수 세기 동안, 정말 수 세기 동안 들어앉아 있었던 겁니다! 네, 그건 내가 언제나 사랑했던 러시아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상과 위대한 의지는 러시아보다 훨씬 더 높이 들어앉을 겁니다. 마치 귀신 들린 환자를 제압한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 모든 악령들, 추잡한 것들, 표면에서 썩기 시작한 비열한 것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돼지 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하겠죠. 아니 어쩌면 이미 들어갔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우리, 우리와 그들, 그리고 페트루샤... 그리고 그와 함께 한 이들, 그리고 나, 어쩌면 나는 처음에 무리들 중 앞장선 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미친 듯이 광포하게 절벽에서부터 바다로 내달리고 나서 익사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거기로 가는 길이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병자는 치유되어 ‘예수님의 발아래 앉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 놀라서 바라보겠죠. 사랑스런 그대, 당신은 나중에 깨닫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 사실이 절 몹시 흥분시키네요... 당신은 나중에 이해하게 될 겁니다... 당신은 나중에 이해할 거고... 우리는 함께 갈 겁니다.” (pp.541~542)
1861년 러시아 농노해방 이후 혼돈의 러시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그 과정에서 러시아 인텔리들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던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소설 『악령들』을 통해 러시아 인텔리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여전히 1840년대식의 낭만주의, 서구주의의 영향 하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것을 비판하는 1860년대 세대들의 무신론, 허무주의, 사회주의 사상은 1840년대 사상의 대안이 되지 못한 채 러시아라는 트로이카를 더욱 더 혼돈 속으로 몰고 갈 뿐이다. 신을 부정하고 신을 품은 러시아 민중과 유리된 러시아 인텔리들은 바로 ‘악령 들린 돼지 떼’로서 러시아의 미래를 결코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음을 작가는 『악령들』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빠르게 지나가는 것은 자세히 볼 수 없고 그 실체를 알아차리기도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은 때로는 보려고조차 하지 않고 질주를 외면한 채 살아간다. 혹은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무언지 모를 실체의 질주에 동참하며 앞만 보고 내달린다. 이처럼 우리는 실체 없는 무언가의 질주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다. 모든 것이 급변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질주를 외면하거나 혹은 질주하는 모든 것과 함께 질주해야만 하는가? 지금은 질주를 잠시 멈추어야 할 때이다. 질주를 멈추어서 질주하는 실체를 파악하고 질주의 의미를 찾아야 할 때이다. 질주하는 실체가 ‘악령 들린 돼지 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역자 해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군의관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를 여의고 난 후, 16살 때 페테르부르크의 공병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학교에서 문학모임을 만들고 번역 작업을 하면서 첫 번째 소설인 『가난한 사람들』(1845)을 썼다. 1849년 러시아 정교를 비판한 『벨린스키의 고골에게 보낸 편지』를 낭독한 이유로 체포되었으며 군사법원은 사형을 선고했다. 총살직전 니콜라이 1세의 특사로 징역형으로 감형되어 시베리아에서 유배생활을 보냈다. 4년간의 감옥생활과 4년간의 유형생활 후, 도스토옙스키의 세계관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도스토옙스키는 『죽음의 집의 기록』(1861)에 그간의 체험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도스토옙스키는 룰렛 도박에 빠져 생긴 빚과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으로 인한 빚, 그리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어 생활고에 시달렸다. 출판사와의 노예 계약 때문에 소설 『죄와 벌』(1866)의 저작권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만나 기일안에 『도박자』(1866)을 완성해 저작권을 지키게 된다. 이후 그는 안나와 결혼해 해외로 떠나 『백치』(1869)의 작업을 마쳤다. 1870년부터 1880년까지 그는 『악령』(1871)과 『미성년』(1875), 『카라마조프의 형제들』(1879)을 출간하며 더없는 성공을 거뒀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 도스토옙스키는 유산문제로 인한 여동생과의 다툼으로 병이 악화되었고, 1881년 1월 사망했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 취득 후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관련 연구를 하면서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도스토옙스키 소설에 나타난 리터러시와 비블리오테라피』(써네스트, 2012), 『똘스또이, 시각을 탐하다』(뿌쉬낀하우스, 2013), 역서로는 『지하로부터의 수기』(웅진 클래식 코리아, 2009), 『허접한 악마』(창작과 비평사, 2013), 『남의 아내와 침대 밑 남편-도스토옙스키 중단편집』(뿌쉬낀하우스, 2020), 주요 논문으로는 “도스토옙스키 종교 철학에 나타난 러시아 분리파의 문제 연구:『죄와 벌』을 중심으로”, “도스토옙스키 『도박자』 연구:공간의 의미와 룰렛의 모티프를 중심으로”, “공감의 두 양상: 『백치』와 『부활』을 중심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공감: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나타난 드미트리의 운명을 중심으로”외 러시아 문학 관련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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