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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

메이트북스

2025년 05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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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59MB)   |  약 7.9만 자
ISBN 97911600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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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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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2025년 1월까지의 엄청난 폭등 시기를 거쳐 3개월째 조정기가 이어지고 있어 더욱 혼란스러운 시점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코인 투자를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왜 코인 가격은 왜 이렇게 출렁거리면서 오르고 내리는 걸까요?” “도대체 어떤 코인을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 건가요?” “정말 코인이 돈이 되는 건가요?”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코인 초보투자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투자의 눈을 키워줄 입문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오랜 시간 금융권에서 축적한 저자들의 노하우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녹아들어, 복잡한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긴 안목으로 안정적인 코인 투자를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현명한 코인 투자자로 거듭나게 하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지금이 코인 시장의 문을 열기에, 코인이라는 무대로 입장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다.
코인 시장은 겉으로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초보자가 막상 뛰어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런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이 책은 코인 시장에 대한 정의와 메커니즘은 물론, 깊이 있는 분석과 현실적인 투자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대개 호기심 반 부러움 반으로 시작하는 코인 투자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 최선의 투자 길잡이이자 믿을 만한 나침반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들이 코인 시장의 리스크와 기회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NFT, DeFi 등 주요 코인의 특성을 분석하고,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코인 시장의 미래와 규제 변화 등 글로벌 트렌드가 풍부하게 반영되어 있어 시장을 넓게, 멀리 조망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자들이 코인 낙관론이나 비관론에 경도되지 않고 코인 시장을 있는 그대로 냉철하게 이해하는 데, 그리고 더 나아가 전략적이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낙관론이나 비관론에서 벗어나
코인 공부를 제대로 하라!
코인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려는 사람, 혹은 소소한 코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싶은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이 텔레그램의 리딩방, 유튜브 등과 같은 매체들을 통해 극단적인 코인 긍정론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매체들은 오늘도 수많은 코인 초보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고, 필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너무나 우려스럽기에 뜻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 저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순하다. 코인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라는 관점에서 코인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근거 없는 낙관론이 아닌 최소한의 시장과 산업에 대한 이해로 무장하고 이 시장에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코인을 사라 혹은 사지 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이 코인이 내 포트폴리오에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코인 투자가 나의 위험 성향에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최대한 대중적인 시각에서 집필했다. 코인 시장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복잡하고 기술적인 내용은 최대한 배제했으며, 대신 시장의 흐름과 투자 관점에서 알아야 할 핵심을 쉽고 명쾌하게 담았다. 1장에서는 우선 코인 시장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관점을 담았는데, 이 부분이 독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일 것이다. 1장에 이어 각 장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NFT, DeFi, 그리고 ETF와 같은 주요 내러티브를 통해 코인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을 분석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단순히 코인 사는 법을 아는 것을 넘어, 왜 지금 코인을 사고파는지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단순히 ‘코인을 어떻게 사고팔아야 하는가’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런 정보는 인터넷과 유튜브에도 넘쳐나고 있으며, 장담하건대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정확히 언제 코인이 얼마가 될지를 말해줄 수는 없다. 다만 확률에 의해 맞추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그렇기에 저자들은 이 책에서 ‘왜 지금 코인을 사고파는지’와 ‘코인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움직이는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한다. 이러한 지식은 건강한 코인 투자를 위해 필수적이다.
들어가며 | 코인 시장, 왜 지금 알아야 할까?

◆ Chapter 1 코인,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코인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코인 투자, 왜 지금인가? | 코인 투자의 첫 발걸음을 위한 제언

당신이 진짜 궁금해하는 5가지 질문
30년 뒤의 미래 예측? 그건 꿈일 뿐! | 질문 1: 비트코인은 미래의 화폐가 될 수 있을까? | 질문 2: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을까? | 질문 3: 블록체인 기술은 정말로 유망한 기술인가? | 질문 4: CBDC가 도입되면 코인은 어떻게 될까? | 질문 5: 나는 코인에 투자해야 할까?

코인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까?
코인의 투자 매력: 변동성, 성장성, 포트폴리오 | 코인 투자의 타이밍: 지금이 적기인가? | 코인 시장의 리스크와 현실적 접근 | 코인 투자 원칙: 정보와 원칙에 기초한 결정

◆ Chapter 2 국내외 최신 트렌드: 지금 코인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글로벌 이슈와 현황: 코인, 전 지구적 화두가 되다
트럼프 재선 효과: 이제 미국도 코인에 우호적 | 코인 ETF: 제도권 금융과의 융합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金)? | 글로벌 기업의 코인 수용 확대

트렌드(방향성): AI, RWA, DeFi
AI와 코인의 융합: AI 토큰 | RWA 토큰화: 실물 자산의 디지털화 | DeFi: 알고리즘으로 자동화된 금융 | 미래를 향한 투자

규제: 투명한 룰, 안정적 투자 환경
한국의 규제: 코인계의 갈라파고스 섬? | 해외 규제 사례: 더 나은 대안? | 미래 규제 방향: 다리가 되기 위한 여정

◆ Chapter 3 코인의 맥락과 역사: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코인과 블록체인 산업
비트코인은 무엇인가? | 비트코인의 기능은 화폐? 자산? 투자자산! | 코인과 블록체인 산업, 어떻게 다를까?

코인의 역사 1: 글로벌편
코인혁명의 시작: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 비트코인의 등장 | 비트코인의 발전과 주요 사건들 | 투자자산이 되기 위한 비트코인의 긴 여정

코인의 역사 2: 국내편
초기 도입 및 시장의 성장 | 국내 코인 시장의 성장통과 시행착오 | 국내 코인 시장의 안정과 성숙기

◆ Chapter 4 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각: 내러티브와 경제적 이해

코인을 바라보는 관점: ‘내러티브’의 생성, 확산, 소멸
코인은 결국 내러티브의 게임이다 | 수요가 만드는 비트코인 가격의 흐름 | 공급이 결정하는 비트코인 가치 | 비트코인의 구조적 가격 논리 | 비트코인의 가격은 우연히 결정되지 않는다

코인 vs. 금융: 같은 그림, 다른 퍼즐
코인 시장과 금융의 닮은 점 및 다른 점 | 코인과 주식의 유사성: 수급에 따른 거래 메커니즘 | 수요 측면에서 보는 코인과 주식의 차이 | 공급 측면에서 보는 코인과 주식의 차이 | 코인이 ‘투자’로 분류되는 이유

전통 금융과 코인의 만남
디지털 자산 관리와 전통 금융의 움직임 | ETF와 STO 등 코인과 금융의 융합 사례

◆ Chapter 5 코인 시장 이해하기: 시장을 알면 기회가 보인다

대장주에서 인프라 코인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핵심 코인들
비트코인(BTC): 대장주의 의미와 한계 | 대표 알트코인 탐구: 각기 다른 기능과 투자 포인트 | 투자전략 가이드: 규모 분석부터 금리·정책 변수까지

스테이블코인: 결제수단 대안인가, 투자가치 자산인가?
결제수단의 대안: 스테이블코인 | 스테이블코인의 탄생 배경 | 스테이블코인의 종류 | 왜 스테이블코인인가 | 스테이블코인 투자방법

밈코인: 재미 뒤에 숨은 변동성
재미로 만든 밈코인, 위험도 재미만큼? | 역사: 장난으로 시작해 이젠 장난이 아닌! | 귀엽다고 샀다간, 계좌도 작고 소중해질 수 있다

NFT: 디지털 소유의 새로운 패러다임
언뜻 보기엔 이해가 안 가는 NFT시장 | NFT란 무엇인가? 대체불가능? 용도는? | NFT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 NFT 열풍은 식고, 이제 남은 건 의문과 망각?| 이제 조용한 시장, 진짜 기회가 올 수 있다 | NFT 시장의 재도약, 의미 있는 시작을 위해

토큰증권(STO): 조각투자 시장의 개막
비싼 자산도 마음대로 쪼갤 수 있는 증권? | 조각투자를 토큰증권화할 수 있을까? | 조각투자를 위한 증권 종류 | 왜 조각투자를 토큰증권이라고 말하는가? | 조각투자의 수익구조와 투자 시 고려사항 | 실전 조각투자의 예

나오며 | 코인 시장,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현재 코인을 둘러싼 논의는 단순히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라는 이분법에 그치지 않는다. 코인은 이제 단순히 변동성이 큰 투기적 자산으로만 인식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별칭처럼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고, 주식, 채권 등 전통적 자산군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투자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분산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높고 예측하기 어려운 자산이지만, 그 안에는 독특한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
전통적인 주식, 채권과 달리, 코인은 특정 산업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코인이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기술적 혁신과 제도적 수용에 따라 새로운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열어둔다. 비트코인의 경우, 특히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거나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시기에 매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이더리움과 같은 알트코인은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스마트 계약과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를 지원하며, 블록체인의 기술적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혁신이 장기적으로 경제 및 사회적 구조를 바꿀 잠재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CHAPTER 1 코인,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할까?〉 중에서

코인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자산군이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전통 자산군이 제공하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가 존재한다. 투자자는 코인의 변동성을 기회로 삼되, 현실적 정보와 신중한 판단을 기반으로 접근해야 한다. 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더라도, 이는 철저히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하며, 리스크 관리와 장기적 관점이 필수적이다.
코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블록체인 기술과 제도적 변화는 코인을 점차 자산군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투자자는 자신의 원칙과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의 소음을 넘어선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코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CHAPTER 1 코인,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할까?〉 중에서

스타벅스, 테슬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코인의 결제, NFT 발행,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할수록 코인은 일상과 가까워질 것이다. 스포츠 팀의 팬토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NFT 굿즈, 글로벌 쇼핑몰의 코인 결제 등 사례는 이미 늘고 있다. 코인의 실생활 사용의 주요 진입장벽 요인은 복잡한 지갑 및 키 관리다. 이를 해결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UI)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트럼프 재선에 따른 미국의 태도 변화, 국가들의 비트코인 비축, 글로벌 ETF 확대, 디지털 골드로서의 비트코인 위상 강화, 기업들의 적극적 수용 등 모든 징후는 코인이 단순한 투기자산 단계를 벗어나 글로벌 금융질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코인 투자를 어떤 전략으로 접근할지는 투자자의 몫이다. 결국 코인은 이제 글로벌 현상이며, 주류 금융에 깊숙이 편입되는 과정 한가운데에 있다. -〈CHAPTER 2 국내외 최신 트렌드: 지금 코인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중에서

코인 시장은 디지털 토큰 단계를 넘어 데이터·기술·금융이 융합된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AI 결합을 통한 지능형 네트워크, RWA 토큰화를 통한 실물자산 디지털화, DeFi를 통한 탈중앙 금융 실험 등 다양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앞의 칼럼에서 언급한 글로벌 이슈나 현황과 함께 이 칼럼에서 언급한 트렌드를 주시하며, 어느 프로젝트가 ‘다음 유망주’로 떠오를지, 어떤 방향성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이어질지 판단하는 것은 이제 투자자의 몫이 되었다. -〈CHAPTER 2 국내외 최신 트렌드: 지금 코인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중에서

금융산업은 규제 산업이다. 금융이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경제·사회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을 갖기 때문이다. 그래서 규제가 없다면? 법적 보호 없이 방치된다면 개인 투자자는 사기성 프로젝트나 부당거래에 쉽게 희생될 수 있다. 역사 속 금융산업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각종 규제를 만들고 다듬어왔다.
그러나 2008년 비트코인의 출시는 완전히 다른 판을 깔았다. 기존 금융시장의 울타리 밖에서 등장한 코인 자산은 초창기 어느 국가도 명확한 법적 지위나 규제가 없었다. 합법도 불법도 아닌 ‘무법지대’였던 셈이다. 결국 각국 정부는 수년간 고민한 끝에 저마다의 규제 방향을 정하게 되었다. -〈CHAPTER 2 국내외 최신 트렌드: 지금 코인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중에서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규모를 고려하면, 가상자산, 특히 비트코인은 더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자금 조달이 가장 대표적이다. 중앙 집중 기관에서 탈피해 보다 분산된 형태의 플랫폼 위에서 전 세계 투자자가 자금을 조달한다. 게다가 거래 투명성과 안정성까지 보장된다면 가상자산을 통한 기업의 자금 조달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특히 STO(보안 토큰 제공) 및 IEO(초기 교환 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가상자산 자금 조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안정성 및 보안성과 관련된 규제 문제는 지속적으로 해결되는 추세다.
종합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비롯해 비트코인(의 활용)을 반기는 정치적 움직임이 많아질수록, 비트코인을 교환 및 가치 저장 등 화폐로 인정하는 대중 및 시장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더 나아가 비트코인의 ‘거래 장부’인 블록체인 시장이 커질수록 비트코인은 더 많은 투자자에게 각광을 받는 투자 자산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CHAPTER 3 코인의 맥락과 역사: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2008년 비트코인의 탄생에서 코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코인은 그보다 훨씬 오래된 역 사를 가지고 있다. 코인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2008년생 청소년이 아니라 1980년대 태어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성인인 셈이다. 차움의 디지캐시는 실패했지만, 그의 아이디어는 여전히 살아남아 오늘날 코인 시장의 뿌리가 되었다.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이라는 현재의 코인 철학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HAPTER 3 코인의 맥락과 역사: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

2024년 국내 코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거래 규모는 1,087조 원으로 2023년 하반기에 비해 67%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시가총액과 이용자는 각각 27% 및 21% 늘었다. 이러한 추세 속에 2024년 11월 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압승으로 인해 국내 코인 시장은 한 단계 도약하기 시작했다. 트럼프가 코인을 국가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공언했고, 코인 친화적 인사를 대거 기용함에 따라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의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을 다시 한번 코인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CHAPTER 3 코인의 맥락과 역사: 과거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

비트코인의 시작은 꽤 매력적이었다. ‘정부와 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는 대안 화폐’라는 내러티브로 출발했다. 돈의 독립, 개인 간 거래, 익명성. 뭔가 혁명적인 느낌이었다. 그래서 ‘암호화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현실은? 비트코인으로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사는 것조차 쉽지 않다. 높은 수수료와 느린 처리 속도와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가격 변동성 때문에 ‘대안 화폐’로서의 꿈은 대부분 좌절되었다.
물론 엘살바도르 같은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특수한 사례다. 지금의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는 ‘투기성이 강한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CHAPTER 4 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각: 내러티브와 경제적 이해〉 중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단순히 우연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수요, 공급, 그리고 구조적 요인이 얽히고설키며 가격을 움직인다. 그러나 그 방향성을 100%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트코인은 분명히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지만, 그만큼 위험부담과 불확실성도 크다. 코인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공부가 필요하다.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이 가격을 결정하는지 이해하면 투자에 대한 판단도 더 명확해질 것이다. 무작정 뛰어들기보다는 제대로 알고, 신중하게 접근하길 바란다. 이 게임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말이다. -〈CHAPTER 4 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각: 내러티브와 경제적 이해〉 중에서

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의 목적은 결국 돈을 불리는 것이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은 비슷할 수밖에 없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남들보다 먼저 사고, 남들보다 늦게 파는 것. 문제는 전체적인 운영방식에 있어 주식과 코인은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주식 시장은 룰이 빡빡한 테이블 게임이라면, 코인 시장은 규칙이 느슨한 도박장에 가깝다. 당연히 코인 시장에서 훨씬 더 많은 속임수와 그 속임수에 의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 나 그와 동시에 코인 시장에서 아주 큰돈을 빠르게 번 사람이 나타날 확률도 높다. -〈CHAPTER 4 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각: 내러티브와 경제적 이해〉 중에서

코인의 등장은 금융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코인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개인 간(P2P) 직접 거래가 가능하며, 국가와 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난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금융 혁신으로 주목받았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내러티브를 형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증권형 토큰(STO), 코인 기반 ETF 등 기존 금융 시스템과 결합하는 시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들도 코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며 ‘기업 자산의 디지털화’를 선도했고, 테슬라 역시 비트코인을 재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포함했다.
반면, 한국에서는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기업의 직접적인 코인 보유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형 토큰(STO)이나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금융 상품이 등장하면서 코인과 금융의 경계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CHAPTER 4 코인을 바라보는 금융의 시각: 내러티브와 경제적 이해〉 중에서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수단을 넘어 하나의 중요한 금융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 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법정화폐(주로 미국 달러)와 연동되어 변동성이 낮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안정성 덕분에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 송금,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전통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실질적인 화폐 대체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결제수단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은 가상자산 거래의 주요 유동성 공급원으로 사용되며,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이를 활용한 투자 및 자금 운용을 점점 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의 철학을 반영한 가상자산 기반 스테이블코인(DAI 등)과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새로운 금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CHAPTER 5 코인 시장 이해하기: 시장을 알면 기회가 보인다〉 중에서

코로나 시기에 과열되었던 NFT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지금이 어떻게 보면 NFT 시장을 재정비하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적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NFT 콘텐츠 시장이 이전의 거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NFT가 무엇인지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와 합의가 필요하지만 좋은 콘텐츠를 담은 NFT 컬렉션이 거래소에서 유통되어야 할 것이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언젠가 다시 NFT 시장이 활발해지는 시대가 도래했을 때를 위해 지금부터 창작자로서 자신만의 고유한, 의미 있는 NFT 컬렉션을 구축해보는 것은 어떨까? 누가 아는가? 당신이 제2의 비플이 될 수 있을지. 물론 성급한 기대와 확신은 금물이겠지만 말이다. -〈CHAPTER 5 코인 시장 이해하기: 시장을 알면 기회가 보인다〉 중에서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물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조각내어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상품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자산도 여러 개의 작은 단위로 쪼개어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기존 주식·채권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STO는 기존의 조각투자 모델과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중앙 기관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STO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법적 과제들이 많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장 형성을 지원하고 있지만,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기업들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한계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O는 부동산·예술품·대출채권 등 유동성이 낮았던 자산 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CHAPTER 5 코인 시장 이해하기: 시장을 알면 기회가 보인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신년기

한국산업은행 발행시장실, KEB하나은행 증권운용부, 마이다스에셋 자산운용 구조화증권파트(파트장), 신한은행 GMS 본부(해외채권 Cell Leader), 갤럭시아머니트리(신규사업본부장) 등을 거친 해외채권 및 토큰증권 전문가다. 국제재무분석사(CFA) 및 국제대안투자분석사(CAIA) Charterholder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20년 차 신 부장의 채권투자 이야기』 『부자 아빠는 주식투자만 가르치지 않는다』 『트럼프 2.0 시대 미국 ETF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카네기멜론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금융투자 전공)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핀테크융합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자(글)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공과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근무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을 연재하는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저자(글) 류지예

아트파이낸스그룹에서 데이터 분석 팀장으로 있으면서 미술시장 분석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메타버스금융랩 연구위원과 호주 Deakin대학교 방문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주 연구주제는 미술시장, 예술품 거래 데이터 분석이며 조각투자, 메타버스, NFT 등 예술산업 관련 신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IT조선〉에서 예술금융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글) 정호탁

KAIST에서 전산학을 전공하면서 SW벤처 와이즈현을 창업했다. 공군 통역장교로 군복무 후 금융투자업계에서 10년간 주식애널리스트, 파생트레이더, 로보펀드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코인업계로 옮겨 6년간 거래소 운영, 트레이딩, DeFi, 토크노믹스 설계 등의 일을 했다. 역서로 『월가의 퀀트 투자 바이블』이 있다. 금융AI 기업 AlphaBrains를 설립해 AI·퀀트·크립토자산 접점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중이다.

저자(글) 정대화

새로운 기술과 금융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사모펀드인 리네아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에 재직하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미국연방 주택은행 시장분석팀,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신용조사그룹, 삼일회계법인 TS/Valuation팀 등에서 가치평가, 재무자문, 기업투자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한국공인회계사 및 CFA로서,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부 졸업 후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MBA 및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응용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글) 조진형

매일경제신문과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책임매니저를 거쳐 현재 카카오 CA협의체에서 프로젝트 리더로 근무하고 있다. 2024년 1월 국내 첫 ESG 교양 도서인 『처음 만나는 ESG』를 출간했다. 현업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ESG, 기업 재무, 인공지능, 비트코인 등에 관심이 많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학 석사 후 2022년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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