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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와 수행이야기

금운 지음
아가니타사

2025년 05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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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4MB)   |  약 10.6만 자
ISBN 97911992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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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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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집인 듯, 수행일지인 듯,
때로는 한 편의 선문답 같다.
손에 들고 몇 쪽만 넘겨보려 했다가는,
어느새 깊은 물에 잠기듯 한참을 머무를 것이다.

티슈 한 장에도 생사가 드러나고,
잎 그림자 하나에도 존재의 본질이 묻어난다.
말 없는 자연과 소소한 일상이 곧 법문이고,
스쳐 지나던 새 한 마리가 부처가 되어 다가온다.

무언가를 얻기보다,
조용히 내려놓고 바라보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읽고 나면, 삶을 대하는 마음이
조금은 더 가볍고, 따뜻해질지도 모른다.
제 1 부 일상 속의 수행과 자각
1. 《티슈 한 장, 생사의 한 장》 11
2.《혼침 속에서도 주인공이라 우기는 자》 14
3.《조용한 밥그릇》 16
4.《약 한 방울에 깨어날 일》 19
5.《제일 더러운 것은》 22
6.《날파리의 신혼방》 25
7.《전등에 부딪힌 것》 28
8.《종이컵 골인, 만사형통》 31
9.《이대명과와 숙대명과》 33
10.《기억을 감춘 보살》 35
11.《후후—말 없는 언설》 34
12.《날다 보면, 저절로 안다》 44
13.《남아 있음에 대하여 — 잎 여섯 장의 법문》 47
14.《전봇대에 구멍 낸 딱따구리에게》 50
15.《기억의 끝, 만남의 시작》 53
16.《아수라, 아! 술아!》 55
17.《밤밤밤, 물기운과 진언 사이에서》 58
18.《누워서 가는 존재들》 61
19.《그때 그 맛은 어디에》 57
20.《일념 공중 무성향》 66
21.《공중에서 지켜볼 뿐》 68
22.《장부의 마음》 71
23.《태산목, 겨울을 견디는 법》 74
24.《큰선방, 거미의 길》 78
25.《달빛 속의 거울》 81
26.《가마솥과 깃털의 춤》 84
27.《보이지 않는 절》 87
28.《톱 두 자루》 90
29.《출가와 법명》 92
30.《파리》 94
31.《똥파리의 자각》 96
32.《개미와 꿀단지》 97
33.《거미의 살림살이》 99
34.《개미의 법회》 102
35.《서늘한 법열(法熱)》 103
36.《무명의 차 한 잔》 106
37.《얼어붙은 잎사귀 하나》 108
38.《보시의 무게》 110

제 2 부 자연과 생명, 존재의 본질
1.《靑龍이 오니, 痛苦도 스러지다》 115
2.《생명선을 갉는 흰쥐 검은쥐를 바라보다》 117
3.《수평선을 따라 걷는 나》 120
4.《손에 남은 향기》 122
5.《검은 토끼 귀를 감춘 날》 124
6.《금빛 잎의 그림자, 문을 두드리다》 126
7.《본래 없는 그 자리에 비추다》 128
8.《임랑 바닷가의 무애광》 130
9.《전나무와 전망》 132
10.《석탑 앞에서》 135
11.《황노(黃老)》 137
12.《향 없는 시식, 그 울림은 끝이 없도다》 140
13.《가사 하나에도 깃든 노선사의 살림살이》 143
14.《택시비 안 낸 스님》 146
15.《깜짝 목욕》 150
16.《가장 낡은 돈》 152
17.《반사흘 세족이야》 156
18.《生死一片雲起滅》 159
19.《나는 더운데…》 163
20.《다 진짜 꿀입니다》 167
21.《그 벌, 그 꿀》 171
22.《한 사람을 택한 선덕》 175
23.《벽에 부딪히는 정진》 178
24.《하루살이, 눈 속에 갇히다》 182
25.《긴 눈썹, 가까운 깨달음》 185
26.《해는 뜨고 아버지는 잔다》 188
27.《생사 없는 도로는 몇 차선입니까》 191
28.《형 따라 출가했다는 이야기》 194
29.《현천(玄天)》 196
30.《임랑해 위로 청룡이 솟아오른다》 197
31.《토끼가 갔다, 청룡이 왔다》 199
32.《한 방울의 비, 누구에겐 젖, 누구에겐 독》 201
33.《그림자 없는 달토끼》 203
34.《갈 곳 없는 갈매기 소리, 새벽의 바다에서》 207
35.《붉은 해와 금빛 예배 — 묘관음사에서 보광전까지》 210
36.《유나 스님께 드리는 새해 인사》 214
37.《세탁기 옆 귀뚜라미》 217
38.《한 방울의 맑음》 220
39.《작은 생명, 거울처럼》 222
40.《空中之事 ― 공중의 일》 225
41.《그대는 이제 묻는 자다》 228
42.《누구의 말인가》 231
43.《행복이라는 총성》 235
44.《주지(住持)의 낙처는 어디인가》 238
45.《법림산 정상, 고목 안에 핀 검은 버섯》 242
46.《날파리의 등불, 그리고 어둠》 245
47.《열아홉 살의 소신공양》 249
48.《해는 뜨고, 밤은 머문다》 253
49.《저쪽은 울산 시내 방향일세》 256
50.《가마솥과 깃털의 춤》 259
51.《우두봉에 해가 오르니》 262
52.《기린과 가시나무》 263
53.《청룡, 여의주를 품고 오르다》 265
54.《코구멍 없는 소, 침묵 속의 춤》 267
55.《돌연히 뛰어오른 물고기 ― 자각의 순간》 268
56.《연못가의 선경(禪景)》 271
57.《현미경으로 상좌를 받으셨다》 273

3. 선어, 불교적 상징, 수행의 지혜
1.《천일의 침묵 끝에 터진 울음》 277
2.《선원의 정적 속에서》 280
3.《선원의 오후, 의심과 바람 그리고 텅 빈 벽에서 282
4.《극을 살아낸 이의 고백 – 선방 차담 중의 한 장면》 284
5.《몰랐던 나, 알게 되는 길 – 공양 가는 아침》 287
6.《잡으려는 자, 잡히지 않으려는 자 – 선원의 거미》 290
7.《비 온 뒤의 버섯 –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네》 293
8.《개미와 비》 296
9.《고무신 속 거미 — 한순간의 삶도 다함 없이》 299
10.《모두가 부처, 알았는가? 몰랐는가?》 301
11.《모기, 모기의 자각 — 선원의 벽 앞에서》 304
12.《억수비에도 씻기지 않는 향기, 합환화와 자각의 노래》 307
13.《선원 앞 마당의 그림 — 바람 속의 우산을 펴다》 310
14.《파리와 나, 창문 사이의 맑은 통찰》 313
15.《아가니타사 길목의 잡초와 함께 한 수행》 316
16.《여정목 아래서 – 이판사판, 그 너머를 묻다》 319
17.《바위 위 나무의 말 – 그대는 지금을 예측했는가》 322
18.《흐르는 물가에 붉은 옷을 입은 소나무》 324
19.《산 위에서 본 연기, 마음의 그림자》 327
20.《솔 뿌리 곁 상황버섯, 마음을 비추다》 330
21.《자장천 물소리에 귀 기울이니, 세상사 한맛이라》 332
22.《망우초(忘憂草)의 설법》 335
23.《떨어진다는 것》 337
24.《해우소에서 본 나, 공중의 나》 340
25.《빗방울과 함께 걷다》 343
26.《비가 들려준 무(無)의 음악》 346
27.《커피 찌꺼기와 우주의 향기》 349
28.《연극처럼 오고 가는, 그러나 진정한 소식은》 353
29.《작은 새의 물음》 355
30.《깨달음 이후에도 세상은 여전히》 359
31.《고요 속에 임하는 발걸음》 362
32.《하루살이, 한 편의 영화》 366
33.《지렁이의 집, 그리고 평상심》 369
34.《무심히 걷는 길, 이슬이 웃는 길》 372
35.《버려진蘑菇, 바라본 나》 375
36.《상처 위에 피어난 꽃》 378
37.《텅 빈 나무의 노래》 383
38.《무궁화 강가에서》 386
39.《작은 금빛 눈을 마주하다》 390
40.《바위 아래서 묻다》 393
41.《본래 청정》 397
42.《같은 물, 다른 생명》 400
43.《돌에 새긴 이름》 404
44.《바람과 하나 되어》 408
45.《백일홍의 미소, 믿음으로 피어나는 극락정토》 411

산은 말이 없고,
나무는 묻지 않는다.
그러나 가만히 눈을 뜨고 바라보면,
바람결에 스치는 나뭇잎 하나,
한 줄기 햇살과 그림자조차
무심히 진리를 속삭인다.

자연은 곧 법문이다.
꽃이 피고 지는 일, 구름이 흘러가는 일,
벌레 한 마리가 제 몸을 굴려 다니는 일 속에
생명의 움직임과 존재의 실상이 담겨 있다.

이 장에서는,
나무와 바람, 꽃과 돌멩이, 그림자와 햇살이
어떻게 무위의 손짓으로 다가와
‘나’라는 허상을 톡톡 건드리는지를 담았다.
그 순간마다 사라지고 나타나는 형상들을 따라
비어 있으나 충만한 그 자리에 머물러 본다.

이 글들이
자연과 삶을 대하는 독자의 눈빛을
한층 더 깊고 부드럽게 해주기를 바란다.

큰 깨달음은
종종 가장 작고 사소한 순간 속에 숨어 있다.
티슈 하나 뽑다가, 방바닥에 떨어진 벌레를 들여다보다가,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말투 하나에 문득 정신이 들곤 한다.

수행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벌어진다.
고요한 선방만이 아니다.
부엌에서 물을 끓이고, 이불을 개고, 문득 걸음을 멈춘 순간에도
근본 자각은 한순간 빛을 열고 있다.

본래 깨달음은 특별한 게 아니다.
평범한 일상이 모두 근본 자각을 바탕으로 이루어 진다.
그때 그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곧 수행이고, 자각이며, 반야다.

이 글들은,
그런 작고도 선명한 순간들을 담아 두려 한 기록이다.
헝클어진 일상 한켠,
마주보는 독자에게도
잠시 웃고, 잠시 멈추고,
자신을 비추어 보는 빛이 닿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금운

저자 소개
金雲 스님은 착각하는 자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관찰자와 대상세계가 모두 실체 없음을 체험했으며, 이 체험은 불교 수행인 참선에서 비롯되었으며, 마하무드라와 족첸 수행을 통해 더 깊은 경험을 하였다. 선원에서 50안거 이상 성만 하였고, 지금은 아가니타사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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