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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 지음 | 허유영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5년 04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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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92MB)   |  약 23.4만 자
ISBN 979117171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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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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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추리소설의 출발점’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사회파 추리소설 《13·67》 《망내인》의 작가 찬호께이의 신작 장편소설 《고독한 용의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마술 피리》 이후 국내에서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최근 소개된 작품들이 호러나 판타지에 가까웠다면 《고독한 용의자》는 《기억나지 않음, 형사》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통 범죄추리소설이다. 찬호께이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리얼리즘을 표방한 범죄추리소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홍콩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회현상을 반영한 범죄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이 소설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신병을 안고 있는” 압력솥 같은 도시 홍콩. 구닥다리 아파트인 단칭맨션에서 41세 남성 ‘셰바이천’이 방 안에서 숯을 피워 자살한 채로 발견된다. 타살 혐의가 전혀 없는 이 사건에 특별한 점이라곤 없었다. 무심코 열어본 셰바이천의 옷장에서 스물다섯 개의 유리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옷장을 가득 채운 표본병 속에는 보존액에 담긴 시신 토막들이 들어 있었다. 인간의 팔다리와 장기, 그리고 “괴로워하며 얼굴을 감싼 사람”의 얼굴.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1장
망자의 고백 · 1
2장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1
3장
망자의 고백 · 2
4장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2
5장
망자의 고백 · 3
6장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3
7장
망자의 고백 · 4
8장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4
9장
망자의 고백 · 5

에필로그

“이거 그거죠? 뭐라고 하더라⋯⋯. 은둔형 외톨이? 니트족?”
(……)
네 평쯤 되는 방. 홍콩의 평균 주거 면적으로 보면 꽤 큰 침실에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있었다. 책상, 옷장, 침대, 책장 사이마다 골판지 상자와 쓰레기봉투가 처박혀 있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았다. 벽에는 애니메이션과 온라인 게임 포스터가 붙어 있고, 어수선한 컴퓨터 책상 위에 게임 캐릭터 피규어와 장식품까지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요즘 이런 장난감에 푹 빠진 30~40대 성인 남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키다리는 전체적인 모습으로 볼 때 방 주인이 백수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골판지 상자에 들어 있는 라면과 과자, 컴퓨터 책상 옆에 있는 소형 냉장고, 빈 페트병과 맥주 캔, 간식 포장지가 수북한 쓰레기 더미는 사망자가 먹고 자는 것도 잊고 온종일 방에 틀어박혀 게임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충분한 증거였다. (17~18쪽)

키다리는 이런 사람이 하나 사라져도 무덤덤하기만 한 사회의 냉혹함을 생각했다. 내일 신문에 이 남자의 죽음이 짤막하게라도 실릴지 장담할 수 없었다. 어쩌면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하는 200자 이내 분량의 기사로 몇몇 인터넷 신문에만 실릴 수도 있다. 타살 혐의점이 없는 자살 사건이었다. 이 소란스러운 도시에는 날마다 다양한 이유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사라져도 사회는 아무 지장 없이 돌아간다. (19쪽)

옷장 안에 크기가 제각각인 원통형 유리병이 스무 개 남짓 놓여 있고, 생체 실험실의 동물 표본처럼 액체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다만 키다리와 아썬의 눈앞에 있는 유리병에 담긴 것은 쥐나 개구리가 아닌, 잘린 팔다리와 장기였다. 인간의 팔다리와 장기. (20쪽)

셰바이천이 범인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 남은 건 피해자의 신원을 찾고 그들이 피살된 경위를 확인하는 것뿐이었다. 심지어 그는 셰바이천의 살인 동기에도 관심이 없었다. 홍콩이라는 압력솥 같은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신병을 안고 있다. 그러다가 압력을 못 이기고 폭발해 머리에서 나사가 빠져버리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는데, 이 모든 건 주사위를 던지듯 운에 맡길 뿐이다. (52쪽)

나는 원래 사람의 시신을 토막 내는 것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잔인한 악행이자 금기라고 생각했지만, 그 책을 읽고 나서 여러 토막을 이어 붙여 완벽한 사람을 만든다는 발상에 매료되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신을 무기물로 바라보고 세속의 시선과 윤리의 족쇄까지 벗어던진 채 절묘한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다. 나중에 나도 이런 예술품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했다. 생명을 대가로 내놓는다 해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76쪽, 〈망자의 고백 · 1〉)

아바이에게 이 작은 화면은 세상과 통하는 창이다. 그는 바깥세상을 싫어하지 않았다. 다만 바깥세상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유일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갑옷 속에 몸을 감추고 작은 창을 통해 세상을 접하고 관찰했다.
(……)
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개인이 사회를 구성하는 데 협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을 감추고, 자신과 사회의 연결을 끊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지우고, 고독을 끌어안았다. (114~115쪽,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1〉)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고아이거나 가정이 해체된 상태일 것이다. 다시 말해, 혼자 살았거나 친구도 동료도 없는 여자일 가능성이 크다. 예쁜 외모를 가진 여자가 이 도시에서 자력으로 생존하고자 할 때 렌털 애인은 여러 선택지 중 하나가 된다. 가족도 친구도 없고 정식 직업도 없는 사람은 소리 없이 사라져도 타인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셋방 주인도 밀린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도망쳤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므로 이런 여자들은 살인마가 가장 선호하는 목표물이 된다. (152쪽)

강자를 억누르고 약자를 돕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모두들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인간은 태생적으로 강자가 되길 바라는 종족이며, 약자를 착취함으로써 쾌감을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궁극적이고 원시적인 의의일 것이다. (166쪽)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도 사회에서 살기 위해 다 나은 척한다. 칼로 가슴을 베인 것처럼 괴로운데도 남들 앞에서는 강한 척해야 한다. 아바이는 “자살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충고하는 사람들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버리고 싶다.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단 말인가?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도 된단 말인가? (216~217쪽, 소설 《(제목 미정)》 발췌 · 2)

추리소설의 압도적 일인자
《13·67》 《망내인》 찬호께이 3년 만의 신작

미스터리 독자들을 열광시킨
찬호께이 초기작의 계보를 잇는 정통 범죄추리소설

‘중화권 추리소설의 출발점’으로 불리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사회파 추리소설 《13·67》 《망내인》의 작가 찬호께이의 신작 장편소설 《고독한 용의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마술 피리》 이후 국내에서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최근 소개된 작품들이 호러나 판타지에 가까웠다면 《고독한 용의자》는 《기억나지 않음, 형사》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통 범죄추리소설이다. 찬호께이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리얼리즘을 표방한 범죄추리소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홍콩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회현상을 반영한 범죄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이 소설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신병을 안고 있는”(52쪽) 도시 홍콩. 구닥다리 아파트인 단칭맨션에서 41세 남성 ‘셰바이천’이 방 안에서 숯을 피워 자살한 채로 발견된다. 타살 혐의가 전혀 없는 이 사건에 특별한 점이라곤 없었다. 무심코 열어본 셰바이천의 옷장에서 스물다섯 개의 유리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옷장을 가득 채운 표본병 속에는 보존액에 담긴 시신 토막들이 들어 있었다. 인간의 팔다리와 장기, 그리고 “괴로워하며 얼굴을 감싼 사람”(25~26쪽)의 얼굴. 강력반 형사 ‘쉬유이’ 경위가 당장 현장에 출동한다. 네 평쯤 되는 화장실 딸린 작은 방은 온갖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있다. “어깨까지 오는 장발에 턱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19쪽) 시신을 보며 쉬유이는 셰바이천이 “먹고 자는 것도 잊고 온종일 방에 틀어박혀 게임을 해온”(18쪽) 은둔형 외톨이임을 알아차린다. 유력한 용의자는 방의 주인인 셰바이천뿐이다. 중년에 무직인 데다가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종일 게임이나 하는 사회부적응자……. 심심풀이로 살인한 뒤 자살한 게 틀림없다고 단정지으려던 그때, 셰바이천의 어머니 ‘셰메이펑’으로부터 뜻밖의 증언을 듣는다. “바이천은 20년 동안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요!”(33쪽)
20년 동안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면 표본이 된 시신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셰바이천은 피해자를 어떻게 붙잡았으며, 시신은 어떻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가? 셰바이천의 주변을 조사할수록 수사는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정교하게 흩뿌려진 사건의 조각들은 점점 더 예상치 못한 방향을 가리키는데…….

“그는 바깥세상을 싫어하지 않았다.
다만 바깥세상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다.”
인간 심연의 고독감을 꿰뚫는 본격 미스터리

사람과 사회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안전한 방 안으로 숨어든 ‘은둔형 외톨이’는 “바깥세상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유일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갑옷”(114쪽)인 인터넷 세계로 도망친다. 소설 속에는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담긴 두 가지 이야기가 사건과 함께 공존한다. 셰바이천의 유서인 〈망자의 고백〉에서는 폭력적인 상급생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던 슬픈 과거와 “여러 토막을 이어 붙여 완벽한 사람을 만든다는 발상에 매료된”(76쪽) 셰바이천의 폭력성이 드문드문 엿보인다. 한편 〈소설 《(제목 미정)》 발췌〉 속에서 은둔형 외톨이 주인공 아바이는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소녀 ‘L’과 진실된 우정을 나눈다. 숨겨진 두 이야기는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며 나름의 추리를 해낸 독자들을 더욱 혼란으로 몰고 간다.
《망내인》이 타인을 해치는 사람의 악의를 조명한 작품이라면, 《고독한 용의자》는 인간의 가장 어두운 심연에 자리한 고독감을 섬세하게 다룬다. 너무 흔해서 기삿거리조차 되지 않는 자살,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어린 나이부터 ‘렌털 애인’ 일을 하며 사회의 가장자리로 내몰리는 여성, 승진과 일신의 안위에만 관심을 두며 민생을 돌보지 않는 경찰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단절과 무관심이 일상화된 홍콩 거리에 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궁금해하지 않는 차가운 도시에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더 론리스트 가이(The Loneliest Guy)〉가 흐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찬호께이

陳浩基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홍콩 중문대학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잭과 콩나무 살인 사건〉으로 제6회 타이완추리작가협회 공모전 결선에 올랐고, 이듬해 〈푸른 수염의 밀실〉로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기억나지 않음, 형사》로 제2회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을 받았다. 2015년 《13·67》로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대상을 수상하며 중화권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부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망내인》 《마술 피리》 《디오게네스 변주곡》 《염소가 웃는 순간》 《풍선인간》 《스텝》(공저) 《쾌》(공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적의 벚꽃》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삼체》(2, 3부) 《도둑맞은 자전거》 《길상문연화루》 《나는 범죄조직의 시나리오 작가다》 《마천대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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