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회고록 – 세상을 앞서간 발명가의 기록

니콜라 테슬라 지음 | Paul Veritas 옮김

글로벌피알 2025년 05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계를 바꾼 천재, 니콜라 테슬라의 육성을 직접 듣는다.

천재 과학자이자 시대를 앞서간 발명가, 그리고 외로운 몽상가였던 니콜라 테슬라.
그가 직접 쓴 자전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이 회고록은, 발명이라는 창조의 고통과 영감의 순간들,
그리고 세상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던 한 사람의 외로운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니콜라 테슬라 회고록 – 세상을 앞서간 발명가의 기록』은 단순한 과학자의 전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직류와 교류의 논쟁, 무선 전송과 로봇의 개념, 나아가 지구 에너지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테슬라가 설계하고 꿈꾸었던 모든 기술적 상상력을
그의 말로 직접 듣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이 회고록은 단지 과거의 유산이 아닙니다.
오늘날 AI와 무선통신,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선 우리에게
테슬라의 생각은 여전히 질문을 던집니다.

“기술은 인간의 정신을 해방시켜야 한다.”
“나는 인류를 위하여 발명했다.”

그의 시대는 끝났지만, 그의 사상은 여전히 미래를 향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테슬라라는 한 인물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인류와 기술, 그리고 창조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목차

서문
제1장 – 나의 초기 생애
제2장 – 저의 첫 번째 발명 시도
제3장 – 나의 후기 활동들 회전 자기장의 발견
제4장 – 테슬라 코일과 변압기의 발견
제5장 – 증폭 송신기 (The Magnifying Transmitter)
제6장 – 텔레오토매틱스의 예술

출판사 서평

“세상이 미처 이해하지 못한 천재, 그의 목소리로 완성된 자서전”

니콜라 테슬라. 그의 이름은 이제 전기차 브랜드나 과학사의 인물 중 하나로 소비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전기왕 테슬라’가 아닌, 고독한 사상가이자 인간적인 창조자 테슬라를 만나게 됩니다.

『니콜라 테슬라 회고록 – 세상을 앞서간 발명가의 기록』은
그가 직접 기록한 유일한 자전 에세이로, 단순한 회고를 넘어
과학이 철학이 되고, 발명이 문학이 되는 진귀한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진가는 그가 발명한 기술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왜’ 그가 발명했는가,
‘무엇을 위해’ 그가 세상과 다르게 생각했는가에 대한 깊은 내면의 성찰이 담겨 있다는 데 있습니다.

교류전기의 실용화, 무선 송신, 인공지능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자동 기계의 개념 등
그가 세상에 내놓은 아이디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고, 때로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 기술의 뒷배경에 놓인 테슬라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세상의 조롱과 무관심 속에서도 끝내 ‘가능성’을 믿은 한 인간의 기록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시금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테슬라의 목소리는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묻습니다.

“기술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미래는 어떻게 창조되는가?”

이 회고록은 단지 옛 기록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지적 각성과 성찰의 기회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니콜라 테슬라

번역 Paul Veri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