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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

김준태 지음
믹스커피

2025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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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05MB)   |  약 7.9만 자
ISBN 979117043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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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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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지지 않았던 적이 있나 싶다. 대다수 국민이 다방면에서의 혁명적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앞에서 자기 한 몸 챙기기에도 힘든 와중에, 모두를 아우르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려는 자가 없다. 곤두박질치는 경제와 뒤숭숭해지는 사회를 되살리려는 노력의 주체도 사라져 버린 모양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다.
몇백 년 전, 이 땅에 세워진 조선도 처한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남다른 혜안을 갖고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하려는 시도는 끊이지 않았다. 이 책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태로 치러진 왕의 ‘책문’과 신하의 ‘대책’을 다뤘다. 당대 가장 시급한 현안과 과제, 국가경영과 국가 비전 등을 총체적으로 구상하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국가를 이끄는 리더 ‘왕’은 절박한 심정으로 물었고, 리더를 보필하는 인재 ‘신하’는 목숨 걸고 제대로 된 답안을 마련하려 했다.
그저 유물로만 남아 역사적 가치를 띌 뿐인 고문헌이 어떻게 현재적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몇백 년 전 절박한 심정으로 물은 왕의 질문과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한 신하의 답안이 지금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거니와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문제들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하의 대책은 개인의 철학과 역사 인식, 현실 분석이 집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행정,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옳은 말, 맞는 말만 내놓는다. 그 말을 따른다고 했을 때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이라는 말이다.
들어가며_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1장 중도를 추구하고 시의를 찾아라
_태종이 묻고 변계량이 답하다
변계량이 강조한 ‘중도’와 ‘정일’ | 인사의 도리, ‘중도’와 ‘시의’ | 변계량은 누구인가

2장 법과 제도를 운용할 인재가 중요하다
_세종이 묻고 신숙주가 답하다
법과 인사에 관한 신숙주의 답변 | 그들은 무엇을, 왜 바꾸고자 했는가 | 신숙주는 누구인가

3장 인재를 대하는 리더의 올바른 자세
_세종이 묻고 강희맹이 답하다
인재를 분별해 등용하고 쓴다는 것 | 장점을 취한 뒤 단점을 보완하라 | 강희맹은 누구인가

4장 인재 선발보다 인재 육성이 먼저다
_연산군이 묻고 이목이 답하다
향거이선과 현량방정 | 완벽한 인재 선발 방법은 없다 | 이목은 누구인가

5장 좋은 재상을 얻고 싶다면 왕부터 달라져라
_연산군이 묻고 이자가 답하다
군주의 임무 중 가장 중요한 일 | 훌륭한 참모를 고르는 방법 | 이자는 누구인가

6장 초심을 유지하려면 반성하고 경청하라
_중종이 묻고 권벌이 답하다
중종의 질문들에 대하여 | 신하의 간언과 임금의 경청 | 권벌은 누구인가

7장 술의 폐해 해결은 개인과 사회가 함께
_중종이 묻고 김구가 답하다
술의 폐해를 경계하라 | 개인, 집단,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 김구는 누구인가

8장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도리
_중종이 묻고 송겸이 답하다
고아한 풍모와 원대한 절개 | ‘출’해야 할 때와 ‘처’해야 할 때 | 송겸은 누구인가

9장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확립하라
_중종이 묻고 김의정이 답하다
대립과 갈등, 합의와 조화 | 충후와 정직의 조화 | 김의정은 누구인가

10장 인재가 넘쳐나게 할 방법은 무엇인가
_명종이 묻고 양사언이 답하다
건강한 인재가 넘쳐나도록 | 인재도 인재지만 리더야말로 중요하다 | 양사언은 누구인가

11장 공부 때 필요한 네 가지 조목에 대하여
_선조가 묻고 조희일이 답하다
선조에겐 성의가 필요했다 | 성찰과 존양이 필요하다 | 조희일은 누구인가

12장 나라의 우환과 조정의 병폐는 임금의 책임이다
_광해군이 묻고 임숙영이 답하다
임숙영이 시급하게 본 것들 | 임금의 막중한 책무에 대하여 | 임숙영은 누구인가

13장 장수가 근본이고 병기는 말단이라는 깨달음
_인조가 묻고 정두경이 답하다
좋은 장수를 찾아 등용해야 한다 | 전선 지휘관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 정두경은 누구인가

14장 임금부터 해야 할 도리를 다해야 한다
_인조가 묻고 오달제가 답하다
왕은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해야 한다 | 임금의 도리부터 먼저 다해야 한다 | 오달제는 누구인가

15장 원칙을 지키며 편의를 구하는 조화로움
_숙종이 묻고 권이진이 답하다
조치는 취하나 성과는 없다 | 원칙과 편의의 조화로움 | 권이진은 누구인가

16장 매 순간 지극한 정성을 다해야 하는 이유
_정조가 묻고 정약용이 답하다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의 구체적인 목소리 | 스스로를 단속하고 조심하라 | 정약용은 누구인가

17장 인사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법
_정조가 묻고 정약용이 답하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 소외되고 사장되는 인재가 없게끔

18장 말뿐이 아닌 진정성 있는 의지를 보여라
_철종이 묻고 김윤식이 답하다
해결의 실마리는 전정에 있다 | 해결의 종착점은 왕의 의지 | 김윤식은 누구인가


부록

태종은 “당우와 삼대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치세를 이룩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 태종의 질문은 옛날 성군들은 어떻게 그처럼 어진 정치를 펼칠 수 있었는지, 지금 그러한 정치를 본받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한 것이다. 이에 대한 변계량의 답변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는 마음에 근본을 두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은 때에 알맞아야 합니다. 도리가 마음에 근본을 두지 않으면 정치하는 근원을 만들 수 없고, 법이 때에 알맞게 제정되지 않으면 좋은 정치를 이룩하는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을 보존해 치도를 창출하고 때를 따라 치법을 수립하는 요체는 중도를 견지하는 데 있으니, 중도를 견지하는 요령은 정일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_20~21쪽

연산군은 “듣건대, 인재는 국가의 이기라고 한다. 예로부터 제왕이 훌륭한 정치를 이룰 적에 인재를 얻는 걸 급선무로 삼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고 전제하고 (...) 조선이 다양한 선발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데도 인재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어진 인재가 등용되어 나무가 무성하듯 울창하게 세상을 위해 쓰이고 국가의 다스림을 도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야기해보라고 요구했다. 이목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이 바라건대, 전하께서 몸소 행하고 마음으로 얻은 실제를 미뤄 교화를 밝혀 사람의 마음을 바루고 바뤄서 인재를 기르십시오. 인재가 끊임없이 배출되어 집집마다 가득하면, 전하께서 인재를 선발하시는 건 마치 부유한 집에서 물건을 취하는 것과 같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아니함이 없을 것입니다. 어찌 인재가 부족하다는 게 근심거리가 되겠습니까? 전하께서 인재를 얻는 걸 물으셨는데 신이 인재를 기르는 것으로 구구하게 대답한 건 이 때문입니다._54~61쪽

중종은 우리가 시종일관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삼대의 위대한 성군들은 어떻게 시종일관할 수 있었는지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한 권벌의 답변이다.
예로부터 임금이라면 시작과 끝을 잘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시경』에서 말한 것처럼, 처음에는 잘했더라도 마지막까지 잘하는 건 아닙니다. 일찍이 공자께서 “붙잡으면 보존할 수 있으나 놓치면 없어지고,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들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을 붙잡고 놓치는 게 한결같지 않은데, 선과 악의 구분이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시작을 잘하는 건 마음을 붙잡았기 때문이고, 마지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건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간직했느냐 잃어버렸느냐에 따라 선악이 관계되니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전하께선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 마음을 간직해 조금도 소홀하지 않으셔야 합니다._84쪽

선조의 두 번째 질문인 “공부에는 네 가지 조목이 있으니 바로 존양, 성찰, 치지, 역행이다. 그에 대해 자세히 말해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조희일의 답변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옛날 학자들은 반드시 자신이 처한 상태에서 순차적으로 공력을 쌓으며 나아갔지, 갑자기 단계를 훌쩍 뛰어넘어 어려운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학문하는 데는 네 가지 조목이 있고, 그 넷에는 단계가 있고 차례가 있습니다. 공부할 때는 먼저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학문하는 계제이자, 도를 향해 나가는 표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홀로 있을 때를 삼가고 절제함으로써 내면을 심히 엄숙하게 하고, 밖으로 표출하는 언행을 살펴 몸가짐을 심히 정중하게 해야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걸 더욱 깊이 궁구해 파고들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학문 정진을 그만둬선 안 됩니다. 또한 선한 일을 봤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니, 내가 행한 게 충분하다고 여겨 선행을 그만둬선 안 됩니다. 학문의 본원으로부터 일상의 자잘한 일들까지 모두 갖추고, 내면과 외면을 모두 닦아 독실하게 실천해 밝게 빛내야 합니다. (...) 학문을 구하는 방도란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먼저 알고, 차례로 실천해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_145~146쪽

권이진이 보기에 숙종의 정치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백성을 보호하겠다면서도 항산을 마련해주지 않아 집집마다 지아비가 아내와 자식을 이끌고 고향을 떠나 살길을 찾아 떠돌고 있습니다. 토지를 측량하는 건 경계를 바로잡고자 함인데 부호의 토지 겸병이 더욱 불어났습니다. 체납한 세금을 탕감해 은혜를 베풀고자 했으나 서민들의 집에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대동법을 밝혀 세금을 덜어주고자 하나 관청들은 창고가 비었다고 아우성칩니다. (...) 불을 태우면 연기가 나고 물이 흐르면 흙이 젖는 법이니, 일을 하고도 공이 없거나 복무해 수고했는데도 효과가 없는 일은 없습니다. 한데 전하께서 하신 일에 공효가 없음이 이와 같은 지경에 이르렀으니, 어찌된 일이겠습니까?_201쪽

정조는 “한나라와 당나라 때는 한 직무만 맡아 평생을 마친 사람이 많았으니, 관청을 설치하고 직책을 분담시킨 정신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으나 요즘 우리나라의 풍속은 이와 반대다.”라고 한탄하며 대책을 물었다.
정약용의 답변이다. 그는 “농정관을 자주 바꾸므로 세입이 얼마나 많고 경비가 얼마나 적은지 알지 못하며, 병조를 자주 바꾸므로 병사의 일 중에 무엇을 먼저 처리해야 하고 무관 중에 누가 쓸 만한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전임 관리에게서 결정된 재판이 후임 관리에게서 번복되는 건 형조가 자주 바뀌기 때문으로 옥송에 원망이 많고, 규례에 어두운 건 예조가 자주 바뀌기 때문으로 의례를 고증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_220~221쪽

“조선의 리더는 무엇을 고민했는가?”
“당면 현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조선의 왕은 무엇을 고민했을까, 신하는 어떻게 답했을까. 태종과 변계량의 문답은 원론적이다. 태종이 옛 성군들은 어떻게 그처럼 어진 정치를 펼칠 수 있었는지, 그 정치를 본받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했다. 변계량은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는 마음에 근본을 두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은 때에 알맞아야 합니다.”라며 중도와 정일을 강조했다.
중종과 김구의 문답은 의외의 측면이 있지만 실생활과 매우 밀접하다. 중종이 질문하길 “술에 빠져 일을 하지 않고 술에 미혹되어 덕을 그르치곤 한다. 이를 구제하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라고 했다. 김구가 답하길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술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니 즉시 없애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단지 구구한 법령으로 해결하려 든다면 명령을 해도 간사하게 빠져나갈 것이고 처벌해도 거짓으로 대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법령으로 해결하려 들기보다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며 사회 분위기를 일신하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본 것이다.
정조와 정약용의 문답은 실용적이다. 정조가 보기에 당대 조선은 신하들의 전문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정약용은 하급 관리는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하되 상급 관리는 임기를 길게 해 업무 전문성과 행정 일관성을 확보케 하자고 제안했다. 하여 소외되고 사장되는 인재가 없게끔 하자는 것이다.

국가의 경영과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열정의 대화

이 책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 500년을 시간순으로 태종과 변계량, 세종과 신숙주 그리고 강희맹, 연산군과 이목 그리고 이자, 중종과 권벌, 김구, 송겸, 김의정까지, 명종과 양사언, 선조와 조희일, 광해군과 임숙영, 인조와 정두경 그리고 오달제, 숙종과 권이진, 정조와 정약용, 철종과 김윤식의 책문과 대책을 다뤘다. 나아가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왕의 책문과 신하의 대책들을 간략히나마 다뤘다.
이들이 나눈 대화는 국가의 경영과 비전에 관한 것으로 열정적이다 못해 때론 불길처럼 타오르기도 한다. 그만큼 시급한 현안을 다루고 있다는 뜻일 텐데, 이를테면 신하가 왕을 신랄하게 비판하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본인의 안위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오직 나라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자세다. 이 책에서 오직 한 가지만 보고 느껴야 한다면 바로 그것일 테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태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같은 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초빙교수로 있다. 〈이코노미스트〉와 〈경기일보〉의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동아비즈니스리뷰(DBR)〉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K-MOOC’,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 전통문화연구회 ‘사이버서원’ 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왕의 경영』 『탁월한 조정자들』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 『왕의 공부』 『조선의 위기 대응 노트』 『조선의 부자들』 등이 있다.
흘러간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 역사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를 탐색하며, 시대가 변해도 인간과 인간사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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