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자유
2025년 05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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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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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포기할 자유』는 지배 이데올로기가 된 자본과 종교의 프리즘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희망이 있는지를 치열하게 묻는 현대인의 욕망 연구서이다.
책머리에
1부 몰락과 유랑
석유병
구류
삼겹살
첫사랑
화재
유랑
부정(父情)
9회 말 투아웃 풀카운트
유학
탐욕의 도시
편지
사업가
박사
가족 여행
모녀
귀향
씻김굿
잔치
유산
2부 탐욕의 늪
손가락 약속
유서
배신
폭행 치사
파혼
노숙자
틈
몽골
금광
응징
비극
포기할 자유
…그리고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글을 마치며
형구는 돌을 들어서 형남을 향해서 힘없이 던졌다. 형구가 던진 돌이 큰 돌에 맞고 튕기면서 석유병에 맞았다. 석유병 중간 부분이 깨져 버렸다. 형남과 형구는 서로 마주 보았다. 형남이 석유를 주워 담으려고 길바닥에 흘러내리는 석유를 손으로 쓸었다. 형구도 덩달아 반은 남은 됫병에 석유를 주워 담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깨진 날카로운 병 조각에 손을 베어서 둘의 손에서 붉은 피가 뚝뚝 떨어졌다. 형남은 피가 떨어지는 손바닥으로 형구의 뺨을 세차게 갈겼다. 형구는 형남의 장딴지를 부여잡고 몸부림쳤다. 석유가 묻은 그들의 손바닥에서 시뻘건 피는 멈추지 않았다.
-p21
“불이야, 불이야! 정미소에 불났네!”
평산댁은 잠결에 꿈인가 했다. 옷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정미소 쪽으로 뛰었다. 정미소는 기름과 나락을 태우는 매캐한 연기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창고도 불이 붙어서 나락이 타들어 가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정미소로 몰려들었다. 정미소를 지키는 머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불타는 정미소 앞에서 시아버지는 술병을 들고 비틀거리고 있었다.
“집안이 망했어. 장손이 멍석말이를 당했는데, 이놈의 정미소가…. 조상들이 벌을 내린 거야. 이년아, 이 폐병쟁이년!”
평산댁은 그 어떤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나락을 꺼내야 한다는 일념뿐이었다. 입안이 마른 논처럼 타들어 가고 혀는 뱀의 꼬리처럼 감겨들었다.
“나락…. 나락…!”
평산댁은 주문처럼 나락을 외더니 혼절했다. 마을 사람 몇 명이 아직 타지 않은 창고 방향에서 나락을 꺼내려고 했다. 그 와중에도 시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조상들이 벌을 내린 거야. 나락은 우리의 목숨이네. 죽음은 또 다른 잉태야. 다들 경거망동하지 마. 도깨비불로 벌을 내린 것이야!”
-p52
단골의 넋두리를 큰소리로 구경꾼들에게 전달하던 애동 단골이 흐느꼈다. 삼지창을 들고 있던 계집애처럼 이쁘장하게 생긴 애동 단골이 붉은 무복에 오방띠를 어깨에 대각선으로 걸치고, 허리에는 금
으로 된 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꽃갓을 쓰고, 손에는 정미소 모형을 들고 구경꾼들 사이사이를 휘젓고 다니더니 단골판 중앙으로 뛰어든다. 어둠은 더욱 무거워지고 촛불은 시간을 태우고 있었다. 중앙으로 뛰어든 애동 단골의 몸이 허공으로 치솟자 징, 꽹과리, 북, 아쟁이 일제히 통곡했다. 산이 흔들리고 대나무 숲, 뭇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밤공기를 찢었다. 그리고 애동 단골이 통돼지를 꽂은 삼지창을 고사상 그리고 오방기로 평산댁과 자식들을 쓸어 가면서 칠성 방울을 숨차게 옆에 위태롭게 세웠다. 수십 번 공중으로 치솟던 애동 단골이 자신의 가슴을 치며 울부짖었다.
-p155
나는 나처럼 형제들이 비참하게 살지 않게 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살아왔다. 너희들이 공부를 마음껏 하고 이 정도 사는 것은 내 삶의 긍지였고 보람이었다. 내 뼈를 갈아 넣어 형제들 거름이 되었고, 심장에 피를 빼서 형제들 목을 적셨다. 내 등뼈 마디마디를 부러뜨려 계단을 쌓아 나갔다. 그렇지만 그 어떤 반대급부도 요구한 적도 바란 적도 없다. 운이 좋아서 피붙이들이 이 정도 살면 감사하게 생각할 일이다. 네가 영혼을 팔아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런 방식으로 네가 천하를 얻는다 해도 하늘 보기 부끄럽지 않겠느냐? 네가 황금을 땅에 묻어 황금이 주렁주렁 열린다고 한들, 그 황금을 누구와 나누겠느냐? 썩어 문드러진 너와 나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 것이며, 설령 그 상처가 낫는다 해도 그 깊은 상흔은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 시간이 흐르고 망각되고… 관용과 화해 그리고 용서가 단장이 끊어지는 고통을 치유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관용과 용서는 관념적인 것이고, 현실은 지옥의 불구덩이로 침몰하고 있다. 고문기술자들이 결국은 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너 자신을 집착과 욕망에 밀어 넣고 고문하지 마라.
-239p
우리 회사가 여기까지 올 때까지 고철을 모으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피땀을 흘렸겠느냐? 회사는 그들의 밥줄이다. 밥통을 채우지 않고는 그 어떤 종교, 철학도 이 땅에 서 있을 수 없다. 직원들의 밥통을 끊지 마라. 너는 그들의 밥그릇을 키워 주겠다고 현혹하고 있지만, 그들은 원하지 않는 일이다. 그들은 마음 편한 밥을 먹고 싶을 뿐이다. 나 또한 직원들과 행복한 한 끼의 식사를 하고 싶을 뿐이다. 너는 내 회사에서 자금을 투자하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 전무하다. 그러나 직원들과 나는 너에게 큰 기회를 주었다. 그 은혜를 악으로 갚지 마라.
-241p
그 초원에 점처럼 하얀 게르가 박혀 있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간혹 보이는 게르 외에는 양과 소와 말 등 가축뿐이었다. 농장 주인은 50대로 보였다. 앞 이가 빠지고 이마에 주름이 굵게 패여 있고, 게르에서 신발을 꿰매고 있었다. 한국말은 한마디도 할 줄 몰랐다. 주인은 감정을 잃어버린 듯 형구와 환규가 도착했지만, 어떠한 표정도 짓지 않았다. 환규가 몽골말로 뭐라고 했지만, 주인은 고개만 끄덕이거나 가로저었다. 그리고 바느질을 계속했다. 환규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말했다.
“형님! 지금이라도 안 늦었습니다. 돌아가시죠.”
형구는 못 들은 척 말 등에서 짐을 내렸다. 환규는 금세 체념한 듯 작별을 고했다.
“형님 잠자리는 저쪽입니다. 식사는 제가 가끔 오겠습니다.”
형구는 어서 가라며 손짓했다. 환규가 말을 몰고 가면서 몇 번이고 게르를 돌아보았다.
-321p
그러더니 뻔뻔하게도 따졌다.
“형제끼리 너무 한 것 아니냐?”
“한 번만 더 형제끼리라는 말을 하면 손톱 전체를 뽑아 버릴 거야.”
형구가 굵은 목소리로 으름장을 놓았다. 형남이 사색이 되었다.
“몽골에서 풀어 준 것으로 당신과 인연은 다했으니, 더 이상 다시는 나를 찾지 마슈.”
형구는 단호히 잘라 말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형호가 회장실 사무실 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용서한다는 말을 하기 전에는 이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독백처럼 말을 이었다.
-371p
사내의 오천만 원 베팅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사장은 사내의 어깨를 툭툭 치며 큰 웃음을 남기고 사라졌다. 시간이 흐르는 것인지 멈춘 것인지 해가 뜨는 것인지 달이 지고 있는지 내가 베팅을 하는 것인지 내가 베팅을 당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침묵이 지나가고, 사내가 눈을 떴을 때는 호텔방에 누워 있었다.
사내는 호텔 맨 위층에 있는 로얄 스위트룸의 창문을 미리 준비한 망치로 깨고 뛰어내렸다. 사내는 뛰어내리기 직전에 화장실용 휴지에 ‘포기할 자유를 얻었다’는 메모를 적어서 여권에 넣었다. 그리고 미현에게 ‘사랑했다. 고마웠다.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다.
-385p
-피보다 이념, 이념보다 돈을 좇는 형제들의 비극적인 대서사시!
-가족을 비롯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소설!
-세상에 던져진 인간의 욕망은 아름다울 수 없을까?
『포기할 자유』의 작가 이재구가 펼쳐내는 휴머니즘적 이상, 그리고 처참하게 무너지는 현실
이재구의 첫 장편 소설 『포기할 자유』가 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문학 작품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인류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 자본주의는 재화의 소유를 천부인권으로 인정했다. 이로부터 우리는 지배 이데올로기가 된 자본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포기할 자유』는 자본주의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진 현대인의 이상을 핍진하게 보여 준다. 소설은 3대에 걸친 한 가족의 부흥과 몰락의 과정을 펼쳐낸다. 인간의 욕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독특한 몰입도와 흡입력으로 서사가 생생하게 전개된다.
저자가 그려낸 인물들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욕망이 들끓는 세상 속에서 처참하고 잔혹한 현실을 만나게 된다.
휴머니스트 형구와 나르시시스트 형남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평산댁은 공부를 잘하는 둘째 아들 형남에게 집안의 미래를 건다. 평산댁은 보따리 행상을 하며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이제 곧 형남이 낙원이라는 유토피아가 열릴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평산댁의 이러한 선택에 자식들도 기꺼이 자기희생을 감행한다. 가족의 희생으로 선택받은 형남은 교육을 받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선민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반면에 동생 형구는 초등학교를 끝으로 상경하여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이용당한다. 종교의 타락과 세속화를 경험한 형구는 버스 안 잡상인 등으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면서 두 동생을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형남의 미국 유학 뒷바라지를 한다. 형남은 귀국해서 형구가 지원하는 생활비가 적다고 불만을 표출한다.
어린 나이에 형구는 사업을 시작한다. 형구는 실패를 거듭하다가 결국 성공한 사업가가 된다. 형구는 평산댁의 바람대로 형과 가족을 위해 자기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렇듯 소설은 휴머니스트 형구와 나르시시스트 형남의 대결과 갈등 구도로 전개된다.
출구가 없으니까 불행한 거야
미래로 자신을 기투하지만 이상은 끊임없이 좌절당한다. 그리고 근본적인 불협화음!
천민자본주의로 추구하는 이상이 무너졌기 때문에 현실을 딛고 있는 가족은 불협화음을 낼 수밖에 없다. 형구가 형제들을 위해 입에 들어간 것도 내주어도 이미 형제들은 욕망의 화신이 되어 만족을 모른다. 진실은 왜곡되고 팩트는 조작된다.
형제들은 형구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제 형제들은 형구가 베푸는 희생을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형구를 악마화시킨다. 인본주의가 무너진 시대의 돈 중심주의 사회는 피보다는 이념을 좇게 만든다. 그리고 이념보다는 돈을 좇는 형제들은 필연적으로 반목과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자본주의는 지배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이처럼 단단한 이데올로기를 무너뜨릴 힘이 우리에겐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형구와 같은 휴머니스트가 있는 한 인류가 꿈꾸는 이상으로 가는 시도는 끊임없이 지속될 것이다.
욕망은 욕망으로 끊임없이 이행할 뿐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욕망이 불러온 비극
끊임없이 자기를 희생했지만,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무너졌기 때문에 형구는 절망한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형남은 집안의 중심이 된 형구를 시기와 질투의 대상으로 본다. 돈을 신격화하는 형남의 천박한 사상은 평산댁의 죽음으로 절정에 이른다. 유산 상속 문제로 직업도 없이 지하방에 사는 형민을 돕자는 형구와 자신들의 몫을 챙기려는 형남을 비롯한 형제들의 반목과 갈등이 극에 달한다. 자본주의 물화 중심 세계에 살고 있는 형제들은 미국 박사인 형남에게 쉽게 가스라이팅을 당한다. 그러자 유산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더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뿐만 아니라 형구가 믿고 동업 계약을 해준 동생 형호마저 형남과 협잡하여 형구의 회사를 강탈한다. 형구는 형제들에게 회사를 강탈당한 이후 노숙자로 전락한다. 그리고 어렵게 몽골에서 금광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형제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형구는 러시아 마피아를 고용해 형남과 형호를 몽골로 납치한다. 회사는 되찾았지만, 형구는 이미 삶에 대한 니힐리즘에 깊이 빠져 카지노에서 재산을 탕진한다. 이윽고 형구는 ‘포기할 자유’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렇듯 욕망을 추구하며 파멸에 이르는 형제들의 모습은 현실을 박제시킨다. 욕망은 발전과 탐욕이라는 두 얼굴을 하고 있다. 잘못된 욕망은 모두에게 지옥을 경험하게 한다.
형제간의 욕망을 소설로 풀어 완성한 이재구 작가의 탄생!
이재구는 첫 장편 소설 『포기할 자유』을 펴냈다. 자본주의 시대 현대인이 추구하는 욕망이 강렬한 서사로 펼쳐져 독자들은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만난다. 이제 우리는 소설에서 탐욕적 자본주의 욕망을 날것 그대로 대면할 수 있다.
이재구 작가가 펼쳐놓은 욕망은 현대를 사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자본주의가 가리키는 곳에 우리는 이상의 세계가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천박한 자본주의 시대 최고의 계급에 이른 그 누구도 행복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선언한 적이 없다. 오히려 한 국가 안에서 계급은 더욱 공고해지고, 국제적으로는 힘의 논리로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욕망의 특징은 완성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 이재구 작가가 상상한 욕망의 세계로 우리는 모두 여행을 떠날 시간이다.
작가정보
저자는 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에는 작가와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역사·철학·경영·문학·종교 등 수천 권의 책을 읽은 독서광이다. 정글의 법칙이 난무하는 돈 중심주의 사회 한복판을 어린 나이부터 헤쳐 나간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험으로 피보다 이념, 이념보다 돈을 좇는 현대인들의 속성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사단법인 「국경없는학교짓기」 단체를 설립하고, 회원들과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에 작은 학교를 지어 기부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있다. 쓰는 행위를 통해서 치유와 평화를 얻기 위해서 늦은 나이에 시와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지구별의 속살이 궁금하고, 제3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 세계 여행을 떠나려고 밤마다 배낭을 싸고 있다.
환경부 장관상 수상
건설교통부 장관상 수상
서울시장상 수상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사단법인 국경없는학교짓기 회장(현)
주식회사 리마켓 대표이사(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9j9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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