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들 : 손석희의 저널리즘 에세이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9.77MB) | 약 19.1만 자
- ISBN 9788936492106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3,32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에는 그 변화의 시간을 되짚으며 손석희만이 남길 수 있는 기록이 담겨 있다. 200일 넘게 세월호참사 현장을 지키며 유족들과 함께한 이야기, 세상을 뒤집어놓았던 ‘태블릿PC’ 보도 과정, 대통령 선거, 미투운동, 남·북·미 대화의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등 하나하나 흥미로운 기록들로 채워져 있다. 국정농단 사건 5주년이 되는 지금, 우리가 그간 걸어온 길이 어떤 길이었는지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그 기록 속에 있다. 「뉴스룸」의 진행자이자 책임자로서 저자가 기획하고 실행했던 저널리즘 철학에 담긴 함의 역시 깊이 곱씹을 만하다.
1부 어젠다 키핑을 생각하다
1장 프리퀄: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대한민국의 앵커는 무슨 휴대폰을 써야 하는가 / “손 사장, 그거 내보낼 수 있어요?” / “뱉어놓은 말이 있으시니…” /
어젠다 키핑의 프리퀄
2장 그 배, 세월호
팽목항으로 간 날은 오바마가 온 날이었다 / 노란색 꽃잎들 / 진혼사 / ‘나라면 어땠을까’ / ‘기레기’의 기원은 /
다이빙벨은 ‘지푸라기’와도 같았다 / 칠흑의 바다에 막내를 묻고 / “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 인간의 얼굴을 한 저널리즘 /
바다에서 온 편지 / 유병언 근영 / “우리를 절대 용서하지 마소서!” / “사장이 날 잊어버렸나봐요” /
어젠다 세팅 못지않게 어젠다 키핑이 중요하다
3장 태블릿PC, 스모킹건으로 연 판도라의 상자
경비견 / 형광등 / 배신 / 오장육부 / 정모 양 / 게이트키퍼 / 스모킹건 / 사망한 백남기 농민이 태블릿PC 보도를 늦추다 /
폭발 / 공포 / ‘저널리즘을 위해 운동을 할 수는 있어도…’ / ‘길라임’이 ‘길라임 보도’를 늦추다 / ‘조작설’의 시작? /
그들만의 ‘존재의 이유’ / “진실은 단순해서 아름답다”
4장 대통령 선거는 불꽃놀이가 아니다
불꽃놀이 / 에리카 김이라는 나비 / “MB가 당선되면 손석희는 끝이다” / “박근혜 후보가 인터뷰하겠답니다” /
“시간을 일주일만 앞으로 돌릴 수 있다면…” / 고구마 인터뷰 / 통섭이란 / “마주 보고 토론하시지요” /
“손 선배는 빠지랍니다” / 마지막 토론 / 거기에 불꽃놀이는 필요 없었다
5장 미투, 피할 수 없는
빈 공간에 서지현의 이름을 넣다 / 그가 대답했다. “그것을 깨닫는 데에 8년이 걸렸다”고 / 김지은이라는 이름을 듣다 /
그에게 물었다. “거부하지는 않았느냐”고 / 세상의 변화는 조화로움 속에서만 오지 않는다
6장 우리는 평양에 가지 않았다
우리 집에는 북한 텔레비전이 나왔다 / “손석희가 평양으로 간다” / “손석희 선생이랑 잘하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질문하오!” /
평양을 가려 하다 / “바람에 따라 돛을 바꿔 다는 사람이 아니어서…” / 화살, 시위에 얹다 /
“이번 방문은 판을 깨러 가는 게 아닙니다” / 바람은 불어오지 않았다
2부 저널리즘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1장 공영방송에서 종편으로
공영방송의 사나운 운명 / 먼 곳에서 들려온 북소리 / JTBC에 세번 첫 출근 하다 / 세가지에 더해 ‘품위’를 넣은 것은 /
“언론계 선후배지간에 밥은…” / 로봇물고기를 위하여 / 소셜테이너 / ‘노래’에게도 모욕적인… / 예정 또는 예감 /
케임브리지의 날씨는 맑았다 / 이적 전야 /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 한 지붕 두 가족? / 장사의 도구
2장 저널리즘에서 운동으로?
“돌아오라, 손석희!” / ‘기레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면 / 우리의 숨은 더 가빠질 것이다 /
‘…운동을 위해 저널리즘을 하진 않는다’
3장 레거시에서 디지털로
“텔레비전은 나의 생애 안에서 태어나고 스러져간다” / 다음인가 네이버인가 / 포스트트루스 시대? / 부수적 피해 /
권위도 스러져간다. 한 생애 안에서…
4장 코너를 돌면 새로운 저널리즘이 보인다
기원은 큰빗이끼벌레였다 / 인문학, 그리고 수미상관법 /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한놈만 미안하다고 해라… 한놈만…”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 ‘안 함. 다들 아파서…’ / 천번을 더 바로잡아도 / 야사 기자 /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 “내일 날씨는…” / 시대는 변한다 / 이주일의 「젊음의 음악캠프」 / 카리브에서 온 편지
5장 저널리즘의 선한 설계를 위해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기사를 가로채는…” / ‘장사’를 포기한 뉴스 / “손 사장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
짜릿한 시작, 고통스러운 지속 / 민주주의, 인본주의, 합리적 진보, 그리고 악어 떼
에필로그 뉴스룸을 떠나다
“손석희 씨! 다시 들어가야겠어!” / 시한부 / 다시 먼 곳에서 북소리가 들려왔다 / 독배 / farewell
작가정보
저자(글) 손석희 저자
손석희(孫石熙)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로 옮길 때까지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주로 맡았다. 성신여대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동안에도 「100분토론」과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했다. 2013년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입사해 2020년 1월 초까지 「뉴스9」 「뉴스룸」의 앵커를 맡았다. JTBC 대표이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을 거쳐 2021년 순회특파원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