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나무와 아기곰

속상한 마음, 말로 꺼낼 수 있을까?

김은정 지음

두온교육 2025년 05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따뜻한 그림동화입니다. 속상하고 외로울 때, 어린 아기곰은 숲속 친구들과의 오해로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마음씨 나무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책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아기곰이 마음을 털어놓는 과정은 어린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며,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듣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림과 함께하는 감정 활동 페이지는 아이가 직접 마음을 표현해보는 연습까지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서 후에도 깊은 여운과 변화를 남깁니다.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 표현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모든 어린이와 부모님께 따뜻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목차

1.속상해도, 말해도 괜찮아

2.아기곰과 숲속 친구들의 숨바꼭질

3.마음씨 나무와의 만남

4.감정을 말하는 연습

5.친구들과 다시 마음 나누기

6.마음의 날씨 표현하기

7.마음을 말하는 연습 활동

8.부모님을 위한 글

책 속으로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따뜻한 그림동화입니다. 속상하고 외로울 때, 어린 아기곰은 숲속 친구들과의 오해로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마음씨 나무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하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책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아기곰이 마음을 털어놓는 과정은 어린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며,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듣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림과 함께하는 감정 활동 페이지는 아이가 직접 마음을 표현해보는 연습까지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서 후에도 깊은 여운과 변화를 남깁니다.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 표현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모든 어린이와 부모님께 따뜻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성장 동화입니다. 아기곰이 숲속 친구들과의 오해를 통해 느끼는 속상함, 외로움, 그리고 용기 있는 감정 표현의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습니다.
김은정 작가는 30년 넘게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독자가 직접 자신의 감정을 그려보고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페이지를 제공함으로써 감정 교육의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따뜻한 가이드를 함께 담아, 가정 안에서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감정 표현의 시작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싶은 모든 부모님, 교사,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정

김은정은 30년 이상 행정 분야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연과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현재 생성형 AI와 스피치 교육을 아우르는 강사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음씨 나무와 아기곰』은 어린이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깊은 애정을 담아 쓴 첫 그림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