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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아작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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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8MB)   |  약 29.7만 자
ISBN 979116668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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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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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할 당시 ‘페미니즘 SF’의 기수로 인정받았고 사후에는 ‘팁트리상’으로 기림받는 작가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주요 작품들을 담은 중단편선집. 2016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던 《체체파리 비법》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의 합본 개정판으로, YA 시리즈로 따로 낸 4편의 중편을 제외한 15편의 중단편을 수록했다.
제1부 지구의 푸른 언덕
아인 박사의 마지막 비행_15
체체파리의 비법_27
제2부 인류의 경계
그리고 깨어나 보니 나는 이 차가운 언덕에 있었네_61
접속된 소녀_77
집으로 걷는 사나이_129
그리고 나는 잃어버린 길을 따라 여기에 왔네_155
제3부 남성과 여성
보이지 않는 여자들_189
너희 얼굴이여, 오 나의 자매들이여! 너희 얼굴은 빛으로 가득 차 있구나!_235
꿈을 훔친 우리들_263
제4부 삶과 죽음
그녀의 연기는 언제까지나 올라갔다_303
사랑은 운명, 운명은 죽음_331
어느 마지막 오후_361
그녀는 태어난 모든 인간을 기다리네_401
비애곡_423
에필로그 그리고 인간은 살아간다...
그렇게 계속, 계속_493

작품 연보 501

여성혐오와 페미니즘의 시대에 팁트리를 읽다

2016년에 처음 이 책을 냈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젠더 문제는 매우 첨예한 이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남녀갈등 구도는 극심하다. 이는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온라인에서 공기처럼 여겨지던 여성혐오 담론에 대한 일군의 젊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대처에서부터 나타났다. 페미니즘이란 단어는 불과 몇 년 전에 비해서 훨씬 더 큰 설득력의 울림을 지닌 단어가 되었으며 스스로가 페미니스트라고 커밍아웃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과학기술과 젠더 문제의 관계는?

젠더 문제가 첨예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보아 두 개의 가설을 세울 수 있다. 하나의 가설은 여전히 남성 중심 사회가 공고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남성 중심 사회가 점점 더 해체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 대부분 여성들은 전자에 대한 주목을 요구하고, 남성들은 후자라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불과 백여 년 만에 삶의 양상을 완전히 뒤바꾸는 식의 사회변화를 겪은 한국 사회에선 기준점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의견이 천지 차이다. 할아버지의 세상이나 아버지의 세상과 비교하면 변화가 너무 빠르고, 지구촌 다른 여성들의 세상과 비교하면 변화가 너무 느리다.

젠더 문제는 흔히 정체성의 문제로 치부되기 때문에 문화적인 측면에서 많이 고찰되지만, 조금만 생각해봐도 과학기술의 문제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남녀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기술의 발전 내지 변동은 사회구조를 바꾸고 사회구조의 변화는 남녀관계도 바꾼다. 우리가 미래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남녀관계가 올 수 있다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동학과 무관하지 않다.

SF의 페미니즘적 가능성과 페미니즘 SF

그런 점에서 볼 때 사변소설의 일종으로서의 SF소설은 젠더 문제를 의미 있게 건드릴 수 있는 유효한 도구다. 성차는 ‘몸’과 ‘습속’에서 모두 나타나는데, 우리의 ‘몸’은 일정 부분 결정된 채로 태어나며 그렇게 태어난 ‘몸’이 ‘습속’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니 말이다. 젠더 문제를 얘기할 때 우리는 자신이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사변적 가정을 통할 때만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몸’이 상당 부분을 결정해버리는 성차의 문제에서 몸의 구성 자체를 바꾸어 본다는 가정은 이미 그 자체가 상당히 SF적이다.

그러나 SF에 그토록 많은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이 언제나 온전하게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장르에도 성차에 대한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SF는 상당히 남성적인 장르로 여겨진다. 과학기술이나 이공계와 같은 전공 자체가 남성의 것이란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SF에도 페미니즘의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장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장르 자체가 지닌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말이다.

여전히 유효한 팁트리?

한국 사회에 SF소설이 유입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와 같은 고전적 명성을 가진 작가가 이제야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이유에 대해 서술하려 든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남자인 척했던 여성작가’였다는 팁트리의 맥락은 그를 소개할 때 작가의 일대기를 지나치게 상세하게 들여다보도록 만든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그가 백인 중년남성을 연기할 때도 선풍적인 주목을 받았고 그는 ‘훌륭한 남성 페미니즘 SF 작가’로 여겨졌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SF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남성과 여성으로 분리된 인간의 문제를 심오하게 바라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팁트리의 소설은 비록 수십 년 전에 쓰인 것이라도 우리에겐 충분히 급진적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그것은 우리의 나태하고 빈약한 상상력에 경종을 울리면서 다가올 시대의 여러 문제와 갈등들을 예고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팁트리가 너무 늦게 왔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야말로 팁트리를 읽어야 할 때다’라고도 말할 수 있으리라. 경직된 혐오의 시대에 팁트리는 우리의 생각을 자유롭게 만들 여러 가지 사유 실험을 제안할 것이다.

작가정보

본명은 앨리스 브래들리 셸던으로 1915년에 변호사 아버지와 작가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화가, 예술 비평가, 공군 조종사와 군 정보원, CIA 정보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했고 제대 이후 대학에서 실험 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학 박사 과정을 마치던 1967년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SF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라는 필명을 만들었다. 군대나 CIA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목받은 경험을 많이 했던 그녀는 ‘여성SF작가’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고 싶지 않았기에 필명을 남자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팁트리는 이후 10년 동안 다른 작가들에게 얼굴을 보이는 일 없이 작품과 편지로만 교류했다. 1970년대 초에는 라쿠나 셸던이란 다른 필명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라쿠나 셸던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유사성이 지적됐지만 팁트리의 영향을 받은 여성작가라 여겨졌다. 1977년에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와 ‘라쿠나 셸던’이 동일인물이며 팁트리가 여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일으켰다. 이 사실이 불러일으킨 후폭풍은 대단하여 SF 소설계에선 ‘팁트리 쇼크’라는 말까지 생겼다. 팁트리는 이 사건 전후로 모친의 죽음, 남편의 알츠하이머병 발병, 의붓딸의 자살 등 연이은 사건을 겪으며 남아있던 원고를 태워버리려 하기도 했다. 몇 년 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란 이름으로 작품활동을 재개했지만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못했다.
팁트리는 다른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을 포함해 총 한 편의 시집과 두 편의 장편소설, 일흔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SF 소설계에서 대단한 명성을 얻으며 휴고상, 네뷸러상, 세계판타지문학상 등 다수의 주요 SF 문학상을 석권했다.
말년에 이르러, 남편의 간병을 계속하던 팁트리는 남편의 죽음이 가까워진 1987년 5월 19일에 눈 먼 남편을 산탄총으로 쏘아 죽이고 자신도 삶을 마감했다. 1991년에 페미니즘 문학에 기여한 그의 공로를 기리는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기념상’(현 아더와이즈상)이 제정되어, 해마다 젠더에 대한 문학적 시야를 넓힌 SF 소설과 판타지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작가이자 번역가. 인류학을 전공했고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노블 등을 옮겼다. 최근 번역작으로는 《포스 윙》, 《아이언 플레임》, 《유리와 철의 계절》 ,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득한 내일》,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샌드맨’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사일로’ 연대기, ‘문 너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어슐러 K. 르 귄의 말》과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작가 인터뷰집 번역도 맡았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사막의 바다》를 냈고,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소설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 판타지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 미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으며, 《집으로부터 일만 광년》, 《캣피싱》, 《야자나무 도적》, 《사소한 기원》,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식스웨이크》, 《고양이 발 살인사건》, 《플로트》,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풍경들》 등을 번역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생물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의 토종 씨앗 보전 운동을 주제로 인류학 박사학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영장류, 사이보그 그리고 여자》(공역), 《해러웨이 선언문》, 《가능성들》(공역), 《어머니의 탄생》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다양한 단행본과 지면에 인간과 비인간을 주제로 한 글들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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