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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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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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살아남기」 「너는 피었다」에 위로받고 「그런 사람」 「저녁기도」 「얼마나 많이 일으켜 세웠을까」로 삶의 본질을, 「숨바꼭질」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에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한다. 삶 속에서 심호흡이 필요할 때 가슴으로 암송하는 시, 세계를 내면에서 보고 마음속 불을 기억하게 해 주는 시 70편이 실렸다. 섬세한 언어 감각, 자유로운 시적 상상력이 빛난다.
우리가 귀를 막으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자신이 하는 말은 들린다. 불완전한 단어들이 모여 시가 될 수 있는 것은 가슴 안에 시가 있기 때문이다. 시인에게는 그에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그가 그것을 시에 담으면 그 세상은 모두의 세상이 된다. 여기에 실린 시들이 그것과 같다. 시는 고독한 영혼의 소유자에게 또 다른 고독한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이다. 읽을수록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과 좋아하는 시가 많아지는 시집, 또 한 권의 마음에 품는 시집이 될 것이다.
그런 사람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야생화
선운사 동백
나는 투표했다
한 사람의 진실
너는 피었다
바이올린딱정벌레
어떤 손
파란색 가난
제비붓꽃
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흉터의 문장
다알리아의 별에서
논 숨 콸리스 에람
내가 원하는 것
얼마나 많이 일으켜 세웠을까
떨림
파란 엉겅퀴
말더듬이의 기도
원
야생 부용 연대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달라이 라마와 노천 찻집을 열며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나무
수선화
눈풀꽃이 나에게 읽어 주는 시
이보다 더 큰 위안이 있을까
곁에 둔다
살아남기
아마릴리스
나는 이따금 나를 보며 경이로워한다
숨바꼭질
기억한다
봄이 하는 일
저녁기도
마지막 안내 방송
우리가 입맞춤하는 동안
꽃의 결심
가는물달개비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
수련은 물속에서 목말라 한다
성장 놀이
포옹
낮달맞이꽃 나라에서
잠깐 멈췄다 가야 해
금 간 영혼
비밀
쇠올빼미가 새끼 올빼미에게
불의 가시
그러하기를
슬퍼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시 - 이문재 시인에게
고독과의 화해
아직은 이른봄
접촉 결핍
델리의 새병원
꽃의 선언
바람이 불면 겨울나무가 되라는 말
늦게 출가해 경전 외는 승려가 발견한 구절
알래스카 개구리
겹쳐 읽다
어떤 사랑
오늘은 나의 몫, 내일은 신의 몫
요가 수행자의 시
시 읽기
달에 관한 명상
동박새에게 하는 당부의 말
해설_단 한 편의 시라도 주머니에 있다면(레나타 체칼스카)
봄이면 꽃마다 찾아가 칭찬해 주는 사람
남모르는 상처 입었어도
어투에 가시가 박혀 있지 않은 사람
숨결과 웃음이 잇닿아 있는 사람
자신이 아픔이면서 그 아픔의 치료제임을 아는 사람
이따금 방문하는 슬픔 맞아들이되
기쁨의 촉수 부러뜨리지 않는 사람
한때 부서져서 온전해질 수 있게 된 사람
사탕수수처럼 심이 거칠어도
존재 어느 층에 단맛을 간직한 사람
좋아하는 것 더 오래 좋아하기 위해
거리를 둘 줄 아는 사람
어느 길을 가든 자신 안으로도 길을 내는 사람
누구에게나 자기 영혼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
내어 주는 사람
- 「그런 사람」 부분
모든 제비붓꽃에게
올해는
제비붓꽃의 해
누구도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서리와 얼음도
어떤 상실은
그리 아름다운 색으로 바뀔 수 있는 걸까
절망은 더 이상 너의 물감이 아니다
너의 의무는 너 자신을 색칠하는 일과
세상을 색칠하는 일
둘 다이니
- 「제비붓꽃」 부분
손가락을 못에 찔리거나 칼에 베이면
그 순간 손가락의 존재를
강렬하게 느끼게 된다
마찬가지로,
존재가 깊이 상처입어
날개가 부러지거나
심장에 금이 갈 때
너는 비로소
너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울대를 다쳐 바람으로 대신 우는 울새처럼
차갑고 고독한 행성 가장자리에서
별똥별 빗금으로
금 간 곳 꿰매며
다시 삶에 놀라워하며
- 「떨림」 전문
너는 왜 절실히 기도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무릎 꿇는 일에 서툴렀으나
내 귀에만 들리는 희망과
절망의 혼잣말이 나의 기도라고
세상의 어휘가 내겐 조금 부족할 뿐이라고
너는 왜 참회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고행승처럼은 아니지만
박하풀 돌에 찧으면 향이 나듯이
행복과 불행의 돌쩌귀에 찧인
손등이 나의 참회라고
- 「말더듬이의 기도」 부분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의 시인 류시화 신작 시집
섬세한 언어 감각과 서정성 -
삶 속에서 심호흡이 필요할 때
가슴으로 암송하는 시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한편, 엮은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로 시 읽는 기쁨을 전파한 류시화 시인이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이다.
「초대」 「살아남기」 「너는 피었다」에 위로받고 「그런 사람」 「저녁기도」 「얼마나 많이 일으켜 세웠을까」로 삶의 본질을, 「숨바꼭질」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에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한다. 삶 속에서 심호흡이 필요할 때 가슴으로 암송하는 시, 세계를 내면에서 보고 마음속 불을 기억하게 해 주는 시 70편이 실렸다. 섬세한 언어 감각, 자유로운 시적 상상력이 빛난다.
우리가 귀를 막으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자신이 하는 말은 들린다. 불완전한 단어들이 모여 시가 될 수 있는 것은 가슴 안에 시가 있기 때문이다. 시인에게는 그에게만 보이는 세상이 있다. 그가 그것을 시에 담으면 그 세상은 모두의 세상이 된다. 여기에 실린 시들이 그것과 같다. 시는 고독한 영혼의 소유자에게 또 다른 고독한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이다. 읽을수록 감성을 건드리는 문장과 좋아하는 시가 많아지는 시집, 또 한 권의 마음에 품는 시집이 될 것이다.
손을 내밀어 보라
다친 새를 초대하듯이
가만히
날개를 접고 있는
자신에게
상처에게
- 「초대」 부분
좋은 시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다. 이전 시집 해설에서 이홍섭 시인은 류시화의 시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화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썼다. 오랫동안 숙고한 언어, 명상으로부터 길어 올린 지혜, 그리고 진솔한 자기 고백이 그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목련꽃 필 때쯤 이따금
혼잣말하네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이라고
내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나
다른 방식으로 헤어지는 것이라고
그것만이 옛사랑을 구원할 수 있다고
-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
시인의 진정한 사명은 ‘삶이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경험할 만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일깨우는 데 있다. 류시화의 시는 중요한 실존적 주제를 다룬다. 삶, 사랑, 고독, 상실, 병, 절망, 기쁨,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사색이 시마다 담겨 있다. 또한 눈 속에서 피는 야생 크로커스 꽃처럼 밝음, 긍정적인 의지, 희망을 준다.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한 시대 상황이기 때문에 성찰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한 편 한 편의 시가 더 가슴에 다가온다.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이다
모든 꽃나무는
홀로 봄앓이하는 겨울
봉오리를 열어
자신의 봄이 되려고 하는
너의 전 생애는
안으로 꽃 피려는 노력과
바깥으로 꽃 피려는 노력
두 가지일 것이니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부분
좋은 시란 무엇일까? 추천사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시인 다니카와 순타로가 말하듯이 시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는 시 그 자체로 답할 수밖에 없다. 나무에는 나이테가 있고 옹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류시화의 시는 나무를 닮았다. 사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 관계에 대한 사색으로 시집마다 심장을 건드리는 은유들이 밑줄 긋게 한다. 동시에 시는 말을 빛나게 하는 예술이라는 정의에 맞게 단어 하나하나마다 쓰임과 울림이 깊어 오랜만에 감각의 밀도를 경험한다.(‘우리가 사랑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우리를 발견하기를’ ‘먼저 핀 꽃은 나중에 핀 꽃에 진다’ ‘남모르는 상처 입었어도/ 어투에 가시가 박혀 있지 않은 사람’ ‘내 가슴이 색을 잃었을 때/ 물감 빌려주는 엉겅퀴에게 나는 투표했다’ ‘만약 웃음이 실제로는 눈물이라면, 또 만약/ 눈물이 실제로는 웃음이라면’)
가난하다고 해도
너는 아주 가난하지는 않다
가령 아무 가진 것 없이
파란색 하나만 소유하고 있다 해도
그 파란색에는
천 개의 파랑이 들어 있다
- 「파란색 가난」 부분
만약 우리가 천사라면 시를 쓰지 않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슬픈 시, 기쁜 시, 모두가 공감하는 시가 필요하다. 우리 삶의 부서지기 쉬움을, 그래서 그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인의 내공이 느껴지는 시들이. 시집 해설에서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론스키대학 아시아학과 교수 레나타 체칼스카는 “류시화의 시를 소리 내어 읽을 때마다 나는 몸이 떨린다. 모든 시는 자전적이지만 그의 시 속 화자는 내게 삼인칭이 될 수 없다. 그 화자는 마법처럼 나 자신이 되어 버린다. 그것이 시가 가진 힘이다.”라고 썼다.
축축한 흙 속에서 온 감각을 열고
한 촉의 희망을 기다린 자만이
꽃에 대해 말할 수 있으니까
- 「아직은 이른 봄」 부분
작가정보

시인.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오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무닌드라 등 영적 스승들의 책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서울과 인도를 오가며 생활해 왔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발표했다. 세상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인생의 불가사의함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 내어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정서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에 출간한 제3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은 독특한 시적 감성과 상상력으로 삶에 대한 투명한 관조를 보여 주었다.
인도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두 권의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 『지구별 여행자』는 단순한 기행문을 넘어 ‘인도’라는 성과 속이 공존하는 역설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그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좋은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으로 시가 주는 치유의 힘을 소개해 이 사회에 ‘치유’라는 화두를 던졌으며, 『마음챙김의 시』로 시 읽는 기쁨과 의미를 전파시켰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연설문을 모은 970쪽에 이르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는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디언들의 지혜를 담은 대작이다. 또한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를 출간했다.
그가 번역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책들로는 『성자가 된 청소부』(바바 하리 다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티벳 사자의 서』(파드마삼바바), 『용서』(달라이 라마),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아잔 브라흐마),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크하르트 톨레) 등이 있다. 2017년과 2019년에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를 내어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번역되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를 썼으며,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도 쇄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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