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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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7604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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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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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들 들풀꽃을 그저 잡초로 치부하는 것이 속상해 이들을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풀꽃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땅의 주인은 사람이 살기 이전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그들이라는 생각에, 그들이 살고 있는 터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십수 년 동안 들풀꽃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왕성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모은 들풀꽃 사진을 선별한 것이 《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이다. 실제로 도감 형식을 갖추려다 보니 다양한 식물 관련 용어부터가 낯설었지만, 저자는 자신과 같은 순수한 열정이 또 다른 순수한 야생화 마니아들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장은 〈집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흔히들 야생화라고 하면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들꽃 정도로 생각하는데, 요즘은 이 들꽃들이 아파트 단지나 아스팔트 도롯가 또는 도심 한복판의 보도블록 틈 사이를 비집고 살아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장에는 도심 속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도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 112종을 수록했다.
2장은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들꽃을 찾아다니는 동호인들은 해가 바뀌고 새해가 시작되면 벌써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한다. 남쪽 섬이나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1월이 가기도 전에 ‘복수초’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그들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이 장에는 주로 산과 들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만날 수 있는 들꽃 658종을 수록했다.
3장은 〈물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모든 식물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물이나 물가(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은 자연환경에서 생태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장에는 주로 물, 물가(습지), 갯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 126종을 수록했다.
4장은 〈땅에 뿌리 내리며 사는 들풀〉이다. 들꽃에 대한 관심이 지극해지자, 어느 때부터 저자는 퇴근 후에도 족히 두세 시간은 인근의 산자락이나 이어진 밭둑 등을 뒤져보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들꽃이 아닌 식물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장에는 저자가 그런 와중에 만난 벼과ㆍ사초과ㆍ골풀과 99종을 수록했다.
5장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양치식물〉이다. 양치식물이란 조직 속에 관다발을 지닌 식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식물로서 지구상에는 그 종류만도 1만 여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350여 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 장에는 식물체의 기상이 자못 웅장해 보이기까지 하는 ‘관중’을 비롯해 비교적 구분하기 쉬운 22종을 수록했다.
일러두기 006
들어가기 전에 008
1장 집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
봄, 가을, 겨울 017
2장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
봄, 여름, 가을 079
3장 물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
물, 습지, 갯가 427
4장 땅에 뿌리 내리며 사는 들풀
벼과, 사초과, 골풀과 495
5장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양치식물 549
식물 관련 용어 562
꽃 이름 찾아보기 577
가만가만 들여다보는 들풀꽃 세상
이름만 불러주면 전부 피어납니다!
이 땅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한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갖춘 약 5천 여종의 들꽃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풀꽃’을 중심으로 한 1,017종을 담았는데, 본문에는 각각의 들꽃에 대한 설명을 특징적인 부분만을 간략히 기술했고, 그 들꽃들이 이름을 갖게 된 유래를 최대한 밝히려고 노력했다. 우리보다 먼저 터 잡고 살아온 그들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보기 위함이다.
들꽃은 소박하지만 해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 곁에서 묵묵히 피어난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들이 서식하는 환경이 점점 줄어들어 일부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일부는 야생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어지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달라진 생육환경, 산업화·도시화로 그들이 터전을 빼앗긴 것이 큰 이유이겠으나,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게 들꽃을 찾아다니는 동호인들이 자생지를 훼손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너무 이른 시기에 들꽃을 찾거나, 무리 지어 찾는 것을 경고한다.
이 땅의 주인인 그들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아끼고 보호하여, 더 많은 사람이 들꽃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이 도감은 그런 취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들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들꽃 생활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다양한 정보를 익히고 탐사지 현장에서 관찰하며 경험을 쌓아가는 데 충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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