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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밖에서 쓴 에세이 여시아문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어리석음

유홍종 지음
해누리북스

2025년 05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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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95MB)   |  329 쪽
ISBN 97911988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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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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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살아있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 「삶과 죽음」 의 심각한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 시기가 언제쯤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어느 누구도 그 문제를 피해 갈 수 없는 퍼즐이자 극복의 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마주쳐야 할 인류의 과제를 산문 밖의 작가가 쓴 에세이 여시아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이라는 점이 특이하고 중요하다.
1.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어리석음
사람도 꽃처럼 윤회한다
빈방에 홀로 무릎을 꿇고
나는 왜 태어나 살다가 죽는가
그저 모를 뿐

2. 저승까지 뚜벅뚜벅
널 여기서 만나다니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초월하는가
내 마음의 「착한 나」와 「악한 나」
삶의 각본은 전생에서 짜인다

3. 적멸을 기다리며
우주의 창백한 푸른 점 하나
유대교에 없던 내세가 창조되다
과학의 상상력은 미래의 예언이다

4. 등신불을 찾아서
수백 리 노란 밭길 물든 적막
자신의 독 하나 깨지 못하는 등신
나는 죽기 위해 태어난 것일까

5. 복희씨의 예언 한 마디
돈벼락 맞을 팔자를 타고났구나
내 생각은 대부분 허구다
점괘의 마술적 상상력
나비도 내 꿈을 꿀 수 있을까

6. 미래의 신인류가 등장하고 있다
아함경이 들려주는 신비한 우주
티끌 한 톨 속에 우주가 들어 있다
1억 년의 빙하기가 다가오고 있다
내 절친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7. 개미의 제국
사람과 개미는 어떻게 다른가
내가 왜 죽어야 하지
누가 코끼리를 만져 보았는가
마음의 의지가 뜻을 이룬다

8. 절대순환의 법칙
신이시여! 이 강물을 거슬러 오르게 하소서
해탈, 삶과 죽음이 풀리는 열쇠
당신을 붓다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9. 죽어서 다시 사는 나
그의 전생은 줄루족의 전사였다
윤회는 에너지의 순환 법칙이다
영혼이 우리의 뇌세포를 지배하고 있다
탐욕의 단맛과 포기의 쓴맛
내가 외로울 때 누가 위로해 주지?

10. 인도의 지혜
아침마다 다시 사는 소녀
바라나시의 안마사
행위를 행동으로 바꾸는 지혜

11. 신성한 지옥의 노래
염라대왕의 핏빛 갑옷
아케론강의 뱃사공
법수 거사에게 들었다

■ 저자 서문

이제 우리는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구를 사랑하고 그리워하지?

나는 중1 때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간의 죽음을 처음 목격하고 절망과 충격에 빠졌다. 그토록 지엄하시던 조부께서 어처구니없게 수의를 입으시고 좁은 관속에 옹색하게 누워 계시던 모습, 이어 높은 산 깊은 땅속에 매장되는 하관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할아버지를 산속에 버릴 수 있느냐고, 대성통곡을 하며 할아버지를 불렀던 기억이 선명하다.
그 후로 나는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절망과 연민을 가슴 속에 지닌 채, 적멸의 시간을 기다리는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두려운 퍼즐 하나를 끼고 살면서 무심한 세월의 강물을 흘려보내고 있었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끝내 나는 조부처럼 참담한 적멸의 순간을 맞게 되는 것일까?
나 말고도 그간 얼마나 많은 인류가 똑같은 의문의 한을 품은 채 세상을 하직했던가. 그 이유는 지금도 살아있는 인류 어느 누구도 붓다의 말씀대로 「그저 모를 뿐」이다. 사람도 꽃처럼 윤회한다는데, 나는 죽어서 어디로 꼭 가야 한대요. 글쎄,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내가 차를 탈 때마다 꼭 찍었던 T맵의 마지막 행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다가 요즘 내 입버릇이 된 노랫말처럼 바람 바람아! 세상이 지쳐 울고 싶은 날, 너는 나를 달래주지 않으려나…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내세의 탐색을 멈추지 않던 중, 나는 우리처럼 아주 오래전에 지상의 흙을 밟으셨던 위대한 영혼의 스승이시자, 멘토이신 TOP 2가 남긴 인간 붓다의 『경전』과 인간 예수의 『성서』에 나온 대목들을 읽으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결국 우리 삶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의 앱처럼 설계를 맘대로 바꿀 수 없도록 기본 환경이 전생에서 이미 설정되어 있었다는 것, 그 결과 우리는 삶의 방식을 바꿀 권리가 없고, 바꿀 방법도 모르고, 바꿀 의지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류의 운명에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첨단 IT 공학과 나노기술은 인체와 기계를 결합한 사이보그 (cyborg) 인공지능 로봇이 신의 창조(인간) 권력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이다. 미래 학자들은 사이보그가 수퍼 컴을 통해 인간의 두뇌를 계속 업로드하게 되면, 머잖아 인간의 IQ가 10억 배로 증강되면서, 인체의 심장과 폐 등 주요 장기들이 인공부품으로 급속히 대체될 것이며, 인간의 수명 역시 무한대로 연장되는 놀라운 초 인류들의 대거 등장을 예고한 것이다.
그와 함께 이 세상에는 사이보그와 인류와의 반목과 대립의 비극적 상황이 전개될 것이며, 그 결과 신의 분노는 인류에게 제2의 소돔과 고모라의 유황불 징벌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두려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꿈과 눈물로 가득 찬 선하고 아름다운 우리 바보 인간들은 이제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구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인가.


이 책의 본문 중 등장하는 두 줄의 글귀 블록 1백62개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 담아두고 싶은 따뜻한 지혜들이다.

**
빛과 어둠은 서로의 존재를 위한 본질로 존재한다.
그래서 빛은 어둠의 본질이다,
**
불교의 수행은 자기만의 수행법을 따로 찾아야 하고
그 길 역시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
우리들의 삶이 덧없는 꿈이라는 것은
영화의 스크린이 비유적으로 잘 보여준다.
**
백만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마음의 평화 한 번이 더 위대하다.
**
내가 결코 바꿀 수 없는 것이 운명이라면
내가 마음 먹고 바꿀 수 있는 것은 운명이 아니다
**
지금의 나는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전생에서 내세의 형벌을 선택한 것이다.
**
우리가 태생적인 재능을 인정하는 한
전생을 부인하기 어렵다.
**
신을 과학적으로 부정하면 할수록
신의 존재가 더욱 확실해진다.
**
내가 없으면 우주의 존재도 없고
우주가 없으면 나도 없다
**
신이 위대한 것은 인간을
신의 영성으로 창조한 것이다.
**
인간은 가슴에 우주보다 더 큰
영혼의 공간을 구축해 놓았다.
**
이 세상의 어떤 힘도 약자를 억압하고
강탈하기 위한 권리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
내 목숨도 본래 내 것이 아니었는데
맨손으로 태어난 내게 내 것이 어디 있는가.
**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려면 속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부모를 만나야 한다.
**
사악한 생각이 초래하는 결과는
삶의 근본 기둥을 무너뜨린다.
**
뱁새가 황새의 걸음을 따라하지 않으면
불행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
우리는 삶을 바꿀 권리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바꿀 의지도 없다.

■ 편집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편지

모든 사람들은 살아있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 「삶과 죽음」 의 심각한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 시기가 언제쯤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한 사실은 어느 누구도 그 문제를 피해 갈 수 없는 퍼즐이자 극복의 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마주쳐야 할 인류의 과제를 산문 밖의 작가가 쓴 에세이 여시아문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이라는 점이 특이하고 중요하다.
「나는 누군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왜 내 뜻대로 살지 못하고, 끝내 죽어야 하는가.」
도대체 왜 내가 그런 종말의 비극적인 운명을 당해야 하는지, 알 수 없고, 이해도 안 되고, 용납도 안 된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 운명을 비껴갈 수도 없지만, 당돌하게 신의 권력에 질문하거나 항의할 수도 없는 처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슬픈 눈물을 흘리는 일밖에는 없다. 나 역시 그런 정신적 혼돈과 공항에 빠져있었던 적은 있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어디서나 냉엄한 침묵의 메아리로만 돌아올 뿐이다. 그 이유는 어느 누구도 붓다의 말처럼 「그저 모를 뿐」이고, 우리 역시 그저 모르고 모르고 모를 뿐이다.
바로 그때 나는 작가의 미발표 에세이 원고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작가는 이 원고를 오랜 명상과 침묵 끝에 나처럼 삶과 죽음의 의문에서 헤매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읽어보고 함께 고민하고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어했다. 나는 작가의 영혼의 눈물과 고백같은 이 원고를 가장 먼저 읽고, 위로와 격려를 받은 것은 물론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기에 이 책의 편집자가 아닌, 순수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니면 동시대에 동병상린의 동지로서 이 책을 여러분의 다정한 친구처럼 곁에 두고 천천히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누군가 이 책과 만난 우연한 행운으로 붓다가 6년의 고행 끝에 깨달은 위대한 계시의 한 마디를 가슴속에 따뜻하게 간직할 수 있게 된다면 경전의 말대로 그대는 이미 붓다의 깨달음을 이룬 것으로 믿고 진실로 축하를 보내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홍종

저자 유홍종은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기독교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를 거쳐, 〈월간문학〉에서 『달빛소리』로 제14회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문학〉에서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어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신인상(1984년)과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5회 소설문학 작품상(1986년)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역사소설 『아사의 나라』 가톨릭 수도자의 고행을 그린 『수녀 아가다』와 『유리열쇠』를 펴냈다. 창작집으로는 『불새』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북가시나무』 『슬픔의 재즈』가 있고, 다큐멘터리 소설 『명성황후』 『새롭게 읽는 김대건이야기』 외 한국천주교 순교사를 정리한 『왕국의 징소리』 1권, 2권. 붓다의 득도 과정과 영적 생애를 정리한 『붓다가 길을 묻다』, 안중근의 가톨릭 신앙과 항일 독립전쟁을 추적한 전기소설 『하얼빈 리포트』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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