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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팅 시어터

박지욱 지음
사람in

2025년 04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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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30MB)   |  373 쪽
ISBN 9791171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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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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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질병과 치유의 영화 이야기, 메디-시네마스코프(MediCinemascope)
의학 영화와 드라마는 단순히 질병만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의료진의 분투와 고충을 담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어야 한다. 특정 치료법이 선택된 이유와 작품 속 의료 환경을 강제하는 사회제도, 더 나아가 역사적 관점까지 다루면 금상첨화.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질병, 의사와 의료제도 그리고 역사까지 모두 아우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오퍼레이팅 시어터(operating theater), 즉 ‘수술 극장’에 훌륭하게 만들어진 의학 영화 40편을 올렸다. 그리고 이 작품들을 낱낱이 해부하고 그 안에 담긴 인간과 고통, 질병과 치유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세심하게 풀어냈다.
Prologue - 지극히 사적인 복수극의 전말

1 뇌와 정신의 세계
잠자는 환자를 깨운 의사 〈사랑의 기적〉
칼로 정신을 치료하다 〈셔터 아일랜드〉
모니츠와 혈관조영술 〈리스본행 야간열차〉
조현병을 앓는 천재 수학자 〈뷰티풀 마인드〉
전기로 정신을 치료하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기억하라, 그만큼 존재할 것이다 〈메멘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어카운턴트〉
대통령 후보를 저격한 전쟁 영웅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뉴기니와 CJD 〈해저 2만 리〉
파킨슨병에 걸린 첼리스트 〈마지막 4중주〉
우울증의 해부학 〈멜랑콜리아〉

2 의사라는 존재
무조건 간염이야! 〈간장선생〉
낙원에는 의사가 없다 〈엘리시움〉
나치 의사를 찾아라 〈언피니시드〉
수술대의 보이지 않는 손 〈신의 손〉
가짜 의사라도 괜찮아요? 〈우리 의사 선생님〉
심장 이식의 역사 〈심장이 뛴다〉
환자와 의사의 관계 굿 닥터
죽었다 깨어나 보기 〈유혹의 선〉
보바리는 한지의(限地醫)였을까? 〈보바리 부인〉
담배의 유해성을 밝히다 〈인사이더〉

3 제국주의와 전쟁
혈장을 수혈하다 〈아버지의 깃발〉
도망자 요제프 멩겔레 〈죽음의 천사〉
생체 실험에 희생된 청년 시인 〈동주〉
슬픈 열대 〈파계〉
전장의 의사들 〈야전병원〉
모르핀 이야기 〈랜드 오브 마인〉
야만의 전쟁 앞에 선 여성 〈아뉴스 데이〉
전쟁과 폴리오 〈제로 다크 서티〉
황열이 바꾼 역사 〈다이하드 2〉

4 새로운 발견과 도전의 순간
에이즈의 혼란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카스트라토의 비밀 〈파리넬리〉
화학적 거세를 당한 천재 〈이미테이션 게임〉
마리 퀴리의 삶 〈마담 퀴리〉
선교사와 키니네 〈미션〉
결핵 요양원의 역사 〈더 큐어〉
초음파와 의학 〈붉은 10월〉
슬기로운 유인원의 등장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유방암 이야기 〈내일의 안녕〉
항암 화학요법의 역사 〈마빈의 방〉

Epilogue - 영화가 뭐라고

제가 생각하는 의학 영화와 드라마는 단순히 질병만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의료진의 분투와 고충을 담아야 하지요. 그리고 이 사람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어야 합니다. 특정 치료법이 선택된 이유와 작품 속 의료 환경을 강제하는 사회제도, 더 나아가 역사적 관점까지 다루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질병, 의사와 의료제도 그리고 역사까지 모두 아우르고 싶었습니다. _6쪽

얼마 전에 『해저 2만 리』를 읽는 초등학생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그 나이 때 처음 그 책을 읽었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던 책입니다. 거대한 오징어와 싸우던 장면, 해저의 산책, 홍해 바다의 해저 터널…… 하지만 가장 기억에 생생한 장면은 뉴기니섬에서 만난 식인종과의 한바탕 난리였지요. 그 식인종은 공교롭게도 뉴기니섬에 살았고, 그 섬에서 처음 발견된 쿠루 역시 식인 풍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베른 선생께서 어떻게 식인 이야기를 알았을까요? 섬의 식인 풍습은 이후의 일인데 말입니다. 대단한 통찰력, 아니 예언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베른이 『해저 2만 리』를 쓰면서 뉴기니 원주민들이 의학 역사의 한 장을 새로 쓸 줄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겠지요? _91쪽

연구 팀은 영국에 등록된 의사 6만 명에게 연구 개요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며 그들의 흡연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을 보냅니다. 전체 의사의 3분의 2인 4만 명이 답장을 보내왔고 이들을 모(母)집단으로 삼아 1951년부터 몇 년이 걸릴지 모를 전향성(세월을 보내며 경과를 지켜보는) 코호트 연구를 시작합니다.
6년이 지난 1957년에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들 중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폐암에 걸려 죽는 확률이 무려 20배나 높았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연구를 종료하지 않고 이후로도 의사들의 사망 통계를 수집합니다. 모집단의 절반인 2만 명이 죽은 뒤에 나온 1993년에 보고서는 하루에 2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의사가 비흡연 의사에 비해 폐암 위험이 25배 높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쉽게 말하면,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더 잘 걸리고, 더 많이 피울수록 더 잘 걸린다는 것입니다. _194~195쪽

〈아버지의 깃발〉은 실존 인물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의무병(위생병) 존 닥 브래들리는 침착하면서도 대범하게 임무를 수행합니다. 영화가 보여주는 의무병들은 참으로 고독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드넓은 전장으로 흩어져 고독한 전투를 치릅니다. 전투의 첫 총성이 울리는 순간부터 총성이 멎은 뒤까지 한참 동안 어디서든, ‘메딕(medic)’을 찾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시간은 곧 생명’이라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들은 지체 없이 달려갑니다. _203쪽

파비아의 치욕 10년 뒤인 1536년, 프랑스군은 토리노에서 설욕전을 벼릅니다. 양측은 화약 무기를 동원했고 엄청난 살상전이 펼쳐집니다. 그 전쟁터에 파레가 있었습니다. (...)
어느 날 준비해 둔 뜨거운 기름이 바닥이 납니다. 하는 수 없이 파레는 임시방편으로 달걀 노른자, 장미 기름, 송진을 섞어 만든 고약을 상처에 살살 붙여줍니다. 그날 밤 파레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못 받은 병사들에 대한 걱정과 죄책감으로 밤을 지새우지요.
다음 날 아침 일찍 파레는 부상병들에게 가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이 만든 고약으로 치료받은 부상병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기는커녕 생생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고약을 바른 상처는 잘 아물고, 통증도 덜해 환자들은 잠도 잘 잤습니다. 반면에 기존의 뜨거운 기름 치료를 받은 부상병들은 언제나 그랬
던 것처럼 상처가 덧나 열이 나고 붓고 아파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_242~243쪽

★수술 극장에 오른 의사가 풀어내는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
이 책에서 다루는 의학 영화의 폭은 매우 넓다. 의사나 환자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질병이 주요 소재로 나오기도 하고 역사적 배경 속에 빛나는 의학적 성취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할 수밖에 없는, 잘 만들어진 영화 40편을 네 갈래로 묶어서 소개한다.
1부 ‘뇌와 정신의 세계’에서는 뇌질환과 정신의 병을 다룬 영화들을 말한다. 기면성 뇌염을 앓는 환자들, 정신의 병을 칼로 치료하려 했던 이야기 등이 하나씩 다가온다. 2부 ‘의사라는 존재’에서는 의사(또는 가짜 의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간염과 씨름한 시골 의사, 무의촌에서 의사 행세를 하던 사람, 나치를 지지하고 수용소에서 인종 청소의 부역자로 일했던 의사, 환자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의사 등이 나와 눈을 뗄 수 없는 주인공의 서사를 만들어 나간다. 3부 ‘제국주의와 전쟁’에서는 열강의 침탈과 전쟁, 감염병의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이들에 대해 풀어낸다. 마지막 4부 ‘새로운 발견과 도전의 순간’에서는 에이즈의 혼란기, 마리 퀴리의 삶, 초음파의 발견 등을 다루고 있다. 이렇게 다채로운 영화들을 의학사적 맥락에서 풀어나갈 때, 독자는 영화를 보는 새로운 관점과 의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와 공감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욱

신경과 전문의, 작가, 항공 전문의사.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자연이 좋아 제주에 정착했고 20년 동안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청년의사》, 《사이언스타임즈》, 《국제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KBS1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 『신화 속 의학 이야기』,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 『이름들의 인문학』, 『진료실에 숨은 의학의 역사』 등이 있으며,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통해 의학과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수백 편의 영화를 보았고 그중 40편 에 관하여 쓴 글을 이 책에 실었다. 좋은 영화는 인간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마찬가지로 좋은 의학 영화라면 환자에게는 위로를, 의료인에게는 많은 질문을 남길 것이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바로 그런 영화다.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관점으로 이 책이 다가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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